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여객(부산)

 



'''성원여객 주식회사'''
'''成元旅客 株式會社'''
'''Seongwon Passenger Co. Ltd.'''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80년 4월 22일
대표
엄유섭
주사무소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대로90번길 9 (삼계동)
전화번호
055-333-7561 (전화, 문자 가능)
차량번호
부산 70자 51××, 부산 71자 3301.3302
면허대수
정규 38대, 예비 2대
1. 개요
2. 차고지
2.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3. 면허 체계
4. 차량운용대수
5. 운행 노선
6. 폐선 및 철수한 노선
7. 현재 보유차량
8. 과거 보유차량
9. 관련 문서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에 본사와 차고지를 두고 있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면허지는 사상구 모라동에 두고 있다.
1980년 4월, 부산시의 노선별 분리독립 정책에 따라 태화여객 김해영업소가 독립하여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사명은 '''태화운수'''.1981년 10월에 '''우진여객''', 1983년 1월에 '''영진여객''', 1986년 4월 '''한진여객'''으로 사명을 바꾸어 오랬동안 유지되다 준공영제 실시 직후인 2007년 5월 31일 '''성원여객'''으로 사명을 바꾸고 주식회사로 전환되었다.
분리 이전 모 회사인 태화여객이 합명회사였기 때문에 독립한 태화교통, 한진여객 또한 시내버스 업계에서 보기 드문 합명 회사였다.
김해 3사[1]의 일원 중 하나이며, 2007년 노선개편 이후로는 김해시 이외의 노선에도 공동 배차 형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차량 대수는 40대로 2016년 기준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학성여객과 같이 가장 적은 대수의 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이다.
차고지는 금진여객과 같이 구산동 차고지를 쓰고 있었다가, 2015년 6월 16일에 신명차량사업소 북쪽의 삼계동으로 이전했다. 단, 김해시청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삼계동 차고지~구산동 구간은 정차 하지 못해 공차회송한다. 이에 대해 김해 시민들의 반발이 꽤 있는 편.
부산 최초로 사이드 마커 램프가 장착된 2015년식 NEW BS110을 출고한 회사이다. 동시에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중 태영버스와 더불어서 골수 대우버스만을 출고하는 유일한 회사가 되었다.[2] 이 버스를 출고하면서 성원여객에 디젤 버스는 전멸되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의 현대자동차의 버스는 방화 사건[3]으로 버스 5대가 전소되면서[4] 급하게 출고한 것이라고 한다.[5]
안타깝게도 주력 노선으로 볼 수 있는 123번, 127번이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낮은 편이고 특히 123번의 경우에는 1대 당 운송 수입금이 31~34만 원에서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적자가 굉장히 심각하다. 수요가 상당한 126번에는 딱 3대만 참여하고 있어서 크게 의미가 없다. 자회사노선중 꼴찌인 1009번도 2대만 참여중이라 의미없지만 승객수에비해 의외로 대당수입금은 꽤 높아서 123번 운송수입금과 차이가 크지않다.
참고로 부산시청에서 만든 버스 도착 알림 앱에는 여전히 한진여객으로 뜬다.(...)
과거 이 회사의 차량 중 5107호는 2000년식 로얄시티였는데 하늘색 도색을 적용했음에도 행선판은 2000년 이전의 붓글씨 행선판을 전, 후, 측면 모두 적용하고 다녔다.[6]
차고지에 가스 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123번, 127번은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에 있는 김해CNG충전소로 이동하여 충전한다.[7] 126번, 1009번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삼진그린에너지로 이동하여 충전한다.[8]
그리고 이 회사의 버스들은 맨 뒷좌석에 꽃모양 비닐 커버를 씌우고 다닌다.
저상→저상 대차 시에는 저상버스 보조금이 나오지 않는 문제와 비싼 부품값 문제로 저상버스를 더 이상 도입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9] FX도 유니버스로 대차한다는 얘기가 있어 대우차는 다양한 차종을 출고하는 태영버스와 달리 앞으로 BS106만 출고할 가능성이 있다.[10] 태영버스의 개선형 도입, 부산여객의 2018년 현대 전향으로 부산 최후의 개선형 미보유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일대우상용차의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중단으로 2020년 11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2010년식 현대차 대차분으로 부산 최초 에디슨 스마트 11HG를 2대씩 출고하여 123번, 127번에 2대씩 투입했으며, 대도운수처럼 신도색에 차체 전후 사명이 표기되었다.[11] 자동변속기앨리슨을 사용했으나 에디슨모터스에 앨리슨을 적용할 수 없어 ZF 자동변속기를 첫 적용했다.
또한 부산 최후의 신도색 현대차 및 로우백 시트 미보유 업체[12]가 되었으며, 현대차는 2010년식 1대만 남았다. 다만 에디슨모터스에서 급행용 차량이 제때 개발되지 않으면 급행에 한해 현대자동차를 출고할 가능성이 있다.
부산에서 드문 앨리슨 자동변속기 장착 FX II 116을 운행하는 회사다.

