박삼석
1950년 2월 12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이며 당적은 자유한국당이다.
1950년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면 출신으로, 창녕동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졸업하였다.
동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4월 무소속으로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구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1998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의회 3,4,5대 의원으로 연속으로 당선되었다.
2010년 6월 제5회 지방선거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 동구청장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한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6월 제6회 지방선거때 새누리당 소속으로 부산 동구청장에 출마해 무소속 정영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 때 한나라당에서 동료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최형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논란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철거 지시 후 잠수를 탔다. 부산 소녀상 철거, 비난 전화 폭주…박삼석 동구청장은 휴가중
이로 인해 부산 동구청은 사이트가 마비되어 동구청 페이스북에 많은 항의가 리뷰가 올라왔다.
이런 많은 항의에 박삼석 동구청장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철거한 것."이라는 인터뷰를 해 많은 비난과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후 과거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하였다는 행적이 밝혀지기도 했으며 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최초로 SGI 회장 부부에게 수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한 게 나오기도 했다[1] . 주갤러가 조사하고 있다
부산이 물난리가 난 17년 9월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중국 상하이로 외유를 갔다가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