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레 기류

 


아린 기사 전쟁 '''4인의 영웅'''
리아 자일
가로우 라타
비올레 기류
미하일 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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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1. 개요
2. 작중 행적
3. 무력
3.1. 그 외
6. 명대사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


몰락한 기류국의 2대 왕.[1] 기류국의 잔존 세력을 이끌며 절대방위선 방어 임무를 수행해왔다.[2] 작중 시점에서는 구 기사단 연합의 주축세력으로 활약 중.
첫 등장 시엔 비올레라고만 언급되었지만, 후에 기류라는 성이 밝혀지며 기류국 국호를 자기 이름으로 지었다는게 밝혀졌다.
비올레와 파올로의 관계가 상당히 복잡미묘한데 파올로의 이 말로 요약이 가능하다.

''' 내가 마지막에 발견한 보물'''

랄프 파올로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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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편 EX 스토리 2화 작화
첫 등장은 히어로편 EX 스토리 2화. 늑대무리, 비스타 가와 함께 P.P.P.의 제안을 거절한 세력 중 하나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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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폴 1화 작화
나이트폴 1화에서는 기류국 성기사들과 함께 잠깐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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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폴 7~8화 작화
그리고 나이트폴 7화에서 재등장, 가로우가 흥분하여 싸움이 심화되려는 찰나 이를 저지하는 것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이 때 황금창 브류나크를 수직으로 살짝 내리 꽂는 것만으로 상당한 넓이의 크레이터를 만들고 엄청난 충격파를 발산했다.
나이트폴 17화에서는 신 기사단의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과거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비올레는 파올로의 모든 것을 전수받고 2대 왕으로 취임하여 기류국과 성기사단을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파올로가 이기적인 명예를 위해 국가를 멸망으로 이끌었고 비올레는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했으나 결국 막지 못했고,현재까지 그 잔존 세력을 이끌고 있었음이 드러난다.[3] 이로서 비올레와 파올로의 대립구도가 드러났다. 나중에 나오기를 정 때문에 승부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아마 그 둘이 싸우는 동안 병사끼리의 싸움에서 나라가 멸망한듯하다. 
과거 에피소드에서 아머드 블레이드가 원래 그의 검이었다는것이 밝혀졌다. 전 주인이었던 시온이 히페리온과 싸우다 검을 거의 박살내서 본래의 기능을 완전히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파편을 회수하고 북부의 기술로 검의 기능을 일부 수리했다. 파올로의 검은 멀쩡해보이는 만큼 어찌보면 패배 플래그. 
이후 리아 자일의 아린 탈환전 때 '''언제나 열세에서 싸운 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며 가로우와 함께 AL의 기사들을 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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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폴 30화 작화
오락가락했던 작화도 이후부터는 이 모습으로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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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기사전쟁에서 선보인 브류나크의 폭격 세례
아린 기사 전쟁에서는 디오라시스 4세를 비롯한 콜드 히어로들이 아린 강하에 성공해서 행성봉인을 준비중일 때 자신의 성법기로 그들의 위치를 찾아내면서 등장. 견제를 위해 대전쟁 시대의 유물 중 하나라는 황금색 창인 브류나크를 투창하는데 그 거리가 무려 1700km.[4]
쏘아진 브류나크는 행성파괴급 위력을 압축한 폭격속에서도 멀쩡했던 냉동마녀의 특수 얼음 구조체조차 박살내고 다이크를 저격했는데 파올로가 막지 말고 피하라고 했을 정도. 파올로의 경고대로 대 성법기용 무구였다는게 드러나면서 다이크에게 제대로된 타격을 입힌 첫번째 인물이 된다. 게다가 브류나크는 무려 '''1172'''개로 하나하나를 핀포인트로 던져 다이크를 압박하고, 정작 자신은 모든 에너지 공격을 무시하는 무구를 사용하여 원거리 반격을 무력화시켰다.[5] 
이때 왕위를 계승했었던 과거가 다시 나오는데, 파올로의 대사를 보면 당시 왕위와 함께 그의 모든 보물과 무구들을 통째로 물려 받았다. 또한 파올로와 달리 모든 무기를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선대 웨폰 마스터였던 파올로보다도 무기를 다루는 능력이 우위인 듯하다.
또한 파올로는 비올레를 두고 '''완벽했던 소년'''이라며 '''내가 발견한 마지막 보물, 최강의 인간, 방벽의 군주이자 군단의 왕'''이라고 칭하는 등, 그야말로 극찬일색의 평가를 내린다. 최강의 인간이라기엔 작중에 드라이와 리아 등의 먼치킨이 있어 좀 애매한 느낌이지만 '''전성기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단장급 이상인 점을 볼때 이쪽도 괴물이다.'''
기류국 시절, 세계의 정점급의 강함을 가졌던 시절의 파올로가 '''“너는 분명 나보다 강해지겠지.”'''라는 평가까지 내렸으니만큼, 그야말로 엄청난 재능과 강함을 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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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기지로 증폭시킨 역결계
북부의 대 행성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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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 수 백년동안 황족의 비기로 전해지며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기술이... ...

