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징 스타(STG)
'''ブレイジングスター(BLAZING STAR)'''
[image]
2인 1CC
유메코보(夢工房)[1]에서 제작하고 SNK에서 발매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 펄스타의 후속작으로서, MVS 기판 스펙을 풀로 활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깔끔한 BGM,[2] 화려한 오프닝이 인상적인 게임이다. 개발 당시의 프로젝트 명이 펄스타 블래스트(Pulstar Blast)인 탓에, 펄스타의 주인공과 그와 관련이 있는 인물 1명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비공식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었지만 현재 폐쇄되었다. 다만, 아카이브가 남아 있어서 들어갈 수 있다. 거의 게임 소개하는 수준이지만, 원화집 일부와 당시 잡지에 실렸던 공략기사도 볼 수 있고, 그 외에 여러 정보들이 많으니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출시가 무산된 네오지오 CD판의 캐릭터 별 엔딩도 기제되어 있다.
조작법은 방향키로 움직이고 A키와 B키로 공격. A키는 전작인 펄스타처럼 평소에는 노멀 샷, 빠르게 연타하면 래피드 샷, 계속 누르고 있으면 차지 샷을 쏜다. 차지 샷을 쏘는 도중 B키를 누르면 차지 샷이 브레이크 샷으로 변한다. 브레이크 샷을 쏘면 일정 시간동안 차지 샷을 쏠 수 없다.
2012년 7월, iOS와 안드로이드로 이식되었다. 네오지오 기반 슈팅 게임으로서는 최초로 아이폰/패드 iOS로의 이식인듯.
총 6종류가 있다.
기체들 간의 밸런스는 마냥 좋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체마다 뚜렷한 특징이 얼추 갖춰져 있다보니 특정 기체가 나머지를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게 쌈싸먹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image]
몇몇 위력 혹은 특성이 강한 기체에 비해 크게 두드러지는 특성이 없다시피해서 묻히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약캐는 아닌, 타입 설명대로 매우 밸런스적인 기체라 할 수 있다. 호밍 미사일을 잘 써먹으면 게임 진행에 꽤 도움이 되니 참고.[3]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image]
모든 플레이어들이 인정하는 이 게임의 '''사기캐'''.
위력이 센 것도 모자라 딱히 숙련도를 쌓지 않아도 다루기가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닷에뮤 스마트폰 이식작에서는 차지샷에 버그가 있어서[4] 여기에 애를 먹을 수 있다.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image]
'''스코어링 최강 기체'''
5기체[6] 중 가장 전일 스코어가 높은 기체이다. 아류스텔름의 차지 샷은 기체 앞부분에서 단거리 빔이 나오는 형인데, 이게 컨트롤은 어렵지만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고 공격력도 세서 스코어링이 매우 잘 되기 때문이다. 기체 속도도 빨라서 점수 아이템을 높은 배율로 왕창 먹기 쉬운 점도 한 몫 한다.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image]
공격 스타일이 헬 하운드와 비슷한 편이다.
샷의 크기, 형태 등이 헬 하운드보다 빈약해서 헬 하운드보다는 약한 편이다. 그러나 페플로스가 더 앞서거나 두드러지는 몇몇 특징이 있는데...
첫째, 6기체 중 유일하게 '''파워업이 최고단계로 유지된다'''. 그래서 파워업 아이템을 먹어도 점수 300점만 들어오고, 피격당했을 때도 파워 단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그 대신 위력은 다른 기체에 비해 낮은 편이고 여기서 더 세질 수도 없다는 것이 단점.
둘째, 스피드가 6기체 중 '''가장 빠르다.''' 게임 상에서의 속도 수치는 칸 3칸인데, 실제로는 똑같이 속도 3칸인 아류스텔름보다도 빠르다. 그러나 빠른 속도에서는 정밀한 조작을 하기 어렵다보니 이게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
셋째, 노멀/래피드가 차지보다 더 세다. 차지는 스코어링 용도로 쓰게 되고, 멧집이 센 몹을 잡을 때는 차지보다 노멀/래피드가 더 효율적이다.
안타깝게도 이 기체를 활용한 영구 패턴이 발견되어 점수 집계를 하지 않는다. 영구 패턴 이야기는 후술.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SNK 위키[7]
[image]
처음에는 선택이 불가능하다 '''1998년 2월 14일'''이 되면 해금되는 날짜 해금 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물론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게 될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선택이 가능. 스마트폰 이식작도 기본적인 선택이 가능.
