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마코&사유키
[* [* ]]'''佐藤 真子&沙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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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D의 등장인물들. 우스이를 홈그라운드로 하는 공도 레이스 팀 그 자체다. 임팩트 블루라고 불리며, 이 문서도 임팩트 블루로 넘어올 수 있다.
왼쪽 노란 상의의 여성이 사토 마코, 오른쪽 하얀 상의의 여성이 사유키. 마코와 이케타니가 처음 만난 장면이나 MR2의 남자에게 자신의 각오를 전달하는 두 부분을 제외하면 둘이서 따로 다니는 장면이 나오지 않으므로, 한 문서 안에 묶어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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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D 레전드. 왼쪽이 마코, 오른쪽이 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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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네야 미치코(TVA), 하라 유미(신극장판). 우스이 고개 최속의 '''여성''' 드라이버로 독특하게 달릴 때 혼자 달리지 않고 친구인 사유키를 조수석에 태우고 달린다. WRC에서의 코-드라이버와 같은 역할. 군마에서는 우스이 최속 콤비 '임팩트 블루'로 통하며, 각자의 이름을 잘 모르는 외부인들은 그냥 '임팩트 블루 콤비'나 '임팩트 블루'라고 부른다. 보유 차량은 푸른 색상의 실에이티.
청순한 이미지의 미녀로 외모적인 면에서도 하시리야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하지만, 평소에는 소극적이고 얌전한 성격이라 남성과 별반 인연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대개 그렇듯이 운전대만 잡으면 성격이 확 바뀌어 버리는 스타일로, 평소 때와 다르게 투쟁심이 매우 강해진다. 심지어는 파트너인 사유키에게 "출력을 떨어뜨리는 짐이라고!"라는 디스도 서슴치 않고 날릴 정도. 그러면 사유키는 자신의 몸매는 완벽하다, 살 뺐다느니 뭐라니 맞받아친다. 그것도 배틀 중에(...)
다만 그 운전 실력에 비해 자동차 관련 메카닉 정보에는 문외한. 작중에 등장할 때 몰던 경차가 고장나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게 이케타니 코이치로와 만난 계기가 되었지만.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도 반영되어 AE85와 AE86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
스트리트 레이서가 된 계기는 타카하시 료스케의 주행을 보고 반한 것이 그 계기로 그 이후로는 료스케를 동경해 온 것[5] 으로 보이며, 이게 이케타니에게 컴플렉스로 작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케타니와 잘 되어 가는 듯하다 우스이에 놀러간 후지와라 타쿠미 일행과 만나게 된다. 이 때 이케타니가 우스이에서 연습해 보겠다고 하다가 스핀하게 되고, 마코와 사유키 역시 같은 시간대에 연습을 하다가[6] 이케타니와 마주치면서 자신의 주행 모습을 보여 주고 만다. 그리고 이를 본 이케타니는 실력이 떨어지는 자신과 '''우스이 최고속의 미녀'''가 과연 어울릴까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마침 레이서를 그만두려던 차에, 이케타니가 아키나의 86인 타쿠미와 친하다는 것을 알게 된 마코는 이케타니에게 자신의 검열삭제를 조건으로 타쿠미와 붙게 해 달라고 한다. 이에 이케타니는 "사람을 놀려먹는 것도 분수가 있다."[7] 라고 화를 냈지만, 결국 타쿠미에게 마코의 대결요청을 전했다.
결국 타쿠미와 붙게 되었고[8] , 홈그라운드 우스이에서 배틀 중 막판에 과도한 스피드로 코너에 진입하다가 스핀하여 패하게 된다. 그 후 이케타니와 약속하지만, 이케타니의 고민 때문에 결국 바람맞게 되었다...안습.
