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뼈대

 


1. 개요
1.1. 사람의 뼈대를 연구하는 이유[1]
1.2. 의 특징
1.3. 뼈의 조직학적 구조
1.4. 해부학적 자세 (Anatomical position)
1.4.1. 몸체와 뼈대에서 쓰이는 방향에 관한 낱말
1.4.2. 치아의 방향
2. 형태에 따른 분류
3. 부위별 분류
5. 사람뼈의 비계측적 조사
5.1. 남녀 가늠하기
5.2. 키재기
5.3. 인종 가늠하기
7. 동물뼈와 구분하기
8. 관련문서
9. 참고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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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뼈'''를 나타낸 그림


1. 개요


뼈는 기본적으로 생물학, 해부학에서 다루는 대상이지만 본 문서는 뼈대의 체질인류학적 방법론을 많이 적용하였음을 밝힙니다.

1.1. 사람의 뼈대를 연구하는 이유[2]


  1. 화석 인류에 대한 연구의 근거를 제시해 준다
  2. 선사시대 인종을 가늠하는 데 기초가 된다.
  3. 선사시대에 살았던 사람과 그 후손인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의 생물학적 비교 수단이 된다.
  4. 뼈를 통하여 매장 풍습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연구 대상 집단의 문화와 세계관을 짐작하게 해 준다.
  5. 뼈는 고대 질병에 대한 정보의 주된 원천이며 때로는 사망원인을 알게 해 준다.
  6. 뼈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종종 법의학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2. 의 특징


뼈는 존재하는 생물학적 물질 중에서 가장 강(剛, 굳셀)하며, 몸의 여러 조직을 지지하며 체중을 전달한다. 사람은 달릴 때 몸무게의 5배에 이르는 힘을 무릎관절을 통해 뼈에 전달한다. 이러한 강도에도 불구하고 뼈는 매우 가벼운 물질이다. 사람의 뼈대는 전체 몸무게의 20%밖에 지나지 않지만 몸무게의 4~5배 이상을 버티는 강철과 같은 강도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강철과는 달리 뼈는 아교질(콜라겐)이라는 단백질과 수인회석(hydroxyapatite)이라는 무기질로 이루어진 복합물질로서 외부 자극에 의해 치유되고 재형성되는 살아있는 조직이다.
뼈만 보고도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것은, 뼈는 단순히 신체의 지지대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뼈는 단순히 인체를 지지하는 것 외에 다양한 인대와 근육의 부착점 역할[3]을 하여 움직임을 이루어내고, 이러한 부착점은 매끈하지 않고 표면이 거칠거나 돌출되는 등의 특징을 보이므로, 이러한 부착점과 신경, 혈관 등이 지나가는 다양한 구멍이나 패임 등을 관찰하여 연조직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었는지 예측이 가능한 것이다. 즉, 뼈만 제대로 배열해낸다면 그 뼈들을 잇는 인대와 근육의 모양도 파악할 수 있고, 이것은 결과적으로 생리 혹은 활동에서의 특징을 파악하게 해주며 여기에 인류학적 사회학적 분석이 더해지면 더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4]
또한 인체 생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뼈는 다양한 무기질[5]의 저장고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뼈 내부 골수에서는 혈액을 생산하는 조혈작용도 이루어진다.

1.3. 뼈의 조직학적 구조



1.4. 해부학적 자세 (Anatomical position)


해부학적 자세(Anatomical position)란 사람이 똑바로 두 발로 모은 차렷자세를 하고 양 손바닥이 앞을 향해 있는 자세를 말한다. 이런 자세로 서 있으면 긴 뼈들이 서로 교차되지 않는다. 만일 손등이 앞으로 향하면 앞팔뼈와 뒤팔뼈가 서로 교차되는데, 팔꿈치에서 앞팔뼈는 뒤팔뼈보다 밖에 있으나 손목에서는 반대 위치에 있다.
한편 뼈의 방향에 관해 말할 때, 뼈대는 항상 우리 자신이 서 있는 자세에서 시작한다.[6] 사람이 이렇게 해부학적 자세로 서 있을 때는 아래와 같은 3개의 기본선(planes)으로 나누어진다.
  1. 정중선 (Sagittal 또는 midsagittal plane): 몸을 좌우로 이등분하는 선
  2. 앞뒤선 (frontal, coronal frontal): 몸을 앞뒤로 이등분하는 선
  3. 위아래선 (transverse, horizontal plane): 몸을 위아래로 이등분 하는 선

