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채널

 

[image]
1. 개요
2. 한국에서
2.1. CMB와 손잡았다가...
2.2. 한국판의 폐국, 그리고 아태판의 귀환 후 다시 디스커버리 코리아
2.3. 오리지널 콘텐츠
2.4. 번역 자막 품질 문제
2.5. 디스커버리 서바이벌
3. 방영 프로그램 목록
4. 붐디야다
5. 이모저모


1. 개요


You and me, baby, ain't nothing but mammals

베이비, 우리는 포유동물에 불과해.

So, let's do it like they do on the Discovery Channel

그러니까, 디스커버리 채널에 나오는 동물들같이 해보자구

— Bloodhound Gang, 『The Bad Touch』

디스커버리 채널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유튜브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미국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가 운영하는 다큐멘터리전문 위성/케이블 채널. 1985년 6월 17일에 개국하였다. 슬로건은 ''''The World is Just Awesome''''(세상은 정말 멋지다)
자연, 건축, 군사, 실험 등 신기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족을 못 쓸 채널. 전반적으로 미국스러움을 잘 보여주는 채널로, 야생에 떨궈놓고 살아나온다든가, 시청자의 정신나간 궁금증을 받아서 실험해본다든가, 미국의 더럽고 희한한 직업을 직접 체험 삶의 현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뼈저리게 체험해보고(Dirty Jobs), 최신형 무기들을 원없이 쏴갈기는 등등 대륙의 기상을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 일색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다큐멘터리 방송계의 MTV. 물론 잔잔한 프로그램도 많이 있다.

2. 한국에서


한국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아태판[1]을 위성재송신을 통해 케이블방송과 3대 통신사 IPTV 모두에서 시청할 수있다. 광고를 제외하고는 자막이 제공되므로 시청하는데 불편은 없다. KT스카이라이프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한데 대신 송출하는 "디스커버리 HD World 채널"은 디스커버리 채널의 자매 채널로 여행이나 풍경등 잔잔한 내용 일색이며, 디스커버리 본가에서 방영된 유명 다큐멘터리 및 리얼리티 프로를 전혀 볼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한다. 2011년 4월부터 한동안 CMB가 디스커버리 채널 본사의 라이센스를 얻어 독자적으로 한국판 채널을 만들어 직접 편성을 하면서 홈쇼핑등 한국 광고를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방송법[2] 에 의해 전체 편성 중 40%이상을 한국내 제작프로그램으로 채우면서[3] 매니아들의 원성을 엄청나게 들었다. 그러나 스카이라이프 등 몇몇 사업자는 이를 무시하고 아태판(당시 SD)을 계속 틀었다.
한국으로 재송신되는 다른 채널로 Animal Planet 아태판이 있다.

2.1. CMB와 손잡았다가...


2011년 4월 1일부터 CMB에서 이 방송을 시험 런칭하고 8일 제휴계약을 통해 정식 출범함에 따라(#) 케이블에서는 기존의 디스커버리 채널 아태판이 한국판으로 바뀌어 방송했었다. 중간광고를 하지 않는 대신, 프로그램 종료 후 시간 단위에 맞게 한국 현지 광고로 채웠었다.
몇몇을 제외하곤 다수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데다가 심지어 새벽 시간대에는 디스커버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은 전혀 편성하지 않고 걸어서 세계속으로, 다큐 3분, 환경스페셜같은 한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만 줄창 틀어준다고 팬들의 욕을 먹었다. 2013년 1월 기준 새벽 2~6시, 아침 10시~오후 3시까지 총 9시간을 틀어주고 있었다. 다만 이는 당연한게, 통합 방송법에 의해 '''반드시''' 국내 프로그램을 전체 방송시간의 50% 이상 편성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편성하는 것. 비슷한 미국 채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코리아에서도 주주클럽이나 국내 다큐들을 방영하고 있는것도 이 탓이나, 유난히 까이는 이유는 냇지오코리아보다 편성 우려먹기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새벽 2~6시와 아침 10시~오후 3시의 편성은 걸어서 세계속으로-다큐멘터리 3일-환경스페셜-'''다시''' 걸어서 세계속으로-다큐멘터리 3일 로 이어지는 식이다. (...) 즉 걸어서 세계속으로다큐멘터리 3일 은 같은 회차를 하루에 총 '''4회''' 방영하는 것. 게다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되는 국내 프로그램은 대개 2008년 이전에 제작&방영된 초고전 에피소드인 점도 공분을 사는 데에 한 몫 한다.
또한 일부 과격하거나 선정적인 부분이 있는 다큐들도 전체관람가로 보내는 등 다큐멘터리 채널들에서 볼수 있는 특유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모든 다큐멘터리에 등급을 부여하면서 이런 일은 사라졌다.
이후 2016년부터는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방영하기 시작했다. 정말 답이 없다. 과장 안하고 일일편성표를 보면 70퍼센트가 한국에서 제작된 타사 프로그램이다. 채널 돌려봐서 디스커버리 채널 프로그램이 한번에 걸리기도 어려울 정도.
그리고 결국 프로그램 사이에 홈쇼핑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국내 런칭 이전 디스커버리 채널 아태판 시절 땐 한 가지 짜증나는 요소가 있었는데, 바로 너무 잦은 중간광고. 약 20분마다 한 번 씩 중간광고를 3~5분가량 때려대니 한 방에 모조리 보는 것을 즐기는 한국인들 입장에선 몰입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 때문에 녹화를 한번 하면 프로그램 하나당 50분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4] 이 중간광고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로 넘어오면서 사라졌었으나, 대신 지겨운 홈쇼핑 광고를 봐야했다. 이럴거면 그냥 광고채널 아님?(...)[5]

