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1 해설'''
'''現 유튜브 크리에이터'''
<colbgcolor=#1b09d8> '''닉네임'''
NalrA_강민
'''이름'''
강민(姜旼)
'''영문 이름'''
Kang Min
'''생년월일'''
1982년 3월 15일 (42세)
'''신체'''
180cm, 97kg[1]
'''혈액형'''
A형
'''출신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2]
'''종교'''
개신교
'''학력'''
범계초등학교
범계중학교
경기폴리텍고등학교
'''병역'''
대한민국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2012.2.15.~2014.2.14.)
'''본관'''
진주 강씨
'''소속'''
'''슈마 GO'''
'''(2002 ~ 2004)'''
'''KTF 매직엔스'''
'''(2004 ~ 2008)'''
MBC게임 스타크래프트 해설 위원
(2008 ~ 2009)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해설 위원
(2009 ~ 2010)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 위원
(2012 ~ 2015)
OGN 베인글로리 해설위원
(2015.7.24 ~ 2016.1.7)
아프리카 TV LPL 해설 위원
(2016.5.26 ~ ? )
'''가족'''
부모, 2남 1녀 중 막내, 아내 한송이, 딸 강다현
'''종족'''
[image] 프로토스
'''부종족'''
[image] 테란
'''ID'''
Nal_rA[3]
'''데뷔'''
2002년 Greatest One 입단
'''별명'''
'''몽상가''', 광민, 콧물토스, 강존야, 최강창민
'''구독자(유튜브)'''
약 3만 1천 500명[4]
'''링크'''

1. 주요 경력
2.1. 개인리그
2.2. 팀 단위 리그
2.3. 전적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해설진 공개 비난
5. 별명 목록
6.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7. 기타
8. 관련 문서

[clearfix]

1. 주요 경력


'''개인 리그 결승전''' 수상 상금 총합 : '''5,000만원 + $ 15,000'''

2. 브루드 워 경력



2.1. 개인리그







Blizzard World Wide Invitational 2006 우승자
( 우승 상금: '''$ 10,000''' )
대회 창설

'''강민'''

WWI 2007
김택용
  • 2001년 WCG 2001 3차 예선 64강 (VS박성준 0:1)
  • 2002년 무한 종족 최강전 승리 (VS한웅렬 3:0)
  • 2002년 무한 종족 최강전 패배 (VS강도경 1:3)
  • 2002년 PGR21 2nd 8강 (VS박정석 0:2)
  • 2002년 WCG 2002 최종 예선 4위 (VS박경락 1:2)[5]
  • 2002년 무한 종족 최강전 승리 (VS베르트랑 3:0)
  • 2002년 무한 종족 최강전 패배 (VS조용호 1:3)
  • 2002년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1회 우승
  • 2002년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3회 우승
  • 2003년 Stout MSL 우승 (VS이윤열 3:0) ( 우승 상금 : 1,000만원 )
  • 2003년 WCG 2003 최종 예선 32강 (VS김상우 0:1)
  • 2003년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VS박용욱 1:3)[6] ( 준우승 상금 : 1,000만원 )
  • 2003년 TG삼보 MSL 패자 8강 (VS장진수 0:1)[7]
  • 2004년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우승 (VS전태규 3:1) ( 우승 상금 : 2,000만원 )
  • 2004년 하나포스 센게임 MSL 패자조 준결승 (VS이윤열 1:2)
  • 2004년 Gillette 스타리그 2004 16강
  • 2004년 Spris MSL 패자조 결승전 (VS박용욱 1:3)
  • 2004년 당신은 골프왕 MSL 패자조 1R (VS박성준 1:2)[8]
  • 2005년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1라운드 4위 (VS홍진호 0:2)[9]
  • 2005년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2라운드 준우승 (VS홍진호 1:3)
  • 2005년 Blizzcon Invitational 2005 패자 결승 (VS박정석 1:2)
  • 2005년 CYON MSL 패자 4강 4차 (VS최연성 1:2)
  • 2006년 WWI 2006 우승 (VS홍진호 2:0) ( 우승 상금: $ 10,000 )
  • 2006년 엘리트 학생복 MSL 올스타 리그 대구 투어 우승 ( VS 2:1)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16강 (VS변은종 1:2)
  •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1 준우승 (VS 1:3) ( 준우승 상금 : 1,000만원 )
  • 2006년 WEF2006 4위 (VS박용욱 1:2)
  •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2 4강 (VS 1:3)
  • 2007년 WCG 2007 한국 대표 선발전 16강 (VS 0:2)
  • 2007년 곰TV MSL 시즌1 4강 (VS김택용 0:3)
  • 2007년 곰TV MSL 시즌2 16강 (VS박성준 1:2)
  • 2007년 WWI 2007 4강 ( VS 0:2)
  • 2007년 Blizzcon Invitational 2007 준우승 (VS 0:2)[10] ( 준우승 상금 : $ 5,000 )
  • 2007년 곰TV MSL 시즌3 8강 (VS서지훈 1:3)
  • 2008년 곰TV MSL 시즌4 32강
  • 2008년 곰TV클래식 시즌1 64강 (VS김정환 1:2)
  • 2009년 e -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 16강

2.2. 팀 단위 리그


  • 2003년 계몽사배 KPGA 팀리그 우승
  • 2003년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4위
  • 2003년 라이프존배 KPGA 팀리그 우승
  • 2004년 LG IBM MBC GAME 팀리그 3위
  • 2004년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 결승전 MVP
  • 2004년 Tucson MBC GAME 팀리그 3위
  • 2004년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준우승, 개인전 다승왕, 정규시즌 MVP
  • 2005년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4위
  • 2005년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 4위
  •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준우승, 개인전 공동 다승왕[11], 정규시즌 MVP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3위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4위

