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나이스게임TV)/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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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배틀로얄(나이스게임TV)의 시즌 2 대회. 매주 화,목 저녁 7시에 열리게 되며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2. 중계플랫폼
- 네이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new/main/index.nhn
- 아프리카: http://www.afreeca.com/hols7
- 유스트림: http://www.ustream.tv/channel/nicegametvHD
- 나이스게임tv: http://nicegame.tv[1]
3. 개요
3.1. 규정
- 참가 팀
- 1. 매 회차 경기마다 대진 공지
- 진행 방식
- 1. 승자가 다음 팀에게 도전 받는 연승전 방식
- 2. 5전 3선승제 Tournament Draft Pick
- 클라이언트 버전
- 1. League of Legends 한국 클라이언트 최신 버전으로 진행
- 규정
- 1. 대회 규정은 NLB Winter 규정을 따른다. 단, 엔트리는 예외로 둔다. 엔트리는 주최측의 고지 방식을 따른다.
- 2. 팀의 사정으로 다음 회차 경기를 포기할 경우 승리한 경기까지의 상금만 받고 중도 하차 가능하다.
3.2. 대회 일정
4. 대회의 진행
대진 현황. 매 경기 종료후 자동으로 변경된다.
4.1. 첫번째 경기
탑솔러인 섬데이가 테스트로 출전해 4경기 모두 좋은 모습 보여주며 주전인 라간의 자리가 위협 받았다.
4.2. 두번째 경기
선수가 대개편된 MVP Blue가 처음 선보이는 경기. 홀사장도 2월 15일 롤러와에서 기대가 되는 팀이라고 했다.
그리고 정말로 MVP Blue가 kt Rolster B를 3대1로 박살내버리고 말았다. 4경기에서 첫 블루를 가져갈 것이라는 걸 안 츄냥이가 바로 바이로 상대 블루로 뛰어가서 스틸해먹은 것에서 시작해 블루를 단 한번도 못먹어서 '''영원히 고통받는 류'''의 그라가스가 백미.
이로 인해 이 경기 다음날 예정인 LOL 클럽 마스터즈에서 KT vs MVP가 예정되어있었는데 기존의 kt Rolster B 우세설이 단번에 뒤집어져버리면서 경기를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특히 MVP Blue의 원딜을 맡았던 poop이 완벽한 이즈리얼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1,2경기를 지배하고, 이즈리얼을 뺏기자 바루스로 전장을 지배했다.
4.3. 세번째 경기
대진이 공개되자마자 '''LOL 클럽 마스터즈 결승전 미리보기''' 드립이 흥했다. 그리고 그게 현실이 되었다. 2월 20일 있었던 LOL 클럽 마스터즈 4강전에서 MVP가 '''패패승승승''' 하면서 결승 대진이 MVP vs 제닉스 구도가 되었다.
그리고 2013년 2월 20일 LOL 클럽 마스터즈 4강 말미에 강민이 "내일 배틀로얄 경기가 있죠"라고 했지만 김동준이 다음주에 있다는 식으로 잘못 이야기를 했다. 그때문에 엄청난 패러디들이 난무하는 중.슬픈 강민의 이야기.jpg,김동수: 사장님 하.. 동준이 이자식때메 어떡하죠?,갓민 in 귀귀.jpg. 이후 김동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글을 올리기도.
4.4. 네번째 경기
ahq Korea가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경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인 ahq였다. 3경기에서는 럼블을 빼았아오고 쓰레쉬 서폿을 선보여 MVP 블루의 칼서랜을 받아냈지만, 4경기에 '''천주가 럼블을 1픽'''으로 가져오면서 귀신같은 20분 칼서랜 역풍을 맞아야했다. 5쌍둥이그림자, 4존야에 이은 '''4슈렐 관광'''은 덤.
4.5. 다섯번째 경기
빛돌과 단군이 진행한 경기. 2경기에서 천주가 가렌을 픽하자, 빛돌과 단군이 '여기 홀스가 없어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습경기에서 Deft를 압도했다고 말했던 임프는 1경기에서는 완전히 압살당했으나 2경기에서는 시비르로 라인전을 압도. 3경기에서는 베인을 픽해 트리플 킬을 내며 팀의 희망이 되나 싶었으나 결국 게임은 지고 말았다.
4.6. 여섯번째 경기
시즌 1의 나진 Shield를 연상시킬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MVP Blue와 이를 꺾기 위해 등장한 CJ 엔투스 '''Frost•Blaze 연합팀'''의 맞대결. # 배틀로얄에서 사상 유례없는 10:5 대결이 성사되었다. 다만 LOL 클럽 마스터즈처럼 매 세트마다 즉흥적으로 멤버를 교체하는 것은 아니고, 1세트부터 5세트까지 사전에 엔트리를 통보한 뒤 경기가 이루어졌다.
