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꾼/대사
도타 2의 영웅 벌목꾼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벌목꾼!
- 난 리즈랙이다! 건드리기만 해 봐!
- 뭐든지 베어버리지! 그게 내 일이거든! 다른 건 몰라!
- 나무라고? 밖에 나무가 있다는 게 무슨 소리야?
- 난 나무꾼이 아니라니까. 자꾸 이러면 재미 없을 줄 알아!
2. 전투 시작
- 사방에 나무가 쫙 깔렸구나!
- 나무? 나무 얘기는 못 들었는데.
3. 선취점
- 선취점! 베고! 쪼개고! 갈라주지! 흐흐흐흐!
4. 이동
- 좋아.
- 그래.
- 히, 후웁, 히, 후웁.
- 으음, 그렇다면야.
- 이건 확실하겠지?
- 잘 모르겠는데.
- 잡히면 어쩌지?
- 좀 무서워 보이는걸?
- 좋아 좋아.
- 음, 음.
- 그래, 그래애.
- 용기를 내자고!
- 무슨 소리지?
- 왜 하필 나일까?
- 뛰자!
- 이이이이!
- 꼭 가야만 하나?
5. 공격
- 공격!
- 공격이다!
- 쓱싹쓱싹싹싹싹!
- 하하! 쓱싹!
- 뒤로 물러나!
- 싹둑싹둑싹둑!
- 그래! 널 베어버리겠어!
- 넌 나무들이랑 한 패지?
- 경고했다!
- 가만두지 않는다고!
- 살짝만 베어줄게!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고!
7. 주문 사용
- 어디 맛좀 봐라!
- 자, 간다!
- 자, 자, 자, 자!
7.1. 죽음의 회전날
- 죽음의 날을 받아라아아아!
- 돌고 돌고 돌고오!
- 돌고! 썰고! 자르고!
- 다들 떨어져!
- 좀 어지러운걸? 우우웩!
- 내가 어디로 가는지 잘 봐!
7.2. 사슬 던지기
- 내 사슬 맛이 어때!
- 와우!
- 가자!
- 이~하!
- 이~하하!
- 이힝!
- 앗~싸!
7.2.1. 이동 불가 지역에 갇힘
- 놈들이 날 잡으러 오면 어떡하지?
- 오오, 안 돼, 안 돼, 안 돼! 이제 어쩌지?
- 갇혔어, 갇혔다고!
7.3. 고반응성 기계갑옷
- 흥, 이 안에 있으면 안전하지!
- 안전, 안전, 안전.
- 밖은 위험하니까!
- 날 잡을 순 없을걸!
- 하하!
7.4. 차크람
- 벌목!!!
- 모두 베어주지!
- 돌아라 톱날아, 뱅글뱅글!
- 자르고, 썰고!
- 깨끗하게 잘라주지!
- 히히히 하하!
- 이하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7.4.1. 차크람 회수
- 아, 그래! 재밌었어.
- 훨씬 낫네.
- 돌아와!
- 여기야!
- 이리 와!
- 따라와!
- 지금이야!
- 착하기도 하지.
- 잘했어!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에이, 아직이라니까!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음,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으으,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아직. 안. 돼!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이런 제길,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없어,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으어, 마나가 부족해, 마나가!
- 어우, 마나가 부족해! 마나가!
10. 막타 먹기
- 싹둑!
- 깎아버려!
- 돈이다!
- 이거면 충분해.
- 그렇지, 이제 말이 통하네!
- 내놔!
- 좋아!
- 아주 쉬운걸!
- 멍청이!
11. 디나이
- 디나이!
- 어림없지!
- 안 될걸?
- 안 되지, 안 돼!
- 어딜!
- 내 거라니까!
- 자, 이제 쉬어라.
- 안 된댔잖아!
- 내 거라고!
- 내 물건에 손 대지 마!
- 안 된다고 했지?
- 하!
- 하하하하하하!
- 헤헤헤헤, 안 돼!
- 막았다!
- 안~ 되~ 지~!
- 먹혔지~?
- 안 된다고!
- 감히!