'''통할리가 있겠냐 멍청한 황제.'''

32화에서 황제의 성소환에 맞서서 크리스탈 웨이브를 전개한 더티볼트의 낙하 공격, 기지를 통해 증폭시킨 비스타가의 이능력 봉인식과 함께 아머드 블레이드의 결계를 기지로 증폭시킨 역결계를 펼친다. 이는 기지로 행성과 동조한 '''대행성 전술'''이라고 하며, 소환을 중지한채 온 힘을 집중한 황제도 1시간 남짓 버티는게 고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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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싸움. 결착을 내자.

'''이번엔 정때문에 봐주진 않는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라면 파올로가 단독으로 기지 돌파를 시도할거라 예상하며 기지로부터 무기를 호출해 파올로와의 싸움을 준비한다. 이때 하는 말이 그 당시 파올로와 싸울떄는 정때문에 봐줬다고.
이게 진실일 가능성이 높은게 기류국의 멸망인 만큼 파올로쪽에서 공격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파올로는 각오를 하고 왔지만 비올레는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격이라서 자신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기류국의 각종 신병이기들을 물려준 자신의 스승이자 왕이었던 파올로에게 살수를 쓰는 것을 주저했을 가능성이 크다. 기류국이 멸망당한 상황에서도 파올로를 '''왕'''이라고 하는 것을 봐선...
이후 상당히 오연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황제와 성자가 각각 만시&부머, 시달 장군에게 막히는 모습을 보고 '이딴게 영웅인가.' '내가 나설 것도 없는 수준'이라고 말하며 적과 아군을 한 번에 싸잡아 디스한다.(...)[6]
다만 비올레의 말은 자만과 오만이다. 다이크와 황제는 어디까지나 수비전을 했고 발목을 잡힌게 아니라 발목을 잡으러 간게 2,3군인것이다. 그리고 대행성전략 세개에 함대, 2,3군이라는 시달장군과 만시, 부머를 때려박고도 아직 결계는 안깨졌다. 게다가 시달과 만시,부머 개인이 2,3군 레벨이라는 것이지 다이크와 황제가 상대했을 때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다이크는 더티볼트의 기지 크리스탈과 공명해 ab소드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위력을 내면서 성법기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보석무기[7]를 다루는 철의 기사들 수십명과 시달을 더티볼트 즉 홈그라운드에서 무기조차 꺼내지 않고 싸워서 모두 이겼다. 황제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행성전술 3개를 견뎌내면서 결계를 방어에도 공격에도 사용하지 못하고 마검마저도 봉인당한 채 맨손으로 만시, 부머들을 학살했다.   
그리고 직후 파올로가 기지 내에 진로를 막고 있는 함대와 기계들을 상대하면서 상처입은 모습을 보며 '''겨우 그정도에 당하다니, 나라면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며 이젠 죽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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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에서 공개된 비올레의 어린 시절 모습

그 남자는 너무나도 서툴렀다. 검을 쥐는 것도 함정을 피하는 것도.