2. 차고지


  • 본사: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대로90번길 9 (삼계동)[13] - 123번, 127번 시종착/126번, 1009번 주박
2004년부터 단독 차고지 조성을 꾀하였으나 김해시가 비협조 및 방해 등의 횡포를 부렸고 성원여객이 김해시로부터 차고지 건축허가 불허가처분 취소소송이라는 8년 간의 법정공방 끝에 김해시 측이 불허가처분할 명분이 없다며 법원으로부터 승소하여 결국 김해시는 차고지 조성을 허가하였다. 2013년에 착공하였고 2015년 6월에 이전하였다. 주석 그러나 김해시내버스 업계의 반발이 있는지 구산동 ↔ 삼계동 구간 연장을 김해시에서 허가하지 않고 있다.

2.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 구.본사: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 252-27 (구산동) - 금진여객 소유의 차고지이다. 2015년 6월 중반 삼계동으로 이전하기 직전까지 금진여객과 이 차고지를 같이 사용했다. 현재는 금진여객만 사용하고 있다.

3. 면허 체계


  • 부산 705101 ~ 5138[14]
  • 부산 713301 ~ 3302[15]

4.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123번: 22대
    • 127번: 11대
    • 126번: 3대
    • 1009번: 2대
    • 예비차: 2대
    • 도합: 40대

5. 운행 노선


  • 본사 시종착 노선[16]
  • 파견 노선
    • 부산 버스 126 (화명동 ↔ 동아대학교 ↔ 남포동) ※ 삼진여객, 금진여객과 공동배차[17]
    • 부산 버스 1009 (금곡동 ↔ 김해공항 ↔ 가덕도선창) ※ 삼진여객, 금진여객과 공동배차[18]

6. 폐선 및 철수한 노선


삼진여객과 공동배차[19]
금진여객, 태영버스와 공동배차[20]
금진여객, 태영버스와 공동배차[21]
금진여객,태영버스와 공동배차[22]
금진여객, 태영버스와 공동배차[23]
금진여객, 태영버스와 공동배차[24]