- 그럴 순 없지!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숲은 안전하지 않아!
- 눈 깜빡할 틈도 주지 않겠다!
- 아직 톱날을 더 갈아야겠어!
- 날카롭게, 더 날카롭게!
- 자아, 다들 똑똑히 봤지?
- 날 막아보겠다고? 뭐, 생각은 자유니까!
- 다 베어 쓰러뜨리자!
- 흐하! 톱날 소리 죽이는데?
- 히히히히히!
- 오호호!
- 하하하하하하!
- 내 톱날이 있는 한 숲은 안전하지 않아!
14. 아이템 구입
- 이거는 횡재했는걸?
- 이걸 나한테 팔겠다고? 그러면서 나더러 미쳤다고?!
- 다른 물건은 생각해본 적도 없어.
14.1. 목담과 사용
- 이런 세상에, 으, 나무는 정말 싫은데!
- 또 하나 넘어간다!
- 음, 가시도 많네.
- 음, 맛있네.
- 맛. 있. 어.
- 이쑤시개도 필요 없겠는걸?
14.2.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점멸 단검, 굳이 필요할까?
14.3.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도끼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물건이야.
14.4. 특정 아이템 구입
- 쇳가지라고? 나뭇가지 아냐?
- 혈석!
- 시바의 은총!
- 타라스크의 심장!
- 린켄의 구슬!
- 바이스의 낫!
- 통찰의 파이프!
- 돌격 흉갑!
- 칼날 갑옷!
- 신광검!
- 신성한 홀!
- 벌목 도끼!
- 선봉 방패!
- 칠흑왕의 지팡이!
14.5.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이제 아~무도 날 죽이진 못해!
15. 물병에 룬 담기
- 작전이 필요하겠어.
- 뭔지 모르겠지? 절대로, 절대로 모르는 거야!
- 이걸로 살 수 있다고?
16. 룬 활성화
[image]
- 더블 대미지!
- 자르고, 또 자르고!
- 신속화!
- 뛰어, 뛰어, 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뛰어!!!
- 환영화!
- 아아~ 좋아! 나도 이제 뭔가가 보여!
- 투명화!
- 짜잔~ 나 어딨~게?
- 재생화!
- 기름칠은 매끄럽게, 톱날은 날카롭게!
17. 영웅 처치 성공
- 싹둑 싹둑 싹둑 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
- 아하!
- 다 비켜!
- 넘어간다아!
- 몇 번이라도 썰어주지!
- 싹싹!
- 싹싹 싹싹 쓱싹쓱싹쓱싹쓱싹!
- 넌 못 이겨! 내가 이기니까!
- 흙으로 돌아가라!
- 너 미쳤어? 난 미쳤어! 하!
- 정말 웃겼어!
- 내 톱날 더럽히지 말라고 했지!
- 음! 머릿속 목소리가 하나 줄었어!
- 그러게 내 말을 잘 들었어야지.
- 하하하!
- 헤헤헤헤헤하하하하!
17.1. 라이벌 처치
- [image] : 잡았다, 잡았어! 잡아서 싹둑 했지!
- [image] : 하하! 이제 톱밥 신세구나!
- [image] : 오우! 너 때문에 가시 박혔잖아!
- [image] : 나무정령이 쓰러졌으니, 숲에서 내 웃음소리를 들어줄 사람도 없겠는데?
- [image] : 자연의 예언자! 다음은 네 친구들 차례야!
- [image] : 벌써 죽으면 어떡해? 아직 볼일이 남았다고!
- [image] : 왜 나무들은 내 옆에만 오면 쓰러지지?
- [image] : 이럴 줄 알았지, 하! 안 그래? [1]
- [image] : 이럴 줄 알았다고.
- [image] : 몇 주동안 잠을 설쳤는데, 드디어 잘 수 있는건가.
- [image][image] : 불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이유는 나도 몰라.
- [image][image] : 안 들려. 안 들리지. 안 들린다고.
- [image] : 이젠 망상도 끝이겠지?
- [image][image][image] : 친구들이 없으니 별 볼일 없네, 안 그래?
