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사건사고

 




2. GLS 일방폐지 논란
3.
4. 학교 부지 이전 논란
5. 총학 부정선거 논란
6. 학과 일방적통합 통보 논란
7. 우암동 캠퍼스 부지 무허가주택과 갈등
8. 여름 폭우 부실공사 논란
9. 셔틀버스 논란
10. 재단 법정부담금 0원 논란
11. 배달 금지 논란과 짜장면 시위
12. 2018년 총학생회 구성 무산
13. 비음용수 공급
14. 교직원 카카오톡사찰과 블랙리스트 논란
15. 2019년 유럽미주대학 단과대 부정선거 논란
16. 부산외대 오줌빌런 사건
17. 부산외대 줬다 뺏은 장학금 사건
18. 아리스타타 일본해 표기 논란
19. 파이데이아학과 일방적 폐지 논란


1.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항목 참조.

2. GLS 일방폐지 논란


외대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살린 교육과정이었고 학생들이나 관련 교수로부터는 대단한 호평을 받았던 커리큘럼이다. 일반적인 어문계열 학과수업이 딱딱한 문법이나 강독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타과 학생들이 듣기는 부담스러웠으며 재미도 떨어졌는데, GLS는 전공불문 외국어를 잘 하든 못하든 누구나 Welcome이었고 즐겁게 외국어를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었다.
기본적인 말문만 트여도 간단한 회화로 '즐기는 식'으로 수업이 이루어 졌으며, 회화에서 다루기 어려운건 '읽기 쓰기'같은 과목을 통해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그것도 단발성으로 그치는게 아닌 1.2.3.4학년 과정을 세분화 하여 재미를 들이면서 깊이 파고드는 과정까지 비교적 충실했다.
학과에서 배우는 것처럼 집요하게 파고드는게 아닌, 일상생활 위주로 적당하게 써 먹을 수 있는 정도(?) 의 실용적인 수업이 많아 인기를 끌었는데 이를 못마땅해한 일본어과, 영문학과, 중국어과가 학교측에 심하게 반발을 해, 소리소문 없이 과정이 축소되더니 2013년도 부터는 폐지를 선언했다. (현재는 GLS를 부전공.복수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2.3학년 과정만 남겨두고 있다.)

3.


수업은 늘어나고 교수도 늘어가는데 건물을 추가로 못올리니 결국 학생들이 이용하는 F관 스터디룸 하나를 개조하여 교수연구실로 전환해 버렸다.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지만 딱히 뾰족한 해결방법이 없으니 학교도 난처한 상황. 새로 지어지는 남산동 캠퍼스는 교수연구실을 다량 확보해놓고 있다하니 기대해 보자.

4. 학교 부지 이전 논란


1985년#부터 금정구 남산동으로 제2캠퍼스 이전을 한다고 했었지만 부지의 그린벨트 문제와 자금 문제로 30년째 이전 공사조차 못한 상태. 중간에 그린벨트 문제로 난항을 겪으면서 1990년대 중반에 계획을 변경하여 김해 옛 공병학교 부지로 이전하려고 했으나 이마저도 부지 매입을 하지 못하면서 무산되었고 학교 이전 계획은 원점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러다가 정해린 총장이 취임하자마자 2011년에 겨우 기공식을 시작해서 2013년 12월까지 공사를 마치겠다고 선언. 하지만 제2캠퍼스 크기가 본 캠퍼스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포인트. 오히려 주변의 부산대학교가 더 크다.
2012년 11월 현재 건물 공사가 진행중이며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며 불투명한 이전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 최근 몇 년간은 학생회가 주기적으로 시찰중. 다행히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이전이 추진된지 무려 29년만인 2014년 연초 현재 완공이 되었다. 2014년 2월 '''시작을 보름 정도만 앞둔 단계였는데 바로 이 때 일어난 것이....'''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기 전에는 같은 재단인 구.성지중학교 체육대회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었다.[1] 그 외에 초등학교에서 소풍을 오기도 하고, 조기축구회처럼 주민들이 모여서 운동도 하는 등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좋은 공간이었는데 이로써 이런 일은 더 이상 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러나 원룸도 많이 지어지고 식당도 많이 열리는 등 나름대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이점으로 발전할 듯 하다. 이런 좋은 일만 남았는데 하필 2014년 개강을 앞두고...

5. 총학 부정선거 논란


2012년 11월 21일에 치뤄진 총학선거에서 투표함을 통째로 바꿔치기 하는 조직적 부정선거가 일어나 파문이 일었다. 선거관리를 맡은 현 총학 집행부가 투표함을 통째로 바꿔치기하는 방법으로 부정선거를 저질렀다고 한다. 이들은 "좋아하는 후배가 선거에 출마했는데 후배를 아끼는 마음이 앞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는 두 사람만 계획했고 추가로 가담한 사람은 없다"고 진술했다고.[2] 현재 관련자들은 모두 제적된 상태(재입학 불가)[3] 이며 여기에 협력한 사람도 정학이나 1년간의 의무봉사활동 조치가 내려졌다.

