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섀도우(근육맨)
ブラック・シャドー
근골맨이 만든 인조 초인. 이름 그대로 온몸이 검으며 소처럼 뿔이 달렸다.
아메리카 초인 선수권 대회에 참가 선언을 한 근골맨이 이와오를 위해 제작한 로봇 파트너. 능력치만큼은 대단하기 짝이 없는데 힘은 뷰티 로데스, 인내심은 라면맨, 기술은 로빈마스크, 두뇌는 근육 스구루라는 울트라 초인이라고 근골맨[3] 의 입을 통해 소개한다. 이 대단한 조건을 달고 태어나서 이와오와 함께 괴인을 대표하는 콤비 '''올록볼록 브라더즈'''로서 경기에 나서게 된다.[4] 올록볼록 브라더즈의 첫 경기 상대는 '''하필''' 흉악콤비 스카루 보즈와 데빌 매지션.
시작부터 천장을 뚫고 날아간 이와오를 바라보다가 흉악콤비의 '''더블 암 브레이커'''에 두 팔이 뜯겨져 나간다. 양팔이 뽑히는 순간에는 '''피'''가 사방으로 튀는 연출이 있었지만 다음 컷에서는 피가 보이지 않는다.[5] 흉악콤비는 자기 팔 떨어진 것에 대해 고통올 호소할 틈도 주지 않고 바로 4+4 굳히기로 블랙을 졸라버린다.[6] 그 모습을 보며 다른 초인도 아닌 '''테리맨'''이 큰일 나기 전에 기권하라고 한다.[7] 근골맨 역시 성급하게 심판에게 기권이니 시합을 중지하라고 외친다. 주심[8] 이 기권은 선수만 할 수 있다고 하자 근골맨이 말하길, '''말하는 기능을 만들지 않았다고.....''' 그제야 주심도 놀란 후 사태 파악이 되었지만 이미 때는 늦어 블랙의 몸이 산산조각 난다.
날아간 블랙의 머리는 데빌이 받아 잔느 스팀보트에게 던졌는데, 스팀보트는 가볍게 받으며 이렇게 쉽게 당할 것이라 생각했으면 큰 오산이라 말한다. 한편 왼쪽 다리는 '''테리맨의 앞으로 떨어진다.''' 테리맨은 블랙의 다리를 보며 이를 악문다. 링 위에 남은 몸통은 근골맨이 안고 오열하는데, 이때 '''"블랙아, 네 원수는 꼭 갚아주마!"'''라고 하는 걸 봐서는 금방 뚝딱 만든 로봇이지만 블랙에 대한 애정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아메리카 초인 태그 선수권 대회가 잘렸기 때문에 블랙도 등장하지 않는다.
프리퀄 '''근육맨VS테리맨의 권'''에서 지구를 떠나는 스구루를 환송하는 초인들 틈에 블랙 섀도우 역시 보인다. 자신을 만든 근골맨의 뒤에 서 있다. 근골맨이 아끼던 로봇인 만큼 산산조각난 블랙 섀도우를 조립해서 다시 만든 듯하다.
1. 프로필
2. 소개
근골맨이 만든 인조 초인. 이름 그대로 온몸이 검으며 소처럼 뿔이 달렸다.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아메리카 초인 선수권 대회에 참가 선언을 한 근골맨이 이와오를 위해 제작한 로봇 파트너. 능력치만큼은 대단하기 짝이 없는데 힘은 뷰티 로데스, 인내심은 라면맨, 기술은 로빈마스크, 두뇌는 근육 스구루라는 울트라 초인이라고 근골맨[3] 의 입을 통해 소개한다. 이 대단한 조건을 달고 태어나서 이와오와 함께 괴인을 대표하는 콤비 '''올록볼록 브라더즈'''로서 경기에 나서게 된다.[4] 올록볼록 브라더즈의 첫 경기 상대는 '''하필''' 흉악콤비 스카루 보즈와 데빌 매지션.
시작부터 천장을 뚫고 날아간 이와오를 바라보다가 흉악콤비의 '''더블 암 브레이커'''에 두 팔이 뜯겨져 나간다. 양팔이 뽑히는 순간에는 '''피'''가 사방으로 튀는 연출이 있었지만 다음 컷에서는 피가 보이지 않는다.[5] 흉악콤비는 자기 팔 떨어진 것에 대해 고통올 호소할 틈도 주지 않고 바로 4+4 굳히기로 블랙을 졸라버린다.[6] 그 모습을 보며 다른 초인도 아닌 '''테리맨'''이 큰일 나기 전에 기권하라고 한다.[7] 근골맨 역시 성급하게 심판에게 기권이니 시합을 중지하라고 외친다. 주심[8] 이 기권은 선수만 할 수 있다고 하자 근골맨이 말하길, '''말하는 기능을 만들지 않았다고.....''' 그제야 주심도 놀란 후 사태 파악이 되었지만 이미 때는 늦어 블랙의 몸이 산산조각 난다.
날아간 블랙의 머리는 데빌이 받아 잔느 스팀보트에게 던졌는데, 스팀보트는 가볍게 받으며 이렇게 쉽게 당할 것이라 생각했으면 큰 오산이라 말한다. 한편 왼쪽 다리는 '''테리맨의 앞으로 떨어진다.''' 테리맨은 블랙의 다리를 보며 이를 악문다. 링 위에 남은 몸통은 근골맨이 안고 오열하는데, 이때 '''"블랙아, 네 원수는 꼭 갚아주마!"'''라고 하는 걸 봐서는 금방 뚝딱 만든 로봇이지만 블랙에 대한 애정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아메리카 초인 태그 선수권 대회가 잘렸기 때문에 블랙도 등장하지 않는다.
3.2. 근육맨 2세
프리퀄 '''근육맨VS테리맨의 권'''에서 지구를 떠나는 스구루를 환송하는 초인들 틈에 블랙 섀도우 역시 보인다. 자신을 만든 근골맨의 뒤에 서 있다. 근골맨이 아끼던 로봇인 만큼 산산조각난 블랙 섀도우를 조립해서 다시 만든 듯하다.
[1] 개발자이자 아버지인 근골맨이 양 진영에 다 속했다.[2] 만들어진 곳[3] 비록 근골맨이 3류 악당의 모습을 보였지만 기계를 제작하는 기술 하나만큼은 천재급이다. 미트 역시도 인정한 사실.[4] 경기에 앞서 참가 팀들 간의 기싸움이 벌어졌는데 이때 블랙은 '''이와오를 패고 있었다'''.[5] 비록 근육맨이 혹이나 반창고 생기도록 맞았다가 다음 컷이면 사라지는 개그만화 연출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싸움 중에 벌어진 유혈사태를 묘사할 때는 그런 연출이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유데타마고의 실수로 보인다.[6] 우리가 흔히 아는 4자 굳히기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앞뒤에서 각각 다리와 목을 조르는데 둘 다 로프를 꽉 붙잡고 블랙의 몸을 앞뒤로 잡아당긴다. 한마디로 거열형.[7] 테리맨은 근골맨 일당이 쏜 총에 다리를 잃었다.[8] 링크가 잘못 된 것이 아니다. 심판의 이름이 '''클라크 켄트'''라고 소개되었고, 평상시 직업은 기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