- [image] :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18. 아군 대면
- [image] : 옆에… 거인같은… 나무 인간이 있어… 바로 옆에. 침착해… 헤헤헤헤헤헤, 안녕…? 침착하자고.
- [image] : 넌… 나…나무 인간을 만들잖아. 그래, 자연의 예언자, 우린 친구가 되기 어렵겠어.
- [image] : 멋진 도낀데! 아! 좋아. 그래, 좋아, 좋아, 좋아! 나중에 필요할테니까!
- [image] : 나무 썰기나, 고기 썰기나 다를 게 없잖아. 안 그래, 퍼지?
- [image] : 나무는 내가 벨테니까 불 한번 내보겠어, 박쥐기수?
- [image] : 몸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다 관리하지?
- [image] : 요술사,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어? 지금 상황 파악 안돼?
- [image] : 에니그마, 네가 보태지 않아도 이미 압박은 충분하다고!
- [image] : 아, 어둠 현자. 드디어 단단한 벽을 좋아하는 영웅을 만났네.
19. 사망
- 안 돼애애!
- 결국 나도 죽는구나아….
- 평화가… 느껴지는데?
- 고장났나…?
- 아아오….
- 제길!
- 아니야, 나무는 안 돼, 안 돼!
- 탈출, 탈출!
- 아니야, 이건 말도 안 돼애애애!
- 이런 배신자같으니이!
- 으어, 돌겠네.
-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이!
- 아우! 너무 까발려졌어!
- 뭐야? 으으, 무-무슨 일이지?
- 아아, 이제 다 이해가 가….
- 망했어!
20. 부활
- 어우 맙소사, 또 여기야?!
- 또 나무야! 왜 꼭 나무여야 하지?
- 침착하라고 하지 마! 난 침착하다고!
- 난 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아니야, 정말 내 취향이 아니라고!
- 아직 난 멀쩡해!
- 회전 속도 상승!
- 오우, 돌아오니 정말 좋은데! 뭐, 항상 하는 말이긴 하지만.
- 오호, 내가 어디 갔다 왔는지 말해줄까! 어차피 아무도 안 믿겠지만!
20.1. 빠르게 부활
- 사방이 온통 적이야! 모두 다! 하!
21. 승리
- 나의 승리다!
- 우리가 이겼다, 우리가 이겼어! 흐흐하하하! 이기면 뭘 주는 거지? 뭐지? 뭐지? 뭐지?! 분명해 말해!
22. 패배
- 패배했다….
- 도망갈 길이 없어, 도망갈 길이! 놈들이 날 찾아내겠지, 날 잡겠지?! 그러니까 나도 알아, 놈들이!
- 안 돼! 안 돼, 안 돼!
23. 기타
감사
- 아, 고마워.
- 그래, 그 친절하다는 친구 아니야!
- 꽤 믿을만한걸.
- 누가 그러더라고, 두려움을 직시하고 극복하라고 말이야.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말이 나온 김에 그 두려움을 조각내버리고 불을 붙여서 두려움의 뜨거운 잿가루를 호수에 던져버린 다음, 호수를 오염시키면 어떨까 싶어. 간단하지! 사실 영어판으로 들어보면 말은 쉽다는 듯한 비꼼이 묻어나는 어투로 말한다.
- 난 나무꾼이 아니라고, 아니, 아니, 괜찮지 않아. 그럼 이만.
- 이건 독 안에 든 쥐구나! 저 놈도, 그리고 저~ 놈도! 모두 다 말이야!
- 일반 : 호호호! 생각도 못한 선물이잖아!
- 고급 : 굳이 이런 것까지? 챙겨주니 정~말 고마워!
- 희귀 : 오오, 바로 이거야! 항~상 갖고 싶었지! 항사~앙!
- 희귀 : 오, 오! 오오오 이거 보여? 내가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은 거였는데! 으하하하, 정말 최고야!
- 이이, 형편없는 마법사같으니.
- 덜떨어진 마법사로군.
[1] 원본 대사는 'Saw that coming.' 보다의 과거형과, 톱을 뜻하는 'saw'를 이용한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