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노

 


'''존 노
John Noh
'''
<colbgcolor=#d38456> '''이름'''
노종윤
'''출생'''
1991년 6월 8일 (32세)
'''학력'''
존스 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1]
줄리아드 스쿨 음악대학[2]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3]
'''가족'''
부모님, 누나
'''혈액형'''
A형
'''MBTI'''
ENFP[4][5]
'''종교'''
개신교[6]
'''활동'''
라비던스
'''별명'''
좐, 쿼카, 음악천재[7], 성악천재, 마성의 곰돌이[8], Mellifluous Tenor[9], Gifted Tenor[10], 팔색곰[11], 천상의 순둥이[12]
'''소속사'''
크레디아
'''링크'''
[13]
1. 개요
2. 방송
2.1.1. 예선
2.1.2. 본선 1R 1:1 라이벌
2.1.3. 본선 2R 2:2 듀엣
2.1.4. 본선 3R 트리오
2.1.5. 본선 4R 쿼텟 1차
2.1.6. 본선 5R 쿼텟 2차
2.1.7. 결승팀 결성
2.1.8. 결승 1차
2.1.9. 결승 2차
3. 공연
4. 수상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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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 테너
미국의 음악 명문인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14] 줄리아드 음대 석사학위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 홀 솔리스트로 데뷔했다.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15]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16]하는 한편 예일대학교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재학 중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미국에서 '오페라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서울 출생[17]으로, 미국 유학 중이던 부모님과 미국으로 돌아가 6세까지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마쳤다. 중학교 3학년 때, 홀로 신학을 공부하러 미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뒤늦게 미국 고등학교 12학년 졸업반에 진로를 성악으로 결심해 피바디 음대에 입학했다. 경제적인 문제로 피바디 음대 1년 재학 후 군대[18] 크리... 탱크 안에서 주어진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제대 후 당당히 장학금을 받아 피바디 음대에서 다시 학업 연장.
이후 줄리아드 음대에 진학하였고, 예일대 음악대학원 졸업반에 재학 중이던 2020년 JTBC 팬텀싱어 3에 지원해 뉴욕 예심을 통과하고 올라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매력을 보이며 라비던스 팀으로 준우승 했다.
2020년 9월 1일, 크레디아와의 전속 계약이 발표되었다.

2. 방송



2.1. 팬텀싱어 3



2.1.1. 예선



'''존노 'The Prayer''''
예선 4조 '''1위'''
단정한 정장 잘 차려입고 쭈뼛쭈뼛 인사하는 수줍은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했으나, 뒤이어 나온 뉴욕 예선 영상에서는 세상 힙한 패션으로 등장.
프로듀서 예선 당일 도착하여 21-22시간째 깨어 있는 중이었음에도 팝 발성과 성악 발성을 넘나드는 유연한 발성과 미성으로 경쟁자들마저 입이 쩍 벌어지게 하는 천재라는 극찬을 받았으나 사실 이건 빙산의 일각이었다.
> 와…! 뭐예요?! 천재네!
> 괴물! 괴물! (윤상)
>
> 이 조를 보니까…! 아 여기가 죽음의 조 아니면 ‘신(神)계 조’가 아닐까. 저세상 조.
> 엄청난 무대였습니다 (김이나)
>
> 본인 안에서 그냥 음악을 꺼내면 되는 아주 편한 사람인 것 같은 거에요
> 저는 이미 본인이 가지고 있는 소리가 천재성으로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큰 감동을… (김문정)

2.1.2. 본선 1R 1:1 라이벌



'''고영열 vs 존노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1:1 대결 579점, '''전체 1위'''
예선 이후 바로 미국에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도 예선 같은 조에서 존노를 점 찍어 놓았던 고영열에게 간택 당해 월드 뮤직을 주제로 1:1 라이벌 대결을 준비. 미국과 한국의 시차로 인해 곡 선정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연습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았음[19]에도 불구하고 쿠바의 ‘흥’[20]을 제대로 표현해내며, 1:1 미션 참가자 중 존노가 전체 1위, 고영열이 2위를 나란히 차지(했으나 1:1 대결이었으므로 고영열은 탈락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팬텀싱어 3에서 손꼽히는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한과 흥의 역사를 가진 쿠바 음악을 전반부는 고영열의 한이, 후반부는 존노의 흥이 드러나도록 편곡해 후반에서 한과 흥이 하나로 어울어지는 구성이 일품. 이 무대의 영상은 팬텀싱어 3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 기준).[21]
얻기 힘든 리듬과
수정할 필요가 없는 색조와
제일 자연스러운 예술의 아름다움
넌 내가 노래해야 하는 음악이야

