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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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 MVP White와 MVP Blue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하였으나, 두 팀 모두 삼성 갤럭시에게 인수되었고[1] , 2018년 현재는 Gen.G가 그 뒤를 잇고 있다.'''three times MVP'''
그리고 2년 만인 2015년 11월 재창단을 발표했다. 천하패도의 검을 만들어 삼성에게 팔았더니 1년 만에 깨먹어서 다시 만든다는 베댓의 드립은 덤.
2015년 12월 15일, MVP라는 팀랭이 생겼다는 사실이 제보되었다.# 일부 팬들은 중국에 진출한 구 삼성 선수단이나 타이거즈 선수단을 데려왔으면 하며 설레발을 쳤으나, MVP가 당연히 그 연봉을 감당할 수 없고 그 선수들이 챌린저스까지 내려올 이유도 없으므로 그런 일은 없었으며, 연습생 위주로 꾸렸다. 소속 선수들 중에는 봇 듀오가 이전에도 프로 팀에서 활동했고, 그 중 서포터인 맥스는 롤챔스에도 출전한 적이 있다.
2015년 재창단 발표후 팀 인터뷰[2]
팀 약자는 '''MVP'''.
2. 역사
- 과거 MVP 시절부터 삼성에 인수된 이후의 내용을 보고 싶다면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2015년 이전 문서를 참고.
2.1. 2016 시즌
2.1.1. 2016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2015년 12월 20일, LoL 챌린저스 예선을 뚫고 챌린저스 코리아 본선에 진출하였다. 2016년 1월 19일 롤챌스 정규 시즌 개막전부터 경기가 잡혔는데, 상대는 바로 그 '''ESC 에버'''. 그리고 그 에버를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수확하며 스타트를 좋게 끊었다. 비록 에버가 강력한 전력인 아테나가 이탈하고 대리 기사 의혹이 있는 에이스 키도 출전하지 않아서 토토로가 대신 나오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었다. 특히 정글러인 비욘드 김규석 선수가 1세트에 킨드레드를 뽑아 아레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캐리했다. 다만 2세트에 비슷한 조합으로 각성 에버에게 완파당해버린 것은 약간 아쉬울지도.
에버가 키가 복귀했음에도 비시즌의 실력을 보여주기는커녕 부진하고, 로컨을 제외한 전 포지션의 폼이 하락함에 따라 MVP가 1강으로 꼽히고 있으며, 승강전 결과가 기대를 받고 있다. 물론 LCK 팀들과 시즌 내내 실전과 스크림을 치르는 강등권 팀들의 실력은 롤챌스 정상권에게도 만만히 여길 수준이 아님을 롱주 게이밍이 증명해 왔으나, 콩두나 스베누의 스프링 시즌 경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챌린저스와 챔스 하위권 사이의 운영 능력 격차를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승강전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일단 MVP에서 아쉬운 소리를 많이 듣는 선수는 미드인 이안인데 콩두와 스베누도 미드가 강하다고는 못한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정글을 갈아치운 에버에게 밀려 준우승하고 말았다. 무엇보다 비욘드에게 롤챌스에서 꾸준히 밀리던 아레스 대신 솔랭 최상위권 정글러 '제동빠'로 알려진 블레스가 투입되자 MVP가 시종일관 에버에게 초반부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버의 부족한 운영을 물고 늘어져 2개 세트를 따내기는 했지만 초중반 타이밍의 역량은 확실히 밀린다는 것을 보여줬고, MVP의 개인 기량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낮아진 상황이다.
2.1.2. 2016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그런데 스베누가 MVP를 거르고 에버를 선택했고 MVP는 콩두를 상대하게 되어 승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팀 내에서도 에이스 역할과는 거리가 있다는 미드 라이너 이안이 콩두를 멱살 캐리 중인 엣지를 잘 마크해줄 수만 있다면 오히려 MVP가 종합적으로 우위에 서 있는 시리즈라는 평가도 많다.
그리고 MVP는 콩두를 잡고 승급에 성공한다. 챌린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마하가 갑자기 부진하면서 팀이 다소 흔들리기도 했다. 마하는 잦은 서포터 교체 및 서포터 폼 하락에 고통받던 로컨을 라인전에서 이긴 것은 물론 캐리력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아 탄탄한 MVP 운영에 그 기여 지분이 작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었지만, 이날은 앞대쉬 사망 등 의아한 장면을 많이 보여준 편이다. 하지만 챌린저스에서 애매한 평가를 받던 이안이 3세트부터 각성해서 엣지를 상대로 밀리지 않으면서 승격할 수 있었다.
콩두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팬들 사이에서 서머 시즌에 대한 전망은 분분하다. 그러나 콩두는 개인 기량만큼은 좋은 편이어서 1라운드에 흔들리던 SKT에게 세트 승을 거둬보기도 했고 2라운드 막판에 삼성과 kt를 상대로 세트를 따내기도 했었다. 콩두를 개인 기량으로 이기지 못하면 2부 리그급이라고 단정하기는 성급할 수도 있다. 또한 일부 팬들은 라인전과 한타가 강력한 에버가 아나키를 닮은 반면 운영형 팀인 MVP는 스베누를 닮았기 때문에 1부 리그에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2부 리그에서도 심심하면 더블 엘리미네이션에서 상위 팀들에게 셧아웃당해 3위 한 번, 4위 한 번 찍은 스베누와 달리, MVP는 정규 시즌을 씹어먹었고 결승전에서도 에버와 풀 세트 접전을 펼친 팀이다. 대기업 팀 연습생 출신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애드, 마하나 데뷔 시즌부터 신인 정글러답지 않게 굉장히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승강전에서도 하드 캐리한 비욘드, 구멍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정적인 순간 강해지며 팀을 롤챔스로 이끈 이안까지 다들 뭔가 보여준 적이 있다. 뉴클리어 말고는 딱히 누구도 개인 기량 면에서 좋은 평가를 들어본 적이 없던 스베누 원년 멤버와 비교하기는 무리인 면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작년에 비해 롤챔스가 급속도로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것은 분명 MVP 입장에서 가시밭길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2.1.3.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시즌 첫 경기, KT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했으나 2세트는 사실상 다 이겼던 경기를 3억제기 역전을 당한 것이다. 분명 치명적인 오더 실수임은 사실이나 서머 시즌의 강자라는 KT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듣고 있다. (경기 이후 뒷이야기[3] )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는 2:1로 매치 자체는 패배했으나, 2경기에서 '''아무무'''를 사용하여 승리하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얻고 있다 같은 승급동지인 ESC 에버 역시 2:0으로 격파하며 우려했던 것보다는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SKT 와의 경기에서 1세트 18:0, 골드 차이 2만 골드를 당하는 등 처참하게 발렸으나, 개인 방송에서 울프의 언급에 따르면 많이 배워서 감사하다고 채팅을 써서 팬들의 호감을 샀다.
