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하라 아타루
디-프래그!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야마 준[1]/J. 마이클 테이텀[2](미국판).
그리고 이름의 유래가 디플래그의 대부분 캐릭터와 비슷하게 케이오선의 나카가와라역에서 거꾸로 뒤집어 읽은 셈이다.
학생회 부회장 겸 자칭 카자마 파의 그림자 보스. 다른 카자마 파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놀던 사이. 하지만 불량아는 아니다. 그러나 작중 정학 경력이 한 번 있다.[3] 학생회긴 하지만 켄지 일행과 매우 친해서 정보를 흘린다던지 학생회의 권력으로 뒤에서 도와준다던지 여러모로 돕는데, 사실 켄지가 학교를 접수하겠다는 목적에 있어서 다루기 쉽다는 속마음도 있다.
학생회장인 치토세를 적대시 하며 대들지만 매번 그녀의 구둣발에 짓밟히는 치욕을 당하는데, 사실은 '''이 모든 걸 즐기는 위험한 마조히스트'''[4]. 2권에서는 미나미 선생의 스턴건에 일부러 당하는 등 금단의 영역(?)에 까지 발을 뻗었다.하지만 여성한테만 M인 그와는 달리 성별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M.
그 밖에 전투원은 아니지만 마조히스트 속성을 풀 발휘해 몸빵 or 실드 역할을 수행하거나 상대의 발목을 붙드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심지어 치토세 vs 타마 배틀에서는 '''아이템 취급''' 받기도. 그래도 타마의 밀어치기를 몇 번 몸빵으로 막아냈다고 자부하는 것을 봐선 방어력이 강하긴 한 모양. 덤으로 같은 성우가 연기한 모 캐릭터(어 드라이)를 생각해보면 뭔가 아이러니. 참고로 후죠 고등학교의 이름난 녀석들 중 하나로 통칭 '''슈퍼 부회장 아타루.''' 그런데 이 이름난 녀석들 리스트를 작성한 인물이 아타루 본인이다. 즉 '''자기가 자기한테 슈퍼 부회장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그림자 보스가 될 생각으로 학생들의 데이터를 모은 수첩도 하나 만들었지만 그 수첩은 치토세에게 강탈당하고 만다.
38화에서 개드립을 쳤다가 다른 여캐들에게 잘근잘근 밟히고 누더기가 되어 방치되었다.
애니에서 미묘하게 비중이 늘었다. 엔딩 이후 짤막한 오마케에서는 Mㅏ인영웅전 아타루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데[5], 애니 진행상 편집된 부분에서 나오는 자신의 변태 행각을 대신 오마케에서 훌륭하게 펼치고 있다. 를르슈의 목소리로 마조히스트 열연을 하는 걸 듣고 있노라면 정신이 아스트랄해진다. 내용은 주로 밟히거나, 밟히고 싶어하거나, 우정에 기반한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M으로 귀결되거나(...)
그리고 이름의 유래가 디플래그의 대부분 캐릭터와 비슷하게 케이오선의 나카가와라역에서 거꾸로 뒤집어 읽은 셈이다.
학생회 부회장 겸 자칭 카자마 파의 그림자 보스. 다른 카자마 파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놀던 사이. 하지만 불량아는 아니다. 그러나 작중 정학 경력이 한 번 있다.[3] 학생회긴 하지만 켄지 일행과 매우 친해서 정보를 흘린다던지 학생회의 권력으로 뒤에서 도와준다던지 여러모로 돕는데, 사실 켄지가 학교를 접수하겠다는 목적에 있어서 다루기 쉽다는 속마음도 있다.
학생회장인 치토세를 적대시 하며 대들지만 매번 그녀의 구둣발에 짓밟히는 치욕을 당하는데, 사실은 '''이 모든 걸 즐기는 위험한 마조히스트'''[4]. 2권에서는 미나미 선생의 스턴건에 일부러 당하는 등 금단의 영역(?)에 까지 발을 뻗었다.하지만 여성한테만 M인 그와는 달리 성별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M.
그 밖에 전투원은 아니지만 마조히스트 속성을 풀 발휘해 몸빵 or 실드 역할을 수행하거나 상대의 발목을 붙드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심지어 치토세 vs 타마 배틀에서는 '''아이템 취급''' 받기도. 그래도 타마의 밀어치기를 몇 번 몸빵으로 막아냈다고 자부하는 것을 봐선 방어력이 강하긴 한 모양. 덤으로 같은 성우가 연기한 모 캐릭터(어 드라이)를 생각해보면 뭔가 아이러니. 참고로 후죠 고등학교의 이름난 녀석들 중 하나로 통칭 '''슈퍼 부회장 아타루.''' 그런데 이 이름난 녀석들 리스트를 작성한 인물이 아타루 본인이다. 즉 '''자기가 자기한테 슈퍼 부회장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그림자 보스가 될 생각으로 학생들의 데이터를 모은 수첩도 하나 만들었지만 그 수첩은 치토세에게 강탈당하고 만다.
38화에서 개드립을 쳤다가 다른 여캐들에게 잘근잘근 밟히고 누더기가 되어 방치되었다.
애니에서 미묘하게 비중이 늘었다. 엔딩 이후 짤막한 오마케에서는 Mㅏ인영웅전 아타루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데[5], 애니 진행상 편집된 부분에서 나오는 자신의 변태 행각을 대신 오마케에서 훌륭하게 펼치고 있다. 를르슈의 목소리로 마조히스트 열연을 하는 걸 듣고 있노라면 정신이 아스트랄해진다. 내용은 주로 밟히거나, 밟히고 싶어하거나, 우정에 기반한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M으로 귀결되거나(...)
[1] 해당 성우는 MM!의 사도 타로 역으로 M연기의 정점을 찍은 바 있다.[2] 이 성우가 이 속성의 캐릭터를 연기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3] 카라스야마 치토세와 다투다 치토세가 있던 교실로 점프해서 카자마와 함께 들어가는데...하필 그 교실이 여학생들 탈의실이었다. 밖에 있는 상태에서 치토세가 탈의실에 있는 락커를 통으로 집어던지는 걸 저지하다 들어간 거긴 한데 애초에 먼저 치토세가 여자 탈의실이라고 경고했고 그걸 굳이 막을 필요가 없었는데 억지로 막다 들어간 거라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4] 거기에 더해 다른 변태 속성도 가지고 있다. 치토세가 2층에서 침을 뱉으려고 하자 그걸 입으로 받으려고 한다든지 켄지한테 묘하게 추근댄다든지 등등.[5] 원작 오마케에서 먼저 사용한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