7. 현재 보유차량



7.1. 자일대우상용차



7.2. 에디슨모터스



7.3. 현대자동차



8. 과거 보유차량



8.1. 자일대우상용차



8.2. 현대자동차



9. 관련 문서




[1] 김해시에 본사와 차고지를 둔 부산 면허의 3개 시내버스 업체(금진여객, 한진여객, 화진여객)를 가리키는 말. 1990년 초에 김해시로 운행하는 부산시내버스 노선을 3개 업체가 공동 배차 하면서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2004년에 태영버스가 화진여객을 인수하면서 이름을 바꿨고, 2007년 5월 31일에는 한진여객도 성원여객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결정적으로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 시행과 동시에 김해 3사 공동 배차가 폐지되면서 김해 3사 체제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2011년부터 잠시 128번을 공동 배차했으나 그것도 1년 뒤에 폐선되면서 공동배차 노선 자체가 없다. 그래서 지금은 그저 김해시에 있는 3개의 부산 시내버스 업체로만 존재하는 중.[2] 한진여객 시절에는 현대차도 일부 있었다. 동원여객 다대포영업소도 자일대우상용차만 출고했으나 그쪽은 영업소일 뿐이고 더군더나 부산, 거제 2000번 버스 차량 통일 문제로 유니버스를 출고한 적이 있다. 2015년은 자일대우상용차의 파업 여파로 대우 저상버스만 보유하던 시민여객, 국제여객현대 저상버스를 최초로 출고 한 년도이기도 하며, 특히 국제여객은 '''창사 47년만에 첫 현대 시내버스 신차를 출고하였다.''' 2008년 공항리무진 유니버스 출고 지연 사태로 인한 영업 손실로 현대버스 자판 딜러와 심하게 큰 마찰이 있어 이후 자일대우상용차만 뽑다시피한 태영버스도 2000번이 개통될 쯤 대우의 출고 지연으로 유니버스가 들어왔었다. 하지만 이후에 들어온 2000번 이외 급행버스 대차분으로는 유니버스가 아닌 FX116 하모니가 들어왔다. 그리고 태영은 현재 자일대우상용차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중단 문제로 전국 최초로 유니버스 엘레강스 F/L을 출고하고 16년만에 현대 도시형버스를 출고했다. 부산여객의 경우 2015년부터 대우차만 출고하다가 2018년부터 다시 현대차를 출고한다.[3] 2010년 11월 6일에 발생한 사고로 이 회사 전직 승무원이 방화를 저질러서 버스 5대가 전소 된 사건이다. 금진여객과 같이 구산동 차고지를 쓰던 시절이었다. 참고로 방화범은 방화 이후 농약을 먹고 음독 자살했다.[4] 04년식 슈퍼 에어로시티 1대, 05년식 BS106 2대, 07년식 BS106 2대가 피해를 입었다.[5] 당시 피해를 입은 차량들이 전부 123번 소속이라 얼마동안 금진여객에서 차량을 데리고와서 운행했다. 3개월 후에는 호남고속, 2013년 1월에는 영인운수에서 이와같은 사고가 터졌다. 참고로 현대차 5대는 모두 2010년식이라 현대로 전향한 서울의 성원여객과는 반대로 에디슨 스마트 출고로 현대가 전멸될 가능성이 있다.[6] 2003년 경부터 구.130번과 125번 돌려쓰기 예비차량으로 운행했다.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 실시일부터는 121번 정규차량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부착식 행선판을 달고 다녔다. 2010년에 로얄시티 가스차로 교체되었고 2018년에 다시 NEW BS106으로 대차되었다.[7] 금진여객 124번, 128-1번도 여기서 충전한다.[8] 금진여객 126번, 1009번도 여기서 충전한다.[9] 스펀지 시트가 여전히 기본인 그린시티 포함 로우백 시트가 달린 현대버스로 전향한 서울 성원여객과 반대로 플라스틱 시트를 없앤다고 볼 수 있으며, 신도색 대우저상은 태영버스에서만 볼 가능성이 커졌다.[10] 태영버스가 대우차만을 출고하는 이유와는 좀 다른데, 이 회사의 경우 그냥 대우차를 많이 선호하는 것이니 여건이 안 된다면 현대를 뽑을 수도 있는 것. 다만 하술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대우차 출고지연이 발생했을 때 현대차가 아닌 에디슨모터스 차량을 도입한 것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가 있기는 한 모양.[11] 기존 구도색 차량처럼 '''대 도''' 라고만 표기한 대도운수와 달리 성원여객은 앞뒤 모두 '''성원여객''' 으로 표기하고 있다.[12] 부산에서 유일하게 스펀지 시트가 달린 현대차를 선호하는 영신여객조차 2017년 첫 출고시에는 로우백 시트를 적용했다.[13] 부산김해경전철 신명차량사업소 근처에 위치해 있다. 차고지 북쪽에는 김해시 상수도사업소가 있다.[14] 성원여객 주 면허. 한진여객 시절에 발급받았다.[15] 3300호 단위 후반부이면 해동여객 주면허이다.[16] 김해 노선은 삼계동에서 승하차가 불가능하여 구산동까지 공차회송한다. 구산동에서부터 승차할 수 있다.[17] 전체 인가대수 중에서 삼진여객이 25대로 비중이 제일 높다. 성원여객이 3대, 금진여객이 2대를 배차한다.[18] 회사별로 각각 2대씩 배차한다.[19] 2010년 12월 14일에 126-1번 신설로 철수했다.[20] 당시에는 대동면 초정리까지 다녔다가 이후 불암동으로 연장되었다.[21] 2012년 4월 27일에 폐선되었다.[22] 2007년 5월 준공영제 대개편 때 철수했다.[23] 2007년 5월 준공영제 대개편 때 폐선되었다.[24]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때 철수하였고 2015년 11월에 폐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