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토이 스토리''' (1995)
''Toy Story''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감독'''
존 라세터
'''제작'''
보니 아놀드, 랄프 구겐하임
'''각본'''
조스 웨던, 앤드류 스탠턴 외
'''출연'''
[image] 톰 행크스, 팀 알렌
[image] 장세준, 박일
'''음악'''
랜디 뉴먼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판타지
'''개봉일'''
[image] 1995년 11월 19일
[image] 1995년 12월 30일
[image] 2009년 10월 2일 3D 재개봉
[image] 2010년 5월 5일 3D 재개봉
'''상영 시간'''
81분
'''제작사'''
[image] 월트 디즈니 픽처스
[image]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사'''
[image]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
[image]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
[image]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비'''
$30,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191,796,233
'''월드 박스오피스'''
$373,554,033
'''대한민국 총 관객수'''
785,404명
'''상영 등급'''
[image]
1. 개요
2. 평가
3. 시놉시스
5. 흥행
6. 기타


1. 개요



1995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하고 픽사가 제작한, 장난감을 다룬 3D 애니메이션. 픽사의 '''최초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고, '''인류 역사상 최초의 풀 3D 장편을 시도한 애니메이션'''이다.
당시 스티브 잡스의 지원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산 위기에 직면했던 픽사의 임원진이 당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회장이었던 제프리 카첸버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제작이 시작되었고, 개봉 후 큰 성공을 거두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처럼 애니메이션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상징적인 작품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쥬라기 공원》과 함께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의 컴퓨터 그래픽 시대를 연 작품이기도 하다.
이미 장난감을 이용한다는 아이디어는 픽사의 단편인 틴 토이에서 실현되었고, 틴토이의 후속작인 '''틴 토이의 크리스마스 소동'''을 기획 중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제작되었다, 북미 최종 수익은 1억 9,200만 달러로 미국에서는 흥행 기근, 저하 현상[1]에서도 1995년 추수감사절에 개봉해 롱런에 성공하며 흥행 1위를 기록한다. 한국에선 45만 관객이었는데 꽤 성공했다. 당시만 해도 멀티플렉스 극장 체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제작 당시 디즈니는 디즈니 르네상스 작품들의 성공에 고무되어 영화에 뮤지컬 장면을 넣으라고 제안했지만 픽사의 제작진들이 완강히 거부하여 취소되었다.[2] 그리고 원래는 버즈 대신 슈퍼맨을 넣고, 보 핍 대신 바비인형을 출현시킬 예정이었지만 양측 모두에게 거절 당했다. 단 바비는 후편에 출연은 했다.
후반에 버즈가 매달고 있던 폭죽의 이름은 Big one인데, 버즈와 함께 붙인 폭죽을 고정시키게 붙인 테이프가 글자를 묘하게 가려 Bone이 되버린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1992년 제작된 테스트 모델링 영상이 나온다. 당시 기술력 때문에 원본 해상도는 1536x922였다고 한다. 결국 블루레이 및 재개봉을 위한 3D DCP를 작업할때 원본 모델링을 재렌더링 하였다고 한다. 오프닝곡이자 엔딩곡인 주제가는 난 너의 친구야(You've Got a Friend in Me) 라는 곡이다.[3][4][5]

2. 평가

















3. 시놉시스


카우보이 인형 우디는 앤디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장난감이다. 그는 앤디의 수많은 장난감들의 리더 역할을 맡으면서 그들을 날마다 이끌고 진두지휘하며 모든 장난감들 역시 그를 따른다. 그러던 어느날 앤디의 생일파티가 열리고 앤디는 버즈 라이트이어라는 새로운 신제품 장난감을 선물로 받는다. 버즈는 우주를 수호하며 평화를 지키는 우주특공대원 전사 장난감으로 최첨단 장비들과 수납식 날개, 개폐식 헬멧, 디지털 녹음된 음성 지원, 레이저 발사 등을 가지고 있다. 앤디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1위는 순식간에 우디에서 버즈로 바뀌게 되고, 다른 장난감들도 우디보다 버즈를 더 따르게 되며 우디는 하루아침에 2인자로 전락한다. 우디는 자신의 자리였던 앤디가 최고로 아끼는 장난감 1인자 자리와 모든 장난감들의 대장자리를 모두 빼앗아 버린 버즈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자신이 진짜 우주전사라고 믿는 버즈에게 넌 그냥 장난감일 뿐이라며 면박을 준다.
앤디네 가족이 이사를 가기 이틀 전 우디는 앤디가 피자 혹성에 갈 때 자신이 아닌 버즈를 데려가려 하자 질투심에 버즈를 벽과 선반 사이로 밀쳐내 버리려 한다. 그러다 실수로 버즈를 창 밖으로 떨어뜨리게 되고, 이로 인해 우디는 장난감들에게 질타를 받게 된다. 우디는 버즈를 구해 자신의 행동을 해명하고자 했지만 모종의 사고로 얼떨결에 장난감들을 마구 고문하여 작살내 버리거나 폭파시켜 버리는 옆집에 나쁜꼬마 시드에게 붙잡혀 장난감들의 지옥과도 같은 그의 집에 갇혀버리고 마는데...

4. 등장인물




5. 흥행


'''1995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1994년
포레스트 검프

1995년
'''토이 스토리'''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

6. 기타


  • 시드의 개가 추격하는 장면에서 카체이싱은 '픽사이야기' 책에 따르면 블리트, 프렌츠 커넥션을 연출할 때 참고했다고 한다.
  • 시드의 방에서 아기 인형 공포신은 1932년작 <프릭스>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따왔으며, 시드의 방 카펫은 <샤이닝>의 오버룩 호텔 바닥 무늬에서 가져왔다.
  • 우디는 사실 1957년에 출시된 장난감이였다.(2편 참고) 우디는 1편이 개봉된 1995년을 기준으로 출시된지 무려 38년이 지난 골동품 장난감이였다.
  • 중간에 나오는 주유소의 이름 다이노코는 이후 11년 뒤인 2006년 존 라세터의 대작 에사 대기업 스폰서의 이름이 된다.
  • [6]
  • 스티브 잡스가 꾸준히 픽사에 자금을 지원했다. 1985년부터 시작해 첫 번째 컴퓨터그래픽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수익을 내기까지 스티브잡스가 거의 10년 동안 꿈꾸느라 돈만 잡아먹는 기업을 이끌며 투잡을 뛰었다.
  • 한국어 더빙판으로는 안타까운 내용인데 우디와 버즈를 맡은 두 는 둘 다 고인이 되었으며, 보 핍과 제시를 맡은 두 는 이민으로 성우직을 은퇴하였다.

[1] 그 해 《다이 하드 3》와 《아폴로 13》 등이 개봉했으나 2억 달러를 넘어선 영화가 단 한 편도 없었다.[2] 그래도 코코를 제외한 이후 나온 픽사 작품들과 비교하면 토이스토리 2와 함께 어느정도 뮤지컬의 색채를 띤 곡이 남아있다.[3] 더빙판에 경우 1편~3편까지는 같은 가사를 썼으나 4편에선 가사가 조금 바뀌었다.[4] 노래가 상당히 좋다. 그래서 1~4까지 계속 같은 곡을 쓴 것같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5] 2편에서 우디가 우디와 친구들 TV에서 부르고, 엔딩에서 ~ 위지가 부르고, 3편에선 엔딩 크레딧에서 버즈와 제시가 춤출 때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6] 여담으로 영상 편집을 하던 도중에도 몰랐다고한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버즈를 꺼놓은 상태인데도 장난감안에 있는 모터가 잠시 오작동해서 벌어진 현상으로 설명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