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각주]
<color=#ffffff> '''사랑하는교회'''
<colbgcolor=#ff6699><colcolor=#ffffff> '''한글명칭'''
사랑하는교회
'''영문명칭'''
Beloved Church
'''소속국가'''
[image] '''대한민국'''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부흥)'''
(소속 교단 및 교회를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
'''담임목사'''
변승우
'''위치'''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22길 27-22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1. 개요
2. 주요교단의 이단 결의 내용
3.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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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승우가 세운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교회이다. 본당은 송파구에 있으며,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했다.

2. 주요교단의 이단 결의 내용


'''교단명'''
'''연도/회기'''
'''결의'''
'''결의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2008/58
주의
불건전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2009/59
참여금지
구원관, 계시관, 신사도적 운동추구, 다림줄, 신학 및 교리 경시, 한국 교회를 폄하하는
발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09/94
이단
구원론, 입신, 예언, 방언 등 극단적인 신비주의 신앙 형태 등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09/94
집회참석금지
알미니안주의 혹은 신율법주의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2009/94
제명처리, 출교, 주의, 경계, 집회참여금지
계시관, 성경관, 구원관, 교회관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2009/94
이단성이 있어 참여
및 교류금지
구원론, 직통계시, 기성 교회 비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11/105
집회참여, 교류금지
성서해석의 오류, 비성서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19/113
교류금지 유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2012/91
이단
구원판 변질, 개인체험에 의한 성경해석, 급진적 신비주의 추구
기독교대한감리회
2014/31
예의주시


