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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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4. 문제점
4.1. H.265 (hevc) 코덱 프레임 드랍현상
4.2. 한글 지원 문제 (해결)
4.3. 버그만 고쳐 파는 새 버전
6. 기능


1. 개요


홈페이지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 MAGIX[2]에서 제작하고 판매하는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패키지. 소닉 파운드리(Sonic Foundry)에서 최초로 개발하고 판매하다가 2003년부터는 소니 크리에이티브에서 제작하고 판매했고, 2016년 9월 14일 베가스 프로 13 버전 때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인 MAGIX에서 인수했다. 그래서 베가스 프로 13 버전은 SONY에서 만든 것도 있고, MAGIX에서 만들어진 것도 있는데, 설치 경로만 다를 뿐, 같은 제품이다.

2. 상세


영상 편집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의 경쟁떡밥이 도는 편이다.[3] 프리미어 프로에는 비해서 용량도 작고 요구성능도 높지 않아서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편하다. 인터페이스 또한 매우 직관적이어서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트웨어이다. 그 직관적이라는 파이널 컷조차 타임라인에 클립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사전 지식 없이 막 편집하기에는 곤란한 점이 많은 것에 비해, 베가스는 막 편집하는 기능이 매우 강력하다. 오버랩과 같은 트랜지션 효과를 줄 때 렌더링 없이 실시간으로 변환되는 것은 어도비 프리미어보다 훨씬 뛰어난 장점이기도 하다.
방송업계에서 원탑으로 치는 소니에서 만들던 것이다 보니 소니의 방송장비에서 뽑아낼 수 있는 모든 코덱과 영상이 호환된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간단한 3D 효과의 편집은 껌 씹 듯 할 수 있는 수준. 원래는 오디오였지만 영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소니가 TV 및 방송영역에서 원탑을 고수하기 시작하면서 베가스 13 프로에서는 자사의 모든 방송장비 및 휴대용 기기에까지 4K 60 FPS의 포맷의 프리셋까지 미리 만들어놨다. 과연 '4K 덕후 소니'로 불릴 만하다. 이 프리셋을 조금만 조작하면 4K 또한 30 FPS로 문제없이 집에서 뽑아낼 수 있다. 렌더링 속도가 최악이고 컴퓨터에서 굉음과 함께 열이 나는 건 감수해야 하지만.
이를 통해 소니 핸디캠과 액션캠, 미러리스로 찍은 영상 또한 그대로 편집할 수 있다. 방송장비를 뛰어넘어 소니에서 판매하는 모든 영상 및 카메라장비에서는 100% 급의 막강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데다가 전용 프리셋까지 기종별로 준비되어 있으며, OpenCL을 제대로 지원해서 VGA를 이용한 인코딩 또한 문제없다. 괜히 CPU 풀로드 걸기 위해 혹사시키지 않아도 되는 점이 안심. 호환성 따위는 개나 주라고 하는 어도비의 프로그램들을 보면 소니가 웬일로 잘했다 싶은 것의 하나다. 가속이 제대로 안 돼서 띵가띵가 놀고 있는 것 보다야 훨씬 낫긴 하다(...). 중소규모 스튜디오나 개인, 또는 인디계열이 소니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왜 현장에서는 레귤러 취급을 안 해 주느냐 하면,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때문이다.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가 같은 어도비 사의 소유이다 보니 연동 기능이 너무나도 강력하다. 프리미어의 시퀀스를 애프터 이펙트에 붙여넣거나, 반대로 애프터 이펙트의 프로젝트 파일도 그대로 프리미어에서 열 수 있고, 심지어 포토샵 파일까지 가능하다. 전문 영역으로 들어갈수록 특수효과의 중요성이 커지고, 베가스는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로 한계가 있다 보니, 배우는 수준에서 벗어나서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좋든 싫든 베가스와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그런데 호환성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베가스에서도 psd 등의 프로젝트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그러면 왜 프리미어뿐더러 Final Cut ProAvid Media Composer, Edius 등이 현업에서 구를 수 있느냐 하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프리미어 프로의 안정성, 호환성과 영상 포맷 지원 등이 심각하게 낮기 때문이다. 파이널 컷과 아비드가 막힘없이 신나게 프로젝트파일과 소스파일을 이리저리 날려보내면서 임포트를 해댈 때에 프리미어 프로는 프로젝트 파일이 구버전이라서 안 불러와지거나 영상 형식이 안 맞아서 임포트가 안 되는 등의 문제를 겪는 것이 일상이다. 애프터 이펙트와의 연동은 시퀀스째로 출력해서 쓰는 식으로 이리저리 잘 해결한다는 듯.[4]
이러다 보니 정작 방송, 영화업계에서는 프리미어 프로와 베가스 둘 다 산업폐기물까진 아니지만 주력으로 쓰기에는 영 좋지 않은 것으로 보는 상황이다. 그래도 방송국, 영화 제작사같이 수천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영상 처리용 하드웨어와 아비드 같은 이백만 원을 가볍게 넘기는 전문 프로그램을 구매하기 어려운 데다가 그런 수준의 성능이 굳이 필요없는 중소규모 스튜디오에서는 여전히 프리미어와 베가스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실제로 직접 중소규모 스튜디오에 가보면 다들 Final Cut Pro를 쓰면서도 어디엔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대체로 애프터 이펙트 덕분에 프리미어는 전문가, 스튜디오 이미지가 강하고, 베가스는 준전문가, 인디, 개인 이미지가 강한 편. 물론 베가스로도 프로 수준의 영상을 못 만드는 건 아니지만, MAD 계열 영상과 개인 제작 영상은 베가스로 작업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소리MAD 계열에서는 프레임 단위로 영상을 옮기는 기능(Quantize to Frame : Alt + F8)을 자유롭게 해제하고(프리미어 프로로는 이것이 안 된다) 정확히 비트에 맞게 영상과 음악을 일치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애프터 이펙트가 없는 프리미어 프로는 사실상 반쪽짜리일 뿐더러 프리미어 본체에 비해서 어느 정도 폭넓은 특수효과를 베가스는 베가스 본체만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프리미어는 100만 원이라는, 개인 입장에선 만만찮은 비용에 구매할 수 있지만, 베가스는 6~70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서 준전문가 수준의 개인이 사기에는 부담이 없지는 않지만 그나마 더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이다. 또한 플러그인을 통해 어느 정도로 특수효과를 지원하기도 한다.

