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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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프래그!의 주인공.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오스틴 틴들(북미판).
츳코미의 신. 츳코미를 걸 만한 상황이나 말이 있으면 절대 쉬지 않고 감탄스러울 정도로 꼬박꼬박 적절한 츳코미를 넣는다.
머리카락이 매우 뾰족뾰족하며, 동생 카자마 노에를 비롯한 온 가족이 전부 뾰족한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혼혈 유전자로 얻은 머리카락으로, 운석[2] 을 대어도 머리카락이 안 떠 "이거 그냥 돌이지?"라고 되물어보는 상황이 된다. 이런 머리카락 때문에 켄지의 어머니는 켄지가 어렸을 때 머리를 제대로 쓰다듬어주지 못해서 그가 애정결핍이 되었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아예 머리카락과 태클만이 개성이 되버려서 목욕한 후 잠시동안 머리가 내려갔을 때 누구도 카자마가 카자마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나중에는 카자마가 가발과 안경을 쓰고 다른 사람인 척하니 게임제작부(임시) 부원들[3] 이 눈치를 못 챈다.
남을 너, 네 놈 등으로 부른다. 특히 한국인 독자 한정으로 켄지가 불량아라서 말하는 싸가지가 없어 보이는 것으로 느끼겠지만, 사실 일본에선 보통 친한 사이에는 이름으로 부르고 그렇지 않을 경우 성으로 부르는 걸 감안하면 특징으로 봐도 된다. 심지어 같은 게임제작부(임시) 동료들이나 타카오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어릴 적 X알친구인 카자마 일당은 성으로 부르고 아타루, 여동생 노에는 이름으로 부른다. 후나보리는 성으로, 사카이 타마는 타마 선배로 몇 안 되는 예외 케이스. 다만 숀 코네코네 선생님은 처음부터 제대로 존칭까지 붙여가며 부르고 있으며, 쿠단시타 선배 또한 처음부터 애칭인 쿡시 선배로 불렀다. 이후 타카오에게 '너'라고 부르지 말라는 말을 듣고 타카오로 호칭을 바꿨다.
불량아처럼 보이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두뇌회전이 빠르다.
그러던 와중에 마의 14악단(2명 결석)이란 그룹과 싸움이 붙어서 3명 정도 쓰러트리고 붙잡혔는데 구하러 온 게임제작부(임시)의 멤버들이 모조리 털어버렸다(...). 묘사를 보면 '''한명만 와도 충분했다.''' 타카오가 모친의 피를 물려받아 신체능력이 월등하다는 걸 생각하면 타카오와 붙어도 털릴 가능성이 있다(...). 타마와 게임제작부(임시)의 승부에서는 아예 범인(凡人)이라고 못박아버렸다.
애니판에서는 게임 개발부(임시) VS 전 학생회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장식을 한다고 본편에서는 잘려나갔지만 OVA판으로 나왔고, 덤으로 마의 14악단 사건때 카자마가 동아리를 일시적으로 탈퇴를 하게 만든 사쿠라와의 게임 배틀도 포함이 되었다.
애니판에서는 이 대결에 관련된 게임 개발부(임시)와 전 학생회 멤버들은 전원 정학을 먹었다(...)
73화에서 나타났다! 게다가 머리가 완전히 자란 상태다. 다음 화에서 이 원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4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다. 그 이유는 과학부에서 만든 발모제 때문. 그 발모제의 피험자로서 협력해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 것이다. 부에 안 나와있는 동안에는 식권 벌이 등 뜻있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아일 안에 갇혀 있는 치토세의 상태를 확인하려 아일의 문을 연 순간 겁먹어 패닉 상태에 놓여있던 치토세에게 격렬한 포옹을 당했고[5] 직후 자기 머리카락에 찔려 정신차린 치토세에게 펀치 한방 맞고 쓰러졌다.
123화에서 여장을 당했다.
일단 일반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장면은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1화부터 지명도를 높이겠다며 게임제작부(가)에 쳐들어가 게임을 삥뜯으려고 하는 등[6] , 절대 착한 놈은 아니다.[7] 그래도 그것이 나쁜 짓이라는 걸 자각하고 있으며 현재는 반에서도 잘 어울리는 걸 보면 갱생(?)했다고 볼 수 있다.