Extra stage에서는 오프닝에서 하얀색 R32를 가볍게 따돌리고, 엠퍼러 2군 선발대를 상대로도 손쉽게 승리를 거둔다. 또한 스키장에서 만난 MR2를 몰던 한 남자와 맺어질 뻔하지만, 자신의 실에이티 옆에 태운 후 자신의 주행을 보여주며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그 후속편인 Extra stage 2에서는 이케타니와 재회한 후 맺어질 기미가 보이지만....'''또 깨진다.''' [9] 하지만 서로를 아직도 생각하는 게 가끔 나오는 거 보면 다시 이어질...지도?
5th stage에서는 타쿠미와의 배틀을 망설이고 있는 이누이 신지에게 조언을 해주는 조력자 역할로 나오며, Final stage에서는 여성 프로 레이서로 데뷔한다. 다만 프로 레이서로 성공적으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인 MF고스트에서 일절 언급이 없는 상태. 결국 MF고스트에서 이마가 훤하게 까진 이케타니가 솔로 상태로 등장하면서 결국 마코와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보여주었다(...)
신극장판에서 파트너인 사유키와 함께 조형 변경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데, 이 쪽은 가슴 사이즈가 대폭 증량되어 사유키와 거의 동등한 수준까지 커졌다.
담당 성우는 카카즈 유미(TVA), 오쿠노 카야(신극장판). 마코에 비해 비중이 적고, 코드라이버 겸 양념치기 캐릭터 정도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마코와 사유키의 이야기인 엑스트라 스테이지 시리즈에서 조연 역할을 한다.
작중에서는 차분한 성격의 마코와 반대되는 밝은 성격이라 후지와라 타쿠미와 아키나 Speed Stars의 정예 멤버들[10] 을 수영장에 가자고 초대하고, 엑스트라2에서도 마코와 이케타니를 다시 이어 주는 존재로 등장했다. 남정네 넷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타쿠미와의 배틀 후 작중에서 보인 그녀의 모습은 후지와라 타쿠미에게 꽤 관심이 있는 듯. 타쿠미가 멍때리는 모습이 귀엽다고 말한다.
사토 마코와 콤비인 관계로 원작에서 그 이후의 등장은 없지만, 프로젝트 D의 츠바키라인 원정에서 잠깐 구경와서 등장, 이누이 신지와 얘기를 나눈다.
몸무게가 좀 나가는 듯한 외모지만, 실제로는 47kg밖에 안 되는 상당히 가벼운 몸무게. 실에이티 안에서 싸울 때 "사유키의 몸무게만큼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며 마코가 디스를 걸자 곧바로 맞받아쳤다. 또한 사토 마코처럼 몸매가 굉장히 좋다. [11] 등장할 때마다 몸매가 두드러지는 옷을 입는 지라 남자들을 매우 행복하게 해준다.
쇼지 신고와는 소꿉친구 사이. 신고와 사유키는 서로를 그저 친한 남사친/여사친 정도로만 보고 있다. 서로의 단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그런 듯.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쇼지 신고와 나카자토 타케시를 향해 호통친다.
참고로 익사이트 배틀 스페셜(1998년 10월 1일 방송분)에서 츠치야 케이이치는 특별 출연한 카카즈 유미를 가리켜서 '''대단한 여성'''이라고 표현했다.[12] 우스이 고개에서의 배틀 전에 타이어 공기압과 서스펜션 튜닝 등의 체크를 사유키가 다 해 준 것이나, 마코가 일상생활용 경차가 고장났을 때 완전히 손을 놓았던 부분 등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메카닉 부분은 사유키가 도맡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런 의미에서 사유키 역할에 카카즈 유미가 캐스팅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신빙성 있게 제기되었다.
피프티 스테이지 기준으로 카루이자와에서 생활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켠김에 왕까지 186화에서 조현민은 ' 현실에서 저런 여자가 나오면 겁날것 같다' 는 평가를 남겼다.