  • 2018년 신한금융투자 무 프로리그 시즌2 준우승 [12]

2.3. 전적


'''강민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27전 13승 14패 (48.1%)
67전 42승 25패 (62.7%)
94전 55승 39패 (58.5%)
vs 저그
38전 24승 14패 (63.2%)
30전 14승 16패 (46.7%)
68전 38승 30패 (55.9%)
vs 프로토스
26전 16승 10패 (61.5%)
26전 18승 8패 (69.2%)
52전 34승 18패 (65.4%)
총 전적
91전 53승 38패 (58.2%)
123전 74승 49패 (60.2%)
214전 127승 87패 (59.3%)

3. 활동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해설진 공개 비난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에서 전용준-김정민 등 중계진들이 워낙 강민과 친하다보니 중계중에 여러모로 강혐을 보여주는 농담을 하곤 했는데[13], 이게 강민 선수가 많이 서운했는지 3/4위전 종료 후 인터뷰 때 중계진들이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식으로 소신발언을 하며 분위기가 급속냉동되는 사건이 있었다. 본인 말로는 유튜브 채팅으로 본인이 서술이 부족하여 추후 방송에서 설명을 하였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이전 전용준 캐스터의 트래쉬 토크에 자신을 포함한 주변인이 상처를 받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자 쌓여있던 감정이 폭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벤트 대회긴 하지만 팀당 상금이 '''천 만원 이상''' 걸려 있었고, 마치 선심 쓰듯 밤 새가면서 대회를 준비했다는 태도는 옳다고 보기 힘들다. 스타 에이스로서 스타 초보들까지 아우른 대회에서 코칭도 해줘야 하는 등 과부하가 걸렸을 수는 있을지언정, 다른 팀들도 모두 없는 시간 투자해가면서 연습했고 다른 종목에서는 또 해당 종목 에이스들이 이끌었으니 혼자만 독박으로 대회를 준비한 것도 아니었다. 또한 당연히 기분이 나빴을 수는 있겠지만, '''수 만 명의 시청자'''가 보는 가운데서 본인조차 그런 말을 꺼내면 분위기가 싸해질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14]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은 전혀 잘했다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e스포츠와 스트리머 대회는 사실 서로 간의 치열한 트래쉬 토크가 기본이고[15], 해설진의 성향에 따라 해설진들도 선수들을 놀려 먹는 것이 흔한 풍경이다.[16] 물론 강민이 이런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을 수는 있지만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 자체를 용인하지 못한다면 추후에 다른 게이머 및 스트리머 대회 주최 측이 초대하기에는 상당히 번거로울 가능성이 큰 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타스포츠 대회를 봐도 이벤트전은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목적이기 때문에 통상과는 다른 일이 많이 발생한다. 마라도나가 슛포러브 관련 이벤트로 내한했을 때 신의 손 슛도 하고 괜히 떼구르르 구르는 등 스스로 자처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케이리그 올스타전 이벤트 때도 감독이던 최용수가 출장해서 웃통을 까면서 뱃살텔리라 불리기도 하는 등 이벤트전은 일반 경기와는 전혀 다르다.
전용준 캐스터는 인터뷰가 끝난 후 '강민에게 미안하며 전화를 하여 잘 풀겠다'라고 했고 대회가 끝난 후 전용준 캐스터와 만나 해명과 사죄 방송을 했다. 전용준도 친하다는 이유로 너무 심하게 말했다고 생각했는지 직접 강민의 집을 찾아가서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전용준이 도착한 후 강민은 먼저 공식 방송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 자체에 대해서 전용준과 대회 관계자에게 수 차례 사과를 했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지 얘기하였지만 이게 화근이 되었는지 이후 전용준의 사과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계속 자기 할 말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전용준에게 속상함을 품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17][18][19][20] 다행히 전용준이 술 얘기로 분위기를 전환하여 방종을 하고 소주 한 잔 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고.
사과 방송을 본 시청자는 이렇게 정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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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송도 라이브고 2시간이 넘어서 다 보진 못했고 전용준씨가 온 부분만 보는데

1. 강민 -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을 당사자, 관계자및 시청자에게 사과함

2. 전용준 - 그런 마음 갖는 것도 생각해서 자리한 것. 당사자가 상처받을 발언은 안하는게 맞고 같이 상처받을 가족, 주변인, 팬들에 대한 것까지 생각했어야함을 사과.

3. 이런 일로 서로에 대한 관계가 깨질만한 사이가 아님을 서로가 강조함.

4. 강민 - 전용준의 그런 발언들보다 주변에서의 반응이 더 힘들었다.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과 그걸 보고 놀라고 걱정하는 주변분들의 반응이 더 상처가 됨. 이번엔 솔직히 이전에 있었던 사건보단 훨씬 덜했지만 누적됐던 마음이 터진것 같다. 나를 대접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끝도없이 공격(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고함)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5. 전용준의 거듭된 사과

6. 강민 - 사과를 받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라 내 상황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하며 발언을 이어감. 이런 상황이 될 것임이 뻔하니 대회에 나가지 않으려고 했던 마음이 컸고, 계속 고사하다가 수락하게됨. 상금 규모도 있다보니 팀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함. 종목 3개를 준비하느라 정말 열심히 했는데 또 이런 상황을 맞닥드려야 하느냔 스트레스가 다가왔다고함. (그래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는 것으로 풀이됨.)