그리고 그 SKT를 이긴 진에어를 상대로 2 대 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CJ, 롱주도 연달아 2:0으로 잡아내면서 '''세트 6연승, 승률 5할을 달성해냈다.''' 이로써 MVP는 4승 4패로 하위권과의 격차를 꽤 둔 데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아프리카전 및 2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도 노려볼 수 있는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그러나 2라운드 SKT전 이후로 아프리카전에서는 또 3억제기 역전을 당하는 등 4연패를 하며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는 아프리카와 격차가 벌어져서 도리어 밑에서 롱주와 ESC가 분전하자 진에어와 같이 승강전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일단 득실 면에서 다른 3팀보다 좋은 것은 다행인 부분이다.
그리고 7월 28일 진에어전에서 2:0으로 승리, 진에어를 1라운드에 이어 또 박살내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서 포스트시즌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지만 8월 3일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서 ROX에게 0:2로 패배하며 포스트시즌이 좌절되었고, 7승 11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MVP 'MaHa' 'Max'의 서머 시즌, 그 뒷 이야기 2부
2.1.4. LCK 스토브리그/2016
대다수의 선수들이 계약 종료를 한 폭풍 리빌딩 속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구성원이 안바뀌고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미 2018년까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전력이나 팀워크 부분에 있어선 새 멤버들과 손발을 맞추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은 다른 팀에 비하면 어느 정도 유리한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었지만 역으로 많은 다른 팀들이 선수영입을 하면서 전력이 보강하자 이 라인업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적지는 않았다.
2.2. 2017 시즌
2.2.1.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스프링에서의 성적은 중위권 정도. 4주차가 끝난 2월 12일 기준으로 7위다. 탑인 ADD와 정글인 비욘드, 원딜인 마하는 그럭저럭 폼이 괜찮으나 ADD는 마오카이로 4전 전패 최악의 성적을 달리는 중. 하지만 다른 챔프, 특히 사이온을 잡았을 때의 포스는 상당하다.
서폿인 맥스는 스프링 시즌 최고의 서포터 중 한 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질리언, 벨코즈, 쓰래쉬로 하드캐리를 하기도 해 현재로선 MVP에서 가장 폼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
문제는 미드인 이안. 팀 최대의 구멍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폼이 심하게 떨어져있는 상황이다. 이안만 폼이 회복된다면 중위권으로 확 올라갈 가능성도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정석 픽으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특히 사이온, 벨코즈, 질리언, 제드, 브랜드 등 자신들만의 독특한 픽을 보여주고 그걸로 하드캐리와 슈퍼플레이, 그리고 승리까지 따내 상당한 호응을 얻어내기도 한다.
그러다가 5주차에 무패팀이던 KT를 2:0으로 꺾었다! 1,2세트 모두 초반엔 상당히 밀렸으나, KT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며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애드는 카밀을 밴에서 풀고 플레이로 카운터치려던 kt의 구상을 손수 깨부수는 활약을 보였고, 부진하던 이안도 신드라와 제이스로 살아났다. 마하와 맥스도 2세트에서 코그모, 브랜드라는 뉴메타 픽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비욘드가 비교적 부진하긴 했지만 바론스틸 한방으로 세탁했다.
그리고 ROX까지 2:0으로 꺾으면서 4연승에 '''단독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특히 KT전과 달리 조금 약체로 평가받는 팀을 상대로 하자 초반부의 불안정성도 사라져버리고 특유의 팀플레이와 운영이 빛나는 모습이 일품이었다. 맥스의 MVP순위 공동 1위는 덤.
하지만 아쉽게도 롱주전을 1:2로 패하면서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지었다. 그렇다고는 하나 경기력 면에서 만큼은 일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잘한 편이며, 롱주가 워낙 잘한 것도 있고, 포스트시즌 가시권에 있다고 해설진들에게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기에 상황이 비관적이진 않다. 문제라면 이틀만에 다시 롱주와 맞붙는다는 건데, 이 경기만큼은 어떻게든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1라운드가 끝난 현재 시점, MVP 포인트가 맥스 500점, 애드 300점, 이안 200점, 마하 200점인데, 비욘드만 아직 0점이다. 지난 시즌엔 팀 내 MV P포인트 1등이었던 비욘드였기에[4] 어찌보면 아쉬운 상황이다.
1라운드 종료후 권재환 감독, 이종원 코치 인터뷰
하지만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롱주를 2:0으로 압살했다(!) 1세트는 1만 골드 차로 지고 있는 걸 바론을 2번이나 스틸해가며 역전했으며, 2세트는 랭가와 그브를 같이 뽑고 랭가를 탑에 보내는 뉴메타를 시전한 데다가 1세트와 달리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면서 이겼다.[5] 심지어 부진한 맴버가 없었기에 더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는 승리를 얻었다. 저번 경기에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이안이 엄청난 캐리를 하기도 했고.
덤으로 2라운드 시작 때부터 비욘드도 MVP 포인드를 쌓아올린 건 매우 고무적인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후 bbq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가져가나, 아프리카를 상대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2:0 패배 를 당하게 된다.
8주차에선 콩두를 상대로 2:0, 진에어를 상대로 2:1 승리를 당했다.[6] 콩두를 상대로는 다소 방만했다는 얘기가 나왔으며, 진에어전에선 3세트에서 패배가 점차 다가오던 상황에서 특유의 한타력으로 대박을 터트려서 겨우 역전했다.
아무튼 승리를 쌓았기에 현재는 9승 5패로 4위다. 상황에 따라 3위 정도는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순위지만, 아랫 팀들이 7위까지도 포시의 희망을 보고 있을 정도로 추격이 매섭기 때문에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 심지어 3강이라 불리는 팀들과의 경기가 전부 남아 있어서 어찌보면 위기인 동시에 기회인 상황이다.