6. 학과 일방적통합 통보 논란


2013년 4월에 대학본부는 러시아 인도 통상학부를 일방적으로 없애고 그 곳의 학생들을 중국어, 인도, 러시아어과에 강제로 통합시키는것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에 반발하여 학생들이 본관앞에서 텐트로 농성을 하고 시위를 했으나 다른과 재학생들은 이에 큰 관심이 없어 학교 뜻대로 될 것 같아 보인다.[4] 사실 이 부분은 학생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게 언젠가는 자기가 다니는 학과가 그렇게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1년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대학본부의 원투쇼로 인해 재활복지학과로 날치기 안건식 통과되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대학본부에서 항의를 하기 위해 모였지만 그들만의 항의로 끝났으며 결국 대학본부 측이 원하는 대로 되었다. 이로써 2007년에 설립된 사회복지학과는 2012년부로 재활복지학과로 변경된 상태이며 11학번이 마지막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 남게 되었다.
2015년 다시 사회복지학과로 바뀌었다.

7. 우암동 캠퍼스 부지 무허가주택과 갈등


우암동 캠퍼스 주변 대학 소유지에 대학측이 학교부지로 땅을 사기 전부터 국유지시절부터 건설된 무허가 주택이 들어서 마을을 이루고 있다. 2000년 대학측이 소송을 내서 승소했으나 주민들이 24시간 대치하는 등의 행동으로 집행을 막아내 부산외대측이 철거를 포기하여 20년째 버티고 있다. 이 마을을 대연우암공동체나 철탑마을이라고 한다. 부산외대 이전이 발표된 이후 주민들은 부산외대가 옮겨간뒤 땅을 매입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8. 여름 폭우 부실공사 논란


  • 2014년 여름 폭우 부실공사 논란 [image]
완공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부산외대 앞 도로, 폭우로 종잇장 구겨지듯… '충격'
이뿐만이 아니라 학교 건물 곳곳에서 누수현상도 발생했 다.
부산외대 캠퍼스 토목공사 부실시공 논란
도서관 축대가 붕괴되기까지 하였다.
폭우로 붕괴한 부산외대…부실시공 의혹 A건설 맹비난

9. 셔틀버스 논란


2015년 4월 1일부터 셔틀버스가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노후화된 학교 셔틀버스의 운행을 중단하고 외부 관광버스 업체의 버스를 대절하여 셔틀버스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 21조 8항' 이 적용되게 되어 입석이 전면 금지되었다. 차량을 7대에서 5대로 감차하였기 때문에 배차간격도 길어졌고 전체 운행 횟수도 줄어들게 되었다.# 기존 입석이 허용되었던 당시에도 학생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였는데 개편 이후 셔틀 정류장인 범어사역, 남산역에서는 학생들이 40분 넘게 줄을 서도 셔틀을 타지 못해 학생들끼리 돈을 모아 택시를 타고 학교로 향하는 광경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학교 측은 변경 안내 공지에서 '변경되는 버스 시간표를 잘 숙지하고 대중교통 등을 많이 이용하여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이라고 하였는데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학교 정문 앞에서 걸어 올라가는 것이 강제되는 상황이 되었다. 참고로 정문에서 D동까지는 적어도 15분은 걸린다. 경사가 가팔라 내려가는데도 15분은 걸린다. 4월 2일 학교 홈페이지에 총학생회의 입장글이 올라왔는데 이 글에 의하면 이번 셔틀버스 업자 변경과 시간 변경 등이 총학과의 의논 없이 일방적으로 학교측에서 밀어붙인 것이라고 한다. 학생들의 계속되는 항의에다가 입석금지로 승차정원이 줄어든 문제도 있어서 결국은 10대로 증차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막상 증차된게 10대가 아닌 8대라서 이번에도 여러모로 논란이 되고 있는중.#
그래서 학생회에서는 80번이 교내를 경유하게 해달라고 부산시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반려당했다.[5]

