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스
MORTIS'''
|
<colbgcolor=#ff0000><colcolor=white> '''등급'''
| 신화
|
'''역할군'''
| 돌진 어쌔신 (DASHING ASSASSIN)
|
'''HP'''
| 3800
|
'''이동 속도'''
| 매우 빠름 (820 = 2.73 타일/초)
|
'''코드 네임'''
| Undertaker
|
'''성우'''
| 이디 메이스 (ED Mace)[1] 시네마틱 "설명할 시간이 없어" 에서 국내 담당 성우는 강수진, "모티스의 묘지에서 무슨 일이...?!"에서는 김승준.
|
'''스탯'''
|
<rowcolor=#000000>[image] '''공격'''
|
|
|
|
|
|
[image] '''방어'''
|
|
|
|
|
|
[image] '''유틸성'''
|
|
|
|
|
|
10.2. 신사 모티스(TOP-HAT MORTIS)
10.5. 도적 모티스(ROGUE MORTIS)
10.6. 트루 실버 모티스(TRUE SILVER MORTIS)
10.6.1. 트루 실버 모티스(TRUE SILVER MORTIS)
[clearfix]
1. 개요
'''Mortis, Bringer of doom!'''
모티스, 파멸의 인도자!
'''Have much fear, Mortis is here!'''
공포에 떨어라, 모티스가 왔다!
Mortis dashes forward with each swing of his shovel. As his Super attack, he sends a cloud of bats to damage enemies and heal himself!
전방으로 돌진하며 삽을 휘두릅니다. 특수 공격으로 박쥐 떼를 불러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기 자신의 HP를 회복합니다!
장의사 브롤러로, 공식 설정 상
엠즈의 삼촌이다. 이름의 어원은
라틴어로 '''죽음'''을 뜻하는 Mortis.
[2] 외형 부분은 옛날 장의사에서 따온듯 한데 Mortis에서 파생된 영단어인 Mortician은 장의사를 뜻하고 밤에 대부분 시체를 묻는 일을 하기에 등불을 들고 다니는데 이 때문에 삽과 등불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3] 이 어원에서 파생된 단어로 mortal, mortify, murder 등이 있다.
브롤 패스 업데이트로 걷는 모습이 리모델링 되었다.
- [ 승리/패배 모션 ]
- [ 대사 목록 ]
'''인게임 기본 대사'''
'''I bring you the gift of the darkness!'''
어둠의 선물을 선사해주지!
'''Mortis, Bringer of doom!'''
모티스, 파멸의 인도자!
'''I'm a creature of the night!'''
나는 밤의 생명체이다!
'''Have much fear, Mortis is here!'''
공포에 떨어라, 모티스가 왔다!
'''Your soul is mine!'''
네 영혼은 내 것이다!
'''Time to rest.'''
잠들 시간이다.
'''You have been bested!'''
너는 추월당했다!
'''I believe you got owned!'''
네가 털렸다고 믿겠어!
적 처치 시
'''Dashingly handsome!'''
늠름하게 아름답지!
'''Dash and destroy!'''
돌진하고 파괴한다!
'''Slice and dice!'''
자르고 썰어내!
'''Hahaha!'''
하하하!
일반 공격 사용 시
'''Bear witness to my fitness!'''
내 체력을 증명했다!
'''Witness my power!'''
내 힘을 느껴라!
'''My excellence is undeniable!'''
나의 위대함에는 부정의 여지가 없지!
'''Mortis, the magnificent!'''
위대한 모티스다!
'''(웃음소리)'''
게임 승리/게임 진행 중
'''Bringer of bats!'''
박쥐의 인도자!
'''Feel my wrath!'''
내 분노를 느껴라!
'''Fly free, my pretties!'''
자유롭게 날아가렴, 나의 예쁜이들아!
'''Creatures of the night!'''
밤의 생명체들이여!
특수 공격 사용 시
'''I'm mortified!'''
내가 곤욕을 치르다니!
'''How dare you!'''
어딜 감히!
'''You fiend!'''
이 악마가!
'''No!'''
안돼!
피격 시
'''Mortis, the mortal...'''
필멸자 모티스다...
'''Mortally wounded!'''
치명상이군!
'''Gloom and doom!'''
절망과 파멸!
'''Betrayal!'''
이 배신자!
'''We shall meet again!'''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다!
사망 시 대사
1.1. 구 모델링 & 일러스트 / 핀
<rowcolor=#ffffff> '''핀'''
|
- [ 핀 목록 ]
<rowcolor=#ffffff> '''핀'''
| '''상태'''
| '''희귀도'''
| '''대사'''
| [image]
| Neutral
| 일반
| I'm a creature of the night!
| [image]
| Happy
| 일반
| My excellence is undeniable!
| [image]
| Sad
| 일반
| Gloom and doom!
| [image]
| Angry
| 일반
| How dare you!
| [image]
| GG
| 희귀
| I believe you got owned!
| [image]
| Thanks
| 영웅
| Bringer of bats!
| [image]
| Phew
| 영웅
| (웃음소리)
|
|
2. 일반 공격
[image] '''일반 공격'''
| <colcolor=#000000> 삽 스윙(SHOVEL SWING)
|
피해량
| 900
|
사정거리
| 근거리 (8 = 2.67 타일)
|
재장전 속도
| 매우 느림 (2.4 초)
|
특수 공격 충전량
| 20.025%
|
Mortis creates business opportunities for himself by dashing forward with a sharp swing of his shovel.
전방으로 돌진하며 삽을 휘두릅니다. 잘못 맞으면 모티스가 처리해 줄 거예요.
브롤스타즈에서
다이너마이크의 스타 파워 '다이너 점프'와 더불어 유일한 '''공격기 + 이동기'''이다.
일반 공격을 바탕으로 하는 뛰어난 기동성 덕에 킬 결정력은
레온과 함께 최상위권이고, 도주, 추노, 회피 등 사용자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게 변한다. 그러나 이것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공격과 이동이 하나라는 점 때문에 소환 형태의 오브젝트에게는 맞으면서 딜을 넣을 수 밖에 없으며, 부쉬 체크가 아예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뛰어난 일반 공격에 반해 능력치는 근접 브롤러 치고는 낮은 편이라서 다른 근접 브롤러와는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고,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길기에 공격을 무턱대고 난사할 수도 없다.
[4] 실제로 대부분 모티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를 보면 정면으로 접근하거나 돌진하지 않고 풀숲에 숨었다가 진입 각이 보이면 빠르게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위주로 한다.
[5] 다만 모티스만의 숨겨진 장점으로, 타 브롤러는 공격의 액티브 타임이 완전히 끝나야 장전이 시작되지만 모티스는 돌진이라는 돌진 모션이 끝나는 순간부터 장전이 시작되는 덕분에 재장전 딜레이가 다른 브롤러보다 짧아서 3타를 때리면 다른 브롤러와 달리 첫 탄창이 0.5 ~ 0.6초 미리 장전된다. 때문에 3타 공격 이후 4타째 한정해서는 좀 더 빠르게 넣을 수 있는 것이 위안.
게다가 특수 공격을 채우려면 5대를 때려야하는데 근접 자체에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보니 특수 공격을 채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일반 공격으로 돌진하는 동안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다.
또한, 돌진 시의 너비도 은근히 넓은 편이여서 벽을 끼고 싸울 때 벽에 연속으로 들이받아서 일반 공격을 다 날려먹은 후 도망치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벽을 끼고 싸울 경우 이 점을 주의하자.
팁으로, 벽에 딱 붙어 벽을 향해 평타를 쓸 경우 돌진 모션을 완전히 스킵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쇼다운에서 벽과 붙어 있는 상자같은 경우 돌진 모션을 스킵하면서 상자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깰 수 있다. 만렙 기준 5방이 필요하므로, 최대 1.5초를 아낄 수 있는 셈.
3. 특수 공격
[image] '''특수 공격'''
| <colcolor=#000000> 피의 축제(LIFE BLOOD)
|
피해량
| 900
|
사정거리
| 초장거리 (30 = 10 타일)
|
특수 공격 충전량
| 30.15% * 브롤러 수
|
회복량
| 1125 * 브롤러 수
|
Mortis calls forth a swarm of vampire bats that drain the health of his enemies while restoring his. Creepy!
흡혈박쥐 떼를 불러내서 적의 HP를 흡수해 자신의 HP를 회복합니다. 으스스하네요!
박쥐떼를 소환하여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특수 공격으로 회복량은 자신이 넣은 데미지의 125%만큼 회복된다. 빠른 기동성을 가진 대가로 몸이 약한 모티스를 위한 회복기로, 딜 자체는 특수 공격 치고는 높지 않지만
[6] 물론 900이란 대미지가 약한 대미지는 아니지만 타라의 특수 공격도 800 대미지를 광역으로 넣는 걸 보면 높은 대미지라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일반 공격 3방과 합쳐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3600이라는 높은 대미지를 욱여넣을 수 있다.
[7] 이는 동렙 엠즈, 보를 죽일 수 있는 대미지다.
또한 여러 명을 맞추면
[8] 여러 명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궁극기의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맞추기 쉽다.
그만큼 많이 회복되기 때문에 적이 뭉쳐 있으면 좀비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이 특수 공격이 모티스의 2% 부족한 대미지과 생존력을 메꿔준다. 모티스의 재장전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한 탄창 안에 적을 죽이지 못했을 경우 적에게 반격의 여지를 주게 되는데, 특수 공격을 통해 확실히 마무리함과 동시에 공격 한 턴을 더 버틸 수 있다.