물론 이미 작년 서머의 최종 결과인 7승은 넘겼다. 현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발전해야겠지만, 일단 상향평준화의 LCK에서 이 정도면 이미 선방 중이라 봐도 무방하긴 하다.
그런데 그 다음경기인 kt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10승을 쌓아내며 포스트시즌을 거의 확정짓는 듯한 분위기. 1경기 맥스의 사형선고 바론 스틸을 보여주기도 하며 kt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결국 졌다면, 2세트는 맥스의 사이온 서폿 '''쿼드라킬'''을 앞세워 한타 2번으로 지고있던 게임을 역전시켰다.[7] 그리고 뒤이은 3세트에서 애드의 노틸러스를 앞세워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아직 4위이긴 하지만 3위인 kt와 승수가 같아졌고, 2위인 삼성과는 1승 차이까지 격차를 줄였다. 삼성과의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후 상황에 따라서는 2위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된 것. 3강이 아니라 4강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물오른 경기력을 이어나간다면 상위권의 순위를 뒤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OX를 상대로 2:1 역전패을 당했다. 상대가 MVP만큼이나 최근들어 극상승세였던 만큼 경기 내용은 양팀 다 나름 준수했으나, 3세트에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kt를 상대로 1, 2라운드 다 이겼기에 10주차에서 붙을 삼성, SKT전에 나름 기대했지만 결과는 스무스한 완패. 물론 MVP가 못했다긴 보단 그 두팀이 결승에 유력한 2강이기에 힘을 못썼다는 소리다. 결국 아프리카 프릭스랑 전적, 승점이 같아지면서 순위 결정전과 와일드카드전을 연속으로 치뤄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순위 결정전은 모든 라인들이 무너지면서 완패했지만, 와일드카드전에서 2:0으로 잡아내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kt와의 대결에서 0:3으로 셧아웃당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으로 깨졌던 kt가 각성해 '''운영의 kt에서 한타의 kt'''로 변신했다. 스코어가 정글을 휘젓는 것을 시작으로 전 라인 모두 MVP의 약한 라인전을 이용해 초반부터 빡빡 밀어붙이고 중후반 한타에서 쐐기를 박는 작전을 구사했다. 1,2세트는 압도적으로 밀렸고 그나마 3세트에서는 화염용도 먹고 바론도 스틸하는 등 반격의 여지를 남겼지만, 후반 한타에서 결국 패해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재밌는 건 300일 넘도록 LCK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블리츠크랭크'''를 맥스가 2세트에 픽해 기대감을 높였다. 초반에는 충분히 이득을 보려고 했지만, 결국 후반으로 갈수록 그랩이 빠지면 그냥 더미로봇이 되면서 실패했다.
2.2.2.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첫 경기인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2:1로 진땀승을 거뒀으나 이후 갖가지 약점을 드러내며 에버8 위너스, 삼성, kt에게 2:0으로 3연패를 찍고 말았다. 다음 경기는 무려 skt여서 사실상 4연패가 예약된 셈. 승격 동기인 bbq가 워낙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10위를 깔아주고 있지만 mvp는 그 다음인 9위다. 물론 상대적으로 약한 팀들과의 경기가 남아 있기에 반등의 여지는 있지만 성적과 경기력에 의문부호가 생기는 건 현실.[8]
애드는 지난 시즌의 과감함과 돌격대장 같은 느낌이 옅어졌고 맥스는 사파픽을 활용하지만 지난 시즌처럼 날선 무기가 아닌 철저히 공략당하는 무딘 무기가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비욘드도 폼이 약간 무너진 상태이고 그나마 이안과 마하가 발전했다는 평을 받으나, 지난 시즌 애드맥스라 불리며 팀을 캐리한단 평을 들은 두 선수와 LCK에서도 중상위권의 정글러로 평가받던 에이스 비욘드가 무너지는 바람에 팀이 어려운 상황이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에 상위권에 있던 팀인 관계로 경계하게 되면서 전력분석이 되어 지난 시즌만큼의 성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 무'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4주차 ROX전까지 2:0 패배를 당하면서 역대 단일라운드 세트 최다 연패 기록을 14연패로 갱신했다. 나름 분전은 하는데 자꾸만 헛스윙을 하는 느낌. 순위는 당연히 압도적인 득실차로 10위를 기록 중이다.
만약 마지막 bbq와의 멸망전까지 진다면 포시는 고사하고 스프링 때 따놓은 서킷포인트가 사라지는 걸 걱정해야할 처지다. 다행히 bbq 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
그나마 위안이라면 다른 시즌보다 상대적으로 약팀이 많아 승강전 탈출의 희망이 조금은 밝다는 것 정도와 bbq 멸망전 승리후 경기력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정도. 멸망전 직후 SKT를 다시 만나 또 2대0으로 완패했다.
리프트 라이벌스 이후로 스프링 시즌에 보여줬던 한타 센스는 점점 복구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어쨌든 계속 지고 있는데다가, 각성이 너무 늦어서 잔류 확보하고 롤드컵 진출전을 노리는게 한계일 뿐 그래도 삼성전에서 돈룬 + 회복 + 향로 잔나 뉴메타를 성공시키면서 2:1 승리를 따낸 게 다행. 이 승리를 기점으로 다른 팀들이 MVP의 승리를 위해 뇌물을 바치기 시작했다.
이후 bbq, 진에어, 아프리카전을 차례대로 승리하면서 승강전 탈출을 자력으로 성공하고 시즌 7위를 거의 확정지었다. 1라운드의 연패 때문에 승강전 후보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2라운드 중반 정도가 되자 승강전 후보는커녕 스프링의 MVP가 돌아왔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경기력이 올라온 상태다.그래서 세트 10연패 이상을 하고도 잔류를 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파죽지세로 올라가는 순위
2라운드를 시작하고 7월 22일 삼성전을 기점으로 즉 7월 19일 KT전 이후로 팀이 재정비 되어 삼성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승리하였다.
22일을 기점으로 7월 26일 bbq전, 7월 30일 진에어전, 8월 2일 아프리카전 모두 2대1로 승리하였다.링크
18시즌의 MVP가 15시즌의 KT[9] 가 될것인지 16시즌의 롱주[10] 가 될지는 MVP 자신들의 손에 달려있다.