펄스타 게임 자체가 알타입의 표절이라고 까일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이 기체도 알타입의 기체와 비슷한 특징이 많다. 그래서 다른 기체들과 대비되는 특징이 많다.
우선 파워업을 하면 공격이 강해짐과 동시에 기체 상하에 옵션이 추가된다. 옵션은 기체가 사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그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다가 기체가 사격을 하면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같이 사격을 한다. 기본적으로는 기체가 움직이는 반대 방향을 향하게 되므로 뒤에서 다가오는 몹을 처리하기가 매우 수월한 편이다. 뒤 뿐만 아니라 전방 이외의 방향에서 성가시게 하는 몹들을 조준해서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작에 익숙해지면 여기저기에 있는 몹들을 편히 잡으며 진행할 수 있다.
옵션은 '''총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준다.'''[8] 심지어 알타입 시리즈의 포스 마냥 몇 발을 막아도 멀쩡하고 심지어 몹과 부딪혀도 멀쩡하다.
단점이라면 차지샷이 빈약하다는 점. 차지샷 자체는 그럭저럭 세지만 다른 기체에 비해 금방 화면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래도 차지샷으로 몹을 잡았을 때의 배점이 센 편.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image]
디노 135와 크게 다른 것은 기체 전방에 있는 포스와 디노 135에 비해 빈약한 샷 말고는 없다. 알-타입의 포스와 매우 유사하지만, 그 성능은 방어적인 부분은 더 나아도 위력은 따라가지 못하는 편.
포스는 샷을 쏘지 않지만 옵션과 마찬가지로 작은 공격들을 방어해주고, 포스를 적과 부딪히게 함으로써 적을 잡을 수도 있다. 대신 알타입처럼 던져서 기체의 앞뒤에 탈착 하는 건 불가능.
사실상 알-타입처럼 기체 앞에 방패가 있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10] 다양한 탄막을 난사하는 보스의 패턴들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고, 첫 파워업 때부터 전방 포스가 생기기 때문에 윈디아나보다 생존에는 더욱 유리한 사기캐라 할 수 있다. 다만 디노 135보다는 공격력이 약하다는 점은 조심. 그리고 행여나 포스를 터뜨렸다간...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제작진 인터뷰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다. 특히 '''폭탄이 없다'''는 점이 난이도를 꽤 올려버린 원인. 거기다 래피드 샷만 갈기면 꽤 손이 아프다. 웬만한 연타로는 잘 안나가기 때문. 에뮬이라면 연사설정만 하면 되니 간단히 쓸 수 있지만(...)
각 기체별로 3가지 색상이 존재한다. 기체 선택시 A키를 누르면 평상시 색상, B키를 누르면 2P의 색상[12], D키를 누른 상태에서 C키를 누르면 3번째 색상이 된다. 컨티뉴 직후 기체를 선택할때도 이 커맨드가 먹힌다.
처음 시작할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치트키가 있다. 기체 선택시 오른쪽 방향키와 D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기체를 선택하면 처음 시작할 스테이지를 1부터 7까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오프닝에 비해 엔딩이 썰렁한데[13],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를 보면 각 캐릭터의 중간 데모 및 엔딩은 구상해놓은 듯 하지만 구상만 해 놓고 이식을 하지 못 한 듯 하다.
최종 보스가 아기인데 전작의 최종 보스처럼 다단계 변신을 하는데 그 모습이 다 괴상하다(...) 대놓고 알타입 오마주인 것 같은데, 생체계열 보스 디자인은 펄스타에 비해 덜 그로테스크하다. 물론 괴물같은 모습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어쩌면 기계적인 분위기가 지속되다가 그나마 맨 마지막에서 생체적인 분위기가 나는건 전작의 알타입 오마주 성향을 감안하면 알타입 2와 비슷한 구도일지도 모른다.
전작인 펄스타가 그랬듯이 네오지오 CD판으로 추가 보강하여 나올 예정이었지만 네오지오 CD가 시들해지고 망하면서 결국 이 버젼은 나오지 않았다.
게임의 높은 난이도와 썰렁한 엔딩 때문인지 흥행 성적은 좋지 못했다. 그러나 작품의 질은 확실히 좋아서 아는 사람들은 다들 '''명작'''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작품이다. 일단 대체적으로 전작인 펄스타보다 낫다는 의견이 많다.