1.4.1. 몸체와 뼈대에서 쓰이는 방향에 관한 낱말


여기에서 방향을 나타내는 데 쓰이는 낱말은 상대적인 뜻을 지닌다
  1. 몸체
    • 앞쪽 (anterior): 몸체의 앞쪽 부분
    • 뒤쪽 (posterior): 몸체의 뒤쪽 부분
    • 위쪽 (superior): 머리쪽에 가까운 부분
    • 밑쪽 (Inferior): 발쪽에 가까운 부분
    • 가운면 (median plane): 몸을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누는 면
    • 안쪽 (medial): 가운면에 가까운 부분
    • 갓쪽 (lateral): 가운면에서 먼 부분

  1. 사지뼈
    • 머리쪽 (Proximal): 머리쪽에서 먼 부분
    • 발쪽 (distal): 머리에서 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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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치아의 방향


  • 앞쪽 (mesial) : 치아가 턱앞쪽에 가까운 부분
  • 뒤쪽 (distal) : 이빨이 턱앞쪽에서 먼 부분
  • 입술쪽 (labial, buccal)
  • 혀쪽 (lingual)


2. 형태에 따른 분류


  • 긴뼈 (Long bone) : 주로 사지뼈를 이루고 있는 뼈로 몸무게가 일부 실리고 근육이 붙어 몸이 움직이기에 필요한 지렛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허벅지뼈, 정강뼈, 종아리뼈, 위팔뼈, 앞팔뼈, 뒷팔뼈 등이 여기에 속함
  • 짧은 뼈 (Short bone) : 손등뼈와 발등뼈가 대표적임. 단단하고 신축성이 있음.
  • 납작뼈 (Flat bone) : 머리뼈, 골반, 주걱뼈 를 포함한다. 이 뼈들은 감싸고 있는 기관을 보호하고 근육이 와서 닿음.
  • 불규칙 뼈 (Irregular bone) : 척추손가락뼈, 머리뼈의 일부가 여기에 속함.


3. 부위별 분류


괄호 안 숫자는 성인의 기본 개수이며 개체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머리뼈와 사지뼈 개별항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1. 머리뼈(Cranial)


두개골(Skull)
한글용어
한자어
영어
라틴어
개수
앞머리뼈
전두골
Frontal
Os frontale
1
뒷머리뼈
후두골
Occipital
Os occipitale
1
윗머리뼈
두정골
Parietal
Os parietale
2
옆머리뼈
측두골
Temporal
Os Temporale
2
나비뼈
접형골
Sphenoid
Os sphenoidale
1
보습뼈
서골
Vomer
Vomer
1
목뿔뼈
설골
Hyoid
Os hyoiydeum
1
위턱뼈
상악골
Maxilla
Maxilla
2
아래턱뼈
하악골
Mandible
Mandibular
1
코뼈
비골
Nasal
Os Nasal
2
광대뼈
관골
Zygomatic
Os Zygomaticum
2
눈물뼈
누골
Lacrimal
Os Lacrimale
2
입천장뼈
구개골
Palatine
OS Palatium
2
아래코선반
하비갑개
Inferior nasal Concha
Concha nasalis inferior
2
망치뼈
추골
Malleus
Malleus
2
모루뼈
침골
Incus
Incus
2
등자뼈
등골
Stapes
Stapes
2

3.2. 사지뼈(Post Cranial)



3.2.1. 상체


한글용어
한자어
영어
라틴어
개수
어깨뼈[7]
견갑골
Scapula
Scapula
2
빗장뼈[8]
쇄골
Clavicle
Clavicula
2
위팔뼈
상완골
Humerus
Humerus
2
앞팔뼈
요골
Radius
Radius
2
뒤팔뼈
척골[9]
Ulna
Ulna
2

손목뼈[10]
수근골
Carpus
Ossa carpi
16
손등뼈[11]
중수골
Matacarpus
Ossa metacarpi
10
손가락뼈
수지골[12]
Phalages
Ossa digitorum manus
28
복장뼈[13]
흉골
Sternum
Sternum
1
갈비뼈[14]
늑골
Ribs
Costae
24[15]
등뼈
목 등뼈
경추
Cervical vertebrae
Vertebrae cervicales
7
가슴등뼈
흉추
Thoacic vertebrae
Vertebrae thoracicae
12
허리등뼈
요추
Lumbar vertebrae
Vertebrae lumbales
5
세부내용은 다음에서 설명....