7. 전용준 - 경기 준비도 힘들었을텐데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 이런 일로 향후 다른 대회까지 참가하지 않으려 하진 않았다면 하는 소망.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거듭 사과.

8. 강민 - 본인이 감정조절 못한 대처에 대한 후회

9. 전용준 - 반박은 아니지만 그건 아니다. 내 멋대로 내가 이렇게 하면 강민도 인터뷰에서 받아치고 티격태격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강민의 상황을 모르고 생각없이 내뱉은 멘트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게된 실수를 한 입장에서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강민의 대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시고 본인을 꾸짖어주시길 부탁드림. 더불어 강민에 대한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함.

10. 강민 - 이런 상황이 된 것에 대해 본인이 더 죄송하다. 공개적인 상황에서의 발언은 잘못했고 거듭 사과드리고 글로도 사과하겠지만...

11. 전용준 - 사과할 일이 아니다. 1, 2년 본 사이도 아니고 잘못은 본인이 한 것이고 상처입은 강민의 발언도 본인의 책임이다. 강민에 대한 응원과 위로를 부탁. 지나간, 벌어진 일을 어떻게 할 수 없음이 안타까움. 강민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거듭 부탁.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과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가장 연장자인 본인이 가장 오랜 사이인 강민에게, 앞으로도 계속 갈 사이임에도 불미스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

12. 강민 - 이렇게 방송에서 오래 이야기할 일이 아니다. 사과 받자고 한 일도 아니었다. 전용준씨는 해야 할 일을 본인의 위치에서 했을 뿐이다. 내가 경솔해서 발생한 일이라 전용준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에 자리를 갖게되었다. 내일 또 중계가 있으니까...(이만 하자는 것으로 보임)

13. 전용준 - 나에게 사과할 필요 없다. 서운한 마음 같은건 없고 미안할 따름이다.

(채팅에서 술한잔 하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와서)

얘만큼 술마시는 애가 없다. 에피소드 이야기하면 웃음.

술관련 이야기들이 좀 이어짐.

마지막으로 강민이 이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함. 이렇게 크게될 일이 아니었고 서로의 관계가 깨질 일은 아니었다. 이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함. 이런 일로 전용준이 위축되거나 할 일은 없으니 걱정 하지 마시라고 하며 방종.


마지막으로 강민이 이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함. 이렇게 크게될 일이 아니었고 서로의 관계가 깨질 일은 아니었다. 이런 일을 만든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함. 이런 일로 전용준이 위축되거나 할 일은 없으니 걱정 하지 마시라고 하며 방종.}}}

안녕하세요 강민입니다.

12일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 인터뷰에서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20년 12월 13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사과문 #

다음 날인 13일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을 남겼지만, 성의없는 3줄짜리 사과문에 댓글 반응은 좋지 않다.[21] 사과문이 올라온 뒤,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 하스스톤 종목이 거의 끝나고 스타크래프트를 해설을 위해 전용준이 나오기 거의 직전에 맞춰 방송을 켜 어제 심정을 털어놓았다. 유튜브에는 진행했던 생방송이 그대로 잘리지 않고 있으니 확인하고 싶다면 삭제 조치가 되기 전에 강민 유튜브를 찾아보자.
다음 날 다른 두 팀의 결승에서 크랭크흑운장의 스타크래프트 대결이 있었는데, 크랭크가 패배 직전까지 몰려서 흑운장이 핵까지 쓰는 상황에 놓였음에도 전날 인터뷰 사건을 의식했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GG치지 않고 꿋꿋이 버티다가 세 대나 맞고 나서야 항복했고, 크랭크는 분한 나머지 울고 말았다. 여기에 크랭크도 인터뷰에서 3~4시간씩만 자면서 대회를 준비했고 진게 굉장히 분했지만, 이벤트 대회였기에 즐겁게 임했다며 강민과는 다른,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22]


