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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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aerom High School'''
'''새롬高等學校'''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2017년에 개교하였고, 현재 1기와 2기는 졸업한 상태이다.
2. 역사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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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보조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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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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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교직원 일동 작사, 홍원기 작곡.
밝고 경쾌하게시작하며 소리의 세기가 세졌다가 약해졌다가 반복하며 끝난다. 아직 개교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이 불러본 적이 없다. 얼마전 학교 음악 수행평가로 들어가서 홈페이지에 멜로디가 올라왔다. 다른학교 보다 짧아서 부르기도 좋다.
하지만 2019년에 다시 바뀌었다.[5] 가사도 길고 아주높은 음이다. 이번 교가도 대부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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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교목,교화,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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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은 소나무이고 올 곧은 마음을 갖춘 새롬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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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는 매화이고 고결한 품격을 갖춘 새롬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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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는 봉황이고 상서론 귀함을 갖춘 새롬인을 의미한다.
3.5. 교훈탑
우리학교 교직원및 학생들의 정성을 담아 김근배 조각가의 교육기부로 봉황의 뜻과 책을 형상화하여 교훈탑을 세움.
이 교훈탑은 2017년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2018.03.16 에 설치 완료하였다.
현재 학교 본관 현관 좌측에 설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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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학교는 원형계단을 중심으로 교실이 배치 되어있다. 사실 교도소 같다는 말도 많지만 학교가 예쁘다는 주제로 기사에도 몇번 나왔었다. 원형계단 앞 1층은 겨울마다 아주 큰 트리를 놓아준다. 학생들은 앞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곤 한다.
천장이 통유리 창으로 되어있어 하늘이 아주 잘보인다. 맑은 날에는 구름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며 비오는 모습도 볼 수도 있고 야자 할때는 달이 보이기도 한다. 여름에는 햇빛으로 뜨겁기 때문에 검정색 천 같은걸로 덮어 둔다.
2016년 10월 10일 설립한 신설 학교이다. 신설 학교인만큼 모든 물건이 새 것이다.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기구와 탁구대 등 이 배치되어있다.
새롬고등학교의 깃발이 학교를 둘러싸고있다. (Legend Of Saerom)
또한, 새롬고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독도전시관이 있다.
층마다 쇼파가 놓여진 쉼터가 있다.
5. 학교정보
2021.02.01 기준
5.1. 교실
교실 및 교과교실, 교과지원실 등 총 61실이 배치 되어있다. 교실에는 뒤에도 알림판 용도의 큰 칠판이 있다. 층마다 수업 칠판(전자칠판)이 달라서 터치를 할 수 있는곳도 있고 할수 없는 곳도 있다.
가끔 책상이 26개라면 4개정도는 다른 종류의 책상인 경우도 있다. 뒷부분에는 스탠드 책상이 교실 별로 두개정도씩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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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급식실
2층 후관에 있다. 12시 30분부터 1시 40분까지 점심시간, 5시 40분부터 6시 40분은 석식시간이다.
인원이 많아짐에 따라 책상 배치나 배식 시간 등이 자주 바뀐다.
급식실로 가는 길이 좁고 긴 편이라 급식줄을 기다릴때마다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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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음악실
음악실이 3층에 있고, 특이하게도 강당과 이어져있다. 축제나 행사때 음악실의 유리문을 열면 강당과 연결이 되어서 무대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원래 사이에있는 유리 문은 투명 이어서 체육수업을 듣는 학생과 음악수업을 듣는 학생이 문을 대고 장난을 자주 치기도 했는데 현재는 반투명 필름을 부착하여 그럴 수 없다.
또한 개인연습실이 있어서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연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강당에서는 음악실 입이 통제되고, 강당을 빙 둘러서 음악실 입구로 들어가야만 한다.
초기에는 피아노 2대 밖에 없었지만 새학년이 올라오자 기타 피아노 신디사이저 일렉 베이스 전자드럼 등 많은 악기, 마이크까지 들여왔다. 음악실 입구는 미로와 같아서 학교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음악실을 못찾는 경우도 있다.
5.4. 강당
강당은 최소 3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앞에 무대가 있고 그 앞에 의자를 깔아서 앉을 수 있다.