10. 재단 법정부담금 0원 논란


2015년 조사에 의하면, 부산 지역 사립대 대다수가 재단이 부담해야 할 법정부담금을 기준액만큼은 고사하고 전국 평균보다도 한참 못 미치게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부산외대는 단 한 푼도 부담하지 않았다. 법정부담금은 사립대 재단이 교수와 직원의 사학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일부를 지급해야 하는 비용이다. 재단이 법정부담금을 기준액만큼 납부하지 못하면 나머지 금액은 등록금이 포함돼 있는 '교비'로 대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학재단이 책무를 다하지 않고 법정부담금을 학교에 떠넘긴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학교 재단 자체에서 돈벌이에나 신경쓰고, 교수와 직원의 복지에는 별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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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도 아니고.. 빵원이다.. 단, 재단의 수익성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이 없을 때, 이 법정부담금을 몇년간 유예할 수 있는데, 이 자료의 기간이 유예기간 중이다. 유예하는게 학생들한테 좋은 것은 아니지만 남산동 이전 당시 기존에 재단에서 학교에 투자하던 것과 별개로 수백억을 투자하여 남산동 이전을 앞당긴 노력과 재정도 한번쯤 고려 해볼 수 있다.

11. 배달 금지 논란과 짜장면 시위


부산외국어대학교/캠퍼스 항목에서 나오는 것처럼 학교식당은 수준이 상당히 떨어져서 학생들의 불만이 크다.[6] 가파른 언덕 위에 위치한 학교의 입지 때문에 학교 바깥의 식당을 이용하기도 불편하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캠퍼스 내에서 외부 음식을 배달해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배달 차량이 빈번하게 다니면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게 금지하는 이유이다. 이에 배달 허가를 요구하는 학생들이 학교 잔디밭에서 짜장면을 배달해 먹는 퍼포먼스를 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는 일명 '10·6 부산외대 짜장면 항쟁', '비폭력 짜장면 투쟁'으로 부르고 있다. 현재는 A동 뒤편 배달음식 존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기숙사에서는 1층 휴게실 한정으로 먹을 수 있다.

12. 2018년 총학생회 구성 무산


2018년 총학생회를 구성하는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심장박동' 선거운동본부가 찬반투표[7]에서 반대표를 200여표 정도 더 받으므로써 총학생회 구성이 무산되었다.[8]
전년도 부학생장이 다음년도 학생장을 하는 사실상 세습제 학생회인데다가 학교의 높으신 분이 오는 날에 정문에서 1인시위하는 학생에게 '어디서 감히 이런 짓을 하냐'면서 쫓아내거나 하는 식으로 사실상 세습제 학생회가 대학본부의 충견 노릇을 해서 일어난 업보다.

13. 비음용수 공급


부산외대에서 비음용수로 허가받은 지하수를 3년동안 정수기 시설에 연결해서 학생과 교수들에게 공급했다는 사실이 2018년 1월에 적발된 사건이다.
식수로는 허가가 나지않고 청소용이나 정원 물 주는 용도로 허가가 난 물을 식수로 공급했는데 학교에서는 매년 받는 식수로 쓰는 물은 수질검사에서 통과했으니 문제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지하수는 식수가 받는 검사를 다 받은 것도 아니고 9개 정도의 간단한 검사만을 통과했을 뿐인데 그걸로 언론 플레이 하는 것이다.

14. 교직원 카카오톡사찰과 블랙리스트 논란


평소 대학본부측과 마찰이 있던 직원의 컴퓨터를 보안직원이 보안 검사 명목으로 접근하여 컴퓨터에 실행 되어있던 카카오톡 대화목록을 허락을 구하지않고 멋대로 긁어가다가 적발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대학본부측에 교직원 블랙리스트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발생했다.
대학본부측은 해당 보안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일뿐이며 대학본부측과는 상관 없다고 주장하였다.

15. 2019년 유럽미주대학 단과대 부정선거 논란


2019학년도 유럽미주대학 단과대 학생회 '스펙X럼' 선거운동본부에서 투표 선거율 미달로 개표진행이 되지않자 유럽미주대 단대 소속 모학과 학생장에게 사비로 학과지원금을 줄테니 학과 학생들에게 투표를 독려해 달라고 이야기 한 사실이 드러났다. 단일후보로서 찬반투표로 진행되어 사실상 개표를 위한 투표율만 넘기면 당선이 되는것이기에 찬성표를 달라고 얘기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문제가 되는 행위였고 당선 다음날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총대위원회 로X티 에서 사건조사단을 꾸려 확인했지만 한참 지난뒤 부정선거는 맞지만 이미 당선이 되었으니 어쩔수없다는 식의 정신나간 피드백으로 그대로 당선이 되었다. (정 후보는 그대로 당선 부후보는 자진사퇴했다 꼬리자르기 아니냐며 비판을 엄청나게 받았지만 사과문 이후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16. 부산외대 오줌빌런 사건


2019년 11월 13일 부산외대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충격적인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내용을 요약하면 지속적으로 오줌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교내 쓰래기통에 투기하여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속이 탄다는 내용이다.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9111410441941853&pn=115&cp=b3Khd93q&utm_source=adpick&utm_medium=affiliate&_code=2797068x157372197947#_sv

