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1. Bronze
2. 온라인 경쟁 게임의 최저 등급 리그
3. 인명, 단체 등
3.1. 현실
3.1.1. 음악 프로듀서
3.1.2. 보이 그룹
3.2. 가공 매체
3.2.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1. Bronze


청동의 영어 단어에 해당하는 bronze의 음역 표기. 청동과 브론즈는 같은 것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단어의 쓰임새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여기 참조.

2. 온라인 경쟁 게임의 최저 등급 리그


경쟁 형식의 각 유저의 실력을 판정하는 랭킹을 매길 때 예외없이 최하위급의 실력을 의미하는 낮은 랭킹의 상징이다. 상징색은 영어의 브론즈색 이미지대로 누렇고 붉은 색. 골드 등급보다 좀 더 진하고 붉은 색을 띈다. 상위 등급은 예외없이 실버 등급이 된다. 일부 게임에서는 브론즈보다 낮은 등급이 있기도 하다. 나무나 돌이 대부분인데, 사실상 이러한 등급은 게임을 플레이 했다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낮은 등급은 사실상 브론즈이다.
일반적으로 게임을 갓 시작하여 이해도가 떨어지는 초보자들이 이 등급을 받게 되지만, 경쟁식 게임이 늘 그렇듯이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므로 종종 판수가 많은 유저들도 이 랭크에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은 남을 이겨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 의도적으로 트롤링을 일삼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리그이기도 하다.
결국 허접, 뉴비, 초짜, 트롤 등 온갖 부정적인 타이틀만 따라붙는 리그라 졸지에 브론즈라는 단어의 이미지 하락에 일조하게 되었다.

2.1. 스타크래프트2브론즈리그


해당 항목 참조. 비범하게도 과거에는 코퍼 리그라는 것마저 존재하여 최하위 리그가 아닌 적이 있다. 지금은 다른 게임들처럼 최하위 리그이지만.

2.2. 리그 오브 레전드/랭크 게임에서 브론즈 랭크


챌린저 - 마스터 - 다이아몬드 - 플래티넘 - 골드 - 실버 - 브론즈로 나눠지는 랭크 시스템에서 가장 낮은 랭크에 속하는 '''리그였다'''. 챌린저 - 그랜드마스터 - 마스터 - 다이아몬드 - 플래티넘 - 골드 - 실버 - 브론즈 - '''아이언''' 으로 바뀌었다.

2.3. 사이퍼즈의 브론즈 랭크


레전드 - 히어로 - 에이스 - 조커 - 골드 - 실버 - 브론즈 - 언랭크(Unrank)로 나뉘는 랭크 시스템의 브론즈. 언뜻 보면 두번째로 높은 것 같지만, 사실상 언랭크는 한번이라도 공식전을 해보지 않은 쪽이므로 랭겜대의 최하는 바로 브론즈다. 일단은 이쪽도 AOS인 만큼 심해이므로 온갖 상상못할 트롤짓이 행해진다.

2.4. 오버워치/경쟁전의 브론즈 랭크


그랜드마스터- 마스터 - 다이아몬드 - 플래티넘 - 골드 - 실버 - 브론즈로 나눠지는 랭크 시스템에서 가장 낮은 랭크에 속하는 리그. 자세한 내용은 문단 참고.

2.5.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브론즈 랭크


챔피언스 리그의 조각상 랭크와 떼탈출 랭크에 적용된다. 초창기에는 트로피 경기의 3등 보상 상자에도 적용되었으나, 2017년 1월 24일부로 폐지되어 골드 티켓 8장으로 대체되었다.

2.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브론즈 리그


항목 참고. 스타크래프트2와 동일하게 그랜드마스터- 마스터 - 다이아몬드 - 플래티넘 - 골드 - 실버를 잇는 최하 등급이다.
브론즈 리그에 위치한 상태에서 초상화의 브론즈색 테두리를 관찰해보면, 다른 리그에 비해 흠집이 많이 나있는 등 최저 등급임을 강조하려는 처리가 들어가 있다.

3. 인명, 단체 등



3.1. 현실



3.1.1. 음악 프로듀서


8BallTown 소속의 프로듀서. 여기 참조

3.1.2. 보이 그룹


1999년도에 등장한 5인조 보이 그룹으로 UN 출신의 최정원이 활동했다. 대표곡은 'Tell me why'.

3.2. 가공 매체



3.2.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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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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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DNT에서.
성우는 타카구치 코스케(DNT).
자유행성동맹군의 중장이다. 구국군사회의의 일원의로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당시에는 국방위원회 정보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쿠데타 정보를 은폐했다. 하지만 에반스 대령이나 크리스티앙 대령에 비하면 비중이 배경맨 수준이라, 원작에서는 쿠데타 발발 시점에 한번 등장하고 안 나온다.
OVA에서는 남은 인원과 비참하게 잡혀가는걸로 마무리되며, 그나마 코믹스에서는 다소 비중을 가지고 묘사된다. 드와이트 그린힐 대장이 자살(정확히는 자살은 아니지만)한 후 권총을 내미는 에반스 대령에게 "아니, 난 살아서 재판받는 쪽을 택하겠네. 책임을 질 고관이 없으면 젊은이들이 곤란해질 테니...귀관은 동맹군 대령으로서 죽는 것을 택할 텐가?"하는 나름 포스 있는 마지막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