3. 설명


신사도운동 가운데 있어서도 자생적 분파 수준으로밖에 머물지 못하는 교단으로, 엡 4:11-12[1]에 근거하여 오늘날도 교회 직분을 오중직으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2]하며 사도 직분에 담임목사 변승우를 올리는 주장을 펼친다[3].해당 교단 소속자들은 “(본인들은)부패한 기성종파 비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는 주장, 믿음에 따르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4]는 주장 때문에 여러 교단에서 이단으로 매도되었다.”고 일방적인 주장을 펼친다. 조악한 수준의 각종 허위 자료[5] 등을 유포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이 활동하며, 본 페이지에 대한 반달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내지는 댓글 등지에서 사실 왜곡을 하는 데에 적극적이다. 본인은 신사도 계열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지만, 신사도 운동과 중첩되는 활동을 지속하고, 또한 다른 신사도계열 인사들과 교류[6]를 하면서 이들의 입을 빌어 '대한민국의 영적 아버지'라는 식으로 포장하여 광고한다. 또한 '다림줄'이라는 저서를 통해 담임목사인 변승우 스스로 자신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다림줄을 가진 자'로 소개[7]한다. 또한 각종 저서 등에서 자신을 '사도 바울의 반열에 서는 사도적 존재'라고 밝힌다.[8] 케네스 헤긴의 주장(신사도운동이 있기 이전에 토대적이지 않은 사도와 선지자는 존재한다고 한 주장)을 따른다고 주장하며[9], 미국 내 신사도 운동 지도자인 밥 존스를 아예 교회의 명예 원로목사로 삼는다. 2011년 상당수의 메이저 교단들로부터 이단ㆍ참여금지ㆍ경계 등을 규정받았다.[10] 최근 서울 송파구의 오금동 새성전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이름을 '사랑하는 교회'로 바꾸었다.[11] 정치적으로 대놓고 극우 성향의 논리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근혜 탄핵 이후에는 태극기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도 이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2019년 3월 6일 한기총은 공식적으로 변승우를 이단에서 해제하고 3월 11일 한기총에 가입시켰다. 이는 변승우와 전광훈 회장과의 정치적 목적의 일치에 따른 것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며, 여전히 각 교단 별로 변승우를 이단으로 규정한 방침은 변함이 없다.
[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케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2]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현대 신학자들은, '초기 기독교에서는 성경 및 교회의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였기에 사도선지자가 한시적으로 필요한 직분이었으며, 오늘날과 같이 성경과 교회가 완성된 이후에는 사도선지자가 갖던 기능이 다른 직분에 자연스럽게 이양되었다'고 본다.[3] 정확히는 이들은 변승우가 상기한 오중직의 은사 모두를 다 가진 자라고 한다.[4]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며, 믿음에 따르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구원관은 알미니안주의와 비슷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행위구원론을 펼치던 초기 기독교 이단인 펠라기우스의 주장에 가깝다. 얼핏 보기에 ‘하나님의 은혜+인간의 노력=구원’이라 주장하는 알미니안의 입장과 유사하다. 그러마 알미니안은 절대적으로 하나님 측에서 구원을 취소하는 바가 없다고 하는 반면, 변승우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취소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그의 저서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에 기술하였다.[5] 신문지상의 전면광고를 기획기사로 포장하여 자신들의 교회 홍보 수단으로 삼는 일들도 서슴지 않고 자행한다.[6] 주로 해외인사들을 초빙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XXX 초빙'이라는 식으로 과대 광고를 한다.[7] 『다림줄』, 변승우. P103~104. 일반적인 개신교인 입장에서 볼 적에 자기 우상화, 반기독교 이단성에 해당하는 내용을 버젓이 출판물로 기록하여 판매하고 있다.[8] “(한 기도원 원장의 말은 인용함)‘하나님은 도대체 변 전도사님(변 목사를 의미함)에게 무슨 은사를 주셨습니까? 무슨 은사를 주셨기에 아홉 가지 은사를 다 체험한 저에게 저렇게 당돌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누가 기록했느냐?’ ‘성경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기록했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것이므로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이십니다.’ ‘네 말이 옳다. 나는 이 시대의 많은 나의 종들에게 말씀의 은사를 주었다. 그러나 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쓸 때에 임했던 그런 영감을 준 사람은 이 종 하나뿐이다.나는 그에게 단순히 말씀의 은사가 아니라 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쓸 때 가지고 있었던 그런 영감을 주었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말아라. 이것은 그가 다시 성경을 기록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성경은 이미 완성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할 것이다. 그가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틀림이 없을 것이며, 내가 직접 하는 말과 같을 것이다. 그러니 이 은사를 어찌 다른 은사들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변승우,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정확한 워딩은 '변승우에게는 사도적 은사가 있다.', '사도 바울이 성경을 집필할 적에 성령의 영감을 주던 천사들이 변승우와 함께한다.'는 식임.[9] 케네스 헤긴은 직통계시, 은사남용주의, 신비주의 계열로 분류되는 자로서, 신사도주의자들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저서들을 많이 남긴 자이다.[10] 큰믿음교회 교인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변승우목사의 원 소속교단이었던 백석(당시 예장합동정통)에서 일종의 날치기로 제명출교시킨 것과 예장통합측에서 불법적 절차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된 것을 타 교단이 검증과정 없이 받아들인 결과"라고 주장한다. (예장통합과 관련한 내용은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이단 사면 취소 사태 참고. )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는 해당 교단 입장 및 소속 교인의 일방적 주장이며, 2018년 현재 시점에서 개신교 주요 교단이 변승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판정을 하고 있다. '백석(2008/93/이단, 2009/94/제명 출교), 고신(2008/58/불건전, 2009/59/극히 위험한 불건전 사상, 그의 저술 탐독및 집회참여금지), 통합(2009/94/극단적 신비주의 형태, 비성경적 이단), 합동(2009/94/참여금지), 합신(2009/94/심각한 이단성), 예성(2012/91/이단), 기성(2011/66 참여 교류금지), 기감(2014/31/예의주시). 간혹 변승우 측 이들이 “xx에서 이단 해제 됐다.”는 식으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데, 이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각 교단 별 변승우에 대한 이단 해제 조치는 '''단 한 번도''' 내려진 바 없다. 교단 협의체인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에서 2010년도에 베뢰아 김기동과 함께 ‘이단혐의없음’ 판정을 받은 적이 있으나, 해당 이단대책위원회는 이 일로 한기총의 신뢰도를 크게 하락시키고 동시에 이단대책위원회 자체가 해산되게 만드는 사태까지 빚어냈다. 이로 인해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단해제 판정 자체가 아예 무효화된 셈이 되어, 공식적으로 변승우는 한 번도 이단해제 판정을 받은 바 없다.[11] 이름을 개명하게 된 계기는 직접적으로는 부교역자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한 교회의 이미지 타격을 회피하기 위해, 2차적으로 그간 '큰믿음'이라는 이름이 이단 사이비 종파로서의 이미지가 고착화 된 데에 따른 물타기를 시도하기 위한 것으로 사료된다. ‘몰카 목사’ 알고 보니 ‘이단’ 큰믿음교회 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