[9] 만렙 기준 특수공격을 사용했을 때 실질적 체력은 5320+1575* n
다만 900 정도의 회복량은 많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니 특수 공격만 믿고 대놓고 덤비는 무모한 짓은 금물. 참고로 특수 공격으로 4명을 타격 시 특수 공격이 모두 찬다.
[10] 사거리도 길고 빠르고 딜레이도 없고 범위도 넓으며 벽 관통이 돼서 원거리에서 딸피 막타용으로도 굉장히 쓸만하다. 딜레이가 없는 특수 공격임에도 일반 공격 딜레이 때문에 제때 못 써서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죽을 거 같으면 일반 공격보다 특수 공격을 써주자. 벽 관통이 되는 건 사실 딱히 중요하진 않지만 쇼다운 등에서 파워를 많이 먹은 후 벽뒤에 있는 딸피인 적을 자르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특수 공격이 일반 공격과의 피해량이 같기에 성능이 떨어져 보이겠지만 모티스가 특수 공격의 여부에 따라 다른 브롤러들과의 상성이 뒤바뀔 정도로 강력하다. 모티스가 상대적으로 약한 브롤러 중 레온과 타라는 특수 공격만 있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이긴다.
[11] 그렇지만 타라도 궁이 있거나, 레온이 스타 파워 '은신 치유'가 있다면 역관광 당할 수 있다.
특수 공격의 자체 충전량을 알아두면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모티스의 특수 공격은 3명에게 적중할 시 단 한 번의 추가 기본 공격만으로 재충전된다. 드물지만 매우 이상적인 상황
[12]에서는 몰려있는 적을 상대로 '궁-평-궁-평-궁-평-궁-가젯'등의 말도 안 되는 콤보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13] 이 경우 피해량은 무려 10,120으로 스타파워 있는 프랭크를 제외한 모든 브롤러를 처치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꼭 3인궁이 아니어도 다수의 적에게 특수 공격을 적중하는 것은 모티스에게 매우 유리하다. 2명에게만 적중해도 추가로 2번의 일반 공격을 적중하면 특수 공격을 재사용할 수 있으니, 모티스의 특수 공격은 반드시 수동 조준하여 최대 다수의 대상에게 적중할 수 있도록 연습하자.
[14] 되도록 '''돌진을 하는 중'''에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조준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조준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존 가능성이 떨어진다.
2020년 12월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소환물에게 특수 공격을 사용하여도 회복이 가능했지만, 이후 브롤러나 AI에게 적중할 경우에만 회복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4. 스타 파워
4.1. 영혼 사냥
[image] '''스타 파워'''
| <colcolor=#000000> 영혼 사냥(CREEPY HARVEST)
|
Mortis reaps the life essence of Brawler he defeats, restoring '''1800''' of his health.
브롤러를 처치할 때마다 '''1800''' HP를 회복합니다.
브롤러를 처치하면 1800의 HP를 회복한다. 일반/특수 공격, 가젯으로 적을 처치하여도 발동한다.
다이너 점프와 더불어 고수 전용인 스타 파워. 이 스타 파워로 인해 정말로 잘하는 모티스 유저들이 제대로 날뛰면 막기 엄청 힘들어진다.
[15] 안 그래도 잡기 힘든데 암살당하기 전에 발악해서 피를 깎아놔도 체력을 단숨에 회복하고 멀쩡히 빠져나가는 모티스를 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
반대로 모티스를 못하는 유저들이 잡으면 막타를 못 쳐서 스타 파워가 한번도 발동되지 못하는 걸 볼 수 있다. 1:1대결에는 별 쓸모가 없지만, 3대3 한타 때는 적을 자르고 특수 공격+영혼 사냥의 회복량을 통한 무시무시한 생존력을 보여 줄 수 있다.
밑의 전속력 돌진이 모티스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덕분에 인기가 다소 덜하지만, 모티스로 변수 창출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영혼 사냥이 훨씬 유리해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적을 죽이면
박쥐가 날라오면서 회복이 되는 이펙트가 있다.
4.2. 전속력 돌진
[image] '''스타 파워'''
| <colcolor=#000000> 전속력 돌진(COILED SNAKE[16])
|
Mortis gains a Dash Bar! His dash range is increased by '''75%''' when the bar is fully charged. It takes '''3.5''' seconds for the bar to charge when Mortis has all three dashes ready.
돌진 게이지가 생기며, 가득 차면 돌진 거리가 '''75%''' 증가합니다. 모든 돌진이 준비되면 '''3.5'''초 후 게이지가 완전히 충전됩니다.
2019년 7월 31일에 출시된 모티스의 2번째 스타 파워. 비비의 홈런 게이지와 마찬가지로 일반 공격의 탄창이 꽉 찬 상태에서 3.5초간 있으면 돌진 게이지가 차오르며, 돌진 게이지가 전부 찬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돌진 거리(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1.75배가 된다.
단순히 이동 거리가 1.75배가 되므로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기 쉬워진다는 장점 이외에도 여러 2차적인 장점들이 많이 딸려온다. 이동 거리가 1.75배가 된다는 것은 적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평타를 쓸 때 평타 한 대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아낀 탄약으로 인한 순간 딜링 능력 증가, 빠른 딜링으로 인한 처치 결정력과 생존력 증가 등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모티스의 전반적인 파워 상승에 기여한다.
다만 재장전 속도가 2.4초로 느린 모티스가 탄창을 다 쓴 후 돌진 게이지 충전까지 기다릴 경우 무려 '''10.7초'''간 전투에서 이탈해야 하므로 충전까지는 긴 시간 동안 존재감이 떨어지게 된다. 거기다 돌진 게이지 충전 까지는 한 탄창도 쓰면 안되므로 마음대로 탄약 관리와 회피 평타 무빙이 실현되기는 힘든 편이다.
[17] 허나 그 성능을 고려하면 10.7초는 충분히 기다릴 만한 시간이다. 돌진 거리가 대릴의 특수 공격에 필적하는데 속도는 훨씬 빠르기 때문. 대릴의 특수 공격 충전 속도의 1/3정도밖에 안된다. 물론 모티스는 그동안 공격을 아예 못한다. 하지만 대릴은 특수 공격을 못쓰는것이지 공격을 못하는 건 아니기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속력 돌진은 한 방 암살에 특화되어 있으며 다른 스타 파워인 영혼 사냥과 비교했을 때 지속적인 교전을 펼칠 때는 이득이 없다는 단점이 있고, 이동 거리만 증가하지 딜량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므로 결국 탄창 당 딜량은 똑같다. 부쉬 등에서 기습하여 적을 처치했을 때는 체력 회복으로 이후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영혼 사냥과 달리 전속력 돌진은 이후 생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전투를 아예 포기하고 도주를 택할 때에는 오히려 생존에 더 도움이 된다.
그 외에는 돌진 거리 증가로 순간적으로 많은 거리를 이동 가능하므로 어떤 목표에 빨리 도달하거나 수집해여 하는 모드인 젬 그랩, 바운티, 시즈 팩토리 등에서 각각의 목표 선점에 힘을 실어 주므로 효율이 뛰어난 편이다.
뭉쳐 있는 적이 있을 때 빠르게 접근한 뒤 광역으로 긁을 수 있으므로 영혼 사냥과 함께 가젯과의 조합이 좋은 편이다.
돌진 게이지가 가득 찼을때 모티스의 등불에 불이 들어오고 암흑 마녀 모티스는 크리스탈에 약간 빛이 생긴다. 그러나 로커 모티스와 도적 모티스는 이러한 효과가 없다.
5. 가젯
5.1. 콤보 스피너
[image] '''가젯'''
| <colcolor=#000000> 콤보 스피너(COMBO SPINNER)
|
피해량
| 1300
|
반지름
| 800 = 2.67타일
|
Mortis spins his shovel, hitting all enemies around himself for '''1300''' damage.
삽을 크게 휘둘러 주위의 모든 적에게 '''1300''' 피해를 줍니다.
한 판 당 3번씩 쓸 수 있다. 모티스가 제자리에서 360도로 돌면서 삽을 휘두르며 맞은 적은 1300 피해를 입는다.
모티스의 모자라는 딜을 보완하여 킬 확정력을 높여준다. 안 그래도 뭉쳐있는 다수에게 강한 모티스의 특징을 더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젯으로, 일반 공격 3번과 특수 공격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잡을 수 없는 브롤러들을 잡게 만든다.
[18] 동레벨 기준, 쉘리, 비비, 샌디, 모티스, 니타, 포코, 칼.
모티스의 평가를 크게 끌어올려준 일등공신으로, 비록 3번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모티스의 큰 단점인 특수 공격의 부재로 인한 공백을 메워주는데다가 킬 결정력도 크게 높여줘 후술할 2번째 가젯보다 더 선호된다.
2020년 5월
브롤 패스 업데이트에서 가젯을 사용하며 움직일 수 있도록 바뀌었다.
5.2. 생존용 삽
[image] '''가젯'''
| <colcolor=#000000> 생존용 삽(SURVIVAL SHOVEL)
|
지속 시간
| 4초
|
Mortis reloads faster for '''4''' seconds.
'''4'''초 동안 재장전 속도가 2배로 빨라집니다.
모티스가 4초 동안 빠르게 탄환을 장전한다. 한 판 당 3번씩 사용할 수 있다.