베가스의 기능을 한계 끝까지 극한으로 뽑아낸 영상을 보고 싶다면, Cyriak Harris의 작품을 패러디한 위 영상을 보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합성 갤러리의 유저가 만든 영상으로, 순수히 베가스와 포토샵만 가지고 작업된 영상이다. 여담으로 이 동영상에 대한 그 바닥 사람들(...) 가운데 대다수의 반응은 "'''저게 베가스만으로 만들 수 있냐?'''"이며, 이 동영상의 원작애프터 이펙트를 동원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실제로 합성 갤러리는 리즈시절에는 사실상 베가스 운용능력에만큼은 있어서 방송업계를 제외하고 보면 국내 최정상급의 기술력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버전 10까지는 Windows XP 이상에서 구동되지만, 11부터는 Windows Vista 이상에서 구동된다. 12부터는 Windows 8을 정식으로 지원하지만 64비트 전용으로 구동되니 32비트 사용자는 구버전을 쓰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쓰자. 참고로 버전별로 플러그인 최적화가 크게 나눠진 편이며, 13에서 잘 되는 플러그인이 14에서 먹통이 되는 일도 잦은 편이니 주의하자.
정품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 보통 50~80만 원 이상을 웃도는 편이다. 기능이 어느 정도 잘린 비전문 개인용 "무비 스튜디오"란 버전을 스팀에서 60달러로 판매하니 전문가적 기능이 불필요하면 고려하는 것도 좋다. 근데 이 스팀 버전에 함정이 있는데, AAF나 EDL 등으로 익스포트할 수 없다(...). 그래서 DI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레이어 갯수 제한 등 애로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참조할 것. 공식 홈에 사양 비교표가 있다. 그 후 2015년 11월 기준, 스팀에 베가스 13이 통째로 등록되었다. 서드파티 코덱 라이센스 등의 문제로 40만 원짜리 기본 에디션인 Edit만 팔지만, 스팀 특유의 세일이 예외없이 적용되어 세일 기간에는 보통 30% 정도의 할인율, 즉 10만원을 절약하는 수준의 세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6월에 베가스를 비롯 소니에서 제작하던 관련 소프트웨어들을 소니 카탈리스트만 제외하고[5] 모두 독일 MAGIX사에 매각하였다. 이유는 누적된 적자로 더 이상 운영 및 개발이 어려워졌으며, 결정적으로 현장에서 Edius로 말미암아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6] 2016년 6월에 모든 소프트웨어 지원이 중지되었으며, 개발도 중지되었다. 2016년 9월 21일에 베가스 프로 14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399$.
2017년 9월 5일에는 베가스 15버전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14와 마찬가지로 $399. 그런데 15 버전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판 14 Pro와 15 Pro를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게 되었다.
2017년 12월 14일부터 2주간 험블 번들에서 3티어(20달러)에 베가스 14 edit 버전이 포함된 discover creative freedom 번들을 냈다. 평균 금액이 19달러가 넘는 것을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20달러를 내고 베가스 프로를 가져가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베가스 프로 및 매직스 상품은 (주)디브이네스트 단독 총판이다.