위 사건이 SNS를 통해 퍼지게되자 수많은 욕을 얻어먹게 되며 학교명예를 실추하게 되었다.
조사 결과 정신적인 문제[9] 가 있는 학우의 소행으로 밝혀졌고 자체 조사후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17. 부산외대 줬다 뺏은 장학금 사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sec&oid=001&aid=0011261362&isYeonhapFlash=Y&rc=N
2019년 12월 7일 수년간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줬다가 뺏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창의융합학부(일본어학부) 사건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부산외대 제 9대 총장 정기영 총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부산외대 측에 따르면 정 총장이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이사회가 이를 최종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총장은 지난달 22일께 한 달 동안 병가를 내고 업무를 중단했으며, 며칠 뒤 학교법인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사건이 알려지게 된 이유는 올 4월에 있던 일 때문이었다. 올 4월 일본어과 교수들간의 회식 자리에서 계약직인 A 교수와 정규직 B 교수 간 말다툼이 폭행으로 번진 것이다. 당시 정 총장은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징계위원회가 열려 A 교수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고 B 교수는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B 교수는 당시 A 교수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냈으며, A 교수가 이에 분노해 경찰에 장학금과 관련한 진정을 제기하며 고소·고발전으로 번졌는데 조사 과정에서 정기영 총장이 장학금을 제자들에게서 다시 받은 사실이 알려진 것,
이 사건은 상당히 문제가 심각한데 '''교수도 아닌 한 대학의 총장이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게다가 일본어과 교수들하고 커넥션을 맺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교수들이 이 사건에 관련이 되어있는지도 문제이다. 게다가 경찰 측의 발표에 따르면 부산외대 일본어학부 일부 교수들이 10년 가까이(!) 학생에게 준 장학금을 되돌려받았다는 진정서를 접수해 지난달부터 내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10] 학과를 넘어서 학교를 뒤흔들만한 중대한 사건이다. 당장 부산외대는 2015년 모 학과 교수의 제자 월급 갈취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학교인데 또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 정 총장의 급작스러운 사임으로 인해 대학 업무는 부총장이 하고 있다고 한다.
장학금 일부가 부산외대 학생 J.TEST(실용 일본어 검정시험) 응시 비용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J.TEST 시험 국내 판권을 가진 정 총장에게 회수된 장학금이 흘러갔다는 의혹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 정 총장은 J.TEST 법인은 비영리 단체여서 수익사업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으며 연락을 모두 끊은채 정기영 총장은 현재 해외에서 체류중이라고 한다.

18. 아리스타타 일본해 표기 논란


부산외대 홍보대사인 아리스타다가 붑스티비에 한국어문학부를 소개하는 영상 첫 머리에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는 이미지를 기재해 논란이 됐고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19. 파이데이아학과 일방적 폐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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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부산외대측이 갑자기 파이데이아학과의 폐지를 선언했다. 내용인 즉슨 재정상의 문제로 운영이 어려워져 이번 학년도까지만 신입생을 받고 내년부터는 신입생을 받지 않는 사실상 폐과를 선언한 것이다.
교수진과 학생들도 당연히 황당해하는 입장이다. 왜 갑작스럽게 이런 내용을 협의도 거치지 않고 '통보'를 하냐면서 동시에 학교 측이 학생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알 수가 있는 사건이다. 21일에 있던 회의에서도 이사회 측은 입장을 바꾸지 않고 폐과를 하겠다는 사실상의 선언을 하며 부산외대 학생들에게 허탈함만 안겨다주고 있다.

[1] 구.성지중학교 운동장이 상당히 좁았던게 이유다. 얼마나 좁았냐면 체력장 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좁았다.(체력장은 구.성지공고(현.성지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2] 사실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게, 총학이 세습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놓을 가능성이 큰게 아니라 실제로 세습되고 있다. 15년도 부학생장이 16년도 학생장을 하고 16년도 부학생장이 17년도 학생장을 했다. [3] 사실상 출학이다.[4] 2019년 기준 러시아.터키 중앙아시아학부, 중국어과, 인도학부로 각각 나뉘어 있는것으로 보아 통합되지 않았거나 다시 돌아온것 같다.[5] 신라대학교보다도 경사가 심하여 저상버스는 진입이 힘들다. 특히 80번은 저상이 많아서 학교에 진입하려면 저상을 다 빼고 다녀야한다.[6] 2019년도부터 업체가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7] 단일후보는 찬반투표를 통해 선거함[8] 1984년 개교 이래 생긴 초유의 사태[9] 자폐증이 있다고 한다.[10] 1인당 250만원 장학금을 줬는데 그 중 248만원을 다시 돌려받았다고 한다. 이런 짓을 교수라는 인간들이 10년동안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