모티스가 1.2초마다 탄창을 얻기 때문에 모티스의 큰 단점인 느린 재장전 시간을 50% 감소시켜 주는 유용한 가젯이다. 이 가젯의 지속 시간 동안 모티스는
게일와 같은 매우 빠른 속도로 탄창을 장전하기 때문에 평타로 1, 2번을 공격하는 중에 가젯을 써서 빠르게 재장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도 체력이 높은 적을 막무가내로 두들기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임에 유의할 것. 또한 위기 상황때 이 가젯을 이용해 도망갈 수도 있다.
콤보 스피너와 비교하자면, 순간적인 한타 상황을 노릴 떄는 콤보 스피너가, 지속적인 대치 상황이나 도주 능력이 필요할 떈 생존용 삽이 좋다.
또한, 공격전에 가젯을 키면 공격하는 도중에 가젯 때문에 탄창이 다시차서 사실상 4타를 연속으로 때릴 수 있다. 즉 콤보 스피너는 궁을 못채운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 생존용 삽도 간간히 쓰인다.
6. 레벨 별 스탯
파워 레벨
| [image] '''HP'''
| [image] '''일반 공격'''
| [image] '''특수 공격'''
|
피해량/회복량
|
1
| 3800
| 900
| 900/1125
|
2
| 3990
| 945
| 945/1181
|
3
| 4180
| 990
| 990/1237
|
4
| 4370
| 1035
| 1035/1293
|
5
| 4560
| 1080
| 1080/1350
|
6
| 4750
| 1125
| 1125/1406
|
7
| 4940
| 1170
| 1170/1462
|
8
| 5130
| 1215
| 1215/1518
|
9
| 5320
| 1260
| 1260/1575
|
'''10 (스타 파워)'''
| [image] '''영혼 사냥'''[19]
| [image] '''전속력 돌진'''[20] 탄창이 꽉 차면 돌진 게이지가 생김. 가득 찰 시 돌진 거리 75% 증가.
| -
|
'''7 ~ 10 (가젯)'''
| [image] '''콤보 스피너'''[21] 1바퀴 돌면서 범위 내의 적에게 1300 대미지
| [image] '''생존용 삽'''[22]
|
6000 HP인 파워 큐브 상자 기준, 1레벨일 경우 일반 공격 7회
[23] 최소 HP의 파워 큐브 상자인 경우 '''5회'''.
, 9/10레벨일 경우 일반 공격 5회에 부술 수 있다.
7. 성능
브롤러들 중에서
크로우,
레온,
대릴과 같이 기동성이 뛰어나
[24] 일반 공격의 질주 능력까지 고려하면 특수 공격을 안 쓴 브롤러 중에선 실질적으로 '''1위''', 스타파워 전속력 돌진까지 있으면 특수 공격을 쓴 브롤러마저 따라잡을 수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기동성으로 모티스와 견줄만한 브롤러는 특수 공격을 사용한 칼, 맥스, 홈런 스타 파워 비비, 안개 은신술 레온 밖에 없다.
그 기동성을 바탕으로 활약하는 브롤러.
[25] 덕분에 다른 근접 브롤러 비해 개활지에 활약할 수 있는 특이한 브롤러이기도 한다.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므로 상황 판단력, 치고 빠지기를 능숙하게''' 해야 한다.
[26] 모든 브롤러들에게 이 능력이 중요하지만 아예 일반 공격으로 이동하면서 붙어서 싸우는 모티스는 다른 브롤러들보다도 궤도를 달리한다. 판단을 잘못하면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꼴이니.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로 저레이팅 구간에서 탱커 브롤러에게 꼴사납게 돌진하다 죽는 경우. DPS, 재장전 속도도 밀리기 때문에 한 두대로 마무리될 탱커가 아니면 절대 돌진하지 말자. 스스로 잡아낼 수 없는 탱커면 무조건 도망치고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스타파워와 가젯 유무가 성능이 요동치는 편이다.
사실상 게임 내 브롤러 중 난이도가 제일 어렵다. 입문 난이도가 까다롭다는
리코,
타라,
다이너마이크,
브록,
파이퍼,
콜트 등도 여포를 자주 찍고 6000점 이하의 초보들도 20랭을 찍은 유저들이 간혹 보이지만 모티스는 거의 없다.
[27] 이 브롤러들은 거리 조절과 에임이 좋고 부쉬체크를 꼼꼼히 하면 한결 나아지지만 모티스는 이들보다 요구하는 게 엄청나게 많다.
[28] 물론 모티스는 신화 등급이여서 획득하기 어렵기에 비교적 초반에 얻는 브롤러들에 비하면 점수가 낮은 것은 당연하다. 운이 없으면 10000점대까지 가도 모티스가 없는 경우도 빈번하다.
[29] 애초에 모티스 자체가 만렙에 스타파워+가젯까지 껴야지 좀 활약이 가능하다. 장전 속도가 처참하기 때문에 1대 데미지가 다른 브롤러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
있더라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부계정일 것이다. 일단 레벨부터가 중요한데 모티스는 한타 각각이 매우 중요하다. 간혹 모티스로 하다가 상대 브롤러를 완전 딸피까지 깎아놓았다가 죽는 경우가 매우 많다. 능력치도 기동성을 제외하면 처참하다. 피해량은 근접캐 중 애매하고 HP도 어중간하고 재장전 시간은 모든 브롤러 중 제일 느리다. HP가 낮아도 스파이크나 콜트, 브록처럼 근접 대처가 좋은 브롤러인 경우 잡기 위해서는 도박을 해야 되고 스로잉이라고 해도 역관광당할 수 있다.
[30] 근접 대응력이 약한 다이너마이크라고 해도 스타 파워가 있으면 역관광당할 수도 있다.
모티스의 재장전 속도를 고려하면 에모 한 방 한 방이 매우 중요하다. 적을 잡는데 쓴 후엔 다음 암살을 준비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며 모티스도 적과의 싸움으로 HP가 적고, 에모가 없는 동안엔 도망도 못 치니 죽기 쉽다. 또한 상성이 극단적으로 타는 브롤러로 다른 브롤러보다 난이도가 더 어려운 이유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모티스는 패치나 신규 브롤러 출시에 따른 메타의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픽률과 평가가 상당히 들쭉날쭉한 편이다. 카운터 픽이 극명한 모티스의 특성상 이는 당연한 수순. 제 아무리 고수가 잡더라도 모티스로 캐리하는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31] 파워 큐브가 있는 쇼다운이 아닌 경우 쉘리가 딸피가 아닌 이상 고수 모티스와 초보 쉘리가 싸워도 99%는 쉘리거 이긴다.
, 적들의 카운터 픽 하나만으로도 성능이 요동치는 브롤러이므로
[32] 당장 적팀에 쉘리 등의 샷거너나 로사등의 단단한 헤비웨이트 브롤러들이 작정하고 모티스를 마크하면 모티스는 할게 없어진다. 반대로 상대가 2투척이거나 모티스의 진입을 쉽게 저지할 수 있는 브롤러가 없다면 그야말로 날아다니며 적들을 유유히 썰며 학살하는 저승사자가 된다.
모티스를 픽할 때는 현재 메타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33] 스로어인 틱이 출시됐을 때는 모티스의 픽률이 약간 올랐으나 쉘리의 스타 파워 '밴드 에이드'가 출시된 이후에 다시 떨어지는 등 평가가 오락가락 해진다.
또한 다른 브롤러들의 작은 버프도 모티스한테는 치명적인 간접 너프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거리 브롤러들의 HP가 약간 올라도, 모티스가 3탄창 내에 못 잡을 정도로 바뀌면 치명적이다.
[34] 예컨데, 이제까지 쉘리는 밴드 에이드가 없는 한 3탄창+가젯으로 잡을 수 있엇는데, 체력 버프 이후 이 콤보로 끝내지 못한다. 리코의 경우 기존엔 3탄창만으로 잡을 수 있었으나 HP 상향 이후 가젯이나 궁을 쓰거나 공격을 한 번 더 해야 한다.
물론 역으로 말하면 사소한 너프도 획기적인 버프가 될 수 있다는 소리이긴 하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도 고수가 잡으면 무서운 브롤러가 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슈퍼셀이 조사한 바에서
파이퍼와
다이너마이크에 이어 고수가 잡으면 가장 무서운 브롤러로 뽑혔다. 적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접근하여 빠르게 일반 공격, 특수 공격을 이용해 순식간에 적을 제압하고 손쉽게 빠져나가며, 쇼다운에서 투척 티밍을 박살낼 수 있는 얼마 없는 브롤러 중에 한명이며 특히 뛰어난 기동성과 특수공격 연계로 극한의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는 브롤러다. 즉 비록 말이 많고 탈이 많지만 지금까지도 모티스를 애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브롤러임을 알 수 있다.
베타 시절에는
대릴과 같이 OP 브롤러의 입지를 확고이 하고 있었다. 그 당시엔 사거리가 지금의 1.5배 정도 길었고 무엇보다 오토에임이 없어서 상성이 극단적이지 않았다.
[35] 무빙만으로 쉘리, 불, 엘 프리모 등을 이길 수 있었다.
특히 기동성이 중요한 젬 그랩이나 브롤 볼에서 활약하기 좋았다.
이후 사거리 감소, 오토에임 등장 등 여러 직/간접 너프를 먹고 모티스의 단점이 부각되어
[36] 평가가 많이 낮아졌다. 하지만 평타 드리블이 가능한 유일한 브롤러인 점은 여전해서 브롤 볼에선 많이 보였다. 이로 인해 결국 공을 차면 탄창이 소모되는 간접 너프를 받았으나, 대신 피해량 버프를 받게 되었고, 영혼 사냥 스타파워가 리메이크 되었다.