5. 별명 목록


  • 고아민: 광민의 오타.
  • 가정부: TV나 잡지에서 인터뷰를 할 때마다 항상 손수 차와 커피를 끓여 내놓고, 고무장갑을 낀 채 설거지를 하고, 빨래 건조대에 빨래를 너는 등의 모습의 많이 포착되자 디시인사이드의 스갤러 중 한 명이 사진을 모아 '가정적인 남자, 강민'이라는 짤방을 만들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가정부로 불리게 되었다.[23] 극도로 부진했던 2005년에 주로 통한 별명.[24] 광까들은 강민을 '연봉 2억짜리 가정부'로 폄하하기도 했다.
  • 광민: 보통 미친 플레이를 한 것 같다는 광(狂)민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은 센게임배 MSL에서 강민의 팬들이 고스톱의 8광 낱장을 이용하여 '토스의 광(光)이 떴습니다'라는 치어풀을 내자 김철민 캐스터가 '그럼 광민인가요?'라고 말했던 것이 시초이다. 강민의 가장 일반적인 별명.
  • 몽상가: 상상도 못할 여러 전략들을 선보이면서 마치 꿈꾸는 것 같은 플레이를 하는 듯 하다고 하여 엄재경 해설이 붙여준 별명이다. 이후에 PGR21의 운영자 '항즐이'가 Mycube 스타리그 4강 박정석과의 경기 후에 '걱정마,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25][26] 라는 제목의 응원글을 쓰면서 몽상가라는 별명이 더욱 각인되었다.
쿰 자체가 홍진호의 콩, 임요환의 임, 이윤열의 달 등과 같은 강민의 1글자 별명이 되기도 했다. 그 유명한 '쿰간지'라든지. '광'은 주로 신앙(...)적인 의미라면 '쿰'은 주로 재미나 드립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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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통령/광리스도: 강민의 팬들이 반 쯤 장난으로 신격화하고 덕질하면서 부르는 애칭이다. 스갤 사상 최강의 떡밥 중 하나인 성전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 콧물토스: MBC GAME 게임중 퍼즈를 걸고 코를 푼데서 비롯된 별명. 강민의 인생 최악의 오점 중 하나로 본인이 꼽고 있다. "잊을만 하면 나오네요."[27][28]
  • 캉멘: 프로리그 도중 박상현 캐스터의 말실수. 큰 대세를 타진 못했다.
  • 날이귀: 날카로운 이적의 귀재. 정전록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적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 광(공)익: 광(강)민 + 공익. 스갤에서는 '공익이면서 너무 입대 설레발 떤다.'라면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 강무무/강존야: 강민 + 아무무/강민 + 존야의 모래시계. 궁존야 좀 그만 쓰라는 뜻이다.[29]
  • 강소리: 강민+헛소리 혹은 강민+개소리, 엄재경의 엄소리에서 파생된 별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 도중에 헛다리를 짚거나, 뻘 해설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먹는 욕이다. 공익근무요원 소집 전 스타크래프트 해설로도 호평을 받던 것과는 너무 차이가 심한 게 안습.
  • 꿈의 군주: 몽상가와 같은 맥락에서 나온 별명으로, 강민이 OSL보다 MSL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무렵 MBC게임 측에서 강민 중심의 스토리를 쓰기 위해 언급하기 시작. 당시 게이머들의 별명이 상당히 거창해지던 무렵이었고 광렐루야도 절정기였기에 잘 먹혔다. 즐쿰으로도 발전. 정작 성전이니 군주니 이름만 거창했지 경기 내용은 워낙 원사이드해서 별로 신통치 못했다.
  • 강실세: 3월 23일 롤챔스 예선 도중 인터넷으로 참가 팀의 한 선수가 지각한 것에 대한 대화가 송출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또 어떤 새끼가 정신을 못 차려? '라는 부분이 송출되면서 기존 호구 이미지와 다르게 사실은 발언권 있는 온게임넷의 실세로 밝혀졌다는 드립.
  • CJ 응원단장: 롤챔스 해설 중에 편파 해설이 심하다고 불린 별명. 클템의 해설 전향 후 이런 경향은 많이 사라졌다 싶었는데 2014 스프링 B 조 4경기에서 또 CJ 응원단장 모습이 나왔다. 정작 이 경기에서 프로스트 출신인 클템은 2세트 초반에 오존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자 오존 편에서 해설을 하는 등 적절하게 태세 변환을 했다.
  • 강시계: 용 및 바론 시간을 알려준다고 하여 붙은 별명. 하지만 3.11 패치로 관전자 모드에 용, 바론 타이머가 뜬다...
  • 강무새: 자신이 생각해서 말하는 건 거의 없고 김동준 혹은 클템의 말만 반복한다고 붙은 별명. 김동준 해설 하차 이후로는 이런 경향이 더 심해졌다. 클템의 잠재력까지 까먹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정도. 완전히 똑같이 따라하긴 뭐하니 나름대로 교묘하게 다른 어휘로 바꿔 꾸미는 식으로 하는 편.
  • 강프리: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생긴 별명
  • : OGN 병신년 특집 레전드매치의 롤 경기 때 나온 드립. 김동준 해설이 선 호산 앉은 호산 이라는 개그를 쳤을 때[30] 당시 해설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비난을 하자 강민을 약민으로 바꿔 부르는 드립을 쳤었는데 이건 꽤 웃겼는지 해설진 모두가 웃었다.(...)
  • 날래토스, 공산가: 아프리카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발매 기념으로 옛날 경기들을 리마스터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리콜 프로그램에 박태민과 함께 나갔는데, 그날 패션이 그야말로 이북녘의 어느 독재자 돼지와 닮은 모습에 붙여진 별명. 강민 본인은 출연때는 인정하지 못했으나 나중에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과 김정은과의 합성 사진을 보고 스스로 인정하였다. 본인 말로는 박태민이 옛날 SKT 유니폼 입고와서 박태민이 튀어보여야 했는데 본인이 더 튀어 보였다고. 몸매까지 김정은과 닮아서 그야말로 절륜한 싱크로를 보여주었다. 그 외에 한우핏, 남침룩이란 말까지 나오며 장내를 완전히 초토화시켜 버렸다. 박상현은 아예 웃다 못해 대성통곡을 해버렸다.
  • 몽정가 : 에로배우 재훈과 외모가 매우 닮아서 붙인 별명. 본인도 닮은 사실을 알고 있으며 너무 똑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한다.
  • 짠돌이 : 엄청 쪼잔한 구두쇠이며 늘 지인들에게 밥을 얻어먹는다고 한다.
  • 그 외에도 스갤에서 까는 별명으로 광탈모 등이 있었다.

