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박주희 朴奏嬉 \| Park Ju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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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3352><colcolor=#fff> '''출생'''	1977년 7월 10일 (46세)
<colbgcolor=#C23352><colcolor=#fff> '''출생'''	전라남도 광산군(現 광주광역시 광산구)[1] 서남 방언과 서울 말씨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데뷔'''	2001년 1집 앨범 "Lucky"
'''학력'''	조선대학교 (법학과 / 학사)
'''신체'''	167cm, 48kg, B형
'''가족'''	부모님, 언니, 남동생

1. 개요

2. 생애

3. 방송

3.1. 복면가왕 출연

3.2. 내일은 미스트롯2 출연

3.2.1. 마스터 오디션

3.2.2. 본선 1차 팀미션

3.2.3. 본선 2차 (1:1 데스매치)

3.2.4.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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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댄스 트로트 가수. 대다수의 트로트 가수처럼 다소곳하게 노래만 하는 게 아니라 시원시원하고 힘있는 가창력과 발군의 댄스 실력을 활용하여 본인만의 뚜렷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으며, 더군다나 여자 아이돌 가수 못지않게 기럭지도 상당해서 그 특색을 더 살려 주고 있다.

2. 생애

원래는 부모님의 바람에 의해 음악과는 전혀 상관없는 법학을 전공하고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서 대학 재학중 과내 음악 동아리에서 보컬을 했으며 대학 졸업 후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아직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몰랐을 때는 R&B 장르로 진출하려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스승 설운도에게 발굴되어 노래방에서 오디션을 받으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다. 25살이었던 2001년 설운도가 작곡한 "럭키"라는 곡으로 데뷔를 해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2005년에 내놓은 2집 앨범 "자기야"가 엄청나게 대박이 나면서 지금의 위치로 성장하게 되는 바탕이 되었다.
사실 '자기야'는 태진아가 작곡했다. 원곡은 2001년 태진아가 부른 '사랑이란 그런 거야'. '자기야'에 멜로디와 가사를 일부 수정해서 프로듀서 이승수의 허락을 받고 태진아와 이루의 이름을 올렸다. 이승수가 이 곡도 편곡을 했으며, 절대 표절이 아니다.
더군다나, 몇몇 음악사이트에 김명애가 부른 동명의 곡에 태진아의 노래 가사가 붙여서 잘못 공개되고 있다. 2012년 3집 "섹시하게"와 2013년 4집 앨범 "오빠야"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방송

3.1. 복면가왕 출연

복면가왕 71차 경연에서 고음 반 저음 반 아수라 백작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으며 듀엣곡으로 빅마마의 '경고'를 선보인 다음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로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참고로 김구라는 그 이전에 이건 젖살이에요 복어아가씨의 정체를 그녀로 추측했는데 정작 나왔을 때는 마야라고 생각했다가 데꿀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