[37] 기존에는 죽은 적의 자리에 해골이 생기고 흡수 시 회복하는 능력이었다. 이후 직접 죽일 시 회복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도 회복량 너프
[38]를 받게 되었다.
그 후로 2019년 4월 ~ 7월 중순 까지는
로사의 출시, 여러 브롤러들의 버프
[39] 모티스는 0.1초 재장전 속도를 줄이는데 그치는 상황이다.
,
쉘리의 밴드에이드 스타 파워 등 여러 간접 너프를 받으면서 입지가 추락하였다.
그러다가 2019년 7월 후반에 출시된 신규 스타 파워 '전속력 돌진'이 모티스의 단점들을 매꿔주어 모티스의 입지를 상승 시켜주었고 약 1년 후 2020년 중순에 가젯 업데이트로 모티스의 가젯 "콤보 스피너"가 출시되어 이 가젯 또한 모티스의 단점들을 보완할수 있는 유용한 가젯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 이후에 출시된 생존용 삽도 모티스의 긴 재장전 시간을 낮추는 좋은 가젯으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스타파워와 가젯의 높은 성능 덕분에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한편으론 두 스타 파워 및 가젯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현재 모티스는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평가가 좋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애매한 성능에 많은 단점들로 인하여 매우 높은 운용 난이도를 요구하므로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숙련이 필요한 상급자용 브롤러로 평가받는다.
'''장점'''
|
<color=black> * '''공격기 + 이동기''' 적한테 접근해야 수월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근딜러 특성상 이는 어마어마한 이점이다. 이동 거리도 짧지 않고 피해량도 무시할 수준은 못되기 때문에 적을 암살해야 하는 암살자에겐 이만큼 좋은 공격이 없다.[40] 물론 재장전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러한 사기적인 공격에 대한 적절한 패널티이다. 재장전 시간마저 짧으면 암살하고 빠져나가고 짧은시간 안에 또 암살하고 빠져나가는 사기 캐릭터가 될 수 있기 때문. 심지어 이런 공격을 3번 연속으로 쓸 수 있어서 모티스의 살상력과 생존력은 상당하다.
* '''압도적 기동성''' 앞서 설명한 일반 공격 덕분에 모든 브롤러들 중 실질적인 기동성 공동 1위이다. 기본 이동 속도도 빠른데다가 일반 공격의 돌진까지 합하면 몇몇 특수 공격을 발동한 브롤러들을 제외하면 제일 빨라서 그야말로 필드 안에서 날아다닌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체력이 적거나 에모가 없는 상태에서 모티스에게 추격 당하면 위험해진다. 암살자로서 모티스는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서 젬 그랩과 바운티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활약하기 쉬운 편. 특히 쇼다운에서 피가 적은 적을 추격하고 양각에서 빠져나가는데 탁월한 브롤러다. 다만 특수 공격은 돌진기가 아니라서 멀리서 적을 기습하는데 필요한 순간 기동성은 의외로 애매한데, 이는 스타 파워 전속력 돌진을 얻으면 해결된다.
* '''뛰어난 처치 결정력''' 뛰어난 기동성과 나쁘지 않은 피해량 덕분에 모티스는 킬 결정력이 다른 브롤러들보다 우수하다. 비록 승리의 조건이 킬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게임이든 상대를 처치할 경우 상대 팀은 화력과 유지력에서 여러가지로 손해를 본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장점.[41] 단, 어디까지나 킬 결정력이 높다는 것이지, 모티스가 전투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팀 딜러의 부족한 딜과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느낌.
* '''이상의 특성으로 보장되는 뛰어난 생존력''' 체력이 적어서 갑자기 터지는 경우가 많기에 간과하기 쉽지만 의외로 모티스의 자체 생존력은 뛰어난 편이다. 기동력이 출중하고, 특수 공격도 자힐기이고 심지어 스타파워마저 자힐기와 조건부 도주기다. 덕분에 체력이 낮고 외줄타기 운영이 강요됨에도 불구하고 숙련된 모티스 플레이어는 전장에서 오래 살아남는다. 못한다 해도 일반 공격을 도주기로 사용할 수 있기에..
* '''다수 전투에 강함''' 모티스는 스펙이 상당히 약한 편이지만,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이 광역기여서 조건이 맞는다면 적 다수를 한꺼번에 쓸어담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1인 암살에 국한되는 레온, 대릴, 크로우 등과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무엇보다 특수 공격이 적을 여러 명 맞출 수록 몇 배로[42] 체력을 채워주고, 특수 공격이 또 다시 차니 집중 포화에도 특수 공격을 2회 이상 난사해서 버텨버리기 때문.[43] 이는 포코도 가능하지 않으냐 반움할 수 있지만, 포코는 일반 공격으로만 특수 공격을 충전할 수 있어 탄창을 다 쓰면 2.0초간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다수가 뭉쳐있을 때 가장 유리한 브롤러는 모티스이다. 비록 조건이 매우 까다롭긴 하지만, 만약 모티스가 탄창과 체력이 관리된 상태로 기습해서 적 3명을 긁기라도 하는 때에는 한타가 바로 터져버리게 된다.[44] 다만, 특수 공격은 오토에임을 쓰면 안 되고, 다수를 향해 조준해야 한다. 특히 영혼 사냥이나 콤보 스피너 가젯이 있으면 금상첨화.
* '''특정 픽에 대한 압도적 상성 우위''' 기동성과 킬 결정력 덕분에 모티스는 스로어나 근접전이 극히 취약한 파이퍼와 엠즈에게 압도적으로 강하다. 이들이 활약하기 좋은 모드 중 하이스트를 제외하면 모티스는 나름 다양한 모드에서 이들의 존재감을 지워버릴 만한 능력이 있다. 모티스가 전속력 돌진까지 있다면 이들은 특수 공격이나 가젯 없이는 모티스에게 승산이 전혀 없다.
* '''효율적인 스타 파워와 가젯''' 영혼 사냥의 경우 전속력 돌진에 비해 픽률이 크게 떨어지지만 전속력 돌진이 더 좋을 뿐, 모티스의 생존력을 더 강화해주는 뛰어난 성능의 스타파워다. 그리고 전속력 돌진의 경우 필수 스타파워 취급을 받으며, 사거리 증가로 생기는 장점들로 인해 스타파워 활용도가 뛰어난 편이다. 거기에 가젯이 있으면 모티스의 장점인 처지 결정력이 강화된다. 특히 가젯과 언급한 두개 스타파워 궁합이 좋은 편이다.
* '''뛰어난 어그로 분산 능력''' 사실 팀전에서 모티스의 진정한 가치는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모티스는 플레이 특성 상 상대 라인을 헝클어놓는 능력이 탁월하다. 애매하게 긁어두면 잠깐 빠졌다가 다시 돌아와서 계속 긁어대는데 기동성이 좋아 계속 쫓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확실히 잡아내자고 둘 이상 붙자니 라인이 무너지는 상황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외줄타기식 운영이 결코 쉽지 않으며 이 문제는 추후 단점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
'''단점'''
|
<color=black> * '''낮은 기본 능력치''' 모티스의 체력은 모든 브롤러들 중에서 낮은 편은 아니지만, 원거리 견제가 불가능한 초근접 브롤러이기에 근접하다가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일반 공격의 재장전 시간은 2.4초로, 피해량도 그렇게 높지 않고 긴 재장전 시간을 보유하고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다. 다른 근접 브롤러에 비해 전체적인 스탯이 너무 낮은데다 견제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것도 불가능하기에[45] 다른 브롤러들은 뒤로 빠지면서 딜을 누적시킬 수 있지만 모티스는 일반 공격 특성상 불가능하다. ] 같은 근딜러나 탱커들은 거의 상대가 안된다.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높은 물몸 샤프슈터한테도 관광 탈 정도.
* '''높은 특수 공격 의존도''' 모티스는 dps와 체력이 애매하기 때문에 암살을 하려면 특수 공격이 꼭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자동으로 충전되는 대릴이나 원거리 교전이 가능한 쉘리와 달리 채울려면 무조건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모으기 힘들 뿐더러 특수 공격의 여부에 따라 적과 모티스의 생존 여부가 갈리기도 한다.
* '''위의 단점들로 인한 높은 운용 난이도 및 낮은 범용성''' 모티스는 기동성 하나에 모든 능력치를 쏟아부은 대가로 다른 능력치가 애매하다. 때문에 몇 근접 브롤러를 제외하면 상대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원거리 브롤러 상대로도 근접전을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브롤러들 중에서 난이도가 손꼽히는 브롤러다. 이처럼 근접 자체도 리스크가 따르는데 특수 공격을 충전하려면 5대를 때려야하고 겹쳐있다고 바로 충전해서 궁쓸 생각으로 들이댔다간 오히려 맞아죽기 쉽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하다는 점은,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경우에만 해당하므로, 반대로 다수의 적에게 둘러쌓여 거꾸로 얻어맞을 수도 있다. 암살을 하려면 상대방의 거리를 신경 쓰고 접근할지 말지 에모 관리를 하면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에모를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아껴야 하며 상대방이 딸피라도 무리하게 에모를 소모하여 추격하지 말아야하고 무빙도 잘해야 한다. 이처럼 암살 자체에도 큰 난이도가 따른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대로 근접 브롤러 인데도 오토에임빨을 정말 못받은 브롤러라서 고수라도 조금만 실수를 해도 다 잡은 적을 놓치거나 역공 당해서 역관광 당하거나 코앞의 적을 연타로 누르다가 벽을 쳐서 아까운 에모가 다 날아가거나[46] 대릴과 달리 강이 있을 땐 모티스에게 치명적인데, 모티스의 돌진이 벽보다 훨씬 막히기 쉽기 때문. 탱커나 쉘리에게 전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3대3 할때 의도하지 않게 트롤이 되어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아서 절대 닥돌하거나 무리하면 안된다. 반면에 다른 브롤러들은 모티스를 때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더라도 순간 접근해버린 모티스에게 오토에임을 연발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맞아 죽기 십상이다. 웬만하면 접근할 때 수동에임으로 이동하고 적을 공격할 때 오토에임을 연타로 빠르게 눌러서 제압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수동에임으로 적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벽이 있으면 오토에임으로 인한 벽치기를 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는 등 오토에임과 수동에임 조합을 잘 활용해야한다. 모티스는 상대방 에모와 체력 상태를 잘 파악하는 상황 판단 능력과 실수 했을 때와 위험에 처하면 잘 대처할 수 있는 높은 숙련도와 뛰어난 센스 그리고 운을 요구하는 브롤러이다.