<color=#f29407> ''Que en ese ritmo tan difícil de lograr''
''En los matices que no hay que retocar''
''En la belleza del arte más natural''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 두 분은… 그냥… 천재신 거 같아요. 그냥 데려가 줬어요 쿠바의 광활한 대지로 데려가 주셨어요.
> 낯선 곳의 음악이지만 우리가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건 정말 이 음악의 힘인 것 같아요…
> 천재 두 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김문정)
>
> 확실히 고영열 씨가 프로듀서로서의 진가를 발휘하신 것 같아요…
> 이 둘 중 누구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게 굉장히 불경하게 느껴지고요.
> 이 완벽한 음약의 조화를 굳이 우리가 깨야 되나, 이 우주의 질서를. (김이나)
>
> 보면서도 계속 비현실적이었고요.
> 제가 두 분의 목소리에 낚여 있는 건지 아… (윤상)

2.1.3. 본선 2R 2:2 듀엣



'''와이리 좋노 (존노 x 최성훈), 'Addicted to you''''
듀엣 478점, 전체 2위
팀 선정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자마자 “택견 같은 춤을 그루브를 타며” 추는 모습에 반했다[22]최카테에게 간택당해 참가자 중 첫번째로 듀엣을 구성했다. 존노 또한 최카테의 노래부르는 라인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해 남다른 소리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는 점에서 서로가 서로를 원해 한 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팬텀싱어에서 EDM 이라는 장르를 사상 최초로 선보이며 방청하러 온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듀엣 2위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엄청난 무대 장악력과, 더 프레이어와는 또 다른 팝 발성, 그루브를 제대로 타면서도 쭉쭉 편하게 뻗어나가는 고음이 관전 포인트다.
이 무대는 존 노가 뽑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무대이기도 하다. 존 노는 이전까지 머릿속에서만 꿈꿔 왔던 것을 처음으로 시도해봄으로써 새로운 음악을 탐구해나갈 자신감을 얻은 계기였다고 회고했다.

존 노씨 너무 기대돼 뭔가 되게 캐릭터 특이해 (포레스텔라 조민규)

“내가 지금 뭘 보고 뭘 들은 거지?’ 정말 짜릿한 느낌의 그런 무대가 아니었나 (포레스텔라 조민규)

어우~ 진짜… 이야~!!!

오늘 집에 가서 정말 잠을 못 이룰 것 같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

이야~ 찢어놨다 찢어놨어.

정말 좋네요, 와이리 좋을까요?

근데 사실 존노씨가 부르는 음역이 하이가 올라갔을 때 되게 편안해 보이지만 많이들 불편하게 부를 수 있는 음역을 혼자 저렇게 편안하게 부르고 있거든요. 진짜 반칙이에요. 진짜 너무 잘해!

줬다 놨다를 너무 하니까, 제 심장을 거기다가 존노씨 손에 다 맡긴 듯한?! 시간이었어요.

‘우린 좀 다를거야’를 확실하게 보여준 무대였어요. (옥주현)

천상계 느낌이 있잖아요, 그냥 선물 같은 무대였네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김이나)

솔직히 존노와 최성훈씨 조합은 좀 반칙이죠. 완벽히 그렇게 자유로워 보일 수 있다는게, 듣고서도 조금 내가 제대로 본 건가 싶은 그런 기분. 결승을 미리 보는 듯한 그런 기분이었고… (윤상)