이러한 2라운드 기세로 서머 시즌 마지막 에버전은 이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갑자기 1라운드의 MVP로 돌아와서 말도 안되는 오브젝트 욕심과 애드가 기인에게 폭파당한 것이 시너지를 내면서 2대0으로 패배했다.
2.2.3. 2017 리프트 라이벌즈
출전 기간은 2017년 7월 6일 목요일 ~ 9일 일요일이다.[11]
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 스프링 4위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과연 경기 감각을 어느 정도 찾아서 돌아올지, 아니면 국제대회에서도 부진이 계속될지 미지수.
첫 상대였던 지난 시즌 4위팀 OMG에게 졌다. OMG가 현재 서머에선 돌풍을 일으키며 1위를 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심각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다행히 대만 4위팀인 M17을 꺾었고 1승 1패를 기록, 다른 팀의 선전에 힘입어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LCK의 '''1, 2위 팀인''' 삼성과 SKT가 연달아 패하고 KT가 1승을 거둔 2:1 상황에서 출전했다. 앞 세트에 패배한 두 팀처럼 밴픽부터 지고 들어갔고 경기력도 사실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투지가 시청자들에게 느껴질 정도로 분전했고, 리그에서 부진이 계속됐던 이안 - 마하가 슈퍼플레이를 연달아 선보이는 등 본인들의 한계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결국 조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하면서 LPL에게 초대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넘겨주게 되었다.
이 투혼 덕에 MVP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졌고, MVP에 대해 무지했던 팬들, 관심도 없던 팬들 등 수많은 롤 팬들을 자신들의 팬으로 만들었다.
2.2.4.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1,2세트에서 기존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주며 무너지는듯 싶었으나 3,4세트에서 비욘드의 잭스, 애드의 사이온 깜짝픽이 대성공하고 스프링시절의 한타력을 보여주며 패패승승...까진 갔으나 5세트 아프리카의 깜짝픽 정글 룰루로 인해 바텀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비록 패배하긴 했으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박수와 함께 시즌을 마무리했다.
2.2.5. LCK 스토브리그/2017
2019 시즌까지 계약이기 때문에 팀원은 유지되었다. 다만, 2년 동안 식스맨 영입이 없다는 건 조금 아쉽다고 평가되고 있다.[12]
이번 시즌에 사활을 걸고 성과를 낸다면 아무도 식스맨 체제를 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지만, 전 시즌과 똑같은 행보를 보여준다면 아마도 변화를 선택해야 될 수도.
2.2.6. 2017 LoL KeSPA Cup
케스파컵에서도 결국 서머 2라운드 제외 전패 전적을 가진 삼성에게 또 0:2로 무너진 것을 보면 팀의 한계를 극복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개인의 종합적 기량이 무작정 약한 것은 아니지만 그 중 "메카닉"이 약하다[13][14] 는 것이 MVP에 대한 평가인데, 그 기본기의 정점에 있는 SKT와 삼성, 소위 슼삼 상대 전적이 너무나 좋지가 않은 것이 MVP가 중위권이 아닌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심하게 발목을 잡는 점. 마하를 바꿔야 한다, 이안을 바꿔야 한다 식의 여론몰이는 두 선수가 이전보다 발전한 기량을 보여주며 잦아들었지만, MVP라는 팀 전체로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한 연습생의 등용을 고려는 해보는 것이 좋을지도?
물론 이와 별도로 스프링 시즌 kt 같이 강한 개인기량과 어설픈 팀 조직력을 가진 팀[15] 들을 기막히게 잡아내는 MVP 팀과 팀원 자체에 대한 이미지는 여전히 좋은 편이다. 모두가 최강일 수는 없기에 이대로 꾸준히 LCK의 미드카더 자리를 유지하며 느리더라도 개개인의 성장을 바라는 것도 무의미하진 않다.
그리고 의외로 스토브리그 막바지에 전 진에어, PSG에서 활동했던 파일럿을 영입했다. 마하와 포지션이 비슷한 받쳐주는 원딜이지만 최근 마하가 자야같은 픽으로 캐리력을 보여준 모습이 있어서 출전 가능성은 미지수.
2.3. 2018 시즌
2.3.1.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시즌이 시작하기 전, 이번 시즌 통틀어 승리 세트에서 나온 1킬 당 1만원을 기부하기로 공약해 눈길을 끌었다.
1주차에 콩두와 kt에게 모두 0:2로 패배했다. 애드의 부진이 심각하게 두드러지고 있어서 꽤나 힘든 1주차를 보냈다.
그리고 2주차에 3시즌 내내 전승이었던 전용호구 진에어에게 0:2로 완패, 첫승을 기어이 내어주면서 바닥을 뚫었다. 애드가 버텨주면서 맥스가 반전을 만든 2017년도 이맘때와 달리 누구 하나 버팀목이 될 선수가 없다는 점이 암울하다. 그리고 킹존 전에서는 1주차때 망한 애드가 그나마 1인분했는데 이안이 폭망하며 또 2:0으로 패했고, KSV전은 애드가 원상복귀돼서 카밀 뽀삐 꼴픽하다가 큐베에게 완패하고 이안도 크라운과 조이 아지르 교환해가며 털렸으며 유일한 버팀목이라던 맥스도 마지막한타에서 잘 큰 코그모를 죽게 내버려두는 실수를 범해서 망했다.
2주차가 종료되었음에도 4전 전패, 그것도 단순한 패배가 아닌 한 세트도 못 따내고 2 대 떡으로만 내리 패배했다. 현재로서는 정형화된 변수창출능력이 모두 파악당한 덕이 크다. 지난 1년간 MVP 딜러의 평균 이하, 아니 최악의 파괴력에도 불구하고 생존하게 만든 것은 사이온같은 픽을 주축으로 한 변수 창출 능력이었다. KT전에서의 극적인 역전승같은 경우도 맥스의 사이온이 기가막힌 에어본 연계로 만들어 낸 것이 대표적. 하지만 이른바 존버메타의 출현이후 딜러의 포텐셜이 전혀 없는 MVP가 버틴다고 이길 방안은 없고, 버티는 메타라고 할 지라도 버틸 수 있는 딜러의 능력도 없다. 식스맨이라고 데려온 파일럿은 유럽 2부리그에서도 팀을 승격 못 시킨 원딜러이기에 캐리력을 바라는 것은 오만에 가깝다.
