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image]
'''등장 시리즈'''
유희왕 VRAINS
'''사용 캐릭터'''
후지키 유사쿠
'''첫 수록 '''
카오스 임팩트
'''서포트'''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
'''소속 테마군'''
-
'''재정'''
[image] OCG DB Q&A
우주에 가득 찬 신비의 힘, 기적의 별에 쏟아져, 무한한 생명을 자아내라! 링크 소환! 나타나라, 링크 5! '''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宇宙(そら)に満たる神秘の力、奇跡の星に降り注ぎ、無限の命を紡ぎ出せ!リンク召喚!現れろ、リンク5!''' ファイアウォール・ドラゴン・ダークフルード!'''
우주에 가득 찬 신비로운 힘, 기적의 별에 쏟아져내리어, 영원한 생명의 싹을 틔워라! 링크 소환! 나타나라, 링크 5! '''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 한국판'''
1. 설명
2. 원작
3. OCG
4. 기타
5. 관련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일어판 명칭
'''ファイアウォール・ドラゴン・ダークフルード'''
영어판 명칭
'''Firewall Dragon Darkfluid'''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5
어둠
사이버스족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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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몬스터 3장 이상
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사이버스족 몬스터의 종류(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의 수만큼 이 카드에 카운터를 놓는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사이에 이 카드의 카운터의 수 × 2500 올린다.'''
③: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이 효과를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부터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발동했을 경우, 이 카드는 1회 더 공격할 수 있다.
후지키 유사쿠의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102화가 되어서야 마침내 등장한 주인공의 링크 5 몬스터. 공격력이나 이름으로 볼 때 파이어월 드래곤의 상위종으로 보인다.[1]

2. 원작


보맨에게 흡수되기 직전 모든 이그니스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카드로[2] 트랜스코드 토커, 코드 제너레이터, 사이버스 매지션을 소재로 링크 소환된다. 묘지에 사이버스 매지션,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 파이어월 X 드래곤이 존재했기에 카운터를 4개 쌓아 공격력이 13000으로 폭등하였으며 보맨이 퍼펙트론 하이드라이브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계속 무효화하며 5연속 공격으로 피니시를 낸다.
이후 아이와의 듀얼에서 바렐로드 F 드래곤의 보조와 함께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공격하지만 불발. 치열한 카운터 접전을 벌이다 파괴되고, 다음 턴에 소생하여 액세스코드 토커의 소재가 된다. 한편 모두의 힘이 모인 카드를 자신의 적으로 맞서야 했기 때문에 아이는 상당히 착잡한 기분을 내비쳤다.
효과명은 '''카르마 기어(カルマ・ギア / Karma Gear)'''. 공격명은 '''네오 템페스트(ネオ・テンペスト / Neo Tempest)'''. 5회 연속 공격을 할 때는 공격할 때마다 공격명 뒤에 이그니스들의 이름(플레임아쿠아어스윈디 순) 붙다가 마지막 공격은 '''네오 템페스트 엔드(ネオ・テンペスト・エンド / Neo Tempest End)'''가 된다.[3]
다섯 이그니스의 힘을 아이가 이어받아 만들어진 카드지만, 라이트닝은 플레임과 아쿠아의 강압에 의해 억지로 힘을 빼앗겼기 때문인지 공격명에 포함되지 않았고, 링크 마커 또한 5이다. 결국 모든 이그니스의 집합은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로 실현된다.

