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킬러
ボーン・キラー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러드 킬러'''로 개명되었으며, 투니버스에서는 '''크로스 킬러'''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1권 1화에서부터 등장. 근육 마유미가 틀어준 뉴스 영상에서 인간들을 공격하는 악행초인 중 한 명으로 등장했으며, 테리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문설트로 찍어누른다. 이때 근육 스구루에게 근육 만타로라는 아들이 있다는 걸 알고는 싹을 잘라내겠다며 근육별로 향한다. 곧 만타로가 라면맨에게 무술을 배우는 동굴에 난입해서 라면맨을 쓰러뜨렸지만 각성한 만타로의 근육버스터 한 방에 쓰러진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만타로의 첫 상대로 등장. 여기서는 내용이 대폭 수정되어서 집사들의 잔소리를 피하다가 지구로 추락한 만타로가 알렉산드리아 미트와 만나 근육성 왕자의 사명을 듣던 중 본 킬러와 조우하게 된다. 이때 만타로는 싸움을 피해 도망쳤지만 하필 엄마가 싸준 갈비찜 덮밥이 본 킬러의 발에 짓밟혀 박살난 걸 보고는 분노로 각성, 이후 코믹스판과 동일한 결말을 맞이한다.
웬만한 1세대 아이돌초인보다도 높은 초인강도를 지녔지만 아직 제대로 된 훈련도 받지 못한 어린아이에 한 방에 당할 정도로 약하다. 코믹스나 애니에서나 쓰러져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언급이 없지만 d.M.p 본부로 돌아가면 결코 좋은 꼴은 못봤을 것이다.
프로필을 보면 알 수 있듯, 53살인데 신세대 악행초인 치고는 나이가 많다. 자신이 노인이라고 매도한 테리맨과는 다섯 살 차이 밖에 안 난다.
본 킬러의 디자인과 필살기가 훗날 신근육맨의 램페이지맨에게 오마주되었다. 하지만 본 킬러의 기술이 둔기로서 상대를 후려친다면 램페이지맨의 기술은 흉기로서 상대의 심장을 관통한다.
1. 프로필
2. 소개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러드 킬러'''로 개명되었으며, 투니버스에서는 '''크로스 킬러'''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3. 작중 행적
1권 1화에서부터 등장. 근육 마유미가 틀어준 뉴스 영상에서 인간들을 공격하는 악행초인 중 한 명으로 등장했으며, 테리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문설트로 찍어누른다. 이때 근육 스구루에게 근육 만타로라는 아들이 있다는 걸 알고는 싹을 잘라내겠다며 근육별로 향한다. 곧 만타로가 라면맨에게 무술을 배우는 동굴에 난입해서 라면맨을 쓰러뜨렸지만 각성한 만타로의 근육버스터 한 방에 쓰러진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만타로의 첫 상대로 등장. 여기서는 내용이 대폭 수정되어서 집사들의 잔소리를 피하다가 지구로 추락한 만타로가 알렉산드리아 미트와 만나 근육성 왕자의 사명을 듣던 중 본 킬러와 조우하게 된다. 이때 만타로는 싸움을 피해 도망쳤지만 하필 엄마가 싸준 갈비찜 덮밥이 본 킬러의 발에 짓밟혀 박살난 걸 보고는 분노로 각성, 이후 코믹스판과 동일한 결말을 맞이한다.
4. 기타
웬만한 1세대 아이돌초인보다도 높은 초인강도를 지녔지만 아직 제대로 된 훈련도 받지 못한 어린아이에 한 방에 당할 정도로 약하다. 코믹스나 애니에서나 쓰러져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언급이 없지만 d.M.p 본부로 돌아가면 결코 좋은 꼴은 못봤을 것이다.
프로필을 보면 알 수 있듯, 53살인데 신세대 악행초인 치고는 나이가 많다. 자신이 노인이라고 매도한 테리맨과는 다섯 살 차이 밖에 안 난다.
본 킬러의 디자인과 필살기가 훗날 신근육맨의 램페이지맨에게 오마주되었다. 하지만 본 킬러의 기술이 둔기로서 상대를 후려친다면 램페이지맨의 기술은 흉기로서 상대의 심장을 관통한다.
[1] 가슴에 박힌 십자가 문양을 늘려 콘크리트처럼 적을 타격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