6.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댓글 답변 영상
  • 사용 중인 키보드는 리얼포스 SE17K0, 마우스는 로지텍 G PRO WIRELESS이다. #[31]
  • 실력에 대해서는 아마추어 게이머보다 아래이며 자신은 현재 초보자 수준이라고 답했다. 래더는 2100~2300수준이라고 한다. ASL이나 강민의 올드보이 2에 대해서 묻는 사람들도 많은 편인데 이러한 이유로 도전을 안한다고 한다.
  • 피지컬에 대해서는 프로게이머 시절에는 잔손질이 적은 편이며 동료들에게 손이 느리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고 자신도 프로 시절에 의도대로 못 움직였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지금은 손이 느려졌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를 모르는 사람이 편집하는 것보다 잘 아는 자신이 편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편집자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과정 하나하나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상을 잘라내지 않고 게임이 길어지면 길어진대로 짧으면 짧은대로 올리고 있다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싱글)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고민해보겠다고 답하였다. 생방송 시청자들은 캠페인 플레이에 부정적이기 때문에 올라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게스트 섭외/합방/대결 등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전직 프로게이머들은 각자의 생업이 있다보니 어렵고 후배들을 섭외하기가 좀 그렇다고 질문이 올 때마다 답변하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 외 다른 게임에 대해서는 영상 올리고 방송하고 편집하는 것으로도 바빠서 지금은 어렵다고 한다.