사전예상으로 MVP와 함께 하위권 경쟁을 하리라고 예상된 ROX와 BBQ는 기존 약점으로 꼽히던 선수들의 각성과 전력보강으로 선전중이고, 롤챌스에서 올라온 콩두 또한 롤드컵 우승팀인 KSV를 잡아내며 4K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형편이다. 원래 MVP보다 더 전력이 강했던 나머지 팀들도 SKT T1을 제외하면 전력이 올랐으면 올랐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반면 MVP는 안그래도 LCK 최하위권이던 상체의 기량이 오히려 더 하락하지 않았나 의심받는 중이며[16] 시즌 막판 성장세를 보이던 봇듀오도 정체되는등 총체적 난국이다.
그래도 SKT전에서는 그간 악평을 들었던 애드 - 이안 - 마하 - 파일럿 모두가 좋은모습을 보여서 2:1로 시즌 첫승, SKT전 첫승을 만들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를 이긴 후 MVP 마이너 갤러리에선 축제가 벌어졌고, 엠마갤에 각종 팀들갤에서 떡돌리기를 다녀갔다. #
그리고 현재 2인자 포스를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에게 참패하면서 상승세가 꺾였지만, 만만치 않게 삽질 중이던 승격동기 bbq를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2승을 신고하였다.
MVP 입장에서 호재는 챔프폭은 문제라도 딜러진들의 라인전 자체는 예전만큼 압도적으로 약하지는 않다는 점이다. 애드가 무너지면서 서머에 갑자기 멸망하기는 했지만 탑은 픽밴과 초반 전술에 따라 매 세트 망하는 포지션은 아니고, 마하의 라인전 기량이 늘었다는 이야기는 작년 말부터 나왔으며 이안도 최악의 시기에 비하면 오히려 라인전을 덜 털린다. 하지만 전령메타의 1차 암흑기보다는 초반이 나아졌음에도 심각한 MVP의 문제는 그간 골드를 뒤져도 습관적으로 이길 수 있다던 한타의 승리공식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한타 양상의 변화와 다른 팀들의 팀 플레이 향상 때문에 가장 중요한 비교우위가 사라지고 말았다. MVP식의 정교하게 계산해서 내줄 거 내주면서 뒤를 도모하는 운영은 어디까지나 한타 자신감에 기반한 것이었고, 그래서 한타가 무너진 이후의 MVP를 보면 쓸데없는 잡드래곤 탐욕 등등 운영적인 냉철함도 오히려 망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현 MVP의 2승은 상대의 기묘한 자멸을 받아먹으며 과거의 승리공식을 살려낸 것인데, 현 LCK의 수준과 메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SKT-bbq-콩두를 제외한 팀들을 상대로 이 공식을 되살려내기가 너무 어려워보인다. 오히려 강등 경쟁팀들은 뚜렷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도 뭔가 뻗어볼 펀치력이 있기에, MVP는 정말 2라운드에도 이를 악물고 강등 경쟁팀들만큼은 무조건 꺾어내야 하는 상황.
그런데 2라운드 들어서 플옵권 팀인 KSV와 락스를 꺾고 자력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말만 되면 생존본능이 발휘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미드 - 원딜의 폼이 급상승했다.
전형적인 약팀의 패턴을 보여준 시즌이라고 볼 수 있겠다. 라인전의 기량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나, 2018 스프링 시즌 들어서 LCK의 모든 팀들이 기량이 올라온 상태라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라인 전 이후의 운영에서는 심각할 정도로 팀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강팀과 약팀의 나누는 가장 큰 기점인 운영을 못한다는 것이 MVP가 리그 하위권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만들기도 했다.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까 용 둥지에서의 강제한타를 열어서 거기에서 대승을 거두고 이득을 취하려는 너무나도 뻔한 패턴을 보여주는데, LCK내 팀들이 그걸 쉽게 당할리가 없다. 팀의 서포터이자 에이스로 불리는 맥스조차도 시야장악 측면에선 리그 최악의 지표를 뽑는다.[17]
해설진들도 수없이 언급하는 부분이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은 해당 부분에 있어서 코치진이 인지를 못한다거나 그게 아니면 메인오더가 그러한 판단미스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없다는 말 외엔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가 있다. 만약 차기 시즌에도 LCK에 잔류하게 된다면, 피지컬 좋은 탑솔러와 머리 좋은 정글러를 서브로 영입할 필요가 있다.
결국 9주차에서 정글과 탑이 멸망하며 9위로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2.3.2.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승강전에서 위너스와 콩두를 잡아내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2.3.3.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승강전에 갔던 저번 시즌이랑 로스터가 크게 바뀌지 않아 시즌 시작부터 하위권을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그래도 1R엔 BBQ - 진에어 - SKT를 연달아 잡아내며 전반기 1승한 진에어나 0승한 BBQ보단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강전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2R에 킹존을 때려잡은 진에어에게 덜미를 잡히고, bbq마저 진에어와 아프리카를 잇달아 잡아내며 대오각성한듯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SKT까지 뒤늦게 정신을 차리면서 어느샌가 다시 승강전을 목전에 둔 강등권에 내몰리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2R 킹존 전을 앞두고 애드가 기흉 수술로 출전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에 내몰렸는데 그로 인해 킹존 전에서는 마하가 임시로 탑 라이너를 맡게 되었고 그 결과 상체 쪽이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다 2:0으로 패배했다.
그래도 애드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양인지 아프리카 전에서는 사상 초유의 3강타 전략을 들고 나와 역대급의 임팩트 있는 승리를 거뒀으나 이어진 2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1 - 2로 참패했다.
다행히 애드가 3경기 째인 그리핀 전부터 탑 라인에 복귀하면서 한숨돌리는가 싶었지만 2 - 0으로 완패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기흉 환자인데 너무 빨리 복귀한 게 아니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을 정도. 실제로 카메라에 잡혔던 애드의 모습 역시 컨디션이 온전하진 않아 보이는 상태였다. 더욱 슬픈 사실은 애드만 그리핀 탑 라이너였던 소드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 나머지 라인은 그야말로 처참할 정도로 떠밀렸다는 것이다.