2.1.4. 본선 3R 트리오



'''{{{#ffffff 바울이가 와이리 좋노 (최성훈 x 존노 x 김바울)
'바람이 되어'}}}'''
트리오 557점, 5위
최성훈과 같이 한 듀엣 무대가 2위를 하며 베이스 김바울을 영입, 프로 합숙러의 첫 팀이 결성되었다. 최성훈의 집에서 1주일 간 합숙했다고 하는데, 덕분인지 찐 형제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이 무대는 또 존 노가 장차 라비던스의 멤버가 되는 김바울을 만나 음악을 통해 깊이 교감하고 신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2년전 성대 결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존노는 경연 당일 리허설 후 병원을 가야 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우려를 사기도 했다. [23] 방송에서는 밤을 새는 등 공연 준비를 위해 무리하면서 컨디션이 악화되었다는 내용만 전파를 탔지만 후에 라디오 방송에서 촬영 당시를 회고한 내용을 보건대 온라인 강의를 듣고 졸업 논문을 작성하는 등 많은 일을 동시에 해내야 했던 상황 역시 컨디션 악화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 본무대에서는 카운터테너, 테너, 베이스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유채훈, 박현수를 비롯한 많은 출연자들의 눈물과 기립 박수를 받았다.
목 상태 때문에 5위라는 비교적 아쉬운 성적으로 팀이 해체되었지만 무대 영상은 오히려 존노의 목상태가 곡의 느낌을 더 잘 살렸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2.1.5. 본선 4R 쿼텟 1차



'''{{{#ffffff 포송포송 (정민성x고영열x존노x김바울)
'무서운 시간'}}}'''
쿼텟 1차 592점, '''1위'''[24]
트리오 5위로 팀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와이리씨가 불꽃 미남의 전설팀으로 먼저 캐스팅되고, 남은 8명이 자유조합을 만들게 되어 김바울과 함께 정민성,고영열을 영입한다. 많은 시청자들이 고영열이 존노의 망태기에 담겼다고 생각했지만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존노와 고영열의 음악적 교감이 깊었던 셈.
포송포송팀은 윤동주 시인의 '무서운 시간'을 바탕으로 한 가곡의 절절한 정서를 뛰어나게 살려내며 무려 3명의 심사위원에게 만점을 받은, 팬텀싱어 역대 최고 점수[25]의 무대를 만들었다. 역시나 무서운 몰입력의 존노는 무대가 끝나고도 유독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말 최고의 선곡이었다.

그리고 아마 제 기억에 팬텀싱어에서 만점을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만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윤상)

네 분이 너무나 드라마틱한 소리들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너무나 처연해지는 순간이 아니었나.

현장에서 느끼는 이 감동을 시청자들도 정말 빨리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문정)

전세계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무대가 오늘의 무대가 아니었나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 (김이나)

여담으로, 미공개 영상을 통해 포송포송팀의 남다른 팀워크[26]와 무릎까지 꿇어가며 연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 되었고...
> 존노: (공부하기 전에는) 한(恨)이라는 게 서러움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 근데 거기 안에 분노와 억울함 그런 게 너무 담겨 있어서

2.1.6. 본선 5R 쿼텟 2차




'''{{{#ffffff 일 냈다 (존노 x 길병민 x 박현수 x 김민석)
'Senza Luce'}}}'''
쿼텟 2차 576점, '''1위'''
결승 전 마지막 4중창 자유조합 라운드에서 한번도 같이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과 팀을 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던 와중에, 당시 절대 지지 않는 팀을 만들고자 했던 길병민의 빠른 권유를 수락하여 한번도 같은 팀인 적이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로 팀을 결성했다.
합숙왕답게 새로운 팀 멤버들과 또 합숙을 했다. 멤버들에게 한국의 음식을 소개받고, 골무와 빈티지 패션을 전파해 주었다. 합숙하는 동안 아침에 존노가 기타를 연주하고,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존노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유독 빛나는 경연 무대로, 특히 2절 도입에 영어로 치고 나오는 부분에서는 팝 발성으로도 갓벽한 모습.[27]

너무 황홀한 무대였습니다. (윤상)