7. 기타


  • 과거가 매우 암울했던 인물로, 집안이 가난하여 유리 공장에서 일하다가 직장인들의 클랜인 119 클랜의 지원에 힘입어서 겨우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눈물 나는 뒷배경을 갖고 있다.[32] 이 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강민을 상대로 4:1 5:1로도 자꾸 지자 실력이 아깝다면서 다시 게이머의 길을 걷도록 도와줬다. 선천적으로 눈이 나빴던 데다가 유리공장에서의 작업과 프로게이머 생활이 눈을 매우 혹사시켰기 때문에 극도로 시력이 악화되어 한동안 경기를 쉬기도 하는 등 수난을 많이 겪었다. 심지어 미니맵도 잘 안보여서 엄청 고생했다고.[33] 그래서 이것 때문에 공익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LOL 해설에선 큼지막한 돋보기를 가지고 와서 경기 화면을 보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 때문에 지금도 가난한 줄 아는 팬이 많으나 건물을 몇 채 보유하고 있을 정도라 부족한 삶은 전혀 아니라고 한다.
  • 조규남 감독이 초기에 그를 팀에서 내보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 하도 캐논만 짓는다고... 게다가 강민 이전에 몇 안 되는 선구자적인 프로토스였던 김동수 역시 강민을 저평가했었다(김동수는 같은 팀이었던 박정석을 높게 평가했다.). 거기다가 한 벌뿐인 구 GO 유니폼(그 유명한 해군복 유니폼)을 버스에 놓고 내려서 다시 버스 종점까지 찾아가게 만든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34] 본인 말로는 '내리려다가 '아 맞다' 해서 뒤를 봤는데 유니폼인지 의자인지 몰라서 그냥 내렸다'고... 다행히 유니폼은 버스 기사가 잘 챙겨둬서 돌려받을 수 있었다. 진짜 해군복인줄 알았다고...
  • 2004년 KTF(現 kt 롤스터)로 이적하면서 3년간 3억 3천, 연봉 1억 1천짜리 계약을 맺으며 당시 최고 연봉이었던 임요환(1억)을 꺾고 연봉 킹에 등극하기도 했다. 물론 그 다음 해에 임요환이 1억 8천만원으로 계약하며 또 다시 연봉킹을 재탈환 했지만.
  • 팀리그 예고올킬로도 유명하다. MBC 무비스 팀리그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가리고 있었는데, KTF 매직엔스는 3승 3패 승점 -1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희박한 상황이었다. 유일한 방법은 SouL팀을 3:0으로 격파하는 것이었는데, 강민이 KTF의 1번 주자로 나와 한승엽, 박상익, 변은종을 격파하며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았다.
  • 스타 무한도전 204화에 출연, 환상적인 팀워크로 랜덤 팀 센터지키기 맵을 깬 후 등산하기 맵을 나머지 스무도 대원들과 함께 대차게 말아먹었다. 그저 안습.
  • 김동수의 말로는 프로게이머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대중목욕탕을 가지 않았다고 한다.
  • 프로토스 종족 특성 때문인지 3대 토스들은 유독 열성적인 팬들이 많았는데, 강민의 경우는 매 경기마다 거대 현수막이 따라오기로 유명했다.[35] 주로 파란 하늘, 날개 등의 컨셉과 강민의 사진이 합성된 현수막이었는데 하늘의 종족 프로토스라는 점에서 그런 컨셉이 생긴 듯하다. 03-04 한게임 스타리그 결승에서 강민이 입고 나온 날개도 팬이 준비한 아이템이다.
  • 최근에 보여주는 가정적 이미지와 후덕한 몸매, 미소, 아저씨스러운 개그 감각 덕분에 매우 다정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실제로 팬들에게는 다정하지만) 마이큐브배까지만 해도 강민은 싸가지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GO 특유의 무표정이나 할 말만 하는 방식의 인터뷰 때문이었는데... 준우승자 징크스를 극복할 정도의 근성과 자신감이 없이는 두 번 연속으로 스타리그 결승에 갈 수 있었을 리가 없다. 그의 다정한 이미지는 괴물의 등장과 함께 독한 우승자 징크스, 이적 슬럼프를 겪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가정부 강민이라는 그는 GO 시절 맨손으로 쓰레기통을 닦아가며 서지훈박태민에게 사회를 가르친 군기반장이었다.
  • 승부조작 당시 뒷담화 촬영은 못하고 신애와 밤샐기세를 촬영하러 갔지만 엄재경 해설이 뒷담화 방송에서 전하는 바로는, 자신은 강민이 그렇게 살벌하게 욕을 하는 모습은 처음 봤었다고 한다. 당시 사건 범인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정팀의 후배 녀석이었을 뿐 아니라 강민의 올드보이에서 재워주고 밥까지 지어준 김벌레까지 연루되어 있었으니... 다만 시간이 흐른 뒤의 그는 마재윤을 욕하기보다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더 커 보였다.
  • 2014년 3월 23일 롤챔스 스프링 예선 중계 중에 VTGahq Korea의 2경기가 끝난 후, 마이크가 잠깐 켜져 있었는데 이때 해설진의 대화가 잠시 인터넷 방송을 탔다[36]. 별 것 없이 그냥 누가 대회에 지각한 것에 대한 대화였는데 강민이 " 어떤 새끼가 정신을 못 차려?" 라고 일갈하는 게 방송을 타 버렸다(...). 롤갤은 대폭발. 덕분에 실세라는 별명을 얻었다. 롤챔스 본선에 들어가서도 옆의 두 사람이 꾸준히 실세 드립을 쳐 주고, 자기 자신도 맞드립을 치는 걸 보면 그냥 즐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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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G 프로 서킷에서 카메라가 안 돌아가는 줄 알고 햄버거를 먹고 있다가 포착되어 영원히 먹방찍는 강민이라는 별명이 뜬금없이 생겼다.
  • Focus On(LOL에서 스타뒷담화 비슷한 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루시안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클템 왈-강민이 항상 픽창에서 루시안을 찾고 그걸 잡으면 무조건 이긴다고 말한다고...