* '''특정 픽에 압도적으로 불리함''' 위에 장점을 언급한대로 특정 픽에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달리 말하면 쉘리, 불 같은 근접 브롤러에게는 매우 불리한 편이다. 탱커들의 경우 모티스가 공격하기에는 체력과 공격력이 더 높기 때문에 탱커들이 작정하고 모티스를 공격하면 모티스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나마 기동성이 빨라서 도주할 수 있지만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치기 마련이기 때문에 근접 브롤러의 눈치를 많이 봐야한다. 즉 모티스는 타 브롤러에 비해 상성이 극단적으로 갈리기 때문에 더욱 운용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가젯이 있으면 궁극기와 조합으로 탄창이 다 빠진 탱커와 싸우는데 승산이 있다는게 위안이지만 이마저도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다.
* '''스타파워 유무 및 가젯에 따른 큰 성능 편차'''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티스의 스타파워와 가젯은 매우 좋은 효율을 가졌으나 반대로 애기하면 모티스가 그만큼 스타파워와 가젯에 의존도가 높다는 애기다. 자체 성능이 애매하다보니 부족한 성능을 메꾸기 위한 의존도가 높다. 때문에 모티스는 10레벨을 달성하기 전엔 운용이 상당히 힘들다. 거기에 암살자 브롤러답게 상대방이 확실하게 처리하는데 한타 각각이 중요한데다가 낮은 DPS, 매우 느린 재장전 속도의 단점을 커버하는데 모티스에게 가젯이 있고 없는 차이가 큰 편이다. 거기에 가젯은 3번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쓰는데 신중하게 요구되는 편이다.
|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47][48]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
으로 분류하였다.모티스는 상대를 기습해서 잡을 수밖에 없다는 특성상 순식간에 더 빠르게 가야 하므로 전속력 돌진의 의존도가 높아진다. 또한 가젯은 지속 전투, 순간 폭딜 능력과 낮은 딜량과 긴 장전 시간으로 인한 부재를 매꿔주기에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전속력 돌진, 가젯을 사용한 채로 서술되었습니다.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보석을 챙기고 빠르게 빠져나오는 젬 캐리어로 운용할 수 있고
[49] 그렇게 좋지는 않다. 약삭빠르게 젬만 꿀꺽하고 빠지는걸 10번 반복할 수야 있지만 그동안 아군 2명이 3명과 싸워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는것이니. 모티스도 함께 싸우는것이야 가능하지만 그 경우 한번 실수하면 폭삭 망한다.차라리 적의 젬 캐리어를 자르고 그 젬을 빼앗아 내는게 훨씬 유리하다.
,아군 조합이 적군 조합보다 유리할때는 적이 있는곳 보다 뒤로 들어가 어그로를 끌어서 적의 탄창이나 특수 효과를 빼서 아군이 더 효과적으로 적들과 싸울 수 있게하거나
[50] 이렇게 되면 정면싸움은 2대3이 되지만 적군 입장에서는 모티스를 무시하자니 피가 달았을때 후퇴하기 매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모티스를 잡으러 가자니 보석도 못먹고 모티스를 못잡았을 때엔 탄창이 없어서 정면싸움에 밀려서 상당히 빡이 치게된다.
[51] 다만 조합에 따라서 난이도가 극과 극을 오가니 주의하자
, 적 스로어를 순식간에 근접해 잡아내는 암살도 가능하다
[52] 위의 각주에 기재된 이유때문에 이쪽이 안정적이다.
[53] 특히 스로어가 많이 나오는 광기의 광산 열차 맵에서 좋다.
. 약간 운용 난이도가 있으나, 보석을 챙기기도 좋고 킬도 따기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기동성을 아무리 살려도, 실수 한번에 타라나 프랭크 등의 특수 공격에 당하면 기절이나 속도 감소로 할 수 있는게 많이 제한된다. 무엇보다, 젬 캐리어를 맡으면서 한타까지 수행하기는 리스크 측면에서 무리다. 물론 딸피가 된 적 캐리어를 자르는데 성공했다면 유유히 달아나는 모티스를 잡아내는것은 적 입장에서 힘드니 한타를 이겼다면 재량껏 주워주자. 모티스를 플레이 할 때 젬 캐리어를 하면서 한타까지 하는건 엄청난 욕심이고 아군 픽을 보고 교전이든 젬 캐리어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좋다.
8비트와 정반대로, 전투력은 바닥을 기지만 도주 능력 하나는 좋다. 불필요한 전투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열심히 도망을 다닌다면 순위권에는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스로어들의 하드 카운터로, 이들이 많이 나오는 맵에서 사용하면 좋다. 거기에 다른 브롤러들에 비해 양각에서 잘 빠져 나가 생존성이 강하다는 점이 큰 장점. 그러나 그 외에는 상자 파밍도 느리고, 부쉬 체크를 할 때 목숨을 걸어야 하며, 몇몇 물몸 브롤러들을 제외하곤 자력 전투도 녹록치 않기 때문에 급습 기회가 올 때까지 숨거나 도망다녀야 하기에 주변 환경 상황에 대한 영향을 타 브롤러보다 많이 받는다. 팁이라면 파워 큐브 파밍에 눈이 멀어 열심히 탄창을 쏟아붇는 적을 노리거나, 딸피인 적을 재빠르게 다가가서 잡는 것. 특히 잠시 동안 전투력이 크게 강해지는 에너지 드링크 모드에서 좋은데, 높은 기동력 덕분에 드링크를 찾아 얻기 쉽고 드링크를 먹은 상태에서 상대를 추격해 척살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또한 드링크를 먹은 적에게서 도망다니기도 적합하다. 반대로 앵그리 로보는 껄끄러운데, 몸으로 딜링을 하는 특성상 로보 어그로가 끌리면 스스로 잡아내기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이 경우는 빠른 기동성으로 로보를 다른 상대에게 떠 넘기는게 좋다. 벽이 많은 맵에서는 투척 브롤러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티스가 쓰기에 적합한 편이다. 하지만 벽이 많은 맵에서도 근접형 탱커 브롤러나, 샷거너들이 자주 나오니 편차가 심하다.
2명이 뭉쳐다니는 경향이 있는 듀오 쇼다운에서는 기습하기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원거리 브롤러의 서포터로 활약하기 좋으며, 뭉쳐다니는 만큼 적들을 긋기도 쉬우므로 조합을 짜서 하는 듀오의 경우는 나쁘지 않다.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리는 모드로, 고수가 잡으면
메시마냥 드리블 하나로 전부 털어먹을 수 있지만, 초보가 잡으면 그야말로 없으니만 못한 존재가 된다. 마치 시즈 팩토리나 젬 그랩 캐리어처럼 오브젝트 하나에만 의존하며 게임을 풀어나가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54] 다만 이 리스크는 모티스 자체가 난이도가 높거나 한게 아니라, 팀원에게 모티스라는 짐덩어리를 주는 리스크다. 팀원이 모티스 없이 2대3을 어느 정도 비벼야 하기 때문.
하이리턴식 운영을 하게 된다. 만약 모티스가 상대방 뒤쪽으로 공과 함께 이미 넘어갔다면, 굳이 정면 싸움 할 것도 없이 빠르게 질주하여 골을 만드는 것은 가능. 초보들은 슛+평+평으로 돌진하지만 드리블 연습을 해서 중수 정도가 되면 슛+평만으로도 돌진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알게 되면 경기를 풀어나가기가 쉬워지기때문에 손쉽게 1골을 가져가게 된다. 하지만 골 드리블 외에 모든 정면 교전 능력이 최악이며 브롤 볼 단골 픽인 탱커들에게 상성이 절망적인지라 상대방이 공의 주도권을 가져갔을 경우 모티스는
수비도, 드리블 저지도 잘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55] 그나마 기동력 덕분에 상대를 쫓아서 슛을 방해할 수는 있지만, 체력이 높은 탱커들에겐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티스 자체가 드리블 각을 귀신같이 보는 실력이 필요함은 물론, 팀원이 모티스 눈치를 잘 봐서 공을 적당한 때에 주면 위험성이 배로 올라가므로 팀합도 어느 정도 있으면 좋다. 하지만 팀원의 조합도 탱커를 잡을 딜링 능력 또는 CC기는 충족해 줄 수 있어야 하므로, 랜덤큐여도 어느 정도 활약이 가능한 젬 그랩과는 달리 팀빨을 정말 많이 탄다. 스타 파워 전속력 돌진이 있는 경우 돌진 게이지가 찬 상태에서 궁슛+평+평으로 먼 거리를 순식간에 드리블 할 수 있어서 좀 더 낫게 평가받는다.