2.1.7. 결승팀 결성


1대1 대결 듀엣무대를 함께한 음악성이 뛰어난 프로듀서 소리꾼 고영열(전체 1위, 2위), 트리오와 1차 콰르텟 무대를 함께한 인간첼로 모델 베이스 김바울(5위, 1위), 고영열과 듀엣 무대(전체 1위)를 함께한 뮤지컬 원석 스펀지같은 습득력의 성장캐 황건하와 팀을 결성하게 된다.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존노와 무대를 함께한 모든 팀원이 최후의 12인으로 살아남았다는 점.
> 제 원픽은… 고영열이요
A팀에 마지막으로 존노가 입장하며 존노, 고영열, 황건하, 김바울의 팀이 완성되었다. 모곰곰모라는 애칭을 받은 A팀은 순서 뽑기 노래방 (11회)에서 고영열의 ‘응급실’, 존노의 ‘불면증’ 열창 에 힘입어 1위를 차지, 우선권으로 3번째 경연 순서를 선택할 수 있었다.
> 가장 피날레를 장식하고 싶습니다 (고영열)

2.1.7.1. 라비던스

6월 26일 결선 1차 방송에서 공개된 팀명은 RabidAnce (라비던스).[28]
'광적이다'는 뜻의 rabid 와, '수호자 또는 안내'라는 뜻의 guidance 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광적인 음악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다"는 뜻이라고.
> 역사는 시작되었다

2.1.8. 결승 1차



'''{{{#ffffff RabidAnce (존노 x 고영열 x 황건하 x 김바울)
'흥타령'}}}'''
결승1차 1라운드 591점, '''1위'''
MC 전현무, 전시즌 팬텀싱어, 심사위원 그리고 시청자의 표정을 똑같이 얼이 빠지게 만들어버린 충격과 파격의 선곡 남도민요 흥타령. 흥타령이라는 제목과는 역설적인 한과 꿈같은 인생, 사랑의 덧없음이 담긴 원곡의 보편적이면서도 특수한 정서와 국악적 요소를 살리되 좀 더 다가가기 쉽도록 한 편곡이 크로스오버의 정수로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 무대에서 존노는 팝보컬보다는 오히려 정통 성악과 오페라적 발성과 국악의 발성을 오가며 유연한 표현이 가능한 다재다능하고 유일무이한 성악테너라는 것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곡의 정서에 깊이 몰입해 일체화되어 하나의 이야기가 있는 노래로 표현해내는 표현력과 연기력이 '무서운 시간'에 이어 돋보였다. 그렇게 곡에 몰입하면서도 객관적으로 악기인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해내기도 했다.
국악발성이 어려워 꼭 1등을 해야겠다는 인터뷰처럼 무려 5명의 심사위원에게 99점의 최고점을 받아, 편곡과 발성에서 동서양을 융합시키느라 고민한데 대한 결과를 확인받았다. 무대 이후 눈물을 흘리는 고영열과 함께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ffffff RabidAnce (존노 x 고영열 x 황건하 x 김바울)
'Another Star'}}}'''
결승 1차 2라운드 584점, '''1위'''
스티비 원더의 숨겨진 명곡을 그루브를 살려 흥겹게 표현했다. 극한의 한에서 흥으로 옮겨가기 위해 소시오패스처럼 방방뛰는 팀원들의 모습이 준비과정에서 인상적이었다.
라틴팝의 박자감과 그루브를 자연스럽게 살렸을 뿐 아니라 든든한 베이스 김바울이 버티고 바리톤 황건하가 멜로디를 노래하는 가운데 고영열과 주고받은 무지막지한 스캣은 정교하게 준비한 즉흥성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이 곡에서는 쿠바무대나 중독에서도 돋보였던 성악가 중에서도 독보적인 박자감과 그루브, 무대 활용을 다시 볼 수 있었다.

2.1.9. 결승 2차



'''{{{#ffffff RabidAnce (존노 x 고영열 x 황건하 x 김바울)
'사랑한 후에'}}}'''

'''{{{#ffffff RabidAnce (존노 x 고영열 x 황건하 x 김바울)
'Millim Yaffot Me'Eleh'}}}'''

3. 공연


  • 2018. 1. 마릴린 혼 "The Song Continues"로 카네기 홀 데뷔
  • 2018. 5. 11. MOZART Requiem, K. 626 presented by The Cecilia Chorus of New York 카네기 홀 테너 솔리스트 데뷔 [29]

4. 수상


  • 2020 Eastern Region - District winner of the 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Auditions
  • 2019 the Top Grant winner of Career Bridge Foundation competition
  • 2019 1st prize winner of NJS international voice competition
  • 2019 Encouragement Award in Opera at Florham Violetta DuPont/Gerda Lissner Foundation competition
  • 2017 Grant Award in Gerda Lissner Lied/Song Competition
  • 2016 2nd Place in Annapolis Opera Competition
  • 2015 1st Place in Russell Wonderlic Vocal Competition
  • 2015 Encouragement Award in the Metropolitan Opera Competition