  • 2014년 9월 4일 KAIST에 초청되어 프로게이머이자 해설자로서의 경험과 e-스포츠에 대해 강의했다. 그런데 강연 중에 스타크래프트 2를 하는 사람에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등의 비하를 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얼토당토않은 비난이다. 당시에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실상은 강민이 스1 얘길 하면서 아직 하는 분 있냐고 물었는데 누가 어리버리하게 스2 한다는 동문서답을 해서 일부러 "이 분 이상한 분이시네" 하는 농을 치며 웃음으로 넘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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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담인지 진담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클템曰 강남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37]. 그 외에 평창에도 땅을 사 놓은 것이 있는 듯 하다. 빠른별은 우스개소리로 "평창 일대 토지가 모두 민이 형 꺼라 평창 동계올림픽도 민이 형이 허락해서 할 수 있던 거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박상현, 정인호, 유대현, 임성춘들의 헝무도 팀에서도 이와 관련된 드립을 치는 등 평창에 땅이 있다는 건 확실한 거 같다. 또한 클템이 자신이 자산가임을 밝힌 대가(?)로 클템에게 한 달에 삼천을 번다고 폭로해 삼천템 드립을 시전하기도...
  • 항간에 자주 언급된 '강민 건물주설'에 대해 방송에서 얘기를 꺼냈는데, 본인이 소유한 건 건물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방송에서 얘기한 것에 따르면 3층짜리 건물에 한 층은 가족이 산다고 한다. 나머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길것. 2020년 8월 3일 유튜브 생방송 도중 직접 본인이 (다들 생각하는 그런)건물주는 아니라고 밝혔다. 묘사를 보면 수익형 부동산으로 많이들 구입하는 꼭대기층에 주인세대 넣어놓은 건물로 보인다. 3층이라는 것으로 봐서 꼬마빌딩은 아니고 원룸이나 오피스텔로 보인다.
  • 여자 문제로는 자주 꼬이는 듯하다. 클템이 ogn plus 발언스틸에서 "형은 여자 문제로 맨날 실수하시잖아요"라는 드립을 쳤을 때 강존야를 시전함과 동시에 클템의 취향(?)을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 했다.
  •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나 방송사에서 지어준 별명에 자부심을 느끼는 듯하다. 트롤쇼에서 매라의 별명으로 매렐루야가 나오자 이거 내가 원조인데?라는 말을 꺼내는 것을 보면 본인의 별명에 대한 애정도가 큰듯. 방송에서도 종종 자신을 꿈의 군주, 광민이라고 언급하기도 하고.[38]
  • 롤 해설에서 잘렸으나 트롤쇼, 미션앤레슨 시즌2 등에 출연하면서 OGN에서 자주 얼굴을 비췄었다. 롤 해설에는 문제가 많았으나 강민의 예능감은 롤판에서 거의 최상급이기 때문에 OGN에서도 강민을 위로할 겸 굉장히 잦은 횟수로 불렀었는데, 문제는 2016년 넘어오면서 하던 프로그램이 족족 종영을 맞았다는 것(...)[39]현재 OGN에서 얼굴을 보인 프로그램은 설 특집 트롤쇼와 레전드 매치, 그리고 정복자들뿐인데 앞의 두 프로그램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특집, 즉 1회성(...) 프로그램이다. 정규프로그램은 딱 하나라는 것.
  • 2016년 초 윗부분 개요란에 있듯 트위치 방송을 하고 있다. 롤, 스타 등의 게임이 주 컨텐츠. 홍보가 부족한지 네임밸류에 비하면 시청자 수가 상당히 적은 편(...). 그러나 2020년 트위치 방송을 재개하였다.
  • TV에서 자취를 감춘 이후 한 방송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는데 살이 좀 불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중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면서도 과자를 먹고, 인터뷰를 하면서도 과자를 먹고, 얘기를 들으면서도 과자를 먹는 강민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못 먹고 산다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가로 활동할 당시 롤갤을 한 듯하다.민이니?
  • 한때 김동준과의 불화설이 커뮤니티를 떠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2017년 4월 7일 철구-염보성 아프리카 합방에서 불화설을 인정했다. 롤 해설할때 의견차이로 불화가 생겼고, 김동준이 사과의 의미로 장문의 카톡을 보냈으나 강민이 읽씹을 했고, 나중에 강민이 술 한 잔 하면서 얘기 좀 나누자고 했으나 이미 너무 멀어져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엔 김동준이 거절했다고. 그러나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해설자에는 나랑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지만 해설 능력 만큼은 인정한다며 김동준을 꼽았다.
  • 염보성 방송에 나와서 차재욱 & 박태민 등과 함께 종족별 역대 탑3를 뽑은 적이 있었는데,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을 프로토스 역대 1위로 올렸다.[40]
  • 2017 베인글로리 서머 해설을 하고 있다.
  • 병원 홍보를 위한 강민 모발의 before after 사진이 돌면서 강민 역사상 최고의 리콜로 뒷머리 모근 앞머리 리콜이 꼽히고 있다(...)
  • 시력교정 수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 2020년부터 유튜브와 트위치 라이브스트리밍을 재개하였는데, 유튜브와 트위치의 경우엔 아프리카에서 하기 어려운 성격의 방송을 하는 용도로 사용 중.