[56] 참고로 슛 후 빠르게 공이 나간 방향으로 돌진하면 공이 다시 잡힌다.
이를 이용하면 슛+평+평보다 드리블 거리는 줄어들어도 에모를 아끼기 좋아 한 탄창으로 1번의 드리블+슛이 가능해진다.
[57] 첫번째 에모로 슛, 두번째 에모로 돌진, 3번째 에모로 슛.
이는 궁슛+평(전속력 돌진)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사실 모티스는 전속력 돌진이 없으면 브롤 볼에서 제 성능을 내기 힘들고, 또한 원활한 파티 플레이가 되지 않으면 팀원은 그냥 모티스와 팀합을 맞출 생각은 안하고 자기 플레이만 하기 일쑤라 모티스의 일부 장점이 쉽게 퇴색된다.
[58] 실제로도, 모티스의 스타 파워가 잘 구비되지 않는 500점대 이하에선 승률이 40% 중반대로 낮지만, 그 이상에선 승률이 50% 근처로 껑충 뛴다.
게다가 실력에 따라, 조합에 따라 편차가 심한지라 경우에 따라 충소리를 듣기도 쉬워서 브롤 볼에서 모티스 픽을 기피하기도 하는 편이다.
높은 딜링을 요구하는 하이스트 특성상 모티스는 최악의 픽이다. 하이스트는 금고를 깨야 이기는 모드인데 적 금고 공격, 아군 금고 수비가 거의 불가능하고, 낮은 피해량과 느린 재장전 속도 때문에 금고에 흠집도 내기 힘들고 모티스의 가장 큰 장점인 기동성을 살리기도 어렵다. 그래도 투척류의 하드 카운터 역할은 가능하지만 하이스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탱커들이 있으면 할 게 없어진다.
[59] 간혹 어그로는 잘 끌어주지 않냐고 반문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어그로 끌리는게 멍청한거다. 모티스를 무시하고 공격을 가도 DPS 차이 때문에 이긴다.
상대팀의 브롤러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리는 모드. 바운티의 특성상 근접 브롤러가 잘 나오지 않고 모티스가 상대하기 좋은 원거리 브롤러와 스로어가 대부분이긴 한데, 문제점은 바운티는 킬과 중앙 별 하나 외에는 딱히 목표가 없는 모드이므로 라인을 긋고 대치전이 벌어지는게 태반이라 모티스를 플레이하기에는 적대적인 환경이다. 모티스는 수풀에서 진입각을 재다가 빠르게 기습하는게 기본인데 이게 잘 안먹힌다. 나오는 픽 자체는 모티스에게 거의 유리하지만, 맵 구조와 모드 자체가 모티스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쓰기 어려운 케이스다. 단, 전속력 돌진이 있으면 상대에게 멀리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 판단을 잘하여 적을 처치해서 별을 얻는다면 나쁘지 않다. 최근 와서는 쓰기가 좋아졌는데, 근접 브롤러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게 장애물이 적당히 배치된 맵이 많아져서 모티스가 활약을 잘 할 수 있다. 게다가 중앙의 별을 먹기 가장 좋은 브롤러다. 단, 부쉬가 가득한 뱀의 초원은 예외로 부쉬 체크가 불가능한 모티스가 매우 불리하다.
모티스가 가장 평가가 크게 갈리는 모드며 내용이 길어졌기 때문에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나누어서 서술하였다.
- 모티스 시즈 팩토리 평가
'''긍정적 평가'''젬 그랩처럼 쉽게 볼트를 먹고 빠질 수 있고, 첫 번째 로봇 소환까지는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모티스가 나온다면 첫 번째 로봇 소환까지는 무리없이 모티스 진영이 가져갈 수 있다. 기동성이 제일 빠르기 때문에 첫 번째 볼트가 나왔다 하면 모티스가 무조건 가져가며 상대방이 볼트와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재빨리 다가가 볼트를 먹을 수 있다.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볼트가 점차 빠르게 나오면서 방해 받지만 않는다면 모티스가 볼트를 모으기 쉬워지므로
[80] 이론상으로만. 장전 속도 등을 고려하면 볼트를 수집하는데 에모를 다 써야하니 볼트 수집만 해도 생존하기 힘들다.
시즈 로봇을 소환할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시즈 팩토리에 잘 나오는 투척 계열 브롤러를 잘 잘라준다. 스로어들이 모티스에게 탄창을 소모하기 시작해도 라인전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전속력 돌진이 나온 이후 생각지도 못한 거리를 한번에 뻗어나가 볼트만 가로채고 얄밉게 빠지는 모티스를 볼 수 있다.
'''부정적 평가'''투척 계열을 잘 잡는 것하고 볼트를 빠르게 줍는 거 빼고는 나머지는 거의 모두 구리다는 것. 일단 상대 로보를 때리는 피해량이 낮고 공격 시엔 사실상 로보를 탱커삼아 뒤에 오는 적들을 잘라주는게 모티스가 할 수 있는 전부다. 그마저도 근접캐는 모티스가 도망쳐야 할 것이다. 게다가 부품을 모으는 능력도 생각보다는 좋지 않은게, 시즈 팩토리의 부품은 생성되기 한참 전부터 미리 위치가 표시되기 때문에 근접 브롤러가 미리 대기하다가 챙겨가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모티스의 재장전 속도가 게임 내 최하위인것도 발목을 잡는다. 장점 부분의 서술만 보면 모티스가 투척 브롤러들을 자르면서 부품 또한 신속히 챙길 것 같은데, 모티스의 재장전 속도를 생각하면 쉽지 않다.
근접 공격밖에 없는 데다 탱커 브롤러와 1대1 싸움이 안되는 모티스로서 첫 로봇 소환 이후로는 부품을 빼앗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로다. 아군 조합도 상당히 타는데, 근접 브롤러들에게 약한 브롤러나 피해량이 낮은 브롤러와의 조합은 힘들다.
'''총평''''''모티스는 간단하게 이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탱커 브롤러에 대한 억제력, 교전력 모두 최하위다.'''시즈 팩토리 특성상 탱커 브롤러가 메이저 픽이기 때문에 모티스에겐 가장 큰 걸림돌이다. 첫 볼트는 쉽게 먹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탱커들이 자리를 잡기 때문에 볼트 수급이 힘들다.
2)'''로봇 등장 이후 공격, 수비 모두 안 좋다.'''수비는 로봇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것 밖에 되지 않으며, 공격에서는 적팀에 원거리 브롤러나 스로어를 따로 자를 수는 있지만 이것도 적 팀에 탱커 브롤러가 있으면 힘들기에 공격에서도 도움이 되기 힘들다. 이 때문에 모티스의 숙련도가 모자랄 경우 공수 모두 팀에게 짐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
3)'''스로어들을 쉽게 자를 수 있다.'''위에서 말했던 것과는 반대로, 모티스의 특성 상 지역 장악력도 뛰어나고 탱커들의 진입을 막는 쓰로어들은 모티스가 쉽게 자를 수 있다.
4)'''볼트 캐리어로서 성능이 뛰어나다.'''시즈 팩토리 모드의 개편 이후 첫 로봇을 만들 부품을 먹는 일이 중요해졌고 첫 번째 로봇을 비교적 쉽게 소환할 수 있는 모티스의 평가가 높아졌다. 게다가 전속력 돌진으로 볼트를 먹고 튀는 플레이가 쉬워진다.
시즈 팩토리 모드의 개편 이후 첫 로봇을 만들 부품을 먹는 일이 중요해졌고 첫 번째 로봇을 비교적 쉽게 소환할 수 있는 모티스의 평가가 높아졌다. 게다가 전속력 돌진으로 볼트를 먹고 튀는 플레이가 쉬워진다. }}}
5인의 브롤러들에 따라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진다. 우선 일반 공격을 통해 계속 도망가며
[60] 빅 보스가 되면 재장전 시간이 50% 감소하여 모티스의 단점 중 하나인 재장전 속도가 해결된다.
시간을 끌기에 매우 유용하다. 허나 난이도가 어려운데다 적을 공격하려면 초근접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으며, 미묘한 피해량 탓에 적을 공격하다가 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만약 5인의 브롤러들이 사거리가 짧은 브롤러나 체력이 약한 브롤러라면 도망만 다니는 게 어렵지 않지만 5인 중 쉘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오래 생존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도 무난한 기록을 낼 수 있는 편. 전속력 돌진이 있으면 좀 더 쉽게 도망갈 수 있다.
1인과는 정 반대의 상황으로, HP와 피해량이 강력한 빅 브롤러를 상대로 모티스가 치고 빠지기는 힘들다. 1인을 바라고 뽑았겠지만 5인에 속할 경우 그냥 4명이 하는것과 다를 바 없는 상황.
DPS가 낮아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잡몹 하나 처리하기도 어려워진다. 기동성을 이용해 로봇들의 어그로를 끌 수는 있으나 로봇이 40초 이상 살아있으면 금고를 우선 공격하기에 좋지 않은 픽이다. 팀원의 조합과 실력의 의존도가 높아 안정성이 떨어지기에 차라리 다른 브롤러를 쓰는 것이 낫다.