4.7. 일곱번째 경기
경기 내외적으로 말이 많던 경기였다.
우선 내용면에서 눈이 높아 진 팬들에 눈에는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의 엔트리 변경을 보여주므로 써 시청자들 눈에는 경기를 치룬다기 보다는 연습경기를 한다는 느낌만 주었다.
그나마 제닉스 스톰은 아직 로스터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느낌이었기에 말이 적게 나왔으나 CJ엔투스의 경우는 아예 '''역시 X같은 강현X''' 수준의 어마어마한 욕을 퍼먹었다. 딱 봐도 제닉스한테 지면 우리 연습함이라고 물타기 하려는 수작이 너무 뻔한 엔트리 변경이라서 눈을 한번 더 썩힌 부분도 비판점.
이 방송 직후 진행된 장인어른에서 생소한 장인전용 챔프들만 나왔음에도 상당한 퀄리티의 경기까지 나오면서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여버린 경기였다.
4.8. 여덟번째 경기
배틀로얄 시즌 2의 마지막을장식할 매치.
본격 배'''트롤'''얄.
1,2 경기 인섹이 정글 카서스 와 정글 이즈리얼이라는 기묘한 픽을 선보였다. 특히 2경기에서 트위치와 이즈리얼, 그리고 정글 누누를 가져가며 2원딜 전략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스톰이 이에 맞춰 케이틀린과 미스 포츈이라는 2원딜 라인업을 가져가기 무섭게 인섹이 정글 이즈리얼로 갈아타는 것이 인상적 (...).
1경기에 인섹의 카서스는 저렙에 정글을 묵묵히 돌아 6렙을 찍은 후 빈 라인을 잡고 파밍을 하며 꾸준히 성장하여 진혼곡으로 팀파이트를 보조하였다. 라인에서 라간에게 판정승을 거둔 썸데이의 쉔이 활약한 것에 더불어 저렙에 카운터 정글에 약한 카서스를 공략하기 위해 초반에 인베이드를 시전했으나 KT의 코그모에게 2킬을 먹여주는 미묘한 결과를 보여준 스톰이 꾸준히 말리며 KT가 승리를 가져갔다.
2경기에서는 인섹이 정글 이즈리얼로 마드레드의 갈퀴손을 맞추고 강타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라인 푸쉬와 타워 공략을 보조하고 스플릿 푸쉬 와 드래곤 등의 오브젝트 스틸로 스톰의 멘탈을 흔들어놨으나 후반에 들어 누누 미드와 정글 이즈가 미약한 딜량을 보여준 반면 작정하고 칠흑의 양날도끼 후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와 리치베인을 올린 ManyReason의 미스 포츈이 폭발적인 딜량을 보여줬다. 후반에 DayDream이 바론을 스틸하면서부터 스톰이 팀파이트를 크게 이기고 승리를 가져갔다.
3,4 경기는 두 팀 모두 비교적 얌전한 픽 을 가져가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라인전에서 꾸준히 라인 상대보다 나은 기량을 보여준 KT 측에서 한타 및 드래곤 컨트롤, 버프 컨트롤을 통해 꾸준히 격차를 벌려 두 경기를 내리 가져갔다. 특히 3경기에는 억제기와 쌍둥이 타워까지 모두 밀렸지만 침착하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4경기에서는 너프와 메타 변화로 B급 티어로 밀려난 리신과 이블린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한 KT의 경기력이 빛났다고 할 수 있겠다.
5. 기타
- 시즌1과 마찬가지로 아쉽지만 스폰서가 없이 진행되는 리그. 하지만 정액제의 효과로 수익이 어느정도 나와 상금이 시즌 1보다 높게 책정 되었다. 이전 시즌에 주 1회 100만원이었던걸 생각하면 주 2회 200만원이기 때문에 월단위 상금은 4배나 올라간 셈이다. 거기다가 이제는 네이버에서도 중계를 해줄정도로 대회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 장기적으로 도 이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온게임넷등 다른 방송국에 지지않는 높은 프로그램 오프닝 퀄리티를 뽐내 오프닝명가 나겜 등으로 불린 나이스게임 티비였지만 비교적 낮은 퀄리티의 오프닝 영상에 조금 실망했지만 나디오스타에서 배틀로얄 오프닝은 하루밖에 시간이 없어서 급조해서 만든 오프닝 영상이라한다 이런 낮은 퀄리티의 오프닝영상에 롤갤등 커뮤니티에서 마치 홀스의 딸 나림이가 오프닝영상의 챔프들을 방학숙제로 지점토를 주물러 만든것이라고 오프닝때마다 도배가 된다 EX)나림이지점토짱짱걸,미친초딩피지컬,레오나르도 나림치,나겜신입사원 정나림...등등
[1] 플랫폼 자체는 유스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