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스 매지션
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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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키 유사쿠의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에서 링크 소환 이외의 기존 특수 소환법 등장의 효시가 된 사이버스족 최초의 의식 몬스터이다.[2] OCG에서는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의 커버 몬스터로 등장했다.
유튜브의 CM 영상 소개문에서 플레이메이커의 새로운 에이스라 공언되었으며, 매지션이라는 이름 / 어둠 속성 / 레벨 7 / 공격력 2500 등의 요소를 고려할 때 블랙 매지션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일반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과 달리 링크 몬스터와 관련된 효과를 갖추고 있다.
사이버스 위저드가 성장한 듯한 외모를 하고 있으나 동일 인물은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위저드와 위치가 함께 의식을 행해 불러낸 어둠의 마술사가 바로 이 카드. 두 몬스터의 영혼으로부터 나타났다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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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부터 아이가 사이버스 카드 일부를 가지고 합류했기에 Playmaker의 덱에 추가되어 보먼과의 첫 듀얼에서 소환되었다. 수비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어 초반에 나와 몸빵으로 쓰는 역할.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가 Playmaker의 덱에 추가된 이후로도 선봉으로 나와서 필드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 파괴된 다음엔 사이바넷 리츄얼의 효과로 제외되어 토큰을 꺼내거나, 다크플루이드의 카운터 쌓기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긴 하지만 Playmaker가 이 카드와 사이바넷 리츄얼을 서치하자 아이가 '이 흐름은 강력하다'는 독백을 하는 등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과 파이어월 X 드래곤에 비하면 그럭저럭 존재감은 있었다.
위에서 상술했다시피 모티브가 블랙 매지션이어서 그런지 공격명은 '''사이버스 매직(サイバース・マジック / Cyberse Magic)'''.[3] 데미지 반감 효과명은 '''사이버스 아키텍트(サイバース・アーキテクト / Cyberse Architect)'''.[4]
①의 효과는 자신이 받는 전투 / 효과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효과. 대체로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지만, 비트 다운 덱 상대로 가는 부담을 줄여준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링크 몬스터가 있다면 자신이 컨트롤하는 모든 몬스터에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고 공격 대상으로도 선택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 효과 자체는 아주 막강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허무하게 전투 파괴될 수 있다. 더구나 자신 필드의 링크 몬스터에게 대상 내성만 부여하는 거라,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의 비지정 효과에는 얄짤없이 당한다.
③의 효과는 링크 몬스터와 전투할 때 공격력을 1000 올리는 무난한 타점 강화 효과고, 4번 효과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사이버스족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보험용 효과이다.
각각의 효과는 나름대로 쓸만하지만, 효과 또는 파괴 내성이 없는 등 정작 자기 자신을 지킬 방법이 매우 부족한데다 능동적으로 활용 가능한 효과가 조건부 타점 상승 뿐이라 소환 난이도만큼의 가치가 적어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 사이버스 위치 덕분에 서치도 어렵지 않고 사이바넷 리추얼이 의식 소환의 소모를 줄여주기는 하나 의식 소환법의 고질적 문제인, 한 장씩 있을 때는 무가치한 카드를 두 장 패에 잡아야 한다는 점이 해결되지 못해 특화 덱이 아니면 선뜻 손이 가는 카드는 아니다.
일단 사용한다면 가장 궁합이 좋은 건 허니봇. 링크 앞에 이 카드를 두면 허니봇도 공격과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이 카드도 효과 대상 내성에 전투 파괴 내성을 얻는다. 반드시 같이 쓰게 될 사이버스 위치는 물론, 하급 사이버스족 몬스터가 전체적으로 특수 소환이나 전개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링크 2 허니봇을 추가로 소환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그 외에도 사이버스 액셀러레이터도 링크 몬스터 이외의 전투에서 부족하기 쉬운 타점을 보충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이 카드의 의식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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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키 유사쿠의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에서 링크 소환 이외의 기존 특수 소환법 등장의 효시가 된 사이버스족 최초의 의식 몬스터이다.[2] OCG에서는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의 커버 몬스터로 등장했다.