유튜브를 시청하는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는 등 팬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한다. 2020년 8월 3일부터 유튜브로만 생방송을 하고 있다.

8. 관련 문서


'''3대토스'''
'''강민'''
박정석
박용욱
'''아프리카 사룡'''
'''강민'''
전태규
안기효
김봉준

[1] OGN 겜생상담소 시즌 2 1화에서 확인.#[2] 강민 본인이 건물주도 겸하고 있는데 본인의 건물이 여기에 있다.[3] 본인의 개인방송에 의하면 유래는 Nal길드의 라고 한다. 현재 스타크래프트의 Nal_rA는 강민의 계정이 아니다. 이름 중복으로 인해 Nal_rA 뒤에.이 여러개 붙은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도 임요환과의 친선 매치를 위해 만든 계정이며 주로 쓰는 계정은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이 그러하듯) 바코드다.[4] 2020년 9월 7일 기준[5] 4강에서 홍진호에게 0:2패배[6] 옐로로더 달성.[7] 말이 패자 8강이지 스타리그로 치면 16강 1승2패 탈락[8] 16강에서 전상욱에게 1:2로 패배 후에 패자조에서 다시 패배[9] 4강에서 박성준에게 패배[10] 이 대회에서 에게만 총 4번 패배.[11] 오영종, 송병구, 김준영, 박성준, 박지호와 공동으로 수상.[12] 영단기 프리패스의 감독으로 참여.[13] 선수들의 아쉬운 스타 플레이가 나오면 '아! 이렇게 코칭했으면 강민 실망이에요' 라는 식으로 하스 선수들이 던혐하는 식으로 했다.[14] 본인도 이런 말은 사석에서 따로 하는 게 맞다는 전제를 깔았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무슨 의도에서인지 일부러 분위기를 박살낸 것. 사실 일부러 박살냈다기보다는, 당연히 참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스트레스로 인해 참지 못했다는 것에 가깝다.[15] 친할 수록 심하지만 어느 정도 안면만 있어도 조심스럽게 트래쉬 토크를 장전하는 게 기본이다. 선을 넘지 않는 정도에서 암묵적으로 허용되어 있다. 소위 '조리돌림'이라고 불리며, 심지어 다른 대회에서는 팀명을 아예 조리돌림 게이밍이라고 지은 팀도 있다. 물론 이후 올라온 강민의 사과문에 달린 덧글에서 알 수 있듯 이러한 트래쉬 토크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16] 게다가 중계진끼리 서로를 놀리는 것 또한 흔한 풍경이기도 하다. 심지어 이벤트전이 아닌 메인 대회에서도 선을 넘지 않는 트래쉬토크를 하면서 전문성과 재미를 주는 현 상황. 이에 대표적인 사례가 임성춘인데, 프로토스의 로망을 실현하는 한방조합, 교전불패의 컨트롤, 잘생긴 외모, 발달한 턱, 뛰어난 생산력 등 고전적인 프로토스 강자의 이미지로 분명 무시할 수 없는 성과를 남겼음에도, 해설자로 전향 이후에는 캐스터 및 해설자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하는 포지션을 구축하면서도 뛰어난 해설실력을 보여주어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강민은 프로토스 선수 최초로 양대리그 우승 커리어 및 전술에 큰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이 강해서인지 몰라도, 해설자로 전향하고 나서도 타 해설자(특히 박용욱)와 해설간의 의견 충돌로 자주 다투었으며, 공익 소집해제 이후 LOL 해설로 넘어와서는 자신의 형편없는 게임이해력 및 발성 문제, 캐스터와 해설자와의 소통문제로 인하여 김동준 해설과 의견충돌을 자주 겪었으며 결국 김동준해설과 멀어졌다고 철구 개인방송에서 밝힌 만큼, 스타1 선수 시절 에이스 선수의 위치에 오래 있었던 상황에서 자신의 자존심과 무게감을 내려놓지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트래쉬 토크 문화를 받아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단이 났다고 봐야 한다.[17] 한숨을 쉬고 의자에 기대고 기지개를 피거나 심드렁한 표정을 짓는 등 계속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18] 이때 강민의 자녀를 위해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계속 사과를 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이 괜히 업계의 정상이 아님을 보여주었다는 반응이 있다. 대조적으로 강민은 전용준과 동석했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 다만 인터뷰 직후 방송에서 강민은 비교적 온건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사과와 함께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지나친 비난과 악의적인 도배 등으로 정상적인 소통이 어려움과 동시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전용준 캐스터와 사과하는 과정 속에서도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을 비교하면서 전용준 캐스터를 띄우면서 지나치게 강민에게 비난적인 댓글 및 계속해서 사과를 해도 왜 그런 행동을 했냐는 등의 반응으로 강민은 굳은 표정으로 필요 이상으로 말을 하게 되어 변명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게 되었다.[20] 강민의 발언 이후 트위치 약 3000, 유튜브 300명의 방송이 유지되었고 악의적 도배와 비난을 방지하고자 트위치 1일 팔로우챗을 걸자 도네와 유튜브로 이동하여 강민을 악의적 비난하는 모습이 보였다.[21] 사과문이 짧은 이유는 일요일 라이브 영상에서 언급했다.[22] 공식 대회에서 선수들이 부정적인 기분을 표출하지 않는 이유는 시청자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같이 참가한 선수들을 위한 배려기도 하다. 당일 인터뷰 후에도 같은 팀 선수들이 텐션을 다시 올리기 위해 애썼고, 타 팀 선수들도 이를 의식하여 말과 행동이 더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23]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사진은 팀원에게 오렌지 주스를 따라주는 사진인데, 이게 결정타가 돼서 가정부라는 별명이 공고해졌다. 웬만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에서 강민이 등장하면 언제나 오렌지 주스를 따라준다....[24] 당시 강민은 2003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절정의 포스를 뿜어냈으나 2004년부터 엄청난 우승자 징크스를 겪으며 엄청난 부진에 빠져 있었다. 그나마 2005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에이스 결정전 9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부활.[25] 초창기 pgr을 대표하는 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하이퀄리티의 글이다. * 하지만 꼭 좋은 의미로만 pgr을 대표하는 글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보는 사람에 따라 글이 매우 오그라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pgr에 대한 반감으로 성장했던 초기 스갤에서 pgr을 깔 때 쓰는 대표적인 글이었다. 초난강 노래 가사인 '무서운 쿠믈 쿠었구나' 드립과 엮이거나 심지어는 꿈의 사도라는 만화의 한 장면에 합성한 짤방까지 돌았었다.[26] 2014년 스타 파이널포에서 박정석이 강민과의 경기중에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27] 그런데 강민의 올드보이에서는 무조건 휴지를 컴퓨터 옆에 놓아야 게임을 한다. 황신은 그걸 그대로 깠고.[28] 해당 게임의 상대는 전영현으로 당시 테란 유저였으나 워3로 종목 전환 후 언데드를 플레이하여 프라임리그에서 활약했다.[29] 강민도 이제 강존야라는 별명은 자기 스스로도 미는 듯. 2013년 11월 27일 나캐리 김희철 특집에 나왔는데 자기 슈퍼계정 아이디를 '나캐리 존야'라고 지었다.(...)[30] 참고로 선호산앉은호산은 스페이스 본계정 아이디이다.[31] 지금은 큐센 키보드와 로지텍 G102를 쓰고 있다.(#)[32] 항상 어마어마한 고온에 시달리는데 노동 강도도 높은 혹독한 환경에서 작업해야 하며, 고온과 날카로운 유리를 다루는 만큼 매우 위험하다.[33] 돌아온 뒷담화에서 밝힌 바로는 현역 시절에 옵저버가 안 보여서 프프전을 싫어했다고 한다.[34] 조규남 감독이 말하길 강민 성격이면 거기까지 걸어서 갔다 왔을 거라고 한다.[35] 박용욱은 두건 응원 도구, 박정석은 수많은 여성팬으로 유명.[36] 텔레비전 화면에서는 광고로 넘어간 상태[37] 트롤쇼 38화 에필로그에서 클템이 "너네 강민형 자산 목록 모르지 20억 짜리 빌딩 알아?" 라고 하자 강민 曰 "뭔 10억이 올라가"라고 하는 걸로 보아 없는 말은 아닌 듯.[38] 강민은 선수시절 패왕사신기 시절을 제외하고는 까이는 별명이 별로 없었다. 오죽해야 tving 스타리그 2012 레전드 매치때 탈모로 까이는 정도였다. 가정부 별명도 처음엔 까는 별명이었으나 친근한 강민의 이미지로 어느 정도 순화가 잘 되어 좋은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퍼즈를 걸고 코를 풀어 생긴 콧물토스도 본인과 방송사에서 개그 기믹으로 열심히 밀어붙인 결과 스갤의 웃음 요소가 된 케이스. [39] 다만 트롤쇼 만큼은 예외인 것이, 트롤쇼는 시즌 종료 등의 계기로 꽤나 자주 종영을 맞았었고, 강민은 트롤쇼의 시작부터 끝까지 꿋꿋이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이었다. 따라서 트롤쇼가 다시 방영을 시작한다면 강민도 다시 돌아올 것이다. [40] 나머지는 모두가 짐작하다시피 김택용을 최고로 꼽았다. 강민이 프로토스에 끼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도 아닌 본인은 1위라고 생각해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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