어릴 땐 단지 부조리한 세상에 염증을 느끼고 삐뚤어진 초딩이었지만 본인도 모르는 새에 불량아가 되었다. 남에게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인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면 그걸 빚이라고 부르며 되갚아주려고 한다. 애초에 게임제작부(임시)에 들어온 이유도 자폭해서 창문 밖으로 떨어질 상황에서 로카가 잡아준 걸 빚으로 여겨서였다. 후나보리가 단체로 응원받아서 부끄러워할때 딴지건 것[8] 도 그렇고 일단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일진까지는 아닌 것을 보면 최소한 양심은 있는 듯하다. [9] 그걸 떠나서 이 작품에서 '''비교적 성실한 학생상'''이다.[10] 연애랑 덕질에 빠져서 빈둥거리는 타카오나, 그냥 천재이거나 생각이 없는 (가짜)게임제작부 인원들과 다르게 낙제점이나 보충 받지 않을 정도로는 충분히 공부하는 편인데다, 딴지거는 것도 보면 대부분 정론.
그리고 사실 이 캐릭터들이 속한 후죠 학원 자체가 편차치가 낮지는 않기 때문에[11] 정상적으로 시험쳐서 들어왔다는 거 자체가 어느 정도 학력은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런 이런 학력을 요코시마 덕분에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공부를 안한 건 아닌데 그 공부에 요코시마의 도움[12] 을 받은 것이다.
예전부터 그러했는지 혹은 고등학교 와서야 본격적으로 탈선의 비전을 품게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엇나간다고 나대고 다닌 거 치고는 집에서도 큰아들이자 오빠가 학교에서 소위 양아치짓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거기에 대해 딱히 걱정을 하거나 문제시 삼지 않는 것을 볼 때 할건 하되 다소 엇나가는 성향이 있는 반항아적 기질이 있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즉 사춘기의 반항심. 실제로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상식인에 속하는 편이기도 하고... 다만 아버지 등장 후 밝혀진 바로는 게임제작부(가칭)이랑 어울리기 전에는 학교도 자주 빠지는 등 정말로 선을 넘기 직전의 위험 수준까지 갔던 모양.
일단은 학교 내 최강을 노리고 있지만, 최강자들이 넘사벽인데다 죄다 여자라서 손대지 못해 좌절 모드. 타카오 말로는 그 동안 풀이 죽어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후의 달관한 듯한 행동을 보면 반쯤은 포기한 모양이다(...).
38화에선 목욕신이 투철되었는데 문 밖으로 나가다가 여자들에게 전부 보였다... 그렇지만 아래는 타올로 가리고 있어서 보이진 않았다.
43화에서 행해진 게임부 오리지널 장기게임을 하던 중 밝혀진 바에 따르면 풍(風)속성인것 같다 카더라. 47화에서 뻗어있는 동안 강제로 풍 속성 확정. 성에 風자가 있어서 멋대로 지어낸 것이다 카더라. 그외에 컨디션이 안좋으면 딴지의 타이밍이 한템포 느려지는 듯하다.
의외로 다리 근육이 좋은 것 같다. 3화 때 2층에서 사물함을 던지는 치토세를 향해 1층에서 2층으로 뛴다든가. 2층 창문에서 3층으로 뛴다든가. 그로인해 특기/오의는 수직점프. 말 그대로 점프를 높이하는 것 뿐이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다.
진짜 특기는 바로 책사ㆍ승부사 체질. 작중 중요한 대결에서 승패를 가린 것은 대개 켄지의 책략이었다. 게다가 그걸 본인이 실행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인원은 다음과 같다.
'''"게임에 져도 아무렇지 않은 건 아들이랑 게임하는 아버지 뿐이야."'''
'''"임금님은 운 따위로 되는 게 아니라고."'''
1. 소개
디 프래그!의 주인공.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오스틴 틴들(북미판).
2. 특징
츳코미의 신. 츳코미를 걸 만한 상황이나 말이 있으면 절대 쉬지 않고 감탄스러울 정도로 꼬박꼬박 적절한 츳코미를 넣는다.
머리카락이 매우 뾰족뾰족하며, 동생 카자마 노에를 비롯한 온 가족이 전부 뾰족한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혼혈 유전자로 얻은 머리카락으로, 운석[2] 을 대어도 머리카락이 안 떠 "이거 그냥 돌이지?"라고 되물어보는 상황이 된다. 이런 머리카락 때문에 켄지의 어머니는 켄지가 어렸을 때 머리를 제대로 쓰다듬어주지 못해서 그가 애정결핍이 되었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아예 머리카락과 태클만이 개성이 되버려서 목욕한 후 잠시동안 머리가 내려갔을 때 누구도 카자마가 카자마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나중에는 카자마가 가발과 안경을 쓰고 다른 사람인 척하니 게임제작부(임시) 부원들[3] 이 눈치를 못 챈다.