2.3.4.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
승강전을 앞두고 2018년 들어서 e스포츠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OP.GG에서 MVP를 인수한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팀 배틀코믹스와의 승강전 1경기에서 모든 부분에서 압살 당하면서 인수설에 빨간 불이 커졌다. 기업들은 1부 시드권에 가치를 두지, 2부 리그 팀에 투자할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본인들이 지명한 배틀코믹스에게 0:2 패배를 한 후 패자전에서 bbq를 꺾었으나, 다시 만난 배틀코믹스에게 0:3 완패를 함으로써 다시 챌린저스로 떨어졌다.
2.3.5. LCK 스토브리그/2018
이제는 달라져야 하는 MVP, 리빌딩의 시작? 확실히 팀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인지한 모양인지 팀원 모집과 함께 2018년 11월 5일에는 이안, 파일럿, 맥스와 결별을 발표했다.
2018년 11월 25일 '욘두' 김규석과 재계약, '마하' 오현식은 코치로 전향하는 것을 발표했다. 12월 3일에는 '애드' 강건모가 중국의 Bilibili Gaming으로 이적했다.
2018년 12월 8일 로스터를 모두 완성하였다.
2018년 12월 14일 발표된 케스파컵 로스터에서 욘두가 리벤저(Revenger)로 닉네임을 변경한 것이 확인됐다.
2.3.6. 2018 LoL KeSPA Cup
1라운드 16강에서 GC Busan Rising Star을 상대로 어느 것 하나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채 무난하게 0:2로 지며 탈락했다. 전성기 시절 특유의 한타는 사라진지 오래고 단점만 고스란히 남아 오합지졸의 모습만 보여줬다. 특히 캐럿은 1세트때 텔포가 있음에도 그냥 걸어가는 등 서로간의 사인도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2.4. 2019 시즌
2.4.1.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챌린저스에서의 뉴 시즌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챌린저스는 많은 팀들을 LCK로 승격시켰고 그런 승격팀들과 피터지게 싸워 상위권을 사수하던 챌린저스의 강호들을 우습게 보았다간 눈깜짝할새 털릴 것이다. 어떻게든 챔스에서 쌓은 경험과 관록으로 승부해야 한다.
하지만 쿠잔을 영입하며 상체의 힘을 키운 ESS에게 완패했고, 챌린저스 경험자들이 모인 BRB에게도 1:2로 역전패 당했다. 2주차 ASR전을 2:1로 승리하면서 첫승을 거두었지만 LCK 재승격을 하기엔 경기력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이후 bbq와 VSG를 잡으며 연승을 이어갔지만, WNS에게 덜미를 잡혔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APK에게 완패하며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승강전 직행은 사실상 힘들어졌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5위를 사수해야하는데 현재 경기력으로는 그것도 위태로워보인다.
2라운드 첫 경기였던 APK전에서는 불리한 와중에 바론 스틸도 하고 줄건 주면서 교환도 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게임을 뒤집지는 못하면서 0:2로 또 패배하고 말았다. 이어진 ESS전은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한세트를 따냈으나 중후반 운영에서 불안점을 노출하며 1:2로 패배했다.
2라운드 VSG전에서도 패배하면서 어느새 5연패를 기록했다. APK와 ESS전을 먼저 치러서 남은 대진 자체만 놓고보면 편해보이지만, 평균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BRB, 글로벌 조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bbq, LCK에서 이어져내려온 천적관계인 WNS, ReGank 합류 이후 승리를 챙기고 있는 ASR 모두 경기력이 나쁘지 않기에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고되어 있다. 약점으로 드러난 중후반 운영을 보완하고 실수를 줄이는 것이 우선.
그러나 BRB에게 패배하면서 6연패에 빠졌다.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하지 않는 이상 포스트시즌 합류는 힘들어졌다. 현재 성적만 놓고 본다면, LCK 재승격이 아니라 CK 잔류에 목숨을 걸어야 할 상황.
결국 bbq에게도 0:2로 패배하면서 7연패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진출도 실패했으며 롤챌스 승강전을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7위인 ASURA를 승점으로 따돌리며 최종적으로 6위를 기록. 롤챌스 승강전은 면했지만 LCK를 경험해본 팀으로선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이다. [18]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위치를 바라봐야 할 것이다.
2.4.2.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첫 경기에서 아수라를 잡으면서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이어지는 APK, 브리온 전에서 1:2로 분패하며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정글러 리벤져의 경기력이 스프링 시즌보다 좋아졌고, 한타력 또한 좋아진데다 남은 대진이 첫 세경기보다는 편한 대진이기에 1라운드 호성적이 기대되는 상황.
그러나 전패팀이었던 bbq에게 1:2로 패배하면서 1승을 내주더니, VSG전에서도 승패패로 패배하면서 어느새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갈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기는커녕 라인전,한타,운영 모두 나빠지고 있다.
결국 같이 하위권에 있던 스피어 게이밍에게 0:2로 완패당하면서 5연패에 빠졌고, 팀 다이나믹스에게 승패패로 패배하면서 1라운드를 1승 6패, 6연패로 마무리지었다.
2라운드 첫 경기 스피어게이밍 전에서 코치였던 마하를 원딜로 복귀시키는 강수를 두었지만 팀은 또다시 0:2로 패배했다. 브리온 블레이드 전에서는 서브 봇듀오인 슈와 늘보를 제외한 전 멤버를 교체출전 시켰지만 1:2로 패배하면서 1승 8패를 찍고 말았다. 또다시 승격이 아니라 잔류에 목숨을 걸어야될 판인데, 현재 6위인 스피어게이밍이 3승을 찍은 상황인데다 상위팀과도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등 MVP보다 기세가 좋은 편이라서 남은 경기에서 전패를 할 것 같진 않고, MVP의 현재 경기력으로 볼 때 그나마 잡을만한 팀이 bbq정도인데 하필 bbq에게 1승을 헌납한 것이 MVP다. 2라운드 남은 다섯 경기에서 최소한 3승 이상은 거둬야 잔류를 노려볼만한데 남은 대진에 상위권 팀인 다이나믹스, APK, VSG가 있어서 그마저도 쉽지 않다.[19]
그리고 1라운드 때 유일하게 승리했던 팀인 ASR에게마저 0:2로 패배하면서 롤챌스 승강전행이 더욱 유력해졌다. 그리고 APK에게도 0:2로 패배하면서 bbq에 이어 2번째로 10패를 찍었다.
bbq전은 간신히 2:1로 승리했다. 10연패를 끊으며 겨우 2승째를 달성했다. 잔류에 대한 희망은 지켰지만 스피어게이밍의 남은 경기 성적에 따라서는 MVP가 남은 경기를 다 이기더라도 승강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일단 BBQ는 승강전을 확정지었기에 자칫 함께 롤챌스로 내려온 동기와 함께 롤챌스를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이 다가오게 된다.