참고로 2인 플레이시 일정 시간동안 어그로 끌기 용 아이템이 2개 존재한다. 1개는 적이 이 아이템을 얻은 플레이어를 노리지 않는 것, 나머지 하나는 적이 이 아이템을 얻은 플레이어를 노리는 것. 그리고 그 어그로 효과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딪혀서 넘겨줄 수 있다.
보스타이머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시간을 남기고 클리어하면 보너스를 얻는다. 1,2,5 스테이지는 1분, 3스테이지는 1분 50초, 4스테이지는 1분 30초, 6스테이지는 5분 10초, 최종보스는 3분이 주어진다.
레벨 설정외에 랭크 (가변난이도)가 존재한다.
여기서 레벨 설정은 오직 최저 랭크만 조절 가능하며, 어떤 레벨이든 최대랭크는 똑같다.
* 랭크가 변한다면?
최대 랭크는 무조건 '''255'''다.
단 스테이지 선택을 이용할시 시작랭크는 변하며, 난이도 설정에 따라 시작랭크가 최저랭크보다 낮을시 최저랭크로 시작된다.
스테이지 선택으로 인한 시작랭크는 이렇다.
* 랭크 증가 조건
랭크 변동은 캐릭터 선택창에서부터 시작된다.
해당 문서 참조
페플로스 기체 설명에서 언급했듯이, 페플로스에게 '''영구 패턴'''이 발견되어 페플로스 점수는 집계하지 않는다. 최종보스가 계속 뿌리는 잡몹에 스코어가 들어가는데 페플로스로 하면 보스가 자폭을 안 하는 것이 집계 중단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영구 패턴이 다른 기체에도 적용이 되는 듯 하다. 아류스텔름으로 영구 패턴을 구현해본 영상.
[image]
2인 1CC
1. 개요
유메코보(夢工房)[1]에서 제작하고 SNK에서 발매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 펄스타의 후속작으로서, MVS 기판 스펙을 풀로 활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깔끔한 BGM,[2] 화려한 오프닝이 인상적인 게임이다. 개발 당시의 프로젝트 명이 펄스타 블래스트(Pulstar Blast)인 탓에, 펄스타의 주인공과 그와 관련이 있는 인물 1명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비공식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었지만 현재 폐쇄되었다. 다만, 아카이브가 남아 있어서 들어갈 수 있다. 거의 게임 소개하는 수준이지만, 원화집 일부와 당시 잡지에 실렸던 공략기사도 볼 수 있고, 그 외에 여러 정보들이 많으니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출시가 무산된 네오지오 CD판의 캐릭터 별 엔딩도 기제되어 있다.
조작법은 방향키로 움직이고 A키와 B키로 공격. A키는 전작인 펄스타처럼 평소에는 노멀 샷, 빠르게 연타하면 래피드 샷, 계속 누르고 있으면 차지 샷을 쏜다. 차지 샷을 쏘는 도중 B키를 누르면 차지 샷이 브레이크 샷으로 변한다. 브레이크 샷을 쏘면 일정 시간동안 차지 샷을 쏠 수 없다.
2012년 7월, iOS와 안드로이드로 이식되었다. 네오지오 기반 슈팅 게임으로서는 최초로 아이폰/패드 iOS로의 이식인듯.
1.1. 스토리
1.2. 기체/조종사 목록 및 개별 스토리
총 6종류가 있다.
기체들 간의 밸런스는 마냥 좋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체마다 뚜렷한 특징이 얼추 갖춰져 있다보니 특정 기체가 나머지를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게 쌈싸먹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1.2.1. 헬 하운드 / 캐스터
[image]
- 헬 하운드(Hell-Hound)
몇몇 위력 혹은 특성이 강한 기체에 비해 크게 두드러지는 특성이 없다시피해서 묻히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약캐는 아닌, 타입 설명대로 매우 밸런스적인 기체라 할 수 있다. 호밍 미사일을 잘 써먹으면 게임 진행에 꽤 도움이 되니 참고.[3]
- 캐스터(Caster)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1.2.2. 윈디나 / 리파
[image]
- 윈디나(Windina)
모든 플레이어들이 인정하는 이 게임의 '''사기캐'''.