남을 너, 네 놈 등으로 부른다. 특히 한국인 독자 한정으로 켄지가 불량아라서 말하는 싸가지가 없어 보이는 것으로 느끼겠지만, 사실 일본에선 보통 친한 사이에는 이름으로 부르고 그렇지 않을 경우 성으로 부르는 걸 감안하면 특징으로 봐도 된다. 심지어 같은 게임제작부(임시) 동료들이나 타카오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어릴 적 X알친구인 카자마 일당은 성으로 부르고 아타루, 여동생 노에는 이름으로 부른다. 후나보리는 성으로, 사카이 타마는 타마 선배로 몇 안 되는 예외 케이스. 다만 숀 코네코네 선생님은 처음부터 제대로 존칭까지 붙여가며 부르고 있으며, 쿠단시타 선배 또한 처음부터 애칭인 쿡시 선배로 불렀다. 이후 타카오에게 '너'라고 부르지 말라는 말을 듣고 타카오로 호칭을 바꿨다.
불량아처럼 보이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두뇌회전이 빠르다.
3. 작중 행적
- 게임 개발부 입부
- 가짜 게임 개발부 VS 진짜 게임 개발부
- 마의 14악단
그러던 와중에 마의 14악단(2명 결석)이란 그룹과 싸움이 붙어서 3명 정도 쓰러트리고 붙잡혔는데 구하러 온 게임제작부(임시)의 멤버들이 모조리 털어버렸다(...). 묘사를 보면 '''한명만 와도 충분했다.''' 타카오가 모친의 피를 물려받아 신체능력이 월등하다는 걸 생각하면 타카오와 붙어도 털릴 가능성이 있다(...). 타마와 게임제작부(임시)의 승부에서는 아예 범인(凡人)이라고 못박아버렸다.
- 봉투 대결전
- 신사의 물 쟁탈전
애니판에서는 게임 개발부(임시) VS 전 학생회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장식을 한다고 본편에서는 잘려나갔지만 OVA판으로 나왔고, 덤으로 마의 14악단 사건때 카자마가 동아리를 일시적으로 탈퇴를 하게 만든 사쿠라와의 게임 배틀도 포함이 되었다.
- 게임 개발부(임시) VS 전 학생회
애니판에서는 이 대결에 관련된 게임 개발부(임시)와 전 학생회 멤버들은 전원 정학을 먹었다(...)
- 하시모토 명인의 외딴 섬의 대회
- 로카와의 재대결
73화에서 나타났다! 게다가 머리가 완전히 자란 상태다. 다음 화에서 이 원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4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다. 그 이유는 과학부에서 만든 발모제 때문. 그 발모제의 피험자로서 협력해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 것이다. 부에 안 나와있는 동안에는 식권 벌이 등 뜻있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아일 안에 갇혀 있는 치토세의 상태를 확인하려 아일의 문을 연 순간 겁먹어 패닉 상태에 놓여있던 치토세에게 격렬한 포옹을 당했고[5] 직후 자기 머리카락에 찔려 정신차린 치토세에게 펀치 한방 맞고 쓰러졌다.
123화에서 여장을 당했다.
4. 기타
일단 일반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장면은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1화부터 지명도를 높이겠다며 게임제작부(가)에 쳐들어가 게임을 삥뜯으려고 하는 등[6] , 절대 착한 놈은 아니다.[7] 그래도 그것이 나쁜 짓이라는 걸 자각하고 있으며 현재는 반에서도 잘 어울리는 걸 보면 갱생(?)했다고 볼 수 있다.
어릴 땐 단지 부조리한 세상에 염증을 느끼고 삐뚤어진 초딩이었지만 본인도 모르는 새에 불량아가 되었다. 남에게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인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면 그걸 빚이라고 부르며 되갚아주려고 한다. 애초에 게임제작부(임시)에 들어온 이유도 자폭해서 창문 밖으로 떨어질 상황에서 로카가 잡아준 걸 빚으로 여겨서였다. 후나보리가 단체로 응원받아서 부끄러워할때 딴지건 것[8] 도 그렇고 일단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일진까지는 아닌 것을 보면 최소한 양심은 있는 듯하다. [9] 그걸 떠나서 이 작품에서 '''비교적 성실한 학생상'''이다.[10] 연애랑 덕질에 빠져서 빈둥거리는 타카오나, 그냥 천재이거나 생각이 없는 (가짜)게임제작부 인원들과 다르게 낙제점이나 보충 받지 않을 정도로는 충분히 공부하는 편인데다, 딴지거는 것도 보면 대부분 정론.