기동성을 활용하여 잡몹들의 어그로를 끄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높은 화력과 기동성을 겸비하고 있는
콜트라는 상위호환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지속 화력이 강력한 콜트와는 달리 모티스의 화력은 하위권 수준이므로 보스는 물론이고 로보 하나 처치하기도 어렵다.
이 모드 역시 상대팀이 어떤 브롤러냐에 따라 평이 달라지지만 전체적으로 이 모드에서 모티스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모드 특성상 탱커 브롤러의 등장 빈도가 높기 때문에 모티스가 대쉬를 이용하여 제일 먼저 거점에 진입한다고 한들 이후 적팀 탱커가 거점으로 다가오면 바로 밀려나기 십상이며 그렇다고 달려들면 죽기 마련이다. 즉 공격도 수비도 모두 안되기 때문에 모티스에게는 부적합한 모드. 물론 적팀에 탱커가 아닌 투척류 브롤러가 있다면 사정은 좀 나아지겠지만 차라리 그냥 다른 브롤러를 쓰는게 낫다.
보스전과 마찬가지로 트롤픽 취급 받는 모드. 재장전 속도도 낮고 피해량도 낮아서 많은 피해량을 누적시킬 수가 없다.
- 모드 별 평가를 보면 알다시피 편차 심함이 유독 많은 편으로, 맵, 브롤러 상성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이다. 아무리 모티스가 유리한 모드에서도 사용자의 실력이 좋지 않으면 절대 활약을 펼칠 수가 없으며,[61]
특히 브롤볼 같은 경우는 사용자가 고수가 아니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봐야한다.
많은 숙련도가 필요한 브롤러다.
- 또한 위에 언급했다시피 모티스는 브롤러 상성이 매우 극단적으로 적팀의 카운터 픽 하나만으로 성능이 요동치는 브롤러다. 이러한 특성이 잘 드러나는 모드로 바운티가 있으며 적들을 많이 죽인 팀이 이기는 모드기 때문에 상대의 픽에 따라 모티스의 성능은 극과 극으로 갈릴 수밖에 없다. 즉, 운이 필요한 브롤러이기도 한다.
8. 상성
9. 추천 조합
스타 파워로 인해 증가된 사정거리를 통해 적군에게 빠르게 접근한 이후 가젯으로 마무리 하는 조합. 순간 폭딜에 능한 조합.
앞선 조합과 과정은 동일하나, 가젯을 먼저 사용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 빨라진 재장전 속도를 바탕으로 1번째 조합보다 지속 싸움에 능하다.
2번 조합보다 더 질긴 생존력을 보여줄 순 있지만, 난이도가 두 조합에 비해 높은 편.
모티스가 상대방에게 접근하기 용이한 전속력 돌진이 선호되는 편이며, 활용하기 다소 어려운 2번째 가젯 대신 순간적인 폭딜에 능한 콤보 스피너를 선호하는 편.
스킨이 기본 스킨을 제외하고 총 '''8개'''로, 모든 브롤러들 중에서 가장 많다.
<rowcolor=#fff> [image]
| '''모티스''' 기본 스킨
|
프로필 사진에서는 연보라빛 피부이지만 인게임에서는 피부가 연한 살구색이다.
10.2. 신사 모티스(TOP-HAT MORTIS)
<rowcolor=#fff>'''신사 모티스'''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
획득
| 모티스 잠금해제
|
모티스의 2번째 스킨. 기본 스킨에서 모자가 추가되었다.
2018년 12월 5일에 이 스킨이 추가되기 전까지, 리모델링이 된 모티스의 기본 스킨에서
모자가 사라졌는데, 정작 광고나 프로필 사진에서는 전부 모자를 쓴 형태로 되어 있어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많아지자 모자의 행방이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
[62] 오죽했으면 브롤스타즈 공식 채널에서 업데이트하는 브롤 뉴스에서는 그 모자를 언급하고, 공식 영상에서까지 모자에 대해 등장했을 정도.
<rowcolor=#ffffff> [image]
| '''로커 모티스''' 아카이브 이동 스킨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애니메이션
|
비용
| [image] 150
|
- [ 승리/패배 모션 ]
|
모티스의 1번째 스킨.
퍼지 다이스가 달린 빗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승리 시 다리찢기를 하고 고개를 흔들며, 패배 시 무릎을 안쪽으로 구부리고 축 늘어진 자세를 한다.
150 보석이라는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바뀌는 이펙트가 없어서 가성비가 안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63] 다만 로커 모티스가 가성비가 떨어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정식 출시 이전에 출시된 스킨이었고, 그 당시에는 공격 임펙트가 있는 스킨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외형 변화와 애니메이션 변화로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 받았던 스킨이었다. 하지만 정식 출시 이후 공격 임펙트가 있는 퀄리티 좋은 스킨들이 점점 많이 출시되자 평가가 낮아진 것이다.
[64] 슈퍼셀도 인지했는지, 아카이브 스킨이 되기 이전엔 39보석까지 할인하여 판매한 적도 있다.
아카이브 스킨으로 이동되어 1년에 1~2번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10.4. 암흑 마녀 모티스(NIGHT WITCH MORTIS)
<rowcolor=#fff>'''암흑마녀 모티스'''
|
클래시 로얄 3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모티스의 3번째 스킨.
일반 공격 시 하늘색 및 보라색 이펙트가 발생하며, 특수 공격 사용 시 보라색 오오라가 발 밑에 생긴다.
동공 없는 눈에 긴턱을 가진 끔찍한 외형 등 암흑 마녀의 멋있는 모습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 때문에 공개 당시에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그래도 멋진 공격 이펙트 덕분에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스킨이다.
10.5. 도적 모티스(ROGUE MORTIS)
<rowcolor=#fff>'''도적 모티스''' 브롤패스 시즌 1 테마 스킨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이펙트 전용 애니메이션 전용 음성 전용 텍스처
|
비용
| [image] 150
|
- [ 승리/패배 모션 ]
|
2020년 5월 19일 출시된 모티스의 4번째 스킨.
일반 공격 시 모래가 날리는 이펙트가 생기며, 특수 공격의 이펙트가 모래 회오리로 바뀐다.
승리 시 검을 휘두르며 공중에서 움직이고 검을 땅에 꽂고 팔짱을 끼며, 패배 시 칼을 땅에 꽂는데 뽑히질 않아서 좌절한다.
추가적으로 목소리에 에코가 추가된다. 이블 진과 엘 브라운처럼 150보석임에도 바뀌는 부분이 많아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킨.
10.6. 트루 실버 모티스(TRUE SILVER MORTIS)
<rowcolor=#fff> [image]
| '''트루 실버 모티스''' 트루 실버 스킨
|
2020년 10월 22일에 '트루 골드 모티스' 와 함께 추가된 모티스의 5번째 스킨
다른 트루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몸이 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2020년 11월 11일 업데이트로 반짝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10.6.1. 트루 실버 모티스(TRUE SILVER MORTIS)
<rowcolor=#fff> [image]
| '''트루 실버 모티스''' 트루 실버 스킨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처
|
획득
| 스킨 '트루 실버 모티스' 구매
|
모티스의 6번째 스킨. '트루 실버 모티스'를 구매할 시 무료로 지급된다.
모티스 - 신사 모티스처럼 모자의 유무만 달라진다.
10.7. [image] 트루 골드 모티스(TRUE GOLD MORTIS)
<rowcolor=#fff> [image]
| '''트루 골드 모티스''' 트루 골드 스킨
|
2020년 10월 22일에 '트루 실버 모티스' 와 함께 추가된 모티스의 7번째 스킨
다른 트루 골드 스킨들처럼 몸이 금색으로 바뀐다.
2020년 11월 11일 업데이트 이후 반짝이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공격 이팩트도 금빛으로 바뀌도록 변경되었다.
10.7.1. [image] 트루 골드 모티스(TRUE GOLD MORTIS)
<rowcolor=#fff> [image]
| '''트루 골드 모티스''' 트루 골드 스킨
|
[image]
| 브롤러 전용 외형 전용 텍스처
|
획득
| 스킨 '트루 골드 모티스' 구매
|
모티스의 8번째 스킨. '트루 골드 모티스'를 구매할 시 무료로 지급된다.
모티스 - 신사 모티스처럼 모자의 유무만 달라진다.
11. 업데이트 내역
[image] 일반 공격의 돌진 거리 25% 감소
[image] HP가 800에서 700으로 감소
[image] 희귀도가 영웅에서 신화로 변경됨
[image] 이동 속도가 750에서 650으로 감소
[image] 특수 공격의 사정거리가 13.33타일에서 10타일로 감소
[image] 모든 브롤러의 스탯이 4배로 증가
[image] 스타 파워 '영혼 사냥'의 치유량이 1200에서 1000으로 감소
[image] HP가 2800에서 3200으로 증가
[image] 피해량이 640에서 800으로 증가
[image] 이동 속도가 650에서 700으로 증가
[image]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3타일에서 2.33타일로 감소
[image] 돌진 거리가 2.33타일에서 2.67타일로 증가
[image] HP가 3200에서 3500으로 증가
[image] HP가 3500에서 3800으로 증가
[image] 이동 속도가 700에서 820으로 증가
[image]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800에서 900으로 증가
[image] 특수 공격의 피해량이 800에서 900으로 증가
[image] 스타 파워 '영혼 사냥'이 적을 처치 시 1000 HP를 획득하는 초록색 해골이 나오는 것에서 적을 처치 시 즉시 1000 HP를 회복하도록 변경
[image] 음성 추가
[image] 스타 파워 '영혼 사냥'의 회복량이 1800에서 1400으로 감소
[image] 스킨 '암흑 마녀 모티스' 추가
[image] 재장전 시간 2.5초 -> 2.4초로 감소
[image] 스타 파워 '전속력 돌진' 추가
[image] 스타 파워 '전속력 돌진'의 사정거리 증가량이 100%에서 75%로 감소
[image] 일반 공격 모션 리워크
[image] 스타 파워 '전속력 돌진'의 사용 대기 시간이 3초에서 3.5초로 증가
[image] 스타 파워 '영혼 사냥'의 회복량이 1400에서 1800으로 증가
[65] 영혼 사냥의 픽률을 증가시키려던 의도로 보인다.
