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여신 · 평화의 여신

 


[image]
'''성별'''
여성
'''지방'''
하나지방
'''가족관계'''
게치스(양아버지), N(양동생)
'''데뷔작'''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세대'''
5
'''등장 게임'''
블랙·화이트
블랙·화이트 2
'''성우'''
후지타 사키(사랑의 여신)
아라카와 미호(평화의 여신)
[image]
김현지(사랑의 여신)
윤승희(평화의 여신)
[image]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1.2. 작중 행적
1.2.1. 블랙·화이트
1.2.2. 블랙·화이트 2
1.3. 그 외
1.3.1. 기타
1.3.2. 삽화
1.3.3. 국가별 명칭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2.2. 애니메이션에서

[clearfix]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N과 마찬가지로 게치스가 고아였던 이들을 거두어 길렀고 이후 N의 양육 보조를 해왔다. N과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 관계.

1.2. 작중 행적



1.2.1. 블랙·화이트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오프닝에서 첫 등장하며 본편에서는 N의 성에서만 등장한다.
사랑의 여신은 주인공의 포켓몬을 회복시켜주며 평화의 여신은 N이 어릴 적부터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포켓몬과 살았고 게치스가 그것을 강요했다는 진실을 알려준다.

1.2.2. 블랙·화이트 2


물풍경시티의 민가에 구 플라스마단들과 거주하면서 포켓몬들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을 돕고 있다. 자신들 역시 N과 마찬가지로 게치스가 키운 고아였으며 N이 어릴 적 N의 보모 노릇을 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N이 전설의 포켓몬과의 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기쁠 것이라고 한다.

1.3. 그 외



1.3.1. 기타


  • '여신'이라는 이름 때문에 이들을 진짜 여신으로 착각한 사람들도 있으나, 버베나와 헬레나가 왕인 N을 돌봐주는 존재라는 것을 감안하면 "왕을 돌봐주는 존재"라는 의미에서 '여신'이라는 이명을 게치스가 붙인 듯 하다.
  • 애니메이션에서 버베나, 헬레나라는 이름이 공개되었을 때 많은 유저들은 이들이 원작에도 없는 이름이 추가된 것으로 생각했으나, 사랑의 여신, 평화의 여신이라는 이름이 이들의 이명에 가깝다는 것과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도 버베나, 헬레나라는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작에서도 설정상 존재했던 이름일 듯.[1]
  • 플라스마단의 일원이지만 주인공과 대립하지 않는다. 에테르재단비케와 비슷한 위치인듯.
  • 비중은 얼마 없지만 그래도 수려한 비주얼과 N과의 관계 덕분인지 팬아트에서 N을 돌봐주는 모습으로 나오곤 한다.

1.3.2. 삽화


스프라이트
[image]
[image]
[image]
[image]
블랙·화이트
(필드)
블랙·화이트 2
(필드)
[image]
블랙·화이트 오프닝에서의 모습

1.3.3. 국가별 명칭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사랑의 여신 愛の女神
버베나 バーベナ
사랑의 여신
꽃의 종류 버베나
한국어
사랑의 여신
버베나
일칭과 동일.
영어
Anthea
여신 헤라의 별칭 또는 Anthem의 변형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평화의 여신 平和の女神
헬레나 ヘレナ
평화의 여신
올리브의 종류 헬레나
한국어
평화의 여신
헬레나
일칭과 동일.
영어
Concordia
여신 하르모니아의 별칭 또는 Concord의 변형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2.1.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image]
N과 블랙의 배틀 중 N의 회상 속에서 N의 대관식에 동행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작중 시점의 3년 전 게치스가 자신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른 칠현인들에게 소개시켰다. 그녀들의 임무는 게임에서와 비슷하게 N의 신변을 돌보는 일이었던 모양이다.
그 후에는 게임과 동일하게 포켓몬 리그의 N의 성에서 등장해 화이트에게 N의 과거를 말해준다.

2.2. 애니메이션에서


[image]
[image]
오프닝과 엔딩에서만 등장하다가 베스트위시 119화에 첫 등장한다. 크게 다친 N을 어느 호수로 데려가 몸을 담그게 한다.
120화에서는 지우 일행에게 N의 어린 시절에 대해 말한다.[2] N처럼 모든 포켓몬은 인간에게서 해방되어야 포켓몬이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함께 따라온 외부인 지우 일행을 멀리하는가 하면 N이 괜찮은 아이들이라고 소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가지지 않는다.
122화에 다시 등장, N에게 그의 마음이 더러워졌다며 자신들과 함께 돌아갈것을 요청한다. 이를 N이 거절하고 상황을 설명하자 그와 함께 신 플라스마단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지만 아크로마가 포켓몬을 조종할 수 있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바람에 플라스마단 조무래기들에게 잡히고 만다. 이후 레시라무가 깨어났을 때 N과 함께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고 지우 일행이 기계를 파괴하는 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N이 지우와 피카츄의 위기를 극복하는 유대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는다.
플라스마단이 괴멸되고 레시라무가 진정하게 된 후에 모든 인간이 포켓몬에게 난폭하게 대하는 게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N의 부탁에 따라 포켓몬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찾아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버베나는 고디모아젤을, 헬레나는 가디안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주인공의 포켓몬을 회복시켜주고[3], N의 과거를 들려준다는 것 외엔 비중이 거의 없는 게임판과 달리, 애니판에선 N을 도와줌과 동시에 지우 일행과 대립하는 등 비중이 크게 늘었다. 베스트위시의 몇 안되는 수혜자이기도 하다.[4]

[1] 참고로 이들 중 버베나(Verbena)는 원래 마편초속의 다년생 화초로, 시트러스류에서 연상되는 상쾌한 향기를 지닌 허브이기도 하다.(향기도 좋은데다 꽃도 아름다워 관상용과 향료로써 길러진다. 장미와 비슷한 케이스.) 헬레나의 경우 올리브 종류다. 그리고 사람 인명이기도 하다.[2] N이 어린 시절을 회상할 때, 버베나와 헬레나도 N처럼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나온다. N의 보모 노릇을 했던 게임판과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게치스가 N과 함께 그들을 입양해 N과는 의붓남매 관계라는 설정만 있는 듯.[3] 이는 N의 성에서 만났을 때 한정으로, 버베나가 포켓몬을 회복시켜준다는 것을 몰랐던 유저들은 대부분 버베나를 만나기 전에 회복약으로 자기 포켓몬들을 회복시켰다.[4] 덤으로 포켓몬과 인간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에서 강경파적인 성향은 원작의 N 쪽의 성향이었는데, 애니에선 N이 오히려 온건파가 되면서 헬레나와 버베나에게 강경파적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이 탓에 지우 일행과 갈등하다가 이해하게 되는 식으로 전개가 되다보니 비중도 늘고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로써의 포지션도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