2.2. 한국판의 폐국, 그리고 아태판의 귀환 후 다시 디스커버리 코리아


마니아들이 외면하면서 계속 시청률이 떨어지다가 2016년 5월부터 아예 채널명을 스마일TV로 바꾸면서 폐국되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전부 빼고 지상파 프로 재방송과 타 외국방송의 프로그램만으로 편성하여 다큐멘터리가 아닌 종합예능채널로 탈바꿈했다.
케이블사 딜라이브가 2016년 12월 1일 새로운 채널번호로 아태판 디스커버리 채널(그 사이에 HD로 전환했었다.)을 들여오는 등, 많은 운영사가 아태판을 옛 한국판의 대체재로 들여놓았다. 다만 그때문에 중간에 프로그램 소개나 어떨땐 보고있는 프로그램의 일부까지[6] 한글자막없이 원어로만 알아 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포기할 수 없었는지 2019년 10월에 KT와 조인트 벤처를 맺고 아시아 최초로 콘텐츠 제작사를 세우고 재진출을 모색하였으며, 2020년 9월 1일에 디스커버리 코리아 채널로 재개국하며 현지화도 같이 진행되었다. 지난번 보다는 자체 제작프로그램을 투입하여 좀 더 현지화에 힘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양적 부족으로 채널 편성표를 보면 국내 제작 타방송사의 프로그램으로 꽉 차있다. 이는 요즘의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지도가 한국화된 디스커버리 서바이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에 이를 다시 한국에 진출할 기회로 본 한국의 협력사와 미국 디스커버리 사의 결정으로 이루어 졌음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예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이전부터 디스커버리 채널 본사의 다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계속 시청해왔던 매니아들에게는 이러한 다양한 장르들의 다큐멘터리들이 대부분이 새롭게 유입된 디스커버리 채널의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모조리 사라지고, 국내법에 따른 타사 국내제작 프로그램의 대규모 편성, 홈쇼핑광고와 같은 디스커버리 채널의 전체적인 질적 하락으로 다가오게 되진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디스커버리 코리아는 기존의 디스커버리 아태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채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디스커버리 라이센스를 따온 전형적인 한국 케이블 방송으로 변화되었다. 국내 프로그램 편성 비중은 20~30% 후반대 수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슬로건도 "우주에서 가장 재밌는 채널", 즉 예능 채널을 표방하듯이 변경되었으며, 국내 방송사의 예능 출신 PD들이 대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로 옮기기도 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40397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로 개편 이전엔 해외 방송 채널로 분류 되었으나 개편 후 연예/오락 채널로 재분류되었다. 광고영업은 JTBC미디어컴에서 전담하는 중.

2.3. 오리지널 콘텐츠


디스커버리 코리아 채널을 재개국하면서 '리얼 라이프 엔터테인먼트'을 제작하는 종합 예능 채널로서 '한국형 디스커버리 콘텐츠'을 지향점으로 두고 있다. #
  • 최후 인류 생존 지침서 <서바이블>[7],
  • <땅만 빌리지> (KBS 공동제작)
  • <스트레인저>[8] (skyTV 공동제작)
  • <헬로! 플레이트>
  • <빈집 살래> (MBC 공동제작)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JTBC 공동제작)

