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의 키스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169(한국판 3기 16)화로, 1999년 11월 22일(한국판 2005년 6월 2일) 방송.
수중 쇼가 열리는 아쿠아리움에 초대받은 모리 코고로. 쇼를 보기 전 감독으로부터 배우와 스태프들 소개도 받고 홀 관광도 했다. 모든 게 순조롭게 되는 듯 하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것도 쇼 중에!
2. 용의자
3. 사건 전개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3.2. 범인에게 죽은 인물
- 오오사와 미치코(이미지)
- 나이 : 25
- 사인 : 익사
- 혐의 : 뺑소니, 모욕[1]
3.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사실 무라카와는 2년 전 아내와 아이를 뺑소니 사고로 잃었다. 하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기에 그냥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엄청난 거부인, 오오사와 미치코의 아버지가 아쿠아리움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부녀의 대화를 엿들은 무라카와는 큰 충격을 받는다. '''자신의 가정을 박살낸 뺑소니범이 바로 미치코였으며 무라카와는 이것도 모르고 그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게 그들의 대화. 그들은 무라카와를 바보 멍청이라고 비웃기까지 했다.[2] 이에 화가 난 무라카와는 저 같은 범행을 계획한다.''' "그 여자는 죄의식이 없는 사람이에요... 조금도 말이죠." '''
역대 범인들 중 피아노 소나타『월광』살인사건, 키리텐구 전설 살인사건,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하늘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저주의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 마녀가 사는 과자의 집과 함께 범행 동기가 처절한 만큼 정상참작 적용하여 형량이 가볍게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