5. 기타


  • 쿼카와 닮은 외모 덕분에 '쿼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30]
  •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수줍음을 많이 타고, 인터뷰를 할 때 주로 거의 웃고 있다. [31] 눈물도 많은 편이다.
  • 인스타그램 아이디 중 'nsqg'는 'Noble Simplicity and Quiet Grandeur (Noble but Simple, Quiet but Grandeur)'의 약자로 미술 고고학자 빈켈만(Winckelmann)이 한 말이다.[32] 우리말로 의역하면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33]이다.
  • 2020년 10월 7일에 진행한 온라인 팬미팅 겸 콘서트에서 오페라 아리아에서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선곡을 보였다. 무려 테스형!도 불렀다. 레떼아모르박현수가 사회를 보고, 2곡을 함께 불렀다. [34] 팬서트에 김바울, 황건하, 김성식, 김민석이 등장한다. [35] 온라인 팬서트
  • 초등학교 시절부터 힙합 음악에 빠졌고 중학생 때는 비트박스를 했다고 한다. 결승 1차전 경연 순서를 정하는 노래방 점수 대결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불면증을 불렀다.
  • 테너지만 바리톤과 베이스 음역을 구사할 수 있다. 고등학생 때 친구를 사귀기 위해 처음 중창단에 들어갔을 때 바리톤으로 지원했고 중창단에서 바리톤과 베이스도 했다고 한다.
  • 8사단 오뚜기부대 탱크병 출신으로, 유학 중 리턴하여 입대했다. 피바디에서 1년 이상 휴학 시 자동 퇴학 처리되는 규정때문에 상병 시절 퇴학된다는 연락을 받고 재입학 지원을 했다. 장학금을 타며 피바디 음대에 재입학하게 된다. 탱크 안에서 발성연습을 했다고 한다.
  • 도전하는 걸 늘 좋아하며,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에 관심이 많다. 성악가라는 직업을 넘어 자신의 색깔을 찾고 싶다고 한다. [36]
  • 매일 아침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오늘의 선곡을 한다.[37] 선곡하는 음악의 장르는 클래식부터 인디 음악까지 매우 다양한 편이다. [38]
  • 최종 12인 중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사람' 이라는 질문에서 최성훈김민석의 선택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매우 달랐다. 최성훈은 평소 존노를 유독 귀여워했는지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하였고, 김민석은 순둥순둥한 존노에게 많이 얻어먹었는지 잘 사주는 남자라서 좋아한다고 했다.
  • 존경하는 예술가는 윤동주 시인이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을 가장 잘 하고 사랑하는 걸로 늘 표현하셨고 죽음 직전까지 그렇게 표현하신 점이 존경스럽다고 했다. 자신 또한 어떤 상황이든지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것이 있어 윤동주 시인이 롤모델이 되었다고.
  • 팬텀싱어 3의 엔딩요정이다. 경연에서 매번 좋은 결과를 냈기 때문에 1:1 대결부터 거의 모든 무대가 팬텀싱어3 각 회차의 엔딩을 장식했다. 팬텀싱어 3 경연에서 같이 합을 맞추거나 팀을 이룬 멤버들이 모두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총 7명이나 결승에 진출했다.[39]
  • 동글동글 귀염상인 외모와 걸맞지 않은 넓은 어깨, 핏줄이 도드라진 손을 지녀 반전미가 있다.
  • 노래를 하기 전, '가자'라고 구호를 말하기도 한다.[40] '가자! 원 투 쓰리 포', 라고 한다.
  • 먹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차돌박이. 빨리 익어서 좋아한다고. B사의 뿌링클 치킨을 처음 먹고, '푸링크링' 치킨이 정말 엄청났다는 명언(?)을 남겼다.
  • 드라마를 좋아한다. 라비던스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텀싱어3 경연 중에 '부부의 세계'를 열심히 챙겨봐서 방송시간이 되면 표정이 점점 초조해졌다고. 부부의 세계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방영 당시 같은 팀이었던 김바울이 10번 중 한 두 번 정도만 보내줬다고. 인스타 라이브 당시 챙겨보는 드라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고 밝혔다.
  • 옷을 잘 입으며 패션에 관심이 많다. 김바울에게 옷을 빌려주기도 했으며, 팀원들에게 옷을 나눠주기도 하는 모습이 나온다. 눈썰미가 좋은 편인지 팀원들에게 주는 옷의 사이즈가 딱 맞다.
  • 입이 작아 메롱하는 습관이 있다. 잠버릇은 따로 없으며 누우면 잔다.