신극장판에서 파트너인 마코와 함께 조형 변경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데, 이 쪽은 의도적으로 굵게 그려지던 얼굴 윤곽선과 허리 사이즈가 대폭 줄어들어 마코와 비슷한 수준까지 날씬해졌다. 결과적으로 두 명의 체형이 전형적인 모래시계형 글래머 미녀로 평준화된 셈.
우스이 홈이니만큼 우스이에서 단골로 나온다. 하지만 4와 5에서는 우스이가 없었는데, 접접이 있는 인물들이 있는 곳에서 등장한다. 4에서는 사유키와 친한 편인 나이트 키즈의 홈인 묘우기에서, 5에서는 마코와 일면식이 있는 스피드 스타즈의 홈인 아키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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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니셜D의 등장인물들. 우스이를 홈그라운드로 하는 공도 레이스 팀 그 자체다. 임팩트 블루라고 불리며, 이 문서도 임팩트 블루로 넘어올 수 있다.
왼쪽 노란 상의의 여성이 사토 마코, 오른쪽 하얀 상의의 여성이 사유키. 마코와 이케타니가 처음 만난 장면이나 MR2의 남자에게 자신의 각오를 전달하는 두 부분을 제외하면 둘이서 따로 다니는 장면이 나오지 않으므로, 한 문서 안에 묶어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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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D 레전드. 왼쪽이 마코, 오른쪽이 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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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토 마코
담당 성우는 네야 미치코(TVA), 하라 유미(신극장판). 우스이 고개 최속의 '''여성''' 드라이버로 독특하게 달릴 때 혼자 달리지 않고 친구인 사유키를 조수석에 태우고 달린다. WRC에서의 코-드라이버와 같은 역할. 군마에서는 우스이 최속 콤비 '임팩트 블루'로 통하며, 각자의 이름을 잘 모르는 외부인들은 그냥 '임팩트 블루 콤비'나 '임팩트 블루'라고 부른다. 보유 차량은 푸른 색상의 실에이티.
청순한 이미지의 미녀로 외모적인 면에서도 하시리야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하지만, 평소에는 소극적이고 얌전한 성격이라 남성과 별반 인연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대개 그렇듯이 운전대만 잡으면 성격이 확 바뀌어 버리는 스타일로, 평소 때와 다르게 투쟁심이 매우 강해진다. 심지어는 파트너인 사유키에게 "출력을 떨어뜨리는 짐이라고!"라는 디스도 서슴치 않고 날릴 정도. 그러면 사유키는 자신의 몸매는 완벽하다, 살 뺐다느니 뭐라니 맞받아친다. 그것도 배틀 중에(...)
다만 그 운전 실력에 비해 자동차 관련 메카닉 정보에는 문외한. 작중에 등장할 때 몰던 경차가 고장나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게 이케타니 코이치로와 만난 계기가 되었지만.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도 반영되어 AE85와 AE86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
스트리트 레이서가 된 계기는 타카하시 료스케의 주행을 보고 반한 것이 그 계기로 그 이후로는 료스케를 동경해 온 것[5] 으로 보이며, 이게 이케타니에게 컴플렉스로 작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케타니와 잘 되어 가는 듯하다 우스이에 놀러간 후지와라 타쿠미 일행과 만나게 된다. 이 때 이케타니가 우스이에서 연습해 보겠다고 하다가 스핀하게 되고, 마코와 사유키 역시 같은 시간대에 연습을 하다가[6] 이케타니와 마주치면서 자신의 주행 모습을 보여 주고 만다. 그리고 이를 본 이케타니는 실력이 떨어지는 자신과 '''우스이 최고속의 미녀'''가 과연 어울릴까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마침 레이서를 그만두려던 차에, 이케타니가 아키나의 86인 타쿠미와 친하다는 것을 알게 된 마코는 이케타니에게 자신의 검열삭제를 조건으로 타쿠미와 붙게 해 달라고 한다. 이에 이케타니는 "사람을 놀려먹는 것도 분수가 있다."[7] 라고 화를 냈지만, 결국 타쿠미에게 마코의 대결요청을 전했다.
