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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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1]
'''사카이 타마'''
'''이름'''
境多摩
'''생일'''
1월 1일
'''혈액형'''
AB형
'''신장'''
181cm
'''체중'''
58kg
'''취미'''
맛있는 고로케 가게 탐방, 스모 관전
'''특기'''
머리카락 회전
1. 개요


1. 개요


디-프래그!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카나/린지 사이델(미국판).
31화에 등장한 전(前) 학생회장으로 3학년이다. 사백안 은발 트윈테일. 치토세, 로카와 과거부터 악연(?)이 있던 인물. 31화에서 갑자기 나타나 켄지를 유괴하고 게임제작부(仮)를 해체시키려고 하면서 게임제작부(仮)와 대결을 하게 되었다. '''본작에서 교내 최강의 캐릭터.''' 181cm의 큰 키에 특기는 '''손바닥 밀어치기.''' 로카도 첫만남 이후로는 한 번도 봉지씌우기를 성공하지 못했고[2], 치토세+켄지+아타루방패(…)의 3:1대결로도 밀리지 않는 등[3]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실력을 보였다. 이후 켄지가 머리를 풀면서 트윈테일보다 머리를 푼 모습이 훨씬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고 방심한 사이 로카의 기습 봉지씌우기에 의해 패배. 이후로는 게임제작부보다는 켄지에게 더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게임제작부와도 그럭저럭 어울려 지내는 편이다.
결국 켄지가 마음에 들었는지 상금을[4]가지고 왔다며 켄지 집에 난입. 봉투를 뒤집어쓴 채로 린치(?)당하던 모구사에게 '''우리 켄지랑 무슨 관계냐'''를 시전했다. 그리고 모자란 2만엔[5]을 받으러 가는데 결국 3만엔의 대부분은 타카오의 옷값과 식비로 나갔다.
이후에도 간간히 출연한다. '하시모토 명인의 섬' 편에선 출연이 없을 듯 했으나 마지막에 헬기를 타고 등장한다. 하지만 켄지가 바로 집으로 돌아가서 잠깐 나오는 걸로 끝난다.
개성이 없어 고민하는 켄지를 쿠단시타 선배에게 끌고 가 상담을 시키고, 켄지의 개성을 바람으로 멋대로 정해버린다. 켄지가 태클을 걸자 치토세와 사쿠라의 개성도 팟하고 오지않고, 로카의 화염 속성은 자기도 할수있다며 로카 이외에 최초로 '''화염 속성을 시전한다.''' 이후 켄지가 로카가 여자라서 쓰러뜨릴 수 없다는 이야기에 갑자기 화내며 내쫓는 기행을 선보였다.
켄지가 예전에 주운 봉투에 담긴 세뱃돈의 주인이다. 켄지는 그 세뱃돈을 경찰서에 되돌려 줬고 그 봉투에 '타마짱에게'라고 적혀있었다며 '1만 엔이나 되는 돈을 흘리고 다니다니 분명 어린애 일거야'라며 나름대로 상상을 했었다. 그런데 그 생각의 여파로 타마가 그 세뱃돈의 주인이라는 걸 알게된 켄지가 반사적으로 '이 사람이 타마짱?!'이라고 초면에 대뜸 짱이라고 불러버린 것. 타마는 처음 짱이라는 호칭을 들었을 때 약간 놀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윽고 '연하에게 짱이라고 불리는 기분도 나쁘지 않네'라며 그냥 타마짱으로 불러도 괜찮다고 말한 것. 하지만 그 이후로 자신의 선배임을 안 켄지가 꼬박꼬박 선배라고 부르자 오히려 본인이 스스로 켄지에게는 타마짱이라고 불리고 싶어한다.[6] 켄지가 타마 선배라고 부르자 인상을 쓰고 화를 내며 '''타마짱이야'''라고 받아치는 식. 그 이후로도 켄지가 타마 선배나 가끔씩 너, 니 라고 부를때마다 타마짱이라고 받아친다.
이쯤되면 얼마든지 눈치 챘겠지만, 디-프래그!에서 등장하는 사람답게 지독한 마이페이스. 거기다 어린 시절에는 저 트윈테일로 헤드스핀을 하며 '''카부키~'''거리며 신센을 겁주며 놀리던 어린시절이나 지금이나 상당한 괴짜이다.
치토세, 로카 외에도 어릴 때부터 신센, 마츠라바 아즈마와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 같다.
트윈테일을 어릴 적부터 하기 시작해 고교생까지 유지하고 있어서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트윈테일이 포인트. 트윈테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머리 푼 모습이 매우 모에하지만, 트윈테일 상태에서도 181cm의 큰 신장과 사백안이 헤어스타일과 결합해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독특한 모에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OP에만 잠깐 등장하다가[7] 10화부터 등장.
만화에서 처음 등장한 당시에는 타카오 부장만큼은 아니래도 상당한 거유였는데,[8] 이후에는 어찌 된 영문인지 그냥 평범한 슴가로 묘사되고 있다. 작가가 타마 자체가 장신에 사백안에 트윈테일이라는 상당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는 것을 고려해 슴가까지 버프를 줄 필요는 없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
80화에 나온 바로는 혼자 산다고 한다.
어째 묘하게 이 캐릭터를 닮았는데 마침 성우도 똑같다.

[1] 원작 만화의 날카로운 그림체에 비해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전반적으로 화풍이 동글동글해진 탓에 이미지가 꽤 달라졌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마찬가지지만 타마는 특히 인상 차이가 나는 편이다.[2] '''트윈테일로 방어하고 있다.''' 다만 예전에 로카가 타마와 치토세의 싸움을 끝낸 적이 있다는 걸로 보아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이긴 적이 있기는 한듯.[3] 근데 이때 아타루 방패(...)를 보고 치토세는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드립을 치자 하는 말이 '''그 미친 아타루짱 실드''' (...)[4] 게임제작부와 싸움할 때 건 3만엔. 애니에선 1만엔이다.[5] 다른 학생회 부원들에게서 모은 돈이다.[6] 정발판에선 타마 누나[7] 이때는 사백안이 아니고 삼백안으로 나온다. 본편에서는 사백안으로 나온다.[8] 어디까지나 타카오와 그 엄마가 폭유 수준으로 큰거지, 처음 게임 제작부(가칭)과 대결을 벌일 때 '''자신의 핸드폰을 가슴 사이에 숨겼었다'''. 당연한 소리지만 현실적으로 어지간한 거유가 아니라면 사이에 넣었을 때 휴대폰이 완전히 가려질 정도로 공간의 여유(...)가 있긴 힘들다. 애니에서는 가슴쪽에 핸드폰을 넣긴했지만 핸드폰에 목걸이 줄이 달려있는것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