그리고 사실 이 캐릭터들이 속한 후죠 학원 자체가 편차치가 낮지는 않기 때문에[11] 정상적으로 시험쳐서 들어왔다는 거 자체가 어느 정도 학력은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런 이런 학력을 요코시마 덕분에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공부를 안한 건 아닌데 그 공부에 요코시마의 도움[12] 을 받은 것이다.
예전부터 그러했는지 혹은 고등학교 와서야 본격적으로 탈선의 비전을 품게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엇나간다고 나대고 다닌 거 치고는 집에서도 큰아들이자 오빠가 학교에서 소위 양아치짓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거기에 대해 딱히 걱정을 하거나 문제시 삼지 않는 것을 볼 때 할건 하되 다소 엇나가는 성향이 있는 반항아적 기질이 있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즉 사춘기의 반항심. 실제로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상식인에 속하는 편이기도 하고... 다만 아버지 등장 후 밝혀진 바로는 게임제작부(가칭)이랑 어울리기 전에는 학교도 자주 빠지는 등 정말로 선을 넘기 직전의 위험 수준까지 갔던 모양.
일단은 학교 내 최강을 노리고 있지만, 최강자들이 넘사벽인데다 죄다 여자라서 손대지 못해 좌절 모드. 타카오 말로는 그 동안 풀이 죽어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후의 달관한 듯한 행동을 보면 반쯤은 포기한 모양이다(...).
38화에선 목욕신이 투철되었는데 문 밖으로 나가다가 여자들에게 전부 보였다... 그렇지만 아래는 타올로 가리고 있어서 보이진 않았다.
43화에서 행해진 게임부 오리지널 장기게임을 하던 중 밝혀진 바에 따르면 풍(風)속성인것 같다 카더라. 47화에서 뻗어있는 동안 강제로 풍 속성 확정. 성에 風자가 있어서 멋대로 지어낸 것이다 카더라. 그외에 컨디션이 안좋으면 딴지의 타이밍이 한템포 느려지는 듯하다.
의외로 다리 근육이 좋은 것 같다. 3화 때 2층에서 사물함을 던지는 치토세를 향해 1층에서 2층으로 뛴다든가. 2층 창문에서 3층으로 뛴다든가. 그로인해 특기/오의는 수직점프. 말 그대로 점프를 높이하는 것 뿐이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다.
진짜 특기는 바로 책사ㆍ승부사 체질. 작중 중요한 대결에서 승패를 가린 것은 대개 켄지의 책략이었다. 게다가 그걸 본인이 실행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 부의 존속을 다툰 진짜 게임제작부와의 대결 : 자잘한 게임을 모아 눈에 잘 띠는 넓은 장소(학교운동장)에서 즐기게 만드는 세트장을 만들었다. 자기 인맥들을 이용해(치토세는 학생회, 켄지는 카자마 일파) 일꾼을 최대한 모아 짧은 시간 안에 화려하고 거대한 형태로 완성했다. 사람이 안 모일 리 없다.
- 로카의 봉투를 둘러싼 쟁탈전 : 최종전이 임금님 게임. 이 운게임을 카자마 본인의 계략으로 막대들을 공중으로 띄워 실력승부로 만들었고 로카가 당황한 틈새를 이용해 미리 디딤대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놓은 야마다를 이용해 王자가 적힌 막대를 손에 넣었다.
- 전 학생회와의 대결 : 치토세가 맞아가며 타마의 시선을 가리고 그 틈에 접근해 타마의 트윈테일을 풀어 로카의 암흑속성 공격을 성공시키는 길을 만들었다.
- 하시모토 명인의 외딴 섬 : 하시모토 명인 구출작전에서는 하타를 앞세우고 유적의 통로를 지나가면서 숀 코네코네에게 받은 물품을 이용해 게임판을 조작했다. 적인 하타를 바로 앞에 두고. 거의 필패였던 상황을 운승부로 만들어버린 실로 기가 막히게 대담한 작전으로 하타의 뒤통수를 때렸다. 보고 있었던 코네코네 선생님이 재미있었다고 칭찬했으니 말 다했다.