결국 타쿠미와 붙게 되었고[8] , 홈그라운드 우스이에서 배틀 중 막판에 과도한 스피드로 코너에 진입하다가 스핀하여 패하게 된다. 그 후 이케타니와 약속하지만, 이케타니의 고민 때문에 결국 바람맞게 되었다...안습.
Extra stage에서는 오프닝에서 하얀색 R32를 가볍게 따돌리고, 엠퍼러 2군 선발대를 상대로도 손쉽게 승리를 거둔다. 또한 스키장에서 만난 MR2를 몰던 한 남자와 맺어질 뻔하지만, 자신의 실에이티 옆에 태운 후 자신의 주행을 보여주며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그 후속편인 Extra stage 2에서는 이케타니와 재회한 후 맺어질 기미가 보이지만....'''또 깨진다.''' [9] 하지만 서로를 아직도 생각하는 게 가끔 나오는 거 보면 다시 이어질...지도?
5th stage에서는 타쿠미와의 배틀을 망설이고 있는 이누이 신지에게 조언을 해주는 조력자 역할로 나오며, Final stage에서는 여성 프로 레이서로 데뷔한다. 다만 프로 레이서로 성공적으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인 MF고스트에서 일절 언급이 없는 상태. 결국 MF고스트에서 이마가 훤하게 까진 이케타니가 솔로 상태로 등장하면서 결국 마코와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보여주었다(...)
신극장판에서 파트너인 사유키와 함께 조형 변경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데, 이 쪽은 가슴 사이즈가 대폭 증량되어 사유키와 거의 동등한 수준까지 커졌다.
3. 사유키
담당 성우는 카카즈 유미(TVA), 오쿠노 카야(신극장판). 마코에 비해 비중이 적고, 코드라이버 겸 양념치기 캐릭터 정도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마코와 사유키의 이야기인 엑스트라 스테이지 시리즈에서 조연 역할을 한다.
작중에서는 차분한 성격의 마코와 반대되는 밝은 성격이라 후지와라 타쿠미와 아키나 Speed Stars의 정예 멤버들[10] 을 수영장에 가자고 초대하고, 엑스트라2에서도 마코와 이케타니를 다시 이어 주는 존재로 등장했다. 남정네 넷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타쿠미와의 배틀 후 작중에서 보인 그녀의 모습은 후지와라 타쿠미에게 꽤 관심이 있는 듯. 타쿠미가 멍때리는 모습이 귀엽다고 말한다.
사토 마코와 콤비인 관계로 원작에서 그 이후의 등장은 없지만, 프로젝트 D의 츠바키라인 원정에서 잠깐 구경와서 등장, 이누이 신지와 얘기를 나눈다.
몸무게가 좀 나가는 듯한 외모지만, 실제로는 47kg밖에 안 되는 상당히 가벼운 몸무게. 실에이티 안에서 싸울 때 "사유키의 몸무게만큼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며 마코가 디스를 걸자 곧바로 맞받아쳤다. 또한 사토 마코처럼 몸매가 굉장히 좋다. [11] 등장할 때마다 몸매가 두드러지는 옷을 입는 지라 남자들을 매우 행복하게 해준다.
쇼지 신고와는 소꿉친구 사이. 신고와 사유키는 서로를 그저 친한 남사친/여사친 정도로만 보고 있다. 서로의 단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그런 듯.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쇼지 신고와 나카자토 타케시를 향해 호통친다.
참고로 익사이트 배틀 스페셜(1998년 10월 1일 방송분)에서 츠치야 케이이치는 특별 출연한 카카즈 유미를 가리켜서 '''대단한 여성'''이라고 표현했다.[12] 우스이 고개에서의 배틀 전에 타이어 공기압과 서스펜션 튜닝 등의 체크를 사유키가 다 해 준 것이나, 마코가 일상생활용 경차가 고장났을 때 완전히 손을 놓았던 부분 등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메카닉 부분은 사유키가 도맡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런 의미에서 사유키 역할에 카카즈 유미가 캐스팅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신빙성 있게 제기되었다.