그럼에도 '''그 남자는....... 불꽃과 같았다'''.

여기서 파올로와 비올레의 과거에 대해 잠깐 나오는데, 파올로와는 어떤 유적지에서 툼 레이더 그러니까 도굴꾼으로 처음 만났다. 그 때 당시는 10대 초반의 소년. 그 당시에도 이미 모험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파올로를 보면서 '''나에 비하면 모든게 서투른 범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그럼에도 불꽃과 같았다고 회상한다.
상당히 오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망플래그를 꽂는다.
자신에게 접근하려는 파올로를 레미나와 시만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땅에 메다꽃아버린다.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고 무력하게 당하는 파올로를 보며 고작 무기2개로 가까이 오지도 못할 정도로 약해졌냐고 분노하고 상대할 가치가 없다며 성기사들에게 뒤처리를 맡기지만 센터가 무력화된 틈을 타서 파올로가 키메라의 도움으로 1km내로 접근하는데 성공하여 결국 레미나와 시만을 파괴당한다. 하지만 이번엔 한술 더 떠서 무기 열댓개를 동시에 전개하고 성기사 부대장 레드클레스들을 출격시킨다.
그러나 파올로가 무기의 약점을 공략하여 모조리 깨 버리고 모든 성기사를 베어버린 뒤 기함을 탈취하여 기지를 파괴하자 넌 언제나 손에 잡은걸 쉽게 놓아버린다는 말과 함께 브류나크를 투척하여 기함을 박살냄과 동시에 파올로의 머리를 맞힌다.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파올로는 빗겨내었고 브류나크 대량 투척마저 돌파한 파올로를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그가 기다리고 있다'며 파올로를 맞이한다. 원래 비올레는 냉동수면된 파올로와는 다르게 미래의 의료시술로 어떻게든 노화를 억제시키면서 연명해왔기에 직접 전투는 피하고 있었지만, 무수한 장애를 뚫고 기어이 자기 앞까지 찾아온 파올로를 보면서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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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에서도 손꼽히는 나이트폴 44화의 액션씬
아머드 블레이드와 독자 제작한 걸로 보이는 추가무장 파츠로 육중한 검은색 갑옷을 갖추고 파올로와 극한의 대결을 벌인다. 파올로가 눈의 특수능력에 기대려하자 대 동술 전용으로 전투술을 바꾸는등 시종일관 어느정도 우위에 선다. 그러다 마지막 끝내자는 말과 함께 각자 갑옷에 탑재 되어 있는 무수한 부가무장을 모조리 서로 박살내는 난전을 벌이다 마지막 '''천공검 하늘베기'''를 시전한다. 이에 맞선 파올로는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천공 V자 베기'''를 시전한다. 결국 서로의 최종기가 맞붙지만 파올로의 V자 베기에 자신의 하늘베기가 깨져버리면서 치명상을 입는다. 최후의 발악으로 갑옷을 다시 검으로 환원시켜 히든 모드 아머 스피어를 기동하지만 파올로 역시 갑옷과 검을 합체시킨 로드 오브 블레이드로 아머 블레이드를 자르면서 추가타. 
죽기 직전 그동안의 원한을 잊은 듯 용서한다는 말을 남겼다. 어째서 자신의 국가와 명예를 버렸냐고 파올로에게 묻고 파올로의 그런 것 보다도 세계평화가 더 중요했다는 파올로의 대답에 넌 정말 변하지 않았다고 웃으며 너보다 일찍 죽지 않겠다는 약속을 못지켰다, 그때 여행[8]때 같이 갔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말을 남기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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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시온 자일에게 아머드 블레이드를 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 시온이 모험왕 랄프, 그중에서 최종화 미궁편이 최고라고 애기하자 자신은 싫다고 대답했다. 직후 어느 부분이 좋냐는 질문을 했는데 거기서 시온이 한 대답은 '''마지막 동료인 소년과 만나는 부분'''. 그 대답을 들은 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그런가. 나도 그 부분이 제일 좋아."'''란 대답과 동시에 화면은 '''왕좌에 놓인 랄프의 고글을 비췄다'''. 그 둘의 첫만남과 끝을 생각해보면 찡해지는 장면.
가로우 라타에게 천공 V자 베기에 대해 귀띔해줬다는게 회상으로 나왔다. 이 덕분에 체력이 떨어진 파올로가 시작부터 필살기를 갈겨서 끝내려고 했던 것을 가로우가 빠르게 대응해서 모면할 수 있었다. 가로우가 비올레에게 이론을 듣고, 비올레와 파올로의 전투를 영상으로 한번 본 것과, 파올로의 V자 베기가 불완전했던 덕에 가능했던 것. 그럼에도 완벽하게 막지 못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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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오프닝 114화에서 파올로의 회상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 파올로에 언급에 의하면 ''' 내 마지막 보물''' 비올레는 행성의 안내자라는 의무와 역할을 버리고 파올로를 선택했다고한다. 이에 파올로는 '''나도 내 의무를 버릴수 있다면 힘을 가지지 않았다면 녀석의 곁을 택할수 있었겠지.''' 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이때 작화때문에 정말... 여자애처럼 보인다...