3. 한국어 패치


베가스 프로 15 버전부터 유통사 DVNEST를 통해 구입하면 정식 한국어 패치를 제공했다.[7]
2020년 9월 1일부로 사운드캣으로 변경되었다고 했다.

4. 문제점



4.1. H.265 (hevc) 코덱 프레임 드랍현상


해당 버그 게시물
고효율 비디오 코딩 코덱인 hevc(H.265) 코덱의 영상본을 바로 임포트해서 편집할 경우는 중간중간마다 1프레임이 두 번씩 드랍되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가령 29.97p로 가정하고 동일 프레임으로 베가스로 렌더링하면 프레임이 23...24...25...26...27....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23...24...24...26...27...27...29... 식으로 25, 28번 프레임이 없어지거나 23...24...24...25...26...26...29... 식으로 27, 28번 프레임이 연속으로 없어지는 등
물론 같은 원본으로 프리미어 프로나 다른 편집 프로그램으로 렌더링하여 테스트를 하면 아무 이상이 없으므로 절대로 파일의 문제는 아니며, 아직은 영상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코덱이 h.264 코덱이라 이 문제가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2019년 이후로 265 코덱도 사용 빈도가 매우 높아졌는데 이러한 치명적인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면 상용 프로그램으로선 실격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다수의 컴퓨터로 실험을 해본 결과는 역시 실험한 모든 컴퓨터에서 프레임 드랍이 확인되었다.
베가스에선 버전 14부터 H.265 코덱을 다이렉트로 집어넣을 수 있는데, 14버전부터 16버전까지도 프레임 드랍버그가 고쳐지지 않은 걸 보면 이 문제점에 두손두발 놓았다고 할 수 있을 듯. 여러 번 본사에 문의를 해도 별 다른 피드백이 없으니 H.265 코덱 사용자는 프레임 드랍 구간을 대체할 원본 파일을 h.264로 새로 생성해 h.264로 교체시키거나 통째로 h.264로 임포트시키거나 다른 툴을 알아보자.
MKV 확장자 중에서 HEVC 비디오/FLAC 오디오인 경우는 코덱을 설치해도 열리지 않는다. MKV 파일과 H264 계열은 안 열리기도 한다.

4.2. 한글 지원 문제 (해결)


베가스의 고질적 문제였는데, 2018년 10월은 한 한국유저가 베가스 담당자에게 한글 입력 오류 버그를 상세히 설명으로 알렸고, '윈도우 입력기 API' 문제라고 공식으로 답변받았다. Vegas 17 353 빌드부터 한글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여 끊김 없이 한글을 칠 수 있다.
그 전 빌드로는 자막을 넣으려고 하면 자음과 모음이 이탈하는 현상이 자꾸 일어난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를 자막으로 넣으려면 '안ㄴㅕㅇ하세요'처럼 입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받침이 없는 단어만을 적을 때는 정상적으로 적어지지만, 받침이 있는 경우는 다음 글자가 자음과 모음이 이탈한다. 한 글자 쓰고 마우스로 다시 누르고 한 글자 쓰는 식으로 베가스만으로 자막은 가능하긴 하다. 보통 <인터넷>처럼 3글자 정도를 입력한다고 하면 한글 입력 문제를 절대로 피해갈 수 없다. 다시 말해, 한글 입력은 고작 3글자조차도 힘들다는 이야기(...).[8] 언제부터 이런 문제가 일어났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베가스 6 버전 정도의 구버전 구동 당시에도 이랬더니, '''10년 넘게 해결을 안 해 준 건 확실하다.'''
그 밖의 문제를 들면, 일부 한글 폰트는 문자를 입력하면 전혀 다른 글자가 나온다. 임시로 해결하려면 Protype titler로 사용하는 게 좋다. 또, 17 353 이후 빌드로도 한글 자막 '''폰트'''의 경우는 Light~Extra로 표기되는 별도의 굵은 폰트를 사용할 수 없거나, 분명 자막입력창에서는 폰트 모양이 인식되는데, 정작 영상에서는 전혀 반영되지 않는 현상이 여전히 있다. 폰트를 하나하나 선택해 가며 실제로 폰트가 적용되는지를 프리뷰를 통해 확인해야 하므로 쓰고자 하는 폰트가 베가스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꼭 체크하자.