위력이 센 것도 모자라 딱히 숙련도를 쌓지 않아도 다루기가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닷에뮤 스마트폰 이식작에서는 차지샷에 버그가 있어서[4] 여기에 애를 먹을 수 있다.
- 리파(Leefa)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1.2.3. 아류스텔름 / JB
[image]
- 아류스텔름(Aryustailm)
'''스코어링 최강 기체'''
5기체[6] 중 가장 전일 스코어가 높은 기체이다. 아류스텔름의 차지 샷은 기체 앞부분에서 단거리 빔이 나오는 형인데, 이게 컨트롤은 어렵지만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고 공격력도 세서 스코어링이 매우 잘 되기 때문이다. 기체 속도도 빨라서 점수 아이템을 높은 배율로 왕창 먹기 쉬운 점도 한 몫 한다.
- JB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1.2.4. 페플로스 / 아사유키
[image]
- 페플로스(Peplos)
공격 스타일이 헬 하운드와 비슷한 편이다.
샷의 크기, 형태 등이 헬 하운드보다 빈약해서 헬 하운드보다는 약한 편이다. 그러나 페플로스가 더 앞서거나 두드러지는 몇몇 특징이 있는데...
첫째, 6기체 중 유일하게 '''파워업이 최고단계로 유지된다'''. 그래서 파워업 아이템을 먹어도 점수 300점만 들어오고, 피격당했을 때도 파워 단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그 대신 위력은 다른 기체에 비해 낮은 편이고 여기서 더 세질 수도 없다는 것이 단점.
둘째, 스피드가 6기체 중 '''가장 빠르다.''' 게임 상에서의 속도 수치는 칸 3칸인데, 실제로는 똑같이 속도 3칸인 아류스텔름보다도 빠르다. 그러나 빠른 속도에서는 정밀한 조작을 하기 어렵다보니 이게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
셋째, 노멀/래피드가 차지보다 더 세다. 차지는 스코어링 용도로 쓰게 되고, 멧집이 센 몹을 잡을 때는 차지보다 노멀/래피드가 더 효율적이다.
안타깝게도 이 기체를 활용한 영구 패턴이 발견되어 점수 집계를 하지 않는다. 영구 패턴 이야기는 후술.
- 아사유키(Asayuki)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SNK 위키[7]
1.2.5. 디노 135 / 나오미
[image]
- 디노 135(DINO 135)
처음에는 선택이 불가능하다 '''1998년 2월 14일'''이 되면 해금되는 날짜 해금 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물론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게 될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선택이 가능. 스마트폰 이식작도 기본적인 선택이 가능.
펄스타 게임 자체가 알타입의 표절이라고 까일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이 기체도 알타입의 기체와 비슷한 특징이 많다. 그래서 다른 기체들과 대비되는 특징이 많다.
우선 파워업을 하면 공격이 강해짐과 동시에 기체 상하에 옵션이 추가된다. 옵션은 기체가 사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그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다가 기체가 사격을 하면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같이 사격을 한다. 기본적으로는 기체가 움직이는 반대 방향을 향하게 되므로 뒤에서 다가오는 몹을 처리하기가 매우 수월한 편이다. 뒤 뿐만 아니라 전방 이외의 방향에서 성가시게 하는 몹들을 조준해서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작에 익숙해지면 여기저기에 있는 몹들을 편히 잡으며 진행할 수 있다.
옵션은 '''총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준다.'''[8] 심지어 알타입 시리즈의 포스 마냥 몇 발을 막아도 멀쩡하고 심지어 몹과 부딪혀도 멀쩡하다.
단점이라면 차지샷이 빈약하다는 점. 차지샷 자체는 그럭저럭 세지만 다른 기체에 비해 금방 화면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래도 차지샷으로 몹을 잡았을 때의 배점이 센 편.
- 나오미(Naomi)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1.2.6. 디노 246 / 카오루
[image]
- 디노 246(DINO 246)
디노 135와 크게 다른 것은 기체 전방에 있는 포스와 디노 135에 비해 빈약한 샷 말고는 없다. 알-타입의 포스와 매우 유사하지만, 그 성능은 방어적인 부분은 더 나아도 위력은 따라가지 못하는 편.
포스는 샷을 쏘지 않지만 옵션과 마찬가지로 작은 공격들을 방어해주고, 포스를 적과 부딪히게 함으로써 적을 잡을 수도 있다. 대신 알타입처럼 던져서 기체의 앞뒤에 탈착 하는 건 불가능.