6. 관련 문서




[1] The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Bachelor of Music[2] The Juilliard School, Master of Music[3] Yale University, Master of Musical Arts[4] 재기발랄한 활동가형, 스파크형 #[5] 라포엠 리더 유채훈, 레떼아모르 리더 길병민, 레떼아모르 멤버 박현수 와 같은 유형이다.[6] 존노 아버지께서 담임목사로 계시는 교회이다. 2020년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예배중인데, 존노가 몇 번 특송을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7] 경연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유연성과 능력을 보여 결승 1차에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독보적인 음악천재'라는 수식어가 새로 생겼다.[8] 동글동글하고 웃는 인상으로 곰돌이 같은데, 노래만 부르면 흠뻑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에 지어진 별명[9] 줄리어드 시절 미국 Opera News의 리뷰 기사에서 쓰인 수식어로 이후 존노 관련 기사나 소개에 거의 빠짐없이 등장한다. 관련기사 Opera News, May 2018 [10] The 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Auditions Eastern Region 파이널리스트 존 노에 대한 소개문에 따르면 Opera News에서 “mellifluous" and "Gifted Tenor"로 찬사를 받는다고 소개되어 있다. 2019년 5월 Opera News의 리뷰 기사에도 Gifted Tenor로 인용되어 있다. [11] 여러 매력이 있으며(팔색조) 따뜻한 분위기가 곰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으로 추정된다.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밝혔다.[12] 인터뷰 했을 때, 순둥순둥하고 미소가 해맑아서 기자가 붙인 수식어 [13] 존노 가입 팬카페[14] 졸업 시 토머스상(성악 이론부분 최고 성적자)수상[15] 테너 1명만 뽑았다고 한다.[16] 코로나의 여파로 온라인 졸업식을 하는 모습이 팬텀싱어3 10회에서 공개되었다.[17]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부모님이 일시적으로 귀국해 서울에서 출산했다.[18] 8사단 오뚜기부대 탱크병 출신[19] 한국 도착 기준 4일[20] ’한’은 고영열이 담당[21] 유튜브에는 저작권 문제인지 업로드되어 있지 않다.[22] “저 친구다, 저 친구가 나를 끌어내줄 수 있겠다”[23] 성대 오른쪽에 울혈/피멍이 들었다. 연습 때 완곡을 한 적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고.[24] 팬텀싱어 사상 역대 최고 점수[25] 600점 만점에 592점[26] 프로합숙러는 이번에도 역시…[27] 음원은 저작권 문제로 원곡대로 이탈리아어로 다시 녹음되어 출시었다.[28] 시즌3 결승 3팀 모두 팀명이 'ㄹ'자돌림이다.[29] 중창과 솔로파트에서 모두 아름다웠다는 극찬을 받으며 솔리스트 데뷔[30]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11회에서 이 별명을 알고 있는 것이 공개되었다.[31] 영어를 구사할 때 말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 빠른 편이다.[32] 대학교에서 모차르트 수업을 들었을 때 알게 된 이 철학이 마음에 들어 차용했다고 한다. [33] 역사학자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백제를 표현한 말[34] Jason Mraz, I'm Yours | 다이나믹 듀오, 불면증 [35] 라포엠 멤버들도 팬서트 하기 전에 들렸다.[36] 경연 당시, 팬텀싱어3 사상 최초로 EDM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37] 아침형 인간이라고 한다.[38] 팬텀싱어3의 뉴욕 예심에서 오페라와 가요를 부르고 랩까지 한 것을 보더라도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39] 고영열, 최성훈, 김바울, 정민성, 길병민, 박현수, 김민석[40] 주로 Another Star 무대 시작하기 전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