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로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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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크기 비교
중생대 백악기 전기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노도사우루스과 곡룡류 공룡 일종. 속명의 뜻은 '도마뱀 방패'.
화석은 미국 몬태나 주와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되었다. 사우로펠타의 모식 표본이 발견된 이후 AMNH 3036이라는 또다른 화석 표본이 발견되었으나, 사우로펠타와 다른 종으로 잘못 분류되어 "펠토사우루스(Peltosauru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가 결국 사우로펠타의 한 개체로 재분류되었다. 이후 펠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은 멸종된 무족도마뱀류의 학명으로 쓰이게 된다.
몸길이는 한때 8m로 추정하였다가 재추정을 거친 현재는 대략 5~6m 정도로 보며, 무게는 1.5t 남짓으로 추정한다.[1] 속명의 유래가 된 단단한 골편과 뾰족한 가시는 천적인 데이노니쿠스나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된다.[2]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인 Monsters Resurrected: Great american Predator에서 아크로칸토사우루스 편에 출현했다. 자신을 잡아먹으려던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뺨을 그 꼬리로 후려치는것으로 등장 종료.
화석 파이터에서 "펠타스"라는 이름의 데포르메된 복원체로 등장한다.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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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크기 비교
1. 개요
중생대 백악기 전기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노도사우루스과 곡룡류 공룡 일종. 속명의 뜻은 '도마뱀 방패'.
화석은 미국 몬태나 주와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되었다. 사우로펠타의 모식 표본이 발견된 이후 AMNH 3036이라는 또다른 화석 표본이 발견되었으나, 사우로펠타와 다른 종으로 잘못 분류되어 "펠토사우루스(Peltosauru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가 결국 사우로펠타의 한 개체로 재분류되었다. 이후 펠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은 멸종된 무족도마뱀류의 학명으로 쓰이게 된다.
몸길이는 한때 8m로 추정하였다가 재추정을 거친 현재는 대략 5~6m 정도로 보며, 무게는 1.5t 남짓으로 추정한다.[1] 속명의 유래가 된 단단한 골편과 뾰족한 가시는 천적인 데이노니쿠스나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된다.[2]
2. 등장 매체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인 Monsters Resurrected: Great american Predator에서 아크로칸토사우루스 편에 출현했다. 자신을 잡아먹으려던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뺨을 그 꼬리로 후려치는것으로 등장 종료.
화석 파이터에서 "펠타스"라는 이름의 데포르메된 복원체로 등장한다.
[1] 이렇게 몸길이가 재추정된 곡룡류로는 안킬로사우루스가 있다.[2] 데이노니쿠스 등의 일부 지능이 높은 포식자의 경우 다리나 옆구리 같이 돌기나 갑옷이 없는 부위를 주로 공격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