2.1. 과거



3.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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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레. '''내 모든걸 익힌 나의 후계자여'''.

네가 기류국을 이끄는 거다.

'''넌 분명 보다 강해지겠지'''.

너에게 모든걸 주마. 비올레

세상의 모든걸

'''그 누구보다 강하던 시절의 모든 것'''을 그에게 물려줬다.

그는 내가 선택하고 모든 것을 준 왕.

내가 마지막에 발견한 보물인 '''최강의 인간'''.

우리가 뚫어야할 '''방벽의 군주'''이며 '''군단의 왕'''이다.

한 번 보인 기술이 통할 녀석이 아니기에...

▶ 기사왕 랄프 파올로

그때의 싸움. 결착을 내자

'''이번엔 정 때문에 봐주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유적지에서 툼레이더로서 마주쳤다.

'''나에 비한다면 는 범재'''.

범용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남자였다... ...

그 남자는 너무나도 서툴렀다.

검을 쥐는 것도 함정을 피하는 것도.

그럼에도 그 남자는... ... '''불꽃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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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그 정도에 그렇게 당하다니

'''나 같으면 상처 하나 입지 않아'''

정말... 서투른 남자다. 이젠 죽일 수 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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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무기 진짜 못쓴다'''.

무기 도굴꾼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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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레 기류

대체... 저게 무슨 싸움이야...

'''저게 단장급 이상의 싸움'''.

▶ 비올레와 파올로의 싸움을 본 병사가 한 말

'''단장급 이상'''의 강자. 기류국시절에는 정점급으로 추정되는 파올로보다도[12] 강했을 것으로 여겨진다.[13]
문 시즌에서 영웅급 강자들이 aaa급 영식 이상의 실력자들이라는 발언이 나온만큼, 역시 aaa급 영식 이상의 강자로 검술과 무구로 근원거리 전부 수준급의 밸런스형의 실력자.
스타일은 전형적인 천재형. 미궁에서 혼자 살던 소싯적에, 이미 모험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파올로를 두고 '''검을 쥐는 것부터가 서툴렀다'''고 말했으니 말 다했다. 파올로는 이러한 재능을 두고 자신이 발견한 '''최강의 인간'''이자 '''마지막 보물'''이라고까지 극찬했다.
또한 이러한 천재들이 으레 그렇듯이, 비올레에게 한 번 보인 기술은 안통한다고 한다.[14] 기술을 본 것 만으로 그 기술을 철저히 해체해 분석하는 병약 검성수준인지는 몰라도 상당한 재능인 것은 확실.
검술은 파올로에 비해 아래지만, 무기 조작은 파올로 이상. 당시 모험왕이던 파올로더러 왜 이렇게 무기를 못쓰냐고 말할 정도의 실력으로, 파올로도 전부 다루지 못했던 브류나크를 전부 다룰 수 있다고 하며, 실제 파올로 상대로도 단 두개의 무기만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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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파올로 中'''
실제로 파올로와 붙었을때, 수 킬로미터 밖에서 단 두개의 무기만으로 파올로를 떡발랐으며, 근접전에서도 상처 하나 없이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패배하긴 했으나, 그 과정[15]은 개연성 면에서 많은 무리가 뒤따르는 논란 덩어리가 되었다.