그리고 결국 VSG전을 0:2로 패배하면서 롤챌스 승강전이 확정되었다. 마지막 경기인 다이나믹스전에서 유종의 미라도 거둘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다이나믹스 전에서는 한세트를 따내는 등 분전했으나 결국 1:2로 패배, 2승 12패로 서머시즌을 마쳤다.
경기력만 보면 초반 경기력은 분명 좋은데 그것을 이어가지 못하고 수동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LCK의 진에어 팀과 비슷한 모습이라 평할 수 있다. 빛돌 해설은 "MVP는 색깔이 없다"라고 평했다.
2.5. 해체
결국, 2019년 12월 2일자로 해체가 사실상 확정됐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이후 같은날 Team MVP 페이스북에서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다.
3. 성적
4. 전 멤버
- 차인명(ChaResh): 16.01.18 계약 종료.[20]
- 안준형(Ian): 18.11.05 계약 종료. OZ Gaming 이적.
- 나우형(Pilot): 18.11.05 계약 종료. OZ Gaming 이적.
- 정종빈(Max):[21] 18.11.05 계약 종료. 현재 한화생명e스포츠 코치
- 이종원(Saroo) 코치: 18.11.19 계약 종료.
- 오현식(MaHa):[22][23] 2018.11.25 코치로 전향. 현재 OZ Gaming 코치.
- 강건모(ADD): 18.12.03 Bilibili Gaming 이적.
- 김현준(iffy): 19.06.05 계약 종료. 이후 RunAway로 이적.
- 이호성(Edge): 19.11.19 계약 종료. 이후 RunAway로 이적.
- 김규석(Revenger): 19.11.21 계약 종료. 이후 Team Dynamics로 이적.
- 서정원(Garden): 19.11.22 계약 종료.
- 이정민 코치
- 김병준(Carrot)
- 박수현(Beware)
- 김선규(Crow)
- 임승수(Syu)
- 조세희(Motive): OZ Gaming으로 이적.
- 김재진(Neulbo)
5. 기타
- 2014년 봄, 한국 최초의 여성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인 MVP Lady를 창단하였다. 1팀 Ben5과 2팀 Pure가 있으며 2팀 Pure는 아프리카 TV LOL 아마추어 레이디스 리그를 우승한 경력이 있다.
- 러너 방송에 나온 미키를 상대로 미드 라이너인 이안이 '롤 말고 메이플이나 하라'는 언사를 해서 약간 구설수에 올랐다.증거 사진 맥락을 보았을 때 죄질이 아주 나쁜 사건은 아니라 크게 이슈화가 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 방송을 시청한 유저들에 의하면 어느 정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가 MVP와 스크림을 자주 하는 팀이라는 이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비판을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인성을 중시하고 뽑았다는데 그 인성이 구 삼성보다 낫다는 소리였냐(...)는 드립도 나왔다. 참고로 구 삼성의 경우 사실상 다데와 루퍼를 빼면 인성에 대한 평가가 전부 안 좋다. 그나마 나머지 중에 가장 인성이 나은 건 데프트고[24] 나머지 7명은 아마 시절부터 멘탈에 문제가 많거나 프로 데뷔 후 크고 작은 사건에 얽혀 들어간 바 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승리한 이후 인터뷰에서 미키에게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자세히 뜯어보면 저마다 이목구비의 차이점이 있겠지만, 언뜻 봤을 때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포터 다섯 선수가 모두 비슷한 이미지로 닮았다. 혹자는 MaHa, Max, Beyond, Ian, ADD 순서로 동일 인물의 다이어트 과정을 보는 듯하다고 평가하기도... 특히 마하&맥스는 작골듀오, 쌍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도플갱어 봇듀오, MaHa-Max 영상 인터뷰 그래서인지 4월 1일 만우절 경기에서 소개 직전에 제작진의 권유로 마하와 맥스가 자리를 바꾸어 앉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 비시즌으로 돌입한 후 권재환 감독이 인벤에 직접 연습생 모집 공지를 올렸는데, 이 공지가 매우 특이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연습생 지원자의 티어 제한을 없앤 것. 오히려 너무 높으면 곤란하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브론즈라도 열정을 보이면 받겠다는 답변을 했는데, 즉전감을 뽑는 모집이 아닌 1-2년 후를 보고 키울 선수를 찾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일종의 유스 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 선수들도 롤챔스 데뷔전에는 이름이 덜 알려진 선수들이었으므로, 챌린저 네임드급의 강한 피지컬과 독자적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선수보다는 팀 게임에 적합한 선수를 길러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2017시즌을 앞두고 역대급으로 큰 변화가 있는 스토브시즌[25] 에서 일찌감치 선수들과 재계약을 마쳐놓고 해외팀들과 스크림을 하며 팀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사실상의 이번 스토브시즌의 승자는 MVP가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며, 실제로 스프링시즌 플옵 4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 일반적인 타팀 팬덤에서의 이미지는 약팀 혹은 약한 선수의 대명사같은 이미지. 현 멤버 그대로 스프링 포스트시즌 4위였고 현재 하위권이긴 하나 최하위권은 아니지만 여전히 약팀의 대명사같은 존재다. 거의 모든 역량이 약한데 한 부분만 비대하게 강한 전형적인 강등권 팀의 형태, (특히 강팀들을 상대로)질때는 2대0 만골드차로 우주관광을 당하거나 게임 외적으로도 약팀의 굴욕을 겪는 에피소드가 몇번 있었기 때문. 대표적으로 켠왕 트인낭 사건이나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초강팀들 사이에 끼어 새우등 터지거나 무면허 라이더 드립이 생긴것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진짜로 강등걱정을 할 정도로 성적이 하락하면서 네이버에서 1세트만 패하면 이미 2대0패배로 기록되거나 몇 안되는 이긴 경기는 결과 기록도 한참 뒤에 기록되거나 승패가 뒤바뀌어 표시되는 등 수모를 겪는 중.
