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28

 


[image]
위 차량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단 2대(1203호, 1213호) 밖에 없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동글이 디젤 좌석형 차량이었다.[1] 리클라이닝이 가능했으며, 중문 앞 시트배열이 2x1이었다. 좌석버스로 운행할 땐 차량 앞 부분에 '리무진좌석'이라고 붙이고 다녔다.[2]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6. 관련 문서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128번
기점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태영버스 구산동차고지)
종점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엄궁아파트단지)
종점행
첫차
04:50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2:00
막차
23:05
평일배차
'''15분'''
주말배차
'''20분'''
운수사명
금진여객, 성원여객, 태영버스
인가대수
14대[3]
노선
구산동차고지 - 김해향교 - 김해시청 - 인제대역 - 지내동삼거리 - 대사리 - 대저안동네 - 강서구청 - 구포역 - 북구청 - 청소년지원센터 - 북부면허시험장 - 덕포시장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 새벽시장 - 학장지구대 - 엄궁삼거리 - 엄궁아파트단지

2. 개요


부산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였으며, 총 운행거리는 57km였다.

3. 역사


  • 1982년에 우진여객[4]에서 신설했으며, 당시 노선은 '김해 구.터미널 - 선암다리 - 대저 - 구포 - 사상 - 주례 - 가야 - 서면 - 자유시장 - 국제호텔'이었다. 당시 항만청까지 운행한 118번과 중복구간이 많아 공동으로 노선도를 쓰기도 했다.
  • 1990년에 118번은 폐지되고, 128번은 구산동까지 연장되었다.
  • 1991년에 좌석노선이 신설되었고, 좌석버스의 선호도가 더 높아 차차 입석차량은 줄어들다 없어졌다.
  • 1996년에 심야 128번 노선이 개통되었으나, 얼마 못가 309번 심야노선으로 통폐합 되었다.
  • 2007년 대개편 때 128번의 김해~진시장 노선을 급행화한 1004번이 신설되면서, 기존 좌석노선에서 형간 전환하는 128번은 108번의 기존 엄궁농산물시장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노선이 '서부터미널 - 새벽시장 -학장초교 - 학장중 - 엄궁삼거리 - 엄궁APT단지'으로 변경되었고 입석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이때 한진여객(현.성원여객)은 철수하고 태영버스, 금진여객 공배체제로 갔는데, 태영버스 차가 월등히 많았다.
  • 동년 9월 1일에 노선이 중복되던 120번이 폐선되면서 엄궁아파트단지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08년에 17번의 기점을 신평으로 바꾸고, 128번을 감천으로 연장하는 안건이 나왔고, 이를 7월 2일 개편으로 실시하려 했으나 감천주민들의 반대[5]와 영신여객의 협조 불가[6]로 인해 엄궁아파트단지 단방향 회차로 조정되는 선으로 끝났다.#
  • 2010년 12월 14일, 태영버스 520번 노선변경 및 증차로 태영버스 128번 공배차량들 중에서 6대가 빠져나갔다. 이때 금진여객이 130번에서 2대 빼와 이 노선에 투입하고, 성원여객123번127번에서 1대씩 빼와 128번에 2대 재공배했지만 총 인가대수는 15대로 2대 줄어들었다.
  • 2011년 4월 1일, 부산시의 21대 감차 정책에 의해 태영버스 차량도 1대가 감차되었는데, 이때 본 노선의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어 총 14대가 되고 말았다.
  • 부산김해경전철 개통에 직격탄을 맞게 되고, 김해에서 서부터미널까지 가는 노선 형태 때문에 2012년 4월 27일 개편으로 폐선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에 서부터미널~엄궁APT단지 구간을 대체하기 위하여 148-1번이 대체노선으로 신설되었다.

4. 특징


폐선 이전에는 김해에서 서부터미널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바로 이어주었던 입석노선이었으며 특이하게도 309번과 비슷하게 강서구청~모라역 구간을 구포역으로 둘러가지 않고 구포대교 감전방면으로 편도직통으로 낙동대로~(모라역, 북부면허시험장)를 운행하였다.
대체 노선은 아래와 같다.
  • 부산 버스 1004: 구산동 기점 - 대저역[7]
  • 부산 버스 123, 부산 버스 124: 지내역-대저안동네-구포대교[8]
  • 부산 버스 148-1: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 엄궁동

5. 연계 철도역



6. 관련 문서




[1] 원래 128번이 좌석버스로 다니던 시절 좌석도색으로 출고되었으나 일반도색으로 갈아입고 130-1번(2008년 130번으로 변경)으로 갔다가 128번 태영버스 공백을 채우기위해 투입되었다. 128번 폐선이후에는 130번으로 돌아갔다.[2]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동글이 CNG 좌석형 차량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참고로, 세진여객 5213호는 일반 도시형버스 차량을 좌석버스로 개조한 것이었다. 참고로 1203호와 1213호 모두 2013년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 일반차량으로 대차된 이후 각각 1342호와 1343호로 전환되어 128-1번에서 운행중이다.[3] 전성기에는 21대 정도로 다녔다.[4] 영진, 한진을 거쳐 현재는 성원여객이다.[5] 17번이 신평까지 연장되면 감천2동 안쪽으로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데다가 남포동 행 노선이 없어지게 된다. 거기다 128번이 운행예정이었던 괴정~감천 구간 또한 사하1번 마을버스와 중복되므로 감천2동 주민들의 입장이 충분히 납득이 갈 만하다. 다만 이 안건이 그대로 실현되었다면 128번은 구.13번의 괴정~서부터미널 구간을 대체해줬을 것이다.[6] 만약 128번이 감천2동까지 연장되고 17번이 신평까지 연장되었다면, 61번과 신평에서 범곡교차로까지 100% 겹치는 비효율 노선으로 전락되었을 것이고 신평동 본사 차고지도 과포화 되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7] 심야 한정으로 서부터미널까지 대체 가능[8] 124번은 대저안동네부터 환승으로 대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