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렐 엠볼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 36'''
'''브렐 엠볼로
Breel Embolo
'''
<colbgcolor=#ffffff> '''본명'''
브렐 도날드 엠볼로
Breel Donald Embolo
'''출생'''
1997년 2월 14일 (27세)
카메룬 야운데
'''국적'''
'''스위스 [image]''' | 카메룬 [image]
'''신체 조건'''
187cm / 체중 8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소속'''
<colbgcolor=#ffffff> '''유스'''
FC 노르트스턴 바젤 (2006~2008)
BSC 올드 보이즈 (2008~2010)
FC 바젤 (2010~2014)
'''선수'''
'''FC 바젤 (2014~2016)'''
FC 샬케 04 (2016~2019)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9~ )
'''국가대표'''
38경기 4골(스위스 / 2015~ )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4. 국가 대표
5.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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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위스의 축구 선수로, 현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다.
1997년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났지만, 2003년 그의 어머니가 카메룬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 두 아들을 데리고 스위스 바젤로 이주하였고 엠볼로는 2014년 스위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엠볼로는 치명적인 피니싱 능력과 함께 동료를 돕는 패스와 움직임에도 능한 선수다. 가장 큰 특징은 빠르면서도 피지컬도 좋다는것. 그렇기에 자신의 팀인 샬케에서 스트라이커와 윙을 병행하고 있다. 14-15 시즌 기록한 13개의 어시스트는 엠볼로의 이타적인 성향과 능력을 방증하는 증거다.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부분은 수비 라인을 허물고 들어가는 움직임이다. 이런 장면을 반복할 때마다 엠볼로는 전성기의 사무엘 에투와 비견되곤 했다.
하지만 FC 샬케 04 이적이후 잦은 부상으로 위의 장점들이 작아져가고있다.

3. 클럽



3.1. FC 바젤


2006년 엠볼로는 바젤의 지역 클럽인 노르트스턴 바젤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고, 2008년 BSC 올드 보이즈를 거쳐 2010년 FC 바젤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여 11-12, 12-13 두 시즌 연속으로 스위스 U-16 챔피언십 타이틀을 따냈고 2013년에는 '바젤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며 전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2014년에는 스위스 슈퍼리그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2014년 3월 13일,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잘츠부르크전에서 90분 세레이 디에와 교체되어 1분 가량을 뛴 것이 전부였지만 첫 1군 데뷔무대를 가졌다. 그로부터 3일 후, FC 아라우전에서 스위스 슈퍼 리그에 데뷔한 엠볼로는 다비드 데겐의 어시스트를 받아 첫 골을 기록했다. 이는 교체되어 들어간지 4분만의 일이었고, 대미를 장식하는 팀의 다섯 번째 득점이었다. 루키였던 13-14 시즌의 기록은 모든 대회에서 21경기 1골.
14-15 시즌 개막 이후 엠볼로는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면서 리그 27경기 10골 7도움, 총 42경기 17골 13도움을 기록하게 된다. 2014년 11월 4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루도고레츠전에서 챔스 첫 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리버풀을 제치고 16강에 진출했다. 15-16 시즌은 리그 22경기 9골 총 35경기 12골을 기록했다.
여러 빅클럽들이 이러한 엠볼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관심을 보였다. 2016년 1월, 볼프스부르크가 2천7백만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 제의를 했으나 거절당했으며, 이후 라이프치히가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면서 이적이 가까워지나 싶더니, 맨유샬케가 끼어들면서 엠볼로에 관심을 나타내어 영입 의사를 타진하였다. 결국 엠볼로는 차기 행선지로 샬케를 선택했다.

3.2. FC 샬케 04


하지만 샬케 이적 후에 여러 심한 부상을 당하면서 유리몸으로 전락하게 되었으며 성장이 완전히 멈췄다. 18/19 시즌 이후 잉여자원이 되었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그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3.3.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그리고 2019년 6월 28일 #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했다. 기본 이적료 10m유로에 계약기간 4년동안 매년 1m유로의 보너스 옵션. 따라서 맥시멈 14m유로. 옵션은 시즌 25경기 이상 출전 + 팀의 유럽대항전 진출권 획득 동시 충족시 1m이 주어진다고 한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이적후 그동안 유리몸이라는 걱정이 우습다는듯이 강철몸에 빙의해서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이 없었을뿐 폼은 그닥...
그나마 장점이었던 피니싱 능력은 온데간데없고 치명적인 골 결정력으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찰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슈팅 이전까지의 모든 동작은 최상의 플레이이나 형편없는 결정력은 그 과정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는다.

4. 국가 대표


엠볼로는 스위스 U-16, U-18, U-21 국가대표팀에서 뛰며 9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후 성인 대표팀 발탁을 위해 카메룬과 스위스 축구협회가 엠볼로를 두고 경쟁 끝에 엠볼로는 스위스 대표팀을 선택했다. 카메룬에서는 사무엘 에투가 직접 찾아왔다고 한다.
2015년 3월 31일, 취리히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하여 투입되면서 스위스 국가대표팀에 첫 데뷔하였다. 10월 9일, 산 마리노와의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유로 2016 23인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다.

4.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위스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스위스의 조별예선 첫 경기인 브라질전에서 후반 35분 교체출장하며 월드컵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세르비아전에서도 후반 18분 교체출장하여 강력한 중거리슛을 때리는 등 유효슈팅도 만들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코스타리카전에선 개인 최초로 월드컵 선발출전하여, 전반 30분 완벽한 헤딩 어시스트로 제마일리의 골을 도왔다. 16강 스웨덴전에선 후반 18분 교체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팀의 1대0 패배 탈락을 지켜봐야 했다.

5. 스쿼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