3. OCG


카오스 임팩트의 커버 카드로 등장. 공식 듀얼에서 사용 가능한 OCG 최초의 링크 5 몬스터다.[4]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묘지의 사이버스족 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의 종류(최대 4종)의 수만큼 이 카드에 카운터를 놓는 효과. 이렇게 놓은 카운터 1개당 배틀 페이즈에 공격력이 2500 상승한다. 카운터가 1개만 있어도 타점이 5500에, 공격력 상승 효과는 지속 효과라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그냥 뚫어버린다.
또한 ③의 효과로 카운터 1개를 제거해 상대 몬스터 효과 발동을 무효화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으므로 1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 있고, 공격 선언시부터 데미지 스텝까지 이 효과를 발동했다면 추가 공격권을 얻을 수 있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추가 공격권을 주면서 효과를 발동할 일이 없을테니 기본적으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억제하는 역할이 된다.
카운터 1개만 있어도 5500에 달하는 높은 타점과 턴 제약이 없는 우수한 퍼미션 효과로 무장했지만, 링크 5 몬스터인 탓에 소재로 쓸 몬스터가 다수 필요하고 묘지에 카운터를 쌓아줄 몬스터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엑시즈와 싱크로 몬스터는 추가 카드 없이 소환이 가능하므로 그나마 난이도가 낮지만 사이버스족 몬스터만 세므로 소환의 폭도 좁아진다. 사용하려면 사이버스족 중심으로 여러 소환법을 활용하며 링크 5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전용 구축을 하거나, 해당 사이버스족 카드를 사용하는 덱에서 비장의 패로 투입하는 정도가 한계일 것이다. 소환한 후에도 사용에 있어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몬스터 효과에 대해서만 퍼미션 능력이 있고 마법 / 함정에 대한 견제력이 전무하므로 마법 / 함정 대비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효과 무효화가 목적이라면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고, 높은 타점을 살리자니 액세스코드 토커바렐스워드 드래곤 등의 범용성 높은 몬스터에게 밀린다. 양쪽 모두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강점이지만, 소환에 필요한 밑준비를 생각하면 수지에 맞는 효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이한 효과 덕분에 사용하려면 다양한 소환법을 활용하는 사이버스족 덱에 조커 포지션으로 1장 채용하는 형태가 되기 쉽다. 이 카드를 채용하기에 가장 좋은 카드군은 @이그니스터로, 카드군 자체가 다양한 소환법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카운터를 쌓기 쉽다.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를 이용하면 싱크로/엑시즈 1장씩은 깔고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며, 갓치리@이그니스터를 소재로 사용하는 것으로 1턴 동안은 몬스터 효과 이외의 효과에 대해서도 강력한 내성을 얻을 수 있다. 전용 구축을 한다면 1턴만에 카운터 4개 상태로 링크 소환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이름은 파이어월 드래곤임에도 불구하고 소환 조건은 파이어월 드래곤이 아닌 링크 4 바렐 몬스터와 같다. 카운터를 얹고 그 카운터를 제거해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한다는 점도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과 비슷하다. 비정규 소환 또는 묘지·제외 존에서 특수 소환되면 사실상 일반 몬스터가 되는 특징은 파이어월 X 드래곤과 같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카오스 임팩트
CHIM-KR037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국내 최초 수록
カオス・インパクト
CHIM-JP037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4. 기타


모두의 힘이 모인 카드, 연속 공격으로 보스를 쓰러뜨린다는 행적은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유사하다. 코믹스까지 합치면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도 포함. 메인 각본이 요시다 신인 것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가뜩이나 미묘한 입지에 금지라는 악재까지 겹쳐 완전히 몰락한 파이어월 드래곤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 카드로 보이며, 사실상 이름과 디자인만 공유하는 다른 카드가 되었다. 대신 전황을 돌파하는 공격적인 효과, 3기 오프닝에 등장하거나 아이가 이 카드를 보고 회상하는 등 스토리 상의 입지는 이전보다 나은 편.
다크플루이드라는 이름은 암흑 유체(Dark Fluid)에서 유래했다. 암흑 유체는 암흑 물질암흑 에너지를 '주변의 모든 물질을 밀어내는 마이너스 중력을 갖는 유체'라는 하나의 현상으로 묶어 설명한 개념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 천문학자 제이미 판즈 박사가 처음으로 제시한 가설이다.
그 밖에 사이버스족 몬스터 대부분이 IT 용어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플러딩(Flooding) 알고리즘[5]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으나, 플러딩이라는 말은 일본어로도 フラッディング라고 적기 때문에 이 카드명과 불일치해 크게 신빙성은 없다.
녹색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색이 뒤섞인 컬러링이 미묘하다는 반응이 많다. 다크플루이드라는 이름에 맞춰 어두운 채색을 한 것으로 보이나, 어둡다기보다는 칙칙하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편. 카드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커뮤니티마다 색깔을 수정한 버전이 올라왔을 정도다. # #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는 소환될 때마다 무지개색 오라가 함께 나오고, 공격할 때는 몸에 있는 녹색 선들이 모두 붉게 변하는 연출이 있어 칙칙한 느낌이 어느 정도 가려졌다.

5. 관련 카드



[1] 이 카드의 탄생에는 파이어월 드래곤이 일절 연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진화체라고는 볼 수 없고 파이어월 드래곤보다 상위 개체로 태어난 또다른 파이어월 드래곤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2] 이에 걸맞게 소환 연출도 어둠 속(아이)에서 빛(라이트닝)이 번쩍이고 물방울(아쿠아)이 땅(어스)에 떨어져 바람(윈디)이 불더니 불기둥(플레임)이 솟구친다.[3] 공격명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연출 상으로도 이그니스의 환영이 함께 나타나 공격한다. 윈디는 라이트닝에게 개조되기 전 상태로 등장. 모션은 플레임은 전형적인 드래곤 브레스, 아쿠아는 푸른 에너지볼 투척, 어스는 꼬리를 드릴마냥 회전시켜 공격, 윈디는 날개의 마름모 장식을 판넬마냥 사출해 초록색 빔을 날린다.[4] 애니메이션 최초는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 OCG 최초는 유니티 오브 드래곤이나 공식 듀얼에서 사용 불가.[5] 어떤 노드에서 온 하나의 패킷(라우팅 정보)을 라우터에 접속된 모든 노드로 전달하는 알고리즘. 당연히 네트워크의 모든 경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최단 경로를 사용하게 되고 프로그래밍이 매우 쉽지만 정말로 모든 경로를 쓰다시피 하기 때문에 대역폭을 낭비한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