[image] 가젯 '콤보 스피너'가 사용 중 이동이 가능하도록 변경
[image] 이동 모션 변경
[image] 일반 공격의 특수 공격 충전량 감소
[66] 다만 특수 공격을 채우기 위해 드는 일반 공격의 갯수는 변화가 없다.
[image] 특수 공격의 자체 충전량 증가
[67] 이전엔 특수 공격으로 적을 2명 맞출 시 일반 공격이 3회 필요했던 반면에, 이제는 2회밖에 필요로 하지 않는다.
[image] 스킨 '트루 실버 모티스' 추가
[image] 스킨 '트루 골드 모티스' 추가
[image] 특수 공격 회복량 900에서 1125로 증가
[image] 브롤러에게 적중했을 경우에만 특수 공격의 회복 효과가 발동되도록 변경
[image] 핀에 애니메이션과 음성 추가
- 사진에 있는 건물은 모티스가 거주하고 있는곳으로 프랭크와 조카 엠즈도 이곳에 거주하고있다. 이 건물의 간판에 달려있는 "Mortuary"라는 단어는 영안실을 뜻하는데 영안실은 시체를 안치하는 곳으로 장의사가 업무를 맡는곳이기도 하다. 이를 보아 장의사인 모티스가 이곳에서 무덤을 파면서 살고 있는 모양.
- 페니와 같이 피부색이 가장 하얗고 체형이 마른 편이다.[68]
체형에 비해 장신인 걸로 보아 저체중으로 보인다.
- 닉네임을 정할 때 욕설, 패드립, 범죄자, 고인 드립 등 부적절한 닉네임을 쓰면 닉네임이 강제로 '모자 없는 모티스'로 바뀐다. 덕분에 장난 삼아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닉네임'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 브롤스타즈의 브롤러들 중 모델링의 표정 변화가 가장 큰 편으로 눈, 눈알, 입이 다 움직인다.[69]
나중에 출시된 브롤러인 엠즈 역시 모티스의 조카라는 설정 때문인지 표정 변화가 모티스만큼 풍부하다.
- 괜찮은 외모에 대쉬라는 재밌는 공격 방식, 광고와 애니메이션에도 비중있게 등장하는 등[70]
아예 본인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인기가 많은 편이다.
- 2019년 1월 29일자 업데이트로 보이스가 추가되었는데 외형과는 다르게 나이가 많아 보이는 목소리로 추가되었다. 모티스의 나이가 많다는 공식설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71]
다만 나이와는 별개로 나이 값을 못하고 철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에 어쩌면 모티스가 다른 종족일 경우 인간 나이로 본다면 20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 할수 있지만 모티스는 저승사자라는 설정이기에 나이는 많지만 단지 나이값을 못하는 것 일수도 있다.
외국에서는 목소리가 좋다는 반응이지만 한국 슈퍼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설명할 시간이 없어'에서 공개된 굵은 목소리와 대조되게 얇은 목소리로 공개되어 한국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 충공깽을 선사했다.[72] 아무래도 모티스가 어두운 분위기인데다가 잠시 나온 목소리의 포스가 인상적이여서 그랬던 모양.
참고로 모티스는 제시, 로사와 비슷하게 영국식 악센트를 사용한다.[73] "Fly Free, My Pretties!"를 "프리리스"(美)가 아닌 "프리티스"(英)로 발음함. 또한 자신의 이름을 말할때 모리스가 아닌 모티스라고 발음한다.
- 모티스가 피격 당할 시 하는 대사중 you fiend!를 you teamed!로 오해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you fiend가 맞는말이다. 아무래도 두대사의 발음이 꽤나 비슷하고 모티스가 다이너 티밍을 잘 박살내는 브롤러다 보니 생긴 오해인데 잘들어보면 you fiend가 맞다.
- 시네마틱 모델과 인게임 모델간에 느낌 차이가 심하다. 인게임에서는 노안의 느낌이 드는 반면 시네마틱에서는 다크 서클이 있는 젊은 청년의 느낌이 강하다.
- 설명할 시간이 없어에서 적 팀으로 등장한다. 콜트가 스파이크의 위협으로부터 빠져나오다 얼떨결에 모티스의 묘지로 날아왔는데 묘지에서 모티스가 무덤을 파는 것을 목격한다. 모티스는 비석에 "YOU"라는 글자를 보고 당황해 하는 콜트에게 박쥐떼를 불러 콜트를 위협한다. 이후 포코와 교전을 벌이는데 콜트가 합류해 모티스에게 총을 날리자 날렵하게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브롤스타즈 기괴한 해변에서는 수많은 모래 비석을 쌓고 해변 의자에 누워 느긋하게 휴가를 즐기려는데, 실수로 삽으로 이상한 버튼을 눌러버리자 바다에서 거인 스파이크가 나와 파도에 휩쓸려버린다.[74]
이때 모티스가 휩쓸려가는 장면에서 본인은 겁에 질린 표정인 반면 옆에 같이 휩쓸려가는 제시는 신난건지 꺄르릇 웃고 있다.
결국 브롤스타즈 메카 시리즈의 원흉인셈. 참고로 모티스가 와인잔을 들고 있는 것과 해변 의자 옆에 얼음 양동이에 담긴 와인이 있는걸로 보아 술을 마시는 것으로 보인다.
- 할로윈 예고편 애니메이션에서 프랭크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프랭크에게 온갖 민폐를 저지른 이후[75]
자기는 설거지를 안하면서 설거지거리가 잔뜩 쌓여있는 프랭크에게 새로운 설거지거리를 만들어 주거나 화장실 수납장에 박쥐를 넣어놔서 프랭크가 다치게 만들고, 호수에서 유령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프랭크 앞을 보트를 타고 지나가 오리들이 날라가고 프랭크는 물에 흠뻑젖게 되었으며 프랭크가 디제잉을 할 때 너무 과격하게 춤을 춘 나머지 삽을 휘둘러 전등을 쳐 떨어트리면서 디제잉 기계를 박살내는 등.
화난 프랭크에게 응징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랭크에게 '모자 안 쓴것도 멋지지?' 라는 말을 하고 심지어 화가 난 프랭크에게 응징당하기 직전에도 모자를 언급하는 걸 보면 콜트처럼 나르시시즘도 있는 듯하다.
- 1주년 축하기념으로 나온 공식 일러스트에서 엠즈가 포코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동안 그 틈에 엠즈의 쉐이크를 뺏어 먹는다. 이때 스킨은 로커 모티스.
- 조카 엠즈와는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공식 팬아트 콜라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에서 엠즈의 방의 벽에 엠즈가 어릴 때 서로 화목하게 웃는 모습이 있는 포스터가 있고 발리의 라스트 콜 애니메이션에는 둘이 함께 발리의 술집에서 포코의 공연을 보고 있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같은 언데드인 프랭크, 엠즈, 극상성인 다이너마이크와 엮인다.
- 캐릭터성이 꽤 오락가락한 브롤러다. 설명할 시간이 없어 에서 냉정하고 어두운 모습을 보여줬었던 반면 모티스 묘지에서 무슨일이..?! 에서는 나르시스트 기질을 가진 장난끼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후에 공개된 일러스트에서 몰래 엠즈의 음료수를 뺏어 먹고 벽에 박힌 채 프랭크에게 당하기 전에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을[76]
지금은 해결 되었지만 이 일러스트가 나올 때 모티스로 벽을 통과하는 버그를 이용하려는 플레이가 많이 있었던 때였다.
보아서는 장난끼 많은 브롤러로 캐릭터성이 확립된 듯 하다. 괴물들의 여름 업데이트에서는 아예 허당+개그 캐릭터. 이외로 대중예절은 있는지 발리의 라스트 콜 애니메이션에선 민폐를 벌이는 다른 브롤러들과는 달리 조용히 앉아 포코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발리가 폭주한 와중에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었다.[77] 물론 다음 장면에서 느린 화면으로 보면 발리의 폭주 이후론 얄짤 없이 다른 브롤러와 함께 도망간다.
어떻게 보면 진지할 때는 어두운 모습을 보이다가 깨는 모습일 경우 개그스러운 부분을 보여주는 캐릭터일수도.
- 언데드인지 인간인지 추측이 어려운 브롤러다. 많은 유저들이 저승사자라고 부르지만 공식적으로 저승사자라고 언급한 적이 없고, 모티스의 코드네임인 Undertaker는 장의사를 뜻한다. 장의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언데드와 전혀 무관한 직업이다.[78]
Undertaker는 영국식 이름이며 미국식 이름은 Mortician으로 Mortis에서 파생된 영단어다.
[79]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박쥐로 흡혈하는 것과 그의 조카인 엠즈가 언데드인 걸 봐서는 인간이라 하기도 애매하다.
- 기본 스킨의 뒷모습을 보면 망토에 팔이 뚫려있고 망토가 튀어나와 있는 등, 모델링이 다소 불안정하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