3.2.2. 하체


한글용어
한자어
영어
라틴어
개수
골반
엉치뼈
천골
Sacrum
Os Sacrum
1
꼬리뼈
미골
Coccyx
Os Coccygis
1
볼기뼈
엉덩뼈
장골[16]
ilium
OS ilium
2
궁둥뼈
좌골
ischium
Os ischium
2
두덩뼈
치골[17]
pubis
Os pubis
2
허벅지뼈[18]
대퇴골
Femur
Femur
2
정강뼈[19][20]
경골[21][22]
Tibia
Tibia
2
무릎[23]
슬개골
Patella
Patella
2
종아리[24]
비골[25]
Fibula
Fibula
2
발목뼈[26]
족근골
Tarsal
Ossa tarsi
14
발허리뼈(발등뼈)
중족골
Metatarsal
Ossa metatarsi
10
발가락뼈
족지골[27]
Phalanges
Ossa digitorum pedis
28

  • 종자뼈 : 관절을 지나가는 힘줄에서 형성되어 힘줄이나 인대의 속에 있는 뼈

4. 사람뼈 재기


항목참조.

5. 사람뼈의 비계측적 조사



5.1. 남녀 가늠하기


뼈대로서 남녀를 가늠하기에는 엉덩뼈가 가장 좋은 기준이 되며, 머리뼈와 사지뼈들도 이용된다. 머리뼈와 사지뼈의 경우 남녀가늠은 뼈대의 일반 특징에 바탕을 둔다. 남성의 뼈는 여성보다 더 크고 굳세보이며 근육이 닿은 면이 뚜렷하다. 그러나 절대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중간형이 제법 발견된다.

5.2. 키재기


사람의 키는 긴뼈(보통 허벅지뼈나 정강뼈)의 잰값을 바탕으로 추정하는데 이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있다. 보통 Trotter & Glesser의 연구가 주로 이용되는데 이들의 방법은 긴뼈에 물렁뼈가 모두 붙어 있을 경우에만 믿을 만한 값이 얻어지며, 특히 동북아시아 주민들의 키를 가늠할 때 자주 사용된다.(표 1) 물렁뼈들이 없을 때는 Stewart & Oliver(1969)의 방법이 유용하다.

5.3. 인종 가늠하기


인종 분류는 린네가 175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많은 학자들에 의해 거론되었다. 오날날 일반적으로 피부색을 바탕으로 코카서이드, 니그로이드, 몽골로이드의 분류는 후튼(E.A. Hooton, 1926)에 의해 제시되었다. 1960년대에 인종 분류를 다시 정리한 쿤(Carleton S. Coon, 1962)은 케이드(R.R. Gates, 1948)의 연구를 바탕으로 코카서이드, 니그로, 몽골로이드 이외에 오스트랄로이드, 카포이드를 더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 체질인류학에서는 인종을 분류하는 것에 별다른 의미를 주지 않고 인종이란 단지 지역적인 차이를 나타낼 뿐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인류의 변이를 등고선부터라는 방법을 통해 체질적 특성이 어떻게 지역적으로 나타나는지를 연구한다. 인류생물학자들은 인류집단 사이의 차이보다는 집단 내에서의 차이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 예로 하버드 대학교집단 유전학자인 레원톤(R.D. Lewonton, 1972)은 인류변이의 대부분은 같은 무리내에서의 차이로 설명되어야지 지역적으로 떨어진 집단사이의 차이로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많은 학자들이 인종을 구분하는 것에 회의를 갖고 있지만 아직도 머리뼈를 바탕으로 인종을 규명하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머리뼈를 통해 인종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1) 머리뼈가 지닌 형태적, 해부학적 특징들, 2) 머리뼈의 잰 값 등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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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병리학적 연구


말 그대로 뼈에 남은 흔적을 통해서 당시 사람들이 앓았던 병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항목참조

5.5. 뼈대의 DNA 분석


항목참조

6. 뼈의 성장과정




7. 동물뼈와 구분하기



8. 관련문서



9. 참고서적


  • Human Osteology (번역본 - '사람의 뼈대')
  • Human Bone Manual (번역본 - '법인류학자가 본 사람의 뼈')