2.4. 번역 자막 품질 문제


위성시절부터 한국판시절까지 계속 번역은 아리랑 TV 미디어, 아이유노, 여 프로덕션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다른 곳은 그래도 괜찮은데 여 프로덕션이 문제다. 일상 대화나 기타 부분들은 제대로 나오지만 데스 스토커같은 기본적인 생물명칭이 '''죽음의 스토커'''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번역되는등 자잘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다. 심지어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는 Grapefruit(자몽)을 포도로 번역하질 않나, Bullet ants(총알개미)를 잘못 알아듣고 흑개미로 번역하기도 했다. Man Made Marvels를 인조의 신비로 번역한 적도 있다고 한다.
유명인의 사망으로(스티븐 호킹 같은) 급히 편성된 프로그램의 경우 자막이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빠진 경우도 있고 분명 이전에 봤을땐 정상적으로 자막이 달려 나왔던 프로그램이 갑자기 자막이 아예 씽크가 안맞거나 자막이 듬성 듬성 통째로 빠져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오탈자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로 개편하면서 번역 부분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현지화가 이루어져 프로그램명 역시 현지화했지만 초월번역 탓에 원제가 뭔지 알기 힘들어졌다. 예를 들면 YOU HAVE BEEN WARNED 원제의 프로그램은 한국 현지화 TMI 실험실로 번역되었고 초월번역이라고 했지만 육두문자를 갈길순 없어서 예의상 초월번역이라고 했을뿐 그냥 정신나간 번역일 뿐 도저히 원제를 가늠할수가 없는 지경이며 이는 디스커버리 채널 유튜브 역시 마찬가지. 원제 MAN VS BEAR는 현지화 제목으로 인간 vs 야수로 번역되었으나 이정도면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니 앞선 예시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편.
해외 프로그램을 엮어서 디스커버리 코리아 유튜브 채널 수준의 편집으로 만들어낸 국내 프로그램 "베스트 오브 서바이벌"에서는 해당 밈이 무슨 밈인지 아는 사람도 이해 할 수가 없는 뜬금없는 밈 시전과 아재 개그를 자막 위에 또 다른 자막으로 넣은 경우가 자주 보인다 가재를 비추는 장면에서 "가재는 앞으로 가재"라고 한다던지 "우리팀 딜러가 잘하는 말"이라고 한다던지 포카리 스웨트 CM송이 나온다던지 요리왕 비룡 BGM이 나온다던지 드립 한번 치자고 아예 하라는 번역은 안하고 영어 원문 발음 그대로 한글로 자막을 내보낸 경우도 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던 영상을 그대로 재탕해서 짜깁기 했거나 유튜브 채널 편집자에게 해당 프로그램 편집을 맡긴것으로 보인다.

2.5. 디스커버리 서바이벌



디스커버리 채널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만 올리는 유튜브 채널. 항목 참고.