- 2020년 한상용 감독의 유튜브에서 권재환 감독이 밝힌 바에 의하면 팀 사정이 매우 열악했던 것으로 보인다.# 임금체불은 기본이었고 강등을 2018년 서머에 당했는데 2018년 스프링부터 월급이 밀려 있었다 하며, 회식비도 1인당 만원이라 경기를 승리해서 회식을 해도 소고기는 꿈도 못 꾸었다 한다. 다른 팀들 다 한다고 해서 MVP도 선수들이 강의 영상을 찍었는데 다른 팀들은 선수들에게 500만원 가량이 갔지만 MVP는 이마저도 착취당했으며 싸워서 얻어낸 것이 5할인 250만원 정도였다고. 심지어 나중에 MVP를 인수한 기업(당시 OPGG가 거론되었는데 그쪽과는 불발되었고 다른 회사였다 한다.)이 조폭 계열사였고 그때도 임금이 체불되었으며 일부 금액은 아직도 받지 못 하였다고. 2018년부터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고 선수 영입도 부진했던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1] 때문에 MVP White의 2013 롤챔스 스프링 우승은 MVP가 아닌 삼성(現 Gen.G)의 우승 기록에 포함된다.[2] 재창단 당시에는 맥스가 없었다. 맥스는 약 보름이 조금 지난 뒤에 합류했고 동시에 창단 멤버였던 차레쉬가 팀을 탈퇴했다.[3] 그 이후 넥서스를 깰 때 점멸 쓰라고 외친다고.#[4] MVP포인트 '''1000점'''으로 스멥, 썸데이에 이은 3위.[5] 참고로 롱주전 승리 인터뷰에서 Beyond 선수 말에 의하면 정글말고 3라인 (탑, 미드, 서폿) 전부 사용할 수 있게 준비를 했다고 한다.[6] 말 그대로 승리를 '''당했다.''' 상대가 하위권 팀들인데도 MVP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했으나, 그 하위권 팀들의 경기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빴기에 겨우 이겼다는 게 보편적인 평.[7] 2세트 오프더레코드, 이 날 경기 후기 팬아트[8] 이제 겨우 3번째 시즌이지만 이 팀은 시즌 초엔 (이번 시즌 포함)항상 성적이 9~10위였다.[9] 스프링 1라운드를 시원하게 말아먹어 전패팀인 신생 삼성과 함께 승강전에 갈위기에 처했으나 2라운드를 전승팀 GE(현 락스)를 잡는 기적을 일으키는등 4승 3패로 마무리지었고 서머시즌 2위를 찍으며 롤드컵 8강까지 갔다.[10] 서머 1라운드 2승7패로 CJ와 꼴찌 경쟁하다가 정글미드를 크래시-프로즌으로 바꾼이후 승승장구하며 SKT도 한번 꺾고 승강전도 탈출했으나 케스파컵에서 크래시가, IEM에서 프로즌이 폭망하며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다.[11] 리프트 라이벌즈는 서머 시즌 중간에 열렸다. 리프트 라이벌즈가 끝난뒤에도 서머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목차에 리프트 라이벌즈가 2017년 롤챔스 서머 시즌 뒤에 있어 출전 기간을 추가하였다.[12] 연습생은 존재하나, LCK 로스터에 올라온 적은 아직 없다.[13] 팀의 양대 플레이메이커인 애드 맥스조차 서머 1라운드를 보면 특정 메타에서 순식간에 무너져버리곤 했다.[14] 이런 메카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의 대표적인 증거 중 하나가 2017 서머시즌에 강등당한 Ever8 Winners를 상대로 4전 전패를 당한 점인데, Ever8 Winners는 봇듀오가 역대급 막장이였고 운영이 딸려서 강등당했지만 상체 기량은 MVP를 뛰어넘는다는 이야기가 많았다.[15] 사실 올해 MVP의 진짜 호구는 공격성을 습득했어도 왠지 끝내야 할 때 못 끝내는 진에어다.[16] 당장 에드만 보아도 이미 저번 시즌부터 탱커가 아니면 자르반 정도를 제외하곤 최하급 탑라이너의 폼을 보여줬다. 시즌이 4경기정도 진행된 시점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나을 것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안은 이미 장인챔인 신드라, 오리아나, 말자하를 제외하면 그 외에는 그저 그렇다는 평이 지난 시즌에 나왔는데 이젠 패치 이후 본인이 잘하던 픽이 말자하를 제외하곤 주류픽에서 확 밀려나면서 말자하면 밴픽에서 자르면 되고 LCK에서 OP로 취급받는 조이로 절망적인 실력만 보여주면서 안그래도 나쁜 평을 더 악화시키는 중이다. 그나마 상체에서 제 몫을 해주던 비욘드는 여러모로 고통받는 중[17] 물론 이걸 100% 맥스탓 할순 없다. 1라운드엔 애드 이안은 없는게 나은수준에다가 비욘드도 승격 동기 블레스를 닮아가고 있고, 봇 파트너 마하는 점멸로 깃창 맞아주기 등 프로 실격을 입증했다. 고스트라는 족쇄를 차고있는 이그나가 가끔 서폿 본분 까먹는 것처럼 맥스도 어떻게든 변수를 만들려다보니 다른 쪽 구멍이 생긴것.[18] 적어도 Winners는 강등되고 1년동안은 롤챌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저력은 있었다. 강등 후 3번째 시즌에서 3군까지 강등돼서 그렇지...[19] 지난시즌 MVP는 4승 10패로 잔류에 성공했는데, 그마저도 승점 하나 차이로 갈린 것이라서 안정적으로 잔류하려면 남은 경기에서 4승이상은 해야하고, 거기에 스피어게이밍의 부진까지 겹쳐야한다.[20] 맥스가 팀에 들어오기 전에 서포터로 소속되어있었다.[21] 前 CJ 엔투스 Max.[22] 前 KT Mach.[23] 18년 서머시즌 7월 22일킹존 드래곤X 전에서는 강건모 선수의 갑작스런 기흉 수술로 탑으로 출전.[24] 다만 데프트를 이것 가지고 뭐라고 하려면 루퍼도 댄등감 사건의 조연이다. [25] ROX, CJ, 아프리카가 사실상 공중분해되었고, 해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LCK 복귀를 희망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