사실상 알-타입처럼 기체 앞에 방패가 있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10] 다양한 탄막을 난사하는 보스의 패턴들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고, 첫 파워업 때부터 전방 포스가 생기기 때문에 윈디아나보다 생존에는 더욱 유리한 사기캐라 할 수 있다. 다만 디노 135보다는 공격력이 약하다는 점은 조심. 그리고 행여나 포스를 터뜨렸다간...
- 카오루(Kaoru)
미수록 중간 데모 및 엔딩
설정화
1.3. 기타
제작진 인터뷰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다. 특히 '''폭탄이 없다'''는 점이 난이도를 꽤 올려버린 원인. 거기다 래피드 샷만 갈기면 꽤 손이 아프다. 웬만한 연타로는 잘 안나가기 때문. 에뮬이라면 연사설정만 하면 되니 간단히 쓸 수 있지만(...)
각 기체별로 3가지 색상이 존재한다. 기체 선택시 A키를 누르면 평상시 색상, B키를 누르면 2P의 색상[12], D키를 누른 상태에서 C키를 누르면 3번째 색상이 된다. 컨티뉴 직후 기체를 선택할때도 이 커맨드가 먹힌다.
처음 시작할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치트키가 있다. 기체 선택시 오른쪽 방향키와 D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기체를 선택하면 처음 시작할 스테이지를 1부터 7까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오프닝에 비해 엔딩이 썰렁한데[13],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를 보면 각 캐릭터의 중간 데모 및 엔딩은 구상해놓은 듯 하지만 구상만 해 놓고 이식을 하지 못 한 듯 하다.
최종 보스가 아기인데 전작의 최종 보스처럼 다단계 변신을 하는데 그 모습이 다 괴상하다(...) 대놓고 알타입 오마주인 것 같은데, 생체계열 보스 디자인은 펄스타에 비해 덜 그로테스크하다. 물론 괴물같은 모습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어쩌면 기계적인 분위기가 지속되다가 그나마 맨 마지막에서 생체적인 분위기가 나는건 전작의 알타입 오마주 성향을 감안하면 알타입 2와 비슷한 구도일지도 모른다.
전작인 펄스타가 그랬듯이 네오지오 CD판으로 추가 보강하여 나올 예정이었지만 네오지오 CD가 시들해지고 망하면서 결국 이 버젼은 나오지 않았다.
게임의 높은 난이도와 썰렁한 엔딩 때문인지 흥행 성적은 좋지 못했다. 그러나 작품의 질은 확실히 좋아서 아는 사람들은 다들 '''명작'''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작품이다. 일단 대체적으로 전작인 펄스타보다 낫다는 의견이 많다.
참고로 2인 플레이시 일정 시간동안 어그로 끌기 용 아이템이 2개 존재한다. 1개는 적이 이 아이템을 얻은 플레이어를 노리지 않는 것, 나머지 하나는 적이 이 아이템을 얻은 플레이어를 노리는 것. 그리고 그 어그로 효과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딪혀서 넘겨줄 수 있다.
보스타이머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시간을 남기고 클리어하면 보너스를 얻는다. 1,2,5 스테이지는 1분, 3스테이지는 1분 50초, 4스테이지는 1분 30초, 6스테이지는 5분 10초, 최종보스는 3분이 주어진다.
1.4. 난이도 변경 사항
레벨 설정외에 랭크 (가변난이도)가 존재한다.
여기서 레벨 설정은 오직 최저 랭크만 조절 가능하며, 어떤 레벨이든 최대랭크는 똑같다.
* 랭크가 변한다면?
*시작, 최저, 최대랭크1.적들의 탄 쏘는 양이늘어난다.
2.적들의 탄 쏘는 빈도가 늘어난다.
3.적들의 탄 쏘는 때가 더 빨라진다.
최대 랭크는 무조건 '''255'''다.
단 스테이지 선택을 이용할시 시작랭크는 변하며, 난이도 설정에 따라 시작랭크가 최저랭크보다 낮을시 최저랭크로 시작된다.
스테이지 선택으로 인한 시작랭크는 이렇다.
* 랭크 증가 조건
랭크 변동은 캐릭터 선택창에서부터 시작된다.
- 1번 보충 설명1. 차지샷
2. 아이템 먹기
3. 폭발 효과 발생
- 2번 보충 설명캐릭터 선택창에서 차지샷이 보여지면 랭크 증가한다.