3. 방영 프로그램 목록


  • A Haunting
  • 에일리언 플래닛
  • American Chopper
  • American Guns[9]
  • Animal Face-Off
  • Bear Grylls : Escape from Hell[10]
  • Bering Sea Gold(베링해의 금)
  • Bulid it Bigger[11]
  • Construction Intervention
  • Curiosity(호기심)[12]
  • Deadliest Catch[13]
  • Destroyed In Seconds(파괴의 찰나)
  • Dinosaur Planet
  • Dinosaur Revolution
  • Dirty Jobs with Mike Rowe[14]
  • Discovery Atlas
  • Discovery Sunday[15]
  • Dual Survival[16]
  • Extreme Engineering
  • Factory Made
  • Fast N' Loud - 미국 텍사스 주핫로드Gas Monkey Garage의 이야기
  • Fast N' Loud : Demolition Theater(Fast N' Loud 의 스핀오프) - 가스몽키샵 출연진들이 사고영상이나 특이한 영상을 소개하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와 유사한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 Fighters
  • 파이트 퀘스트
  • First Man Out - 걸어서 아마존을 황단한 에드 스태포드 vs 세계 각지에서 온 생존전문가들의 생존 대결. 한국의 해군특수전전단 이근 대위가 출연하기도 했다.
  • Flying Wild Alaska
  • Future Weapons
  • Game of Stone(돌멩이 게임)
  • Garage Rehab(Fast N' Loud 의 스핀오프) - Gas Monkey Garage의 Richard Rawlings가 망해가는 자동차 정비소를 리모델링
  • Ghost Lab
  • Gold Rush[17]
  • How Do They Do It?[18]
  • How It's Made - 각종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나레이션과 함께 설명하는 프로그램. How Do They Do It?과 컨셉이 여러모로 겹치는데, 이쪽은 나레이터도 목소리로만 등장하고 직원이나 전문가 인터뷰 등도 없는 등 과정 자체에 더 집중하는 느낌이다.
  • How Stuff works?[19]
  • Howe & Howe Tech[20][21] 홈페이지
  • I Almost Got Away with It[22]
  • Into The Unknown With Josh Bernstein(조시와 함께 미지의 땅으로)
  • I Shouldn't Be Alive[23]
  • I was bitten
  • Jungle Gold - 대침체로 빚더미에 앉은 두 남자가 [스포일러]골드 러시하는 이야기
  • Kings of crash
  • Living city-Singapore(아시아판 한정) 싱가포르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 로스트 테이프
  • Magic of Science
  • Man Made Marvels
  • Manhunt
  • Man vs Wild
  • Man v expert
  • Man, Woman, Wild
  • Mega Buliders
  • Monsters Resurrected(부활하는 괴물들)
  • Mythbusters[24]
  • Naked & Afraid
  • Next World(미래 세계)
  • One car too far(극한 자동차 생존기)
  • One way out
  • Out of the Wild: The Alaska Experiment(알래스카 실험)
  • River Monsters
  • Salvage Hunter(현대판 보물 사냥꾼)
  • 스매쉬 랩
  • Shadow Ops
  • Sons of Guns[25]
  • 훔친 목소리
  • Storm Chasers
  • Strip the Cosmos(우주의 수수께끼)[26]
  • SUPERTRUCKERS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가 생각나는 방송으로 트랙터트레일러를 연결해서 난이도가 높은 화물을 운송하는 걸 보여주는 방송이다.
  • Survivorman
  • 서바이블 - 이근 대위의 인기에 힘 입어 처음으로 제작하는 한국 예능
  • Sword
  • The Colony
  • The Future is Wild - 애프터 맨을 쓴 듀걸 딕슨이 참여한 미래 동물 대탐험(혹은 미래의 지구).
  • Time Warp
  • TOP TEN - 국내 다른방송사에서 "톱10"으로 방영되기도 하였다.
  • Tribes
  • Treasure Quest
  • Unchained Reaction(무한 상상 연쇄 반응)[27]
  • Unusual Suspects: Deadly Intent[28]
  •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 Wheeler Dealers
  •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
  • Worst-case scenario '최악의 시나리오'. 베어 그릴스가 진행한다.
여기서 언급한 프로들은 대부분 추천할 만한 재미를 보장하고 있다. 물론 더 이상 시리즈가 국내에서 방영되지 않는 프로도 몇몇 섞여있지만.

4. 붐디야다



참고로 해외 버전은 내용이 약간 변했는데, 대표적으로 원본 미국버전에는 퓨처웨폰의 진행자가 유탄발사기로 건물을 날려버리는 장면이 화산 폭발로 바뀌었고, 각 나라에서 인기있는 시리즈 내용이 들어간다. 아래는 이후에 나온 광고로 도입부에도 나와있지만 윗 영상 처음에 나온 우주비행사가 '노래가 머릿속을 계속 맴돈다'며 '''또 다시 부르는''' 내용이다.
우주비행선이 발사되는 장면엔 원래 티베트 불교 승려들이 나왔는데[29] 바뀌었다. 아마 티베트 독립운동을 경계하는 중국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붐디야다'란 말의 의미는 아프리카 토속부족의 말로 ‘나는 세상을 사랑해’란 뜻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건 확실치 않은 정보이다. 정확히 어느 지역의 어떤 부족 언어인지도 알려져 있지 않을 뿐더러, 미국의 디스커버리채널 본사 측의 말에 의하면 “관련 자료가 현재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붐디야다’는 별 뜻 없이 흥얼거리는 의성어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어과의 장태상 교수는 “아프리카 내에는 수백 개의 부족과 수천 개의 언어가 있어 ‘붐디야다’란 한 단어만으로 어느 부족의 말인지, 뜻은 무언지 알 순 없다”고 설명했다.#
2020년 버전도 나왔다.#

