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변

 

1. 事變
1.1. 예시
1.1.1. 2번
1.1.2. 3번
1.1.2.1. 실제
2. 思辨
3. 四邊
4. 徙邊


1. 事變


  • 사람의 힘으로는 피할 수 없는 천재(天災)나 그 밖의 큰 사건.
  • 전쟁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으나 경찰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어 무력을 사용하게 되는 난리.
  • 한 나라가 상대국에 선전 포고도 없이 침입하는 일.[1]
  • 변스러운 사건, 비상한 사건, 중대한 일[2]
한국에선 주로 2번과 3번의 의미로 쓰이는 편이다. 한국에선 굉장히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 편이라 하겠지만 북한에선 놀라운, 즐거운 일 등도 사변이라고 표현하는 등 1960년대부터 긍정적인 의미로도 쓰기 시작하여 남북한에서의 뉘앙스 차이가 큰 단어라 하겠다.

1.1. 예시



1.1.1. 2번


  • 고평릉 사변(249)
  • 을미사변(1895)
  • 니항사변(1920)
  • 흑하사변(1921)
  • 6.16 사변(영풍함 사건, 1922)
  • 광저우 상단 사변(1924)
  • 북경사변(1924)
  • 마일사변(1927)
  • 장황사변(1927)
  • 양호사변(1929)
  • 부전사변(1930~1932)
  • 1차 양광사변(1931)[3]
  • 복건사변(1933)
  • 2차 양광사변(1936)
  • 진시사변(1939)[4]
  • 환남사변(1941)

1.1.2. 3번



1.1.2.1. 실제


2. 思辨


  • 생각으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려냄.
  • 경험에 의하지 않고 순수한 논리적 사고만으로 현실 또는 사물을 인식하려는 일. 직관적 인식이나 지적 직관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철학용어)[5]

3. 四邊


  • 사방의 네 변두리.

  • 주위 또는 근처.

  • 네 개의 변.(수학용어)[6]

4. 徙邊


변방으로 이주시키는 것을 말하며 조선시대에 반역자의 가족들에게 이러한 형벌을 내리기도 했다.
[1] 1~3번 출처: 네이버 사전[2] 출처: 북한 조선어 대사전[3] 1930년대 장제스의 난징정부에 맞서 광둥과 광서의 군벌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건을 말한다. 모두 장제스의 손에 진압되었다.[4] 중일전쟁 중 산시군벌 옌시산이 공산당의 뒤통수를 쳐서 공산당원들을 학살한 사건. 물론 공산당도 옌시산의 부대들을 자꾸 습격하면서 옌시산 뒤통수를 치고 있긴 했다.[5] 출처: 네이버 사전[6] 출처: 네이버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