3.1.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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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의 성검과 똑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비올레의 문양
  • 과거회상을 보면 비올레와 파올로 둘 다 이마의 푸른 십자모양이 없고, 파올로와 비올레 모두 왕이 될때 새긴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 문양은 왕의 상징격으로 여겨지는데, 문제는 파올로의 문양이 실은 성검이었다고 드러나 버린 것. 이 때문에 비올레의 문양도 성검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실제로 비올레가 성검을 쓰진 않았지만, 단 한번 문양이 발광하는 연출은 있었다.
이 경우, 소피미하일마리아를 죽이고 눈꽃을 흡수했듯이, 파올로가 비올레를 죽이면서 성검을 회수, 혹은 완성시켰다는 추측이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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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의 동술인 '유선'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비올레의 눈동자
  • 비올레의 눈동자가 파올로와 똑같이 그려진 적이 있는데, 파올로의 눈(유선)이 특수한 능력으로 그려지는 것과, '동술'이라고 언급되는 것, 비올레가 파올로의 모든걸 전수 받았다는 언급을 고려하면 파올로에게 전수받은 것중 하나로 보인다.
파올로를 통해 드러난 유선의 효과는 뛰어난 동체시력과 차원의 틈을 비롯한 공간이상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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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기 사용 의혹이 있었던 하늘베기
  • 파동기 사용자. 천공검의 파동기인 천공기의 사용자이다. 가까운 사이인 랄프 파올로도 여러 정황상(5번검, 연출, 대 파동기술의 존재 등) 파동기 유저로 의심받는 것과, 하늘베기를 쓸때 검을 들어올렸을 뿐인데 보라빛이 하늘을 뚫고 뻗어나가는 장면, 하늘베기의 또 다른 사용자인 시온이 파동기 유저인 것 등등의 이유로 의혹이 무성했다가 문 에피소드에서 확정되었다.
  • 사용하는 검술은 파올로와 같은 천공검(天空劍). 비올레의 검술은 특이하게도 대부분이 한손만을 이용한 기술이며, 오직 하늘베기만이 유일한 양손 기술이라고 한다.

4. 무구


'''세상의 모든 보물'''을 모은 자는 세계 최정점의 강함을 가지고 기류국의 왕이 되었다.

무엇하나 '''신기라 불리는 무구'''. 그리고 그 모두를 사용하는 마스터 오브 웨폰.

가 누구보다 강하던 시절의 모든 것을 '''그에게 물려줬다'''.

▶ 기사왕 파올로



5. 논란



6. 명대사



그 남자는 너무나도 서툴렀다. 검을 쥐는 것도 함정을 피하는 것도.

그럼에도 '''그 남자는....... 불꽃과 같았다'''.


는 그렇게 고고히... 자신이 손에 넣은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놓아버리지.


그럼 ''''''가 그런 나라를 세우면 되잖아.

'''괜찮아 랄프. 난 분명 너보다는 늦게 죽을 테니까'''. 랄프, 같이...가자.


그래도 난 분명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남자를.

변명 하나라도 해주기를. '''150년을 넘게 기다렸던 것이다.'''


결국 이 실망스러운 꼴이 답을 찾아 떠난 당신의 도착지인가...


지금까지 고마웠다. 영광의 기사들이여.

성기사의 상징인 내가 직접 싸우는 건 분명 금기. 그래도 '''그 남자가 부르고 있다.'''


올거다. '''그 남자는 불꽃이니까.'''


세계를 구한다는 궤변을 토하면서 잘도 세상을 내버리고 있군.

자신의 옛 부하를 전부 죽이고 행성을 지켜야 되는 기사들을 적이라고 죽이고 베면서...