유튜브의 CM 영상 소개문에서 플레이메이커의 새로운 에이스라 공언되었으며, 매지션이라는 이름 / 어둠 속성 / 레벨 7 / 공격력 2500 등의 요소를 고려할 때 블랙 매지션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일반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과 달리 링크 몬스터와 관련된 효과를 갖추고 있다.
사이버스 위저드가 성장한 듯한 외모를 하고 있으나 동일 인물은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위저드와 위치가 함께 의식을 행해 불러낸 어둠의 마술사가 바로 이 카드. 두 몬스터의 영혼으로부터 나타났다는 설정이다.
2.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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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부터 아이가 사이버스 카드 일부를 가지고 합류했기에 Playmaker의 덱에 추가되어 보먼과의 첫 듀얼에서 소환되었다. 수비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어 초반에 나와 몸빵으로 쓰는 역할.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가 Playmaker의 덱에 추가된 이후로도 선봉으로 나와서 필드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 파괴된 다음엔 사이바넷 리츄얼의 효과로 제외되어 토큰을 꺼내거나, 다크플루이드의 카운터 쌓기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긴 하지만 Playmaker가 이 카드와 사이바넷 리츄얼을 서치하자 아이가 '이 흐름은 강력하다'는 독백을 하는 등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과 파이어월 X 드래곤에 비하면 그럭저럭 존재감은 있었다.
위에서 상술했다시피 모티브가 블랙 매지션이어서 그런지 공격명은 '''사이버스 매직(サイバース・マジック / Cyberse Magic)'''.[3] 데미지 반감 효과명은 '''사이버스 아키텍트(サイバース・アーキテクト / Cyberse Architect)'''.[4]
3. OCG
①의 효과는 자신이 받는 전투 / 효과 데미지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효과. 대체로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지만, 비트 다운 덱 상대로 가는 부담을 줄여준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링크 몬스터가 있다면 자신이 컨트롤하는 모든 몬스터에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고 공격 대상으로도 선택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 효과 자체는 아주 막강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허무하게 전투 파괴될 수 있다. 더구나 자신 필드의 링크 몬스터에게 대상 내성만 부여하는 거라,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의 비지정 효과에는 얄짤없이 당한다.
③의 효과는 링크 몬스터와 전투할 때 공격력을 1000 올리는 무난한 타점 강화 효과고, 4번 효과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사이버스족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보험용 효과이다.
각각의 효과는 나름대로 쓸만하지만, 효과 또는 파괴 내성이 없는 등 정작 자기 자신을 지킬 방법이 매우 부족한데다 능동적으로 활용 가능한 효과가 조건부 타점 상승 뿐이라 소환 난이도만큼의 가치가 적어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 사이버스 위치 덕분에 서치도 어렵지 않고 사이바넷 리추얼이 의식 소환의 소모를 줄여주기는 하나 의식 소환법의 고질적 문제인, 한 장씩 있을 때는 무가치한 카드를 두 장 패에 잡아야 한다는 점이 해결되지 못해 특화 덱이 아니면 선뜻 손이 가는 카드는 아니다.
일단 사용한다면 가장 궁합이 좋은 건 허니봇. 링크 앞에 이 카드를 두면 허니봇도 공격과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이 카드도 효과 대상 내성에 전투 파괴 내성을 얻는다. 반드시 같이 쓰게 될 사이버스 위치는 물론, 하급 사이버스족 몬스터가 전체적으로 특수 소환이나 전개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링크 2 허니봇을 추가로 소환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그 외에도 사이버스 액셀러레이터도 링크 몬스터 이외의 전투에서 부족하기 쉬운 타점을 보충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4. 관련 카드
4.1. 사이바넷 리츄얼
이 카드의 의식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