5. 이모저모


  • 2010년 9월 1일, James "Jay" Lee 라는 동양인이 무력으로 Discovery Channel 본사를 점거한 일이 있다. 총기와 폭탄을 가지고! 점거 이유는 지구온난화나 동물의 멸종 등을 무시한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불만과 다른 방법으론 도저히 이슈화 할 수 없어서라고 한다.
  • 종종 해외에서 Discovery Shop을 만날 수 있는데[30], Discovery의 수익 모델 중 하나로 다큐멘터리 제작 중에 발견한 이런 저런 유용하거나 신기한 물건들을 팔고 있으니 한번 들러 보자.
[1] 이 외에 일본에서는 제이콤(J:Com)과 합작해 일본판을 따로 운영한다.[2] 국내에서 송신하는 방송채널은 일정 비율 이상을 국산 프로를 방영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문제는 '''외국 다큐 프로'''인 디스커버리까지도 사정이고 뭐고 없이 국산 프로를 채워넣어야 한다. 이는 독자적인 한국판 채널의 개국을 준비하면서 불가피했을 것이다.[3] 동물농장이나 다큐멘터리 3일 등 지상파나 종편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재방송했다.[4] 사실 외국 방송은 대부분이 이런 광고 방식을 취하고 있다.[5] 하지만 중간광고가 꼭 의미없는 것은 아니다. 몰입도 면에서 이야기하자면, 사람이 TV를 볼 때 평균적인 몰입도 지속력은 15~20분 정도. 그런 탓에 중간에 이야기를 잠시 끊는 것은 다음 이야기를 위한 일종의 휴식시간 역할을 한다. 또 한편으로는, 채널을 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 광고를 집어 넣음으로서 광고 노출도를 높인다. 이렇게 올린 광고 노출도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광고 수익료의 지표가 됨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수 있다. 고로 중간중간 짜증나는 광고들은 실은 사람의 집중력과 대중매체의 생리가 결합된 결과라 하겠다.[6] 주로 도입부.[7] 이근은 2019년 디스커버리 채널의 <에드 스태포드의 퍼스트맨 아웃>에 출연했다[8] SBS <짝>을 제작한 남규홍PD의 새 연출작이다.[9] 국내에서는 '건 스모크 패밀리'로 번역되었다. [10] 국내에서는 '지옥에서 탈출하는 베어 그릴스'로 번역되었다.[11] 국내에서는 '더 크게 지어라'로 번역되었다.[12] 일정한 주제가 아닌 천문학이나 경제학, 불로불사가 가능한지에 대한 것 등등의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유명인들이 호스트를 주로 맡는데 개중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호스트를 맡은 방송분도 있다. 이는 미국이 가진 모든 물적, 인적 자원들을 돈으로 환산해서 합산하는 천조국의 기상이 느껴지는 다큐멘터리였다.[13] 국내에서는 '생명을 건 포획'으로 번역되었다.[14] 옛날에는 '더러운 직업들'이었지만 어느 시점부터 '더티 잡스'로 음역되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잡아메리카노'로 번역.[15] 이건 따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일요일날 아무거나 방송하는거다.[16] 국내에서는 '두 남자의 생존 대결'로 번역되었다.[17] 국내에서는 '골드 러시'로 음역되었다.[18] 국내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될까?'로 번역되었다. 미국의 자동화된 공장에서 물건들이 생산되는 장면을 보여준다.[19] 바로 위 항목과 항상 함께 방영되어 How do they do it 30분, How stuff works 30분 합쳐서 한 시간을 맞추곤 했다.[20] 국내에서는 'H&H 테크'로 번역되었다. [21] 국내에 H&H 테크라고 번역된 덕에 찾기가 힘들었다. 참고로 이름만 보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 프로그램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가내수공업식 군산업체(…) 그냥 양덕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게 파퓰러 사이언스같은 유명 과학 잡지에도 여러 번 나온 적 있는 곳이다.[22] 국내에서는 '난 완전범죄를 꿈꾸었다'로 번역되었다.[23] 국내에서는 '나는 죽음의 얼굴을 보았다'로 번역되었다. 장기간의 해상 표류, 고산 지대에서의 낙오 등 저승 문턱까지 다녀온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재현한 프로그램이다.[스포일러]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들로 빚만 늘리다가 시즌1에 가나에 대해 부정적인 묘사가 있었다는 이유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서 체포를 피해 가나를 탈출하는걸로 끝난다.[24] 국내에서는 '호기심 해결사'로 번역되었다. [25] 국내에서는 '무기의 아들들'으로 번역되었다.[26] 몇몇 에피소드는 흥미로운게 나온다.[27] 호기심 해결사의 두 진행자인 아담 새비지와 제이미 하이네만이 진행한다.[28] 범인을 잡는 과정을 보여준 다큐멘터리다.[29] 목소리는 그대로라 들어보면 알 수 있다.[30] 영화 터미널에서도 등장하는데, 톰 행크스가 일자리를 찾으려고 공항 내 가게들을 기웃거리던 중 주인공을 엿먹인(...) 가게 중에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