'''기사들이 서로를 죽이는 동안 세상은 불타고 있는데'''.


혼자 떨어져라. 지금까지 힘겹게 걸어온 우리들의 삶을 모욕하지 마라.


여전히.... 멋지구만 랄프.

그런데 그런 울 것 같은 표정 지으면 안되지.

그러니까... '''용서해 줄게'''.


풋..큭큭... 랄프 넌 그대로인지도 모르겠어. 다시 만나서 즐거웠다.


약속 못지켰네. '''너보다는 일찍 죽지 않는다고 약속했는데'''.


'''....그때...... 같이 여행을 떠났으면 좋았을텐데...... 랄...프..'''


시온: 그 중에서도 이게 최고죠. 모험의 끝인 최종화 미궁편.

비올레: 난 싫은데 말이지. 어느 부분이 좋은데?

시온: 여기요. 랄프가 말이죠. '''마지막 동료인 소년과 만나는 부분'''.

비올레: 그런가. '''나도 그 부분이 제일 좋아'''.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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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에서 등장한
비올레의 사복차림
  • 나이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젊은 외모[16]가 떡밥이었는데 특수한 시술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었다는 걸로 해결되었다. 대신 무리한 시술의 영향으로 오랜 전투는 몸이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해도 동안인건 변하지 않는다. 작중에서 기류국 건설에는 수 십년이 걸렸다고 언급되는데, 건국 후에도 비올레는 상당히 어려보인다. 이건 파올로도 마찬가지로, 수염만 길었지 수염 깎은 모습은 엄청난 동안이다.
  • 파올로 vs 비올레의 대결은 앤 마이어 vs 프레이 마이어의 자체 오마쥬 느낌이 강하다. 퇴물이 다된 도전자측(파올로, 앤)이 수명을 대가로 전성기 비슷할 정도로 힘을 끌어올리고 상대(비올레, 프레이)는 비록 전성기보단 실력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도전자측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서로에게 애증 섞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 것과, 마지막 장면 역시 앤의 사진을 의자에 붙여놓은 프레이와 랄프에게서 받은 고글을 자신의 의자에 올려놓은 비올레로 유사하다. 심지어는 초기 설정에서는 서로 이성이었지만 실제 기획에서는 서로가 동성이었다는 점이 동일.
  • 회상중 비올레가 가진 고글이 작중의 만화인 모험왕 랄프의 주인공 랄프의 고글과 동일해 의문이 생긴 독자들이 많았는데 이후 파올로가 만화 주인공의 소재였었다는게 밝혀지면서 그 고글도 파올로가 비올레에게 직접 준 것으로 밝혀졌다.
  • 상술했듯이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비올레, 파올로 둘중 한명은 여자로서 기획될 생각이었지만 두명의 전투의 원형이었던 앤, 프레이도 동성으로 설정되었듯이 이 둘도 결국 동성으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N스토어에서 작품을 보다보면 초기 기획단계의 여성 비올레 러프그림이 상당수 있는데 작가는 러프화는 비올레 쪽이 많았지만 (만약 둘중 한명을 이성으로 잡아야 했다면)여성이 될 가능성은 파올로쪽이 훨씬 높았다고.(...) 이 설정의 영향인지 현재 비올레의 헤어스타일은 초기 러프단계의 여자 비올레의 헤어스타일과 동일하다.[18]
  • 파올로와 비올레의 대결은 총 95쪽(368컷)으로 다른 화보다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한다. 배틀씬의 묘사 역시 훌륭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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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이 콤비가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시온& 콤비가 여성, 남성안가리고 인기가 좋듯이, 비올레&파올로 콤비, 특히 비올레 본인은 여성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지니고 있다. 최소 하나 이상 문제가 있는 남성 캐릭터 ,중 제대로된 훈남에 정신상태도 별 문제없고 파올로에 집착하며 살아온다는게 여러모로 어두운 그 쪽까지 망상을 부풀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듯.

