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HOT6 GSTL Season 3
1. 개요
- 우승팀: FXOpen
- 준우승팀: MVP
- 4강: StarTale, TSL
- 2라운드(8강): Fnatic, Prime, LG-IM, SlayerS
- 1라운드 (예선탈락): NS호서
- 스폰서: 롯데칠성음료(핫식스)
- 리그기간: 2012.9.7(금) ~ 2012.
- 개막전: 2012.9.7일 LG-IM VS NS호서
- 개막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FXOpen VS MVP
- 결승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2. 진행방식
9전 5선승제 단판 승자 연전 방식, 패자 다음경기 맵 선택은 지난시즌과 동일.
시드는 전 시즌 4강팀인 SlayerS, FXOpen, MVP, TSL과 전시즌 2라운드 최종전 진출팀인 스타테일과 프라임에게도 주어졌다. 자세한 사정은 이모저모 참조
3. 상금
총 상금이 이전시즌까지만 해도 6500만원이었지만 팀수가 줄어서인진 몰라도 6200만원으로 재조정되었다.
우승팀: 3000 만원
준우승팀: 1200 만원
4강: 각 400 만원
8강: 각 200 만원
1라운드 (예선): 각 100 만원
4. 출전 팀
A조
B조
5. 이모저모
롯데칠성음료가 GSTL 두시즌 연속 스폰을 선언 후 하는 두번째 GSTL 시즌,그리고 12시즌 GSTL 마지막시즌이자, '''자유의 날개'''로 진행하는 GSTL로는 마지막 시즌이다.
원래 계획상은 동일하게 12강으로 해야 정상이었지만 oGs가 해체하고, 제넥스가 스타테일에 합병되어 버린데다가 최근 해외팀들도 Fnatic과 팀리퀴드를 뺀 나머지 팀들이 군소팀화가 가속화 되어서 [1] 결국 해외 연합팀도 만들기 어려운 상황. 그래서 일단은 지난 시즌 2라운드 A,B조 최종전 패배팀이었던 스타테일과 프라임에게도 시드를 주고 6팀이 2라운드로 가게 된다.
일단 1라운드는 전시즌 1라운드 탈락팀인 LG-IM과 NS호서가 확정. 개막전으로 배정되고, oGs와 제넥스의 보결로 Fnatic과 팀리퀴드가 주어졌지만, 이 두팀도 아직 확실한 일정을 결정짓지 못한 상태.
추가된 자료에 의하면 Fnatic과 LG-IM과 NS호서의 풀리그로 1라운드를 시행하여 한 팀을 떨군 후, 1위와 2위를 여섯 팀이 기다리고 있는 2라운드에 올려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시행하는 것이 밝혀진 상태. EG의 경우 SlayerS의 제휴가 종료되었기때문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팀리퀴드는 GSTL시즌내에 해외 대회에 집중과 적은 팀원 수로 인한 스나이핑에 취약함 때문에 이번 시즌에 참가하지 않는다.
새 시즌이라 그런지 구호가 바뀌었다. '''에너지 HOT! 파워 HOT! HOT~~~ SIX!!!'''
이성은과 정인호가 새로운 해설자로 추가되었다
2012년 10월 17일부로 SlayerS가 B조 패자전 이후 팀 해체를 선언하게 되어서 SlayerS는 패자전 승패 여부 관계없이 '''사실상 탈락처리'''된다. 이는 IPTL에서도 동일하다.
6. 사용 맵
7. 리그 진행
7.1. 1라운드 (예선)
'''본격 히갈공명 플레이 챕터 1''' - 초반은 무난했다. 이번 MLG에서 돌풍을 일으킨 강현우가 예상대로 2킬을 해주는 와중에 '''지난시즌 테란 다승왕'''에 빛나는 정지훈이 출격해서 강현우 잡고, 정종현과의 1차 챔피언 배틀에서 승리하고 유기성까지 잡으면서 3:2 역전을 하는데.... '''강동훈 감독이 대놓고 웃으며 안상원을 출격시키며''' 2차 챔피언 배틀, 그리고 여기서 이겨버리고 그 뒤 박용환,김정훈이 싹쓸이되며 게임끝. 경기 후 강동훈 감독이 철저히 정지훈이 나올걸 예상하고 엔트리를 짰단 이야기에 '''히갈공명이 돌아왔다!!!'''라면서 극찬. 1승을 따냈다.
다만 5세트에 뜬금없이 유기성이 출전한 것 때문에 발트리라는 말이 나왔었다. 굳이 내보낼 거면 황강호도 있는데 또 감독님의 '''신인 사랑'''이 발동됐다고... 하지만 유기성이 지자마자 보였던 감독님이 웃음과 안상원이 이미 정지훈 스나이핑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말에 잊혀졌다.
'''본격 히갈공명 플레이 챕터 2''' - 최용화가 나오자 마자 프나틱의 저그라인인 조창호,장재호,한지원을 으깨버리면서 시작. 결국 프나틱은 나머지 에이스 카드 둘인 한이석과 김학수를 다 꺼냈는데, '''최용화가 그것을 이기면서''' GSTL 통산 21호 올킬에 9전제 이후 7호 올킬, 프로토스 첫 올킬에 그리고 이번 시즌 첫 올킬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성공하면서 LG-IM 프로토스 라인에는 안상원만 있는거 아니다 라고 하면서 풀리그를 2승하면서 본선 진출
'''본격 단두대 매치''' - 이 경기에서 본선 진출팀이 나오고 광탈 팀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지는 팀은 '''꿈도 희망도 나발이고 없다'''.
단두대매치여서 그런지 몰라도 양팀 모두다 거의 결승전급의 엔트리 선택과 전투가 일어나면서 "원래 GSTL이 스2 단체전 종목에선 확실히 재밌다."라는 것만 확실히 각인 시킨 경기 [2] 각팀의 2승자가 몇명이 나올 것이냐에 따라서 팀의 승부가 갈릴것이라는 예측이 맞아 들어가면서 프나틱이 9세트끝에 승리. 정지훈은 한이석과의 접전후 패배 이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팀 전력 이탈속에서도 분전을 펼친 NS호서에겐 팀원 추가 선발전을 통한 리빌딩 이후 성적이 매우 기대되는 희망적 전망도 주었다.
예선 현재 상황
LG-IM - 2승 (+7) <본선진출 확정>
NS호서 - 2패 (-3)
Fnatic - 1승 1패 (-4) <본선진출 확정>
7.2. 2라운드 (본선)
2012 GSTL S.3/2라운드 항목으로
7.3. 3라운드 플레이오프 (4강 - 결승)
7.3.1. 4강
7.3.2. 결승
[1] EG도 단독출전이 가능할 듯 했지만 또 엔트리 변동이 있을 것이라 밝혀지고, 몇몇 선수들은 개인리그인 GSL도 제대로 출전이 어려울 것이란 입장을 밝혀왔다.[2] 특히 이 경기 전에 있었던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이 SKT T1이라는 뜬금포를 빼면 경기 내용면에서는 무난하게 갔던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