피프티 스테이지 기준으로 카루이자와에서 생활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켠김에 왕까지 186화에서 조현민은 ' 현실에서 저런 여자가 나오면 겁날것 같다' 는 평가를 남겼다.
신극장판에서 파트너인 마코와 함께 조형 변경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데, 이 쪽은 의도적으로 굵게 그려지던 얼굴 윤곽선과 허리 사이즈가 대폭 줄어들어 마코와 비슷한 수준까지 날씬해졌다. 결과적으로 두 명의 체형이 전형적인 모래시계형 글래머 미녀로 평준화된 셈.
4. 기타
우스이 홈이니만큼 우스이에서 단골로 나온다. 하지만 4와 5에서는 우스이가 없었는데, 접접이 있는 인물들이 있는 곳에서 등장한다. 4에서는 사유키와 친한 편인 나이트 키즈의 홈인 묘우기에서, 5에서는 마코와 일면식이 있는 스피드 스타즈의 홈인 아키나에서 나온다.
[1] 닛산 실비아 Spec-R (S15) (터보차저 장착트림. 자연흡기 트림은 Spec-S로 SR20DE 장착.)의 엔진이였던 SR20DET에서 얻어옴.[2] 이 파란색은 닛산에서 취급하지 않는 색상으로, 나중에 아케이드 스테이지에 등장했을 때는 팀명인 '임팩트 블루'가 그대로 페인트 이름이 되었다.[3]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 먼저 설정되었다가 TVA로 역수입.[4]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임시로 설정된 번호판.[5] 다만 이후 에피소드까지 고려한다면 연애 감정은 전혀 없던 것으로 보인다. 그냥 연예인 사진을 넣어다니는 것 정도였을 뿐...[6] 물론 저녁에는 그만큼 오고가는 차들이 없으니까 연습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하다. 문제는 왜 하필 '''똑같은 날'''이었냐는 거지만...[7] 이케타니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었는데 막상 마코가 타쿠미와의 배틀을 노리기 위해서 접근한 것처럼 나와서 울컥했던 것. 게다가 하필이면 '''그것을 건 것'''도 너무 무리수였다.[8] 이 대결이 타쿠미의 첫 교대제 대결이다. 교대제는 코스 끝에 다다를 때마다 선행과 후행을 바꾸며, 선행은 일정 거리 이상 내면 이기고, 후행은 선행을 추월하면 이긴다.[9] 작중에서 성공한 커플이 '''없다.''' 이츠키와 카즈미도 '''될 것 같다가 깨지고''', 케이스케와 쿄코도 '''될 것 같다가 깨지고''', 나츠키는 어째 타쿠미와 화해했는데 미카라는 애가 '''또 나타나고'''.... [10] 이케타니 코이치로,다케우치 이츠키,켄지(이니셜 D)[11] First 스테이지의 우스이 고개 배틀 이후 주유소 패거리들과 함께 수영장에 갔을 때 이케타니를 제외한 나머지(주로 켄지와 이츠키) 멤버들이 비키니를 입은 사유키의 가슴에 눈을 떼지 못했으며, 미끄럼틀에서 타쿠미를 안고 내려오는데 타쿠미의 허리 쪽으로 바스트 모핑이 일어난다. Extra 스테이지에서도 나카자토 타케시가 사유키의 바스트 모핑을 보고 홀딱 반해 버렸다. [12] 츠치야옹이 방송에 나올 때 대체적으로 여자를 깔보는 마초스러운 기믹을 유지하는 스타일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대우였다. 당시 이 방송에 네야 미치코, 카카즈 유미, 미키 신이치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츠치야 케이이치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카카즈 유미는 츠치야 옹이 운전하는 실비아에 동승했는데, 츠치야 옹의 드리프트에 겁먹지도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