8. 관련 문서


[1] 초대 왕은 콜드히어로 중 하나인 파올로. [2] 3차 공략대로서 절대방위선으로 파견되었으며, 뮤리, 시달과 전우였다고 한다. [3] 하지만 후에 밝혀지길 이것은 파올로의 이기적인 명예가 아닌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의 변화로 인한 입장의 변화로 인한 배신. 자세한것은 뒤에 후술.[4]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잡는 위키러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한반도의 길이가 최북단부터 최남단 까지 약 1000km다. 한반도 길이보다 약 1.7배 멀리 날렸다는 의미다! 그것도 핀포인트 저격으로... 게다가 이게 한계가 아니다. 파올로가 말하길 행성의 절반은 비올레의 범위라고...[5] 비발디의 낙뢰 공격조차 무시하며 고작 이런걸 반격이라고 한거냐며 펌하한다.[6] 근데 이건 최종보스가 내뱉을 법한 대사다. 그것도 목숨을 걸고 있는 아군 디스에, '내가 나설 것도 없다', 본진에서 거드름 피우고 적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하필 이런 대사를 내뱉으니, 전부 패배 플래그에 관련되어 보인다. 상대는 하필 '''범재인 영웅, 그것도 기사왕'''이라서 마왕성에서 기다리는 '''마왕에게 홀로 도전하는 용사의 구도를 연출하고 있다.'''(...)[7] 이 공격은 심지어 영식 다이아마저 녹인 공격이다.[8] 후술하겠지만 파올로가 기류국을 떠나는 여행을 말한다.[9] 참고로 이건 혹평이지만 호평이기도 하다. 이건 수준 차이보다는 전투 스타일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 실제로 이 후 비올레는 파올로가 자신에게 도달할거라 믿는다면서 '''"그 남자는 불꽃이니까"'''라고 말하기도 한다.[10] 파올로가 1700km에 이르는 길을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주파하여, 수 많은 군대와 요새를 뚫고 기지 20km 앞까지 도달하자 비올레가 내뱉은 말. 이것 역시 바로 위의 불꽃 언급을 보면 능력보다는 스타일의 차이로 볼 여지도 조금 있다.[11] 이 역시 모험왕이던 파올로과 만났을때의 소년 시절의 일이다.[12] 물론 그 과거시점 파올로와 경쟁할만한 실력자들이, 그 당시에는 소피는 열화상태, 다비드의 최전성기는 언제인지 확실히 알 수 없는 등, 당대의 정점급이긴 하나 타 영웅들과 비교할시의 우열은 애매했으며, 현재의 소피아 비스타가 영웅 중 최강이란 것이 확정되어, 한 시대의 최강자 정도의 느낌에 가까운 상태. [13] 작중 시점에서는 노화 시술의 부작용으로 약해진 상태였음으로, 전성기와 같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다.[14] 파올로는 이때문에 비올레 대처용 기술들을 미리 만들어 갔다. 정작 비올레와 싸우기도 전에 다 써버려서 별 의미는 없었지만.[15] 싸움의 과정이 문제가 된것은 아니였다. 다만 파올로가 접근할 때까지의 비올레의 태도와 '''마지막 V자 베기와 하늘베기'''의 충돌이 심하게 문제있어서 그렇지.[16] 소년시절 파올로와 만나 그와 같이 기류국을 건설했다. 이는 기사단 설립 이전(작중 상황을 생각하면 거의 비슷한 시기이긴 하다.)이고 기사단 설립은 200여년 전의 일이다. 200살은 족히 넘었단 말.[17] 심지어 파올로는 콜드 히어로 해동에서 풀린 후 얼굴이 공개되자 여자라 착각하던 이들도 있었다. 비올레도 '소년' 이라는 언급만 빼면 어릴 적 머리 땋은 모습들은 걍 소녀(...)[18] 또 파올로와 비올레 모두 머리가 길고 차분했던 시절엔 얼굴이 여자 수준으로 곱상한데,[17] 아마 기획 단계에서 둘 중 하나가 여자로 설정되었을 예정이라던 것과도 연관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