- 로카와의 재대결에서는 물건잡기 가위바위보를 했는데[13] 일부러 로카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도배를 했는데 알고보니 자기 머리에 함정을 설치해 놨다. 그걸 본 주변 사람들과 독자들의 격뿜을 유도했다.
인원은 다음과 같다.
- 시바사키 로카 - 일단은 타카오와 후나보리와 함께 3강 체제...지만 다른 둘보다는 조금 밀리는 편. 타이틀 히로인에 마스코트, 트러블 메이커스러운 면이 더 많다.카자마와 동거 이벤트로 진도가 좀 나갔지만 타카오가 동거에 뛰어들어서 경쟁자가 생겼고, 후나보리를 비롯한 다른 히로인들도 동거에 대한 은근한 견제를 보이고 있어 순탄하지는 않을 듯.
- 타카오 부장 - 러브라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진 캐릭터. 가장 카자마에게 연애적 의미의 어필이 적극적이고, 현재는 로카와 함께 카자마 가에서 동거 중이다. 다만 에피소드 자체가 러브 코미디 일색에 결과적으로 타카오가 자폭하는 형태라는 게 장점인 동시에 단점.
- 후나보리 - 카자마 하렘의 숨겨진 다크호스. 혼자 유일하게 카자마에게 밉보이는 면이 아예 없다. 거기에 벌어지는 이벤트들도 공주님 안기 등 꽤 달달한 이벤트 위주다. 최근에는 타카오와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 게 많이 나오는데, 사실상 타카오와 후나보리가 카자마 하렘의 실질적인 1, 2위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갈수록 후나보리의 어필과 분량이 늘어남과 동시에 어디를 가든 우연히 만나게 되기에 켄지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노에의 입을 통해 공개되는 등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개그만화답지 않은 관계를 보이고 있다.
- 카라스야마 치토세
- 미즈카미 사쿠라
- 사카이 타마
- 타카후도 하타
- - 켄지를 처음 보고 외모가 꽤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플래그는 없고, 동생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걸 보면 . 122화에서 동생이 사실은 남자 집에서 묵었다고 하자 질투로 눈이 돌아가 언니와 함께 찾아가서 뒤집으려 했다가 엄마에 의해 수납장에 갇혔다.
[1] 이 캐릭터의 정체성과도 같다.[2] 시바사키 가의 집에 실제로 떨어진 운석의 파편.[3] 사쿠라는 다른 부원들의 반응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4] 원작에서는 학원 제 후 사쿠라에게 '''여기에 있는 게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목표를 향해 노력하지 않고 어중간한 상태'''라는 말에 자극 받아 각성해서 '''원래 목표인 학교 정복'''하러 나갔다. 들어왔던 이유인 로카가 자신을 구해준 빚은 학원제 당시 게임 제작부를 이기게 해준 걸로 갚은 걸로 처리. [5] 이때 켄지에게 플래그 꽂힌 여자애들이 질투해서 뗴어놓을려고 한다. 그리고 주변 남자들이 부러워 하는게 포인트.[6] 게임제작부(가)에 가보자고 한 건 요코시마가 먼저 언급한 것이며, 켄지는 단지 이걸 기회로 삼을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켄지가 주범은 아니다.[7] 그래도 타마짱의 세뱃돈을 경찰에 갖다 준 걸 보면 정말 사악하다기보다는 그냥 단순히 날뛰고 싶어하는 쪽에 가깝다.[8] 단체로 "후나보리!"할때 "집단괴롭힘이냐?!"하는 장면[9] 78화에서 음식이 공짜가 되었을 때 자신이 시킨 콜라값은 몰래 낸다던가.[10] 학교 전체의 정신적 지주 수준인 쿳시 선배가 있고,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후나보리가 있어 가장 성실하진 않다. [11] 작중 편차치가 높다는 근거는 없다. 시바사키 츠츠미가 편입을 노리고 있지만 성적 때문에 여의치 않다는 내용만 있을 뿐인데 그냥 츠츠미네 학교의 편차치 쪽이 심각하게 낮을 가능성이 높다.[12] 주요 문제나 시험범위 등[13] 하필 가위바위보를 한 이유는 로카가 맨날 묵만 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종목이였기 때문. 하지만 로카가 사실을 알아채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었는데...결국 로카는 어김없이 묵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