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09
[image]
폐선후 일반도색으로 갈아입고 130-1번(2008년 130번으로 변경)으로 이동했다. 2012년에 뉴슈퍼 F/L 입석차량으로 대차되었다.
1. 노선 정보
2. 개요
준공영제 이전에 운행 했었던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좌석 노선이다.
3. 역사
- 1985년에 화진여객 운행으로 개통되었으며 김해 - 김해시청 - 대저동 - 구포대교 - 북구청 - 삼락동 - 사상터미널 - 북부산세무서 - 구덕터널 - 구덕운동장 - 보수동 - 국제시장 - 남포동 - 충무동 - 부산대학병원 - 구덕운동장 순으로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1990년대 초반에 한진여객(현.성원여객), 금진여객이 공동배차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후 사상구 일부 구간을 낙동대로 - 사상경찰서[1] 경유로 조정하게 된다.
- 남포동을 직접 이어주지 않고 충무동(서구청)까지 운행하였던 123번에 비해 남포동까지 빠르게 이어줬던 덕분에 고정승객이 많았던 노선이었으나 1004번의 신설로 인해 폐선되었다. 현재, 심야 1004번에는 당시 심야 309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 1995년에 심야노선이 신설되나, 1996년에 128번 심야노선과 통합되면서 특징 문단에 후술할 노선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후 별다른 노선 조정 없이 운행되다가 2007년 준공영제 버스노선 개편으로 1004번 노선으로 신규 신설 되면서 이에 폐선되었다.
4. 특징
- 심야노선이 상당히 특이한 형태였다. 평시에 128번, 309번 두 노선 모두 경유하지 않는 중앙동, 부산역, 부산진역을 경유하였고 김해에서 서구청까지는 309번, 부산진시장부터는 김해까지 128번 노선으로 운행되었다. 2006년도 기준으로 심야노선은 128번 차량과 309번 차량이 투입되었다. 당시 노선은 김해 → 김해시청 → 대저안동네 → 구포대교 → 구포삼거리 → 북부소방서 → 서부터미널 → 구덕터널 → 대학병원 → 서구청 → 부산역 → 부산진시장 → 범내골 → 서면한전 → 롯데백화점 → 가야시장 → 냉정고개 → 서부터미널 → 북구청 → 구포역 → 대저안동네 → 김해시청 → 김해 순으로 운행하였다. 사실상 부산진시장을 종점으로 삼았고 약 10분간 휴차 한 후에 하행노선대로 갔다. 그러나 이러한 노선 형태는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폐지되고 1004번 심야노선이 서구청까지 운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