[1] 체질인류학, 고고학 기준[2] 체질인류학, 고고학 기준[3] 지렛대 및 받침점, 작용점 역할[4] 미국 드라마 본즈가 이러한 과정을 잘 보여준다. 뼈를 기반으로 신체의 특징 및 손상 경력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성별, 직업 등의 사회적 요소를 파악하고 그러한 사회적 요소들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인류학적 특색들을 캐치하여 사건을 재구성해나간다.[5] 특히 칼슘과 인.[6] 앞뒤, 왼쪽 오른쪽이 이 자세에서 정해진다[7] 주걱뼈, 갈비뼈 뒤쪽을 덮고 있기 때문에 엄밀히는 체간에 속하는 뼈이긴 하지만, 기능적으로는 거의 온전히 등의 움직임을 팔에 전달하여 팔의 움직임에 관여하므로 팔 쪽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8] 어깨뼈와 유사하게, 복장뼈에 연결되어 있어 엄밀히는 몸통에 속하는 뼈이긴 하지만 어깨를 지지하고 움직임에 관여하기 때문에 팔 쪽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빗장뼈와 어깨뼈가 머리 꼭대기 쪽에서 봤을 때 앞-뒤로 < > 모양으로 어깨를 만들고 있다.[9] 앞으로 나란히를 하여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하면 요골과 평행하게, 땅을 보게 하면 X자로 교차된다, 손등 쪽에서 새끼손가락을 타고 내려오면 튀어나온 부분이 척골의 '경상돌기'이다.[10] 갈고리뼈(유구골, Hamate), 알머리뼈(유두골, Capitate), 작은마름뼈(소능형골, Trapezoid), 큰마름뼈(대능형골, Trapezium), 콩알뼈(두상골, Pisiform), 세모뼈(삼각골, Triquetral), 반달뼈(월상골, Lunate), 손배뼈(주상골, Scapoid)가 각각 손목을 구성함[11] 손허리뼈라고도 함[12] 각 엄지는 2개, 나머지 8개 손가락은 3개 뼈로 이뤄져있다.[13] 가슴뼈라고도 함. 명치 부분에 있음. [14] 1번부터 6번 늑골까지는 특히 심장부를 보호하는데, 소생을 위해 심장 마사지를 할 경우 3번에서 6번 사이의 늑골을 절개하는 경우도 빈번하며 11번과 12번은 흉골체에 이어지지 않는 부유늑골이다.[15] 좌우로 총 12쌍. 간혹 일종의 기형으로 0번 갈비뼈가 단측 혹은 쌍으로 존재하기도 하고 12쌍에서 결손이 있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큰 증상은 없다.[16] 옆구리에서 쭉 내려가다보면 배꼽 높이 즈음의 피부에서 돌출된 '상전장골극'이 바로 이 뼈의 가장 위이자 앞이다.[17] 참고로 치골은 사타구니 지점에 존재하며 장골의 윤곽 라인을 치골이라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18] 사람 몸의 모든 뼈중에서 가장 크고 무게가 무거운 뼈[19] 사람 몸의 모든 뼈 중에서 밀도 및 강도가 가장 큰, 가장 단단한 뼈. 서있을 때 신체의 하중이 마지막에는 모두 이 뼈에 걸리기 때문으로, 종아리뼈(Fibula)는 체중 지지에 거의 역할을 하지 않고, 이 뼈 아래에서는 발을 이루는 뼈들의 아치가 하중을 분산시키므로 체중의 부하는 정강뼈에서 가장 크다. 소위 말하는 키 클 때의 성장통이나 성장판 등이 모두 이 뼈와 연관이 있는데, 가장 아래에서 체중을 지지하므로 이 뼈가 잘 자랄수록 전체적인 성장이 용이하다고 보여진다.[20] 이렇게 단단하지만 구조는 수직 섬유구조이다. 누르는 힘이나 충격에는 상당히 강하지만 비트는 힘에는 굉장히 약하다. [21] 내측 전면은 근육이 붙지 않는 부위라 무릎 아래의 삼각형꼴로 시작되는 자기 뼈의 한 면을 만져볼 수 있다.[22] 발목에서 안쪽으로 튀어나온 복숭아뼈(내복사뼈)는 이 뼈의 아래 끝이다.[23] 간혹 여기에 종자뼈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24] 간혹 성장을 위해 다리 수술을 했다고 하면 이 뼈를 건드린 것일 가능성이 높다. 골절되거나 적출되어 없어진다고 해도 어느 정도 무리가 없는 뼈. 다만 이 뼈가 불안정하거나 하면 발목관절 역시도 불안정해진다.[25] 발목에서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복숭아뼈(외복사뼈)는 이 뼈의 아래 끝으로, 외복사뼈가 내복사뼈보다 낮은 높이에 있다. [26] 목말뼈(talus), 발꿈치뼈(Calcaneus), 입방뼈(Cuboid), 발배뼈(Navicular), 쐐기뼈(Cuneiforms) 3개[27] 한 마디에 3개, 엄지발가락만 2개 뼈로 이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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