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역
肥洞驛 / Bido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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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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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
영동선에 새로 개업한 임시승강장.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219-3번지 소재. 근처에 자연마을인 비동마을이 있어서 명명되었다.[2] 2013년 4월 12일 백두대간협곡열차 운행과 동시에 개업했다. [3]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전형적인 임시승강장이며, 역명판과 트레킹안내 표지판만 있으며 승강장 길이가 짧아 3량 객차 중 2호차에서만 출입문을 연다.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콘셉트 때문인지 신설된 승강장임에도 역명판 형식은 전형적인 코레일블루 형식이 아닌 양원역을 비롯한 백두대간협곡열차 정차역의 구형 하얀 역명판을 사용하고 있다.
주변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에 따라 오로지 트레킹 목적의 승하차만이 가능하다. 트래킹은 두 가지 코스가 있다. 양원역 방향으로는 '체르마트길'이라고 부르며 2.2㎞ 정도의 숲길이다. 분천역 방면으로는 원래 길이 나 있어서 그냥 조용한 시골길따라 트래킹하려면 이쪽으로도 가능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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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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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
1. 개요
영동선에 새로 개업한 임시승강장.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219-3번지 소재. 근처에 자연마을인 비동마을이 있어서 명명되었다.[2] 2013년 4월 12일 백두대간협곡열차 운행과 동시에 개업했다. [3]
2. 역 정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전형적인 임시승강장이며, 역명판과 트레킹안내 표지판만 있으며 승강장 길이가 짧아 3량 객차 중 2호차에서만 출입문을 연다.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콘셉트 때문인지 신설된 승강장임에도 역명판 형식은 전형적인 코레일블루 형식이 아닌 양원역을 비롯한 백두대간협곡열차 정차역의 구형 하얀 역명판을 사용하고 있다.
3. 역 주변 정보
주변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에 따라 오로지 트레킹 목적의 승하차만이 가능하다. 트래킹은 두 가지 코스가 있다. 양원역 방향으로는 '체르마트길'이라고 부르며 2.2㎞ 정도의 숲길이다. 분천역 방면으로는 원래 길이 나 있어서 그냥 조용한 시골길따라 트래킹하려면 이쪽으로도 가능하다.[4]
4. 승강장
[1] 철도거리표에는 2014년 4월 15일부로 등재되었다.[2] 지명유래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3] 철도거리표에는 2014년 4월 15일부로 등재되었다.[4] 분천에서 자전거 빌려서 비동역까지 왕복으로 트래킹하는 경우도 많다. 접이식 자전거를 분천역에 가져와서 비동역까지 트래킹하고 비동역에서 V-train 타고 가는 것도 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