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힐스테이트
[clearfix]
1. 개요
[image]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아파트.
48평 148세대, 58평 142세대, 68평 45세대로 대형면적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이다.
주차장 역시 한 가구당 2.24대를 주차할 수 있어 매우 여유롭다.
2. 특징 및 시설
모든 세대가 국민주택 규격을 아득히 뛰어넘는 대형면적만 있는 고급 아파트이며 광주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현대건설에서도 수도권 단지 수준의 조경, 고급 자재와 커뮤니티 시설을 시공하였다.
힐스테이트 클래식 디자인을 사용해서 매우 고급스러운 모습이며 이는 6년뒤 입주한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에서도 사용되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에 97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금은 썰렁한 동네 분위기도 많이 바뀔것으로 보인다.
민선5기 강운태 시장이 관사로 거주했던 곳이 바로 이 아파트였다. 때문에 한때 이 곳이 '언덕(Hill) 위의 관사'로 불렸다.
참고로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이 관사를 폐지하면서 이 곳에 있던 시장 관사는 매각되었고 광주 시내에 자가가 없는 현임 민선7기 이용섭 시장이 다시 부활시켰다. 윤장현 시장의 관사 폐지나 이용섭 시장의 관사 부활 등에서 여러 번 제도권 언론에 언급이 되는 등 논란이 많았기에 등재기준에 부합한다.[1] [2]
2.1. 주민시설
커뮤니티센터에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이 있다.
2.2. 상업시설
단지 내 상가에는 생활 시설이 아닌 공인중개사, 여행사같은 곳만 있다.
단지 근처에 편의점, 음식점등등 상가들이 많다.
단지 주변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없는 원룸촌이지만 상무지구와 광천동이 가까워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마트, 백화점, 병원,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다.
3. 주변환경
3.1. 위치
쌍촌동의 정중앙에 있다.
광주의 도심인 상무지구가 가깝고 교통의 요지인 유스퀘어 터미널도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차 없이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힘들다. 또한 단지 안에도 지형 높이 차이 때문에 계단이나 경사로가 많다.
다만 언덕에 위치해서 전망은 매우 좋다.
3.2. 교통
운천역 근처에 서광주세무서정류장[3] 이 있다.
1호선 운천역이 도보 6분 거리로 가깝다.
상무대로가 가까워 광주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3.3. 교육
서광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으며 상무고등학교와 상일여자고등학교, 상일중학교, 동명중학교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