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1. 개관
2. 관련 문서


1. 개관


commerce,
상품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산업이다. 상업이라는 말의 어원은 고대 중국의 국가인 상나라에서 시작되었다. 상나라가 주왕을 마지막으로 주나라에게 멸망한뒤 상나라의 유민들은 당장 자기땅이 있는것이 아니니 농사를 지을 수도 없었고, 해서 시작한 일이 물건을 팔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상나라(商)사람들이 하는 일(業)이라 해서 상업(商業)이라는 말이 시작되었다. 한국어로 쉽게 말해서 장사한다는 뜻이다.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상인이라 한다. 화폐경제가 발달하기 전에는 물물교환을 통해 주로 이루어졌다. 이는 거래비용이 많이 들었다. 그러다가 화폐경제가 발달하면서 거래비용이 줄어들었다. 단계별로는 도매상업과 소매상업으로 나뉘어 있다. 소매상업은 최종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며, 그 이전 중간단계의 상업은 도매상업이다.
조선시대에 사농공상으로 상인이 천대 받은 것은 사실이나 보부상이나 물장사를 하는 상인들은 꽤 대우를 받았다. # 실은 조선의 관리들은 장사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농사를 안 지어서 국가 경영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출처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조선이라고 상업에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상업경제 교과서에서는 상업을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불일치를 극복하는 과정에 서 발생하는 모든 산업"을 상업으로 칭한다.

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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