브레이크 샷도 랭크 증가에 영향을 준다.
- 3번 보충 설명파란색 점수 아이템은 7-10 개정도 먹으면 랭크 증가에 영향을 주나
Lucky패널 및 파워업 아이템은 랭크 증가에 큰 영향을 준다.
2인플레이시 나오는 전용 아이템도 랭크 증가에 영향을 주나 증가량은 파란색 점수 아이템 먹을 때와 비슷하다.
날개 달린 둥근 원형 아이템 먹는 건 랭크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Lucky 패널 하나당 +3.
파워업 아이템 하나당 +1
* 랭크 감소 조건플레이어 사망시 폭발을 제외한 모든 폭발 효과은 랭크 증가한다.
적을 부숴서 폭발이 발생해도 랭크 증가하고, 보스 등장 이벤트에서 폭발이 일어나도 랭크 증가하고, 보스 죽고 결과창 보는데 폭발 효과가 일어나도 랭크 증가한다.
다만 증가량은 점수 아이템 먹었을 때보다 덜 증가한다.
피격시 무조건 -4
1.5. 전일기록
해당 문서 참조
페플로스 기체 설명에서 언급했듯이, 페플로스에게 '''영구 패턴'''이 발견되어 페플로스 점수는 집계하지 않는다. 최종보스가 계속 뿌리는 잡몹에 스코어가 들어가는데 페플로스로 하면 보스가 자폭을 안 하는 것이 집계 중단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영구 패턴이 다른 기체에도 적용이 되는 듯 하다. 아류스텔름으로 영구 패턴을 구현해본 영상.
[1] 구 아이콤. 1997년도 12월 부터 구 SNK가 도산 직전까지 가정용 이식의 서드파티를 담당한 경력이 있으며 그 중 PS1 이식작인 KOF 97, KOF 98, KOF 99, 아마쿠사 강림 스폐셜, 월화의 검사 1편,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등을 이식한 경력이 있다. 이식 작업 도중 구 SNK와 합병하였으나 구 SNK가 도산하면서 이 회사도 역시 사라졌다. 하지만 2012년에 다시 부활한 SNK가 블레이징 스타를 모바일로 이식한걸 보면 유메코보 출신 제작진이 부활한 SNK에 합병한 모양이다.[2] MVS 기판에 사용되는 FM 음원(YM2610)이 아닌 오직 PCM으로만 활용하여 BGM이 제작되었다.[3] 다만 호밍 미사일의 방향 전환이 아주 빠르지는 않다. 그래서 적이랑 너무 가까이 붙은 채로 쏘면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한다(...)[4] 캐릭터 움직임을 스마트폰용 드래그로 해놓고 차지샷을 날리면 밑에 있는 샷이 드래그 방향에 따라 궤도가 이상하게 변한다. 이 샷이 한참 있다 터지는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애로사항이 된다.[5] ネオプリ. SNK에서 제작한 스티커 사진기 네오 프린트의 약칭.[6] 총 6기체이나, 후술할 페플로스 기체는 전일 집계를 하지 않으므로 5기체다.[7] 유일하게 다른 캐릭터들은 없는 단독 항목이 있다.[8] 잡몹들이 쏘는 총알, 작은 미사일 정도만 막아주고, 레이저나 빔 같은 크기가 큰 공격은 막지 못한다.[9] 여동생과 함께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현실에 가까운 리파와 체중이 비슷한데 신장과 쓰리 사이즈는 오히려 더 높다.[10] 비유를 하자면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쉴드가 내구도 '''무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타입 시리즈의 포스와 다를바 없지만, 게임 특성상 많은 적의 탄을 막아준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모든 탄을 다 막아주지 못하는 건 알-타입의 포스와 마찬가지.[11] 언니와 함께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현실에 가까운 아사유키와 체중이 비슷한데 신장과 쓰리 사이즈는 오히려 더 높다.[12] 2P일 경우 1P의 색상이 된다.[13]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면 보스가 계속 터지고있고(…) 그 위로 엔딩 내용이 자막으로만 깔린다. 자막 내용은 '생물을 병기로 만드는 기계가 파괴되었고 이로인해 병기화가 된 인류가 제정신을 차렸다'는 내용이다. '''거기다 그 스테이지의 현기증나게 울렁이는 화면을 계속 보고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