4.3. 버그만 고쳐 파는 새 버전


보통 소프트웨어는 버그 잡고서, 신기능을 더해 새버전을 내놓는 게 정석인데, 베가스는 구버전에 있던 버그를 고쳐서, 그걸 '새버전'으로 팔아먹는다! 물론 아예 안 고치고 그대로 새버전에서도 나타는 버그도 상당수. 특히 베가스15를 내놓고, 엄청난 버그를 잡지도 않은채, 내놓은 게 달달이 돈 내는 베가스365 프로그램이라서 베가스 포럼에서 대차게 까였다. 정가 $699에 팔고서 지원은 아마추어 수준.
2018년 8월, 15 버전이 나온 지 1년도 안 되어, 새로운 베가스 프로 16 버전을 내놓았다. 역시나 당당하게 15 버전 버그를 고쳤으니 새 16 버전을 사라고 공식적으로 써놨다. 하지만 뭘 고친 건지 버그는 여전하다. 포럼 댓글은 역시나 적잖게 까는 반응이 수두룩하다. 버그/리스트

5.


여느 유명한 상용 프로그램들이 그러하듯 불법 키젠이 나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소니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던 시절은 '''베가스 9을 포함한 다용도 키젠'''에 'Kenet'과 'Nez'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모듈 음악 제작자 2명이 만든 모듈 음악 <Unreeeal Superhero 3>가 사용되었다. 이 모듈 음악은 모듈 음악들 사이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높은 평가를 받은 명곡이어서, 해당 음악이 사용된 영상이나 합성물 등에서 소니 베가스와 관련된 댓글이 자주 달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6. 기능


  • 실시간 다중 트랙 영상
  • 제한 없는 트랙에서 소리 편집 가능
  • 해상도에서 독립적인 비디오 시퀀싱
  • 세련된 효과와 합성 도구
  • 24비트/192 kHz의 소리 지원
  • VST/DirectX 플러그인 효과 지원
  • 돌비 디지털 입체 음향 혼합 제공
  •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오디오에는 있어서 매우 강력하며 녹음실에서도 아직 많이 쓰임.
  • OpenCL 렌더러 지원, CUDA는 340 버전부터 비지원[9]
  • VEGAS 15 Pro 버전부터 NVENC 지원.[10]
  • VEGAS 16 Pro 버전부터 360도 영상 편집 지원.
  • VEGAS 17 Pro 버전부터 veg 파일 안에 veg 파일을 집어넣고, 그 veg 파일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1] 베가스 프로 16.0의 스플래시 화면.[2] 뮤직 메이커 JAM의 그 회사.[3] 물론 전문직종에서 베가스 이용자는 무시된다. 원래 오디오 편집기였기도 하고, 하술하였지만 베가스를 쓰는 작업 현장 자체가 없다.[4] 사실 프리미어에서도 시퀀스째로 출력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5] 공식 발표의 "Catalyst Production Suite Remains with Sony for Professional Broadcast and Production Applications"라는 문구를 참고할 것.[6] 우리나라조차 방송국에서 베가스를 쓰는 곳은 한 군데도 없다.[7] DVNEST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었다. 새 학기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는 할인도 했다고.[8]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메모장에 대신 적고 복사한 뒤에 자막 칸에 붙여 넣거나, 한 단어를 친 다움에 스페이스 바를 누르고 다시 백스페이스를 누르는 방식이지만, 그게 정상은 아니니...[9] 엔비디아에서 소니 베가스의 CUDA 지원을 막았다. 정확하게는 포스웨어 340 버전 이상부터 CUDA로 인코딩 작업과 렌더러 작업을 막은 것. 목록에서는 사용 가능으로 뜨지만 정작 GPU는 놀고 있고, CPU가 일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 측의 새로운 GPGPU 플랫폼인 NVENC를 밀기 위해서 테슬라, 쿼드로, NVS 등의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제외한 지포스 등의 일반형 그래픽 카드에 대한 CUDA 지원을 중단하는 정책으로 인한 것으로서 엔비디아측의 일방적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로 지원되지 않는다고 했다. 베가스 측에서 차기 버전에 NVENC를 포함했으니 다시 지원될 수도 있다. OpenCL의 경우는 1.2를 12 버전부터 지원하는데, OpenCL 1.2는 지포스 500 시리즈부터 지원된다. 보통 GTX 560 Ti 정도면 쾌적하게 렌더링할 수 있다. 단, 500번대 그래픽 카드까지는 CUDA Toolkit(이마저도 9.0 버전부터 막힘.. 하지만 그냥 8.0 받아서 설치하면 가능)을 받아 설치하고 CUDA 가속을 이용하면 렌더링 때 GPU가 놀지 않고 제대로 가속된다.[10] 600번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부터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