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징 스타

 

1. 식물 리아트리스
3. 혜성「블레이징 스타」


1. 식물 리아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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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린리아트리스(Liatris spicata)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 리아트리스속 식물의 영어 명칭.
북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30~40종이 있으며 그중 둥근리아트리스, 애기리아트리스, 방울리아트리스, 기린리아트리스 4종이 관상용으로서 그 가치가 높다.

2. 네오지오횡스크롤 슈팅 게임


블레이징 스타(STG) 항목으로

3. 혜성「블레이징 스타」



더블 스포일러 ver.
동방 프로젝트키리사메 마리사스펠카드.
타고 다니는 빗자루에 마력을 두르고 '''마스터 스파크뒤로 쏘는 추진력으로 고속돌진'''하여 상대를 들이박아버리는 호쾌한 기술로, 쉽게 말하면 '''하이메가캐논을 추진력으로 쓰는 웨이브 라이더 돌격.'''[1][2] 이런 몸통박치기가 어딜 봐서 탄막이냐 싶지만, 탄 맞다. '''육탄'''(...).
슈팅게임인 동방영야초에서는 마리사의 라스트 워드(극의)로 출현했다. 돌진 자체는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단순명확한 직선형 움직임이라 피하기 쉽지만, 혜성의 꼬리처럼 퍼져 이쪽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마스터 스파크와 그로부터 퍼지는 별 탄막이 골치이다. 마리사를 공격하여 끝낼 수 없고 제한시간 동안 버텨야 하는데, 시간에 따라 별 탄막 수가 늘어난다. 화면 전체가 반짝반짝하면서 흔들리는 특유의 스파크 효과와 아무 방향으로나 움직이는 별탄이 겹쳐서 꽤나 헷갈리는 스펠.
격투게임인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에선 스펠카드로 등장했다. 응용기로서 아래로 마스터 스파크를 쏘며 수직상승하는 '성부 「드래곤 메테오」'가 있다. 또한 블레이징 스타의 약화판 같은 연츨로 '마부「스타더스트 레버리」'가 나오지만, 이는 '흑마「이벤트 호라이즌」'의 약화판이라 할 슈팅게임 속의 스타더스트 레버리와는 완전히 다른 기술이다. (마리사는 돌진은커녕 가만히 앉아서 사방으로 사역마들을 보내고, 그 사역마들이 별가루를 흩뿌린다.)
더블 스포일러에서는 EX-8스테이지의 목표로 등장. 영야초판과 대체로 비슷하지만, 계속 위에서 아래로만 돌진해오던 영야초판과는 달리 직전에 돌진해서 날아간 방향으로부터 돌진해온다는 차이가 있다. 목표 촬영 횟수는 4장이며 갈수록 나오는 별탄이 증가한다.
요정대전쟁에서는 레이저는 못 얼린다는 치르노에게 적절히 쉽도록 적절히 약화된 「블레이징 스타 같은 술래잡기(鬼ごっこ)」를 사용한다. 이 스펠은 꼬리에 닿아도 미스는 아니고 의욕만 깎인다. 그러나 마리사에게 박으면 그대로 미스.
사실 라스트 워드는 스펠 이름 앞에 타입명이 없는 특징이 있는데 블레이징 스타는 유일한 예외. 본디 영야초에서 라스트 워드로 등장했을때는 앞에 타입명인 '혜성'이 없었고 췌몽상에 와서 추가된 것이다.[3] 동방심기루에서는 아예 「썬그레이저」라는 새로운 라스트 워드를 들고나온것으로 보아 블레이징 스타는 라스트워드 자리에서 밀려난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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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sT의 작품중 4번째 작품인 요요몽 Phantasm에선 지금까지 처음에 나오는 블레이징 스타를 묘사를 보여줬으나 이번 작품은 파워업한 블레이징 스타로 묘사해 호평받았다.

[1] 2차 창작에서는 팔괘로를 아예 '''빗자루 뒤에 박아버리고''' 마스터 스파크를 발사하는 장면도 나온다.[2]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에네르기파의 추진력을 이용해 천진반에게 박치기를 날린 것과 비슷하다. 또 다른 예시로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 파동포를 쏠때 일부러 중력 앵커를 풀어 반동제어를 안 쓰는 방법으로 워프 게이트의 제어 시스템이 있는 인공행성을 날려버리면서 뒤쪽의 게이트에 진입하면서 직후 게이트가 폭주, 폭발하도록 만들어 적의 추격을 막는 묘기를 선보인 적도 있다.[3] 다만 발매순서상으론 영야초가 췌몽상 보다 먼저지만 시계열 상으론 췌몽상이 영야초보다 먼저다.[4] 그런데 썬그레이저를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빗자루로 후려치는거 제외하곤 블레이징 스타랑 별반 다를게 없다(...) 굳이 따지자면 썬그레이저에선 마리사가 빗자루를 스케이트보드 타듯이 서서 탄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