무대옆쪽에 방이 있는데 거기엔 체육도구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쓰고싶을때 편하게 가져가 쓸 수있다.
농구대는 사용할때는 아래로 내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천장으로 올릴 수 있다.[1]
축제나 공연 같은 행사는 강당을 이용하는데 의자가 200개 정도 있긴 하지만 주로 바닥에 앉아서 관람한다.
강당 무대 뒤에는 음악실이 유리문으로 이어져있어서 공연을 할때 무대를 더 넓게 사용할수있다.
강당 뒤쪽 구석에 남성 여성 따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다.
위치를 잘 모르는 학생들도 많고 알아도 사용 여부 또한
알수 없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아 입구의 빈공간에 슬리퍼나 신발을 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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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미술실
1층에 있다. 미술실 위치가 숨겨져 있어서 처음오는 학생들은 찾는데 헷갈린다고 한다. 미술실 옆에는 미술준비실이라고 미술준비물이 보관되어 있다. 2019년 1학기 부터는 2층에 미술실2도 생겼다. 신입생 입학으로 인한 인원 포화 때문이다.
5.6. 도서실
1층 후관에 있다. 기존에 있던 푹신한 의자는 모두 4층 넓은 공간이나 층마다 설치한 휴식공간에 배치했고, 2018년도 2학기 시작 즈음 독서실 책상을 배치했다. 푹신한 의자에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어 불을 킬 수도 있다. 컴퓨터 2대가 있고 자료 검색할 때 이용한다.
5.7. 자습실
학습계획표를 적어 학생들을 뽑는다. 시설이 독서실 수준이여서 많은학생들이 자습실 들어가기를 원하고있다. 전 자습실의 환경을 개선하려 대대적으로 아예 3층에 탁구대를 배치했던 넓은 공간에 자습실을 두개의 방으로 나누어서 크게 지었다.
게다가 일반 교실에서 하는 자습과 달리 의자,책상,조명,냉난방 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주말에도 자습실을 사용할수있다. 입학 후에는 시험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다른학교와 다르게 학교의 이름을 따지않고 1학년은 진리반 2학년은 품격반 3학년은 한꿈반이다. 학생들의 반 이름이 별로라는 말도 많지만 반의 이름은 우리학교 교훈에서 따온 것이다.
5.8. 시청각실
200명정도 앉을 수 있다. 대부분 공식적인 프로그램을 할때 쓰인다. 공식적으로 교육할것이 있다면 금요일 점심먹고 5교시에 진행한다.[2] 학생들이 다 앉지 못하면 의자를 더 가져다놓고 앉기도 한다. 좋은 자리를 앉고 싶으면 무조건 일찍가야해서 시청각실 이동은 학생들이 빨리 움직이는 편이다. 의자는 영화관에 있는 의자처럼 매우 편안하고 옆에 선반을 펼수도 있어서 쓸것이 있을때 편리하다. 사실 다리놓는 공간이랑 앞사랑 의자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다리를 조금이라도 필수가없어서 (아주) 불편한 점도 있다.
5.9. 컴퓨터실
2층 후관 컴퓨터실이 있고, 25대의 컴퓨터가 배치 되어있다.
5.10. 독도 전시관
2017년 8월 28일 개관하였다. [4] 독도전시관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까지 개방되고, 매주 화·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참가자격은 일반인, 학생 모두 참관 가능하다.
5.11. 운동장
외부손님이 올 때는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또, 운동장 구석에 철봉 등 운동기구가 3개정도 있다.
6. 학교 생활
6.1. 수업
6.1.1. 과제
수학 과제는 수행평가이기도 한데 역사 과제는 유적지 탐방으로 색다르다. 학교에서는 과제연구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논문을 보고 수상을한다. 영어 과제는 새롬고등학교만이 시행하고 있는 'Language Diary' 는 매주 월요일 1교시 끝나고 쉬는시간까지 받는다.
6.2. 상벌점제도
상벌점 제도를 그린마일리지 제도 칭하며 상점이 30인 학생은 그린마일리지 표창을 받는다 (수상시 상점을 0점으로 초기화 한다.) 표창장을 수상하고 상점이 30점을 넘었을경우 학생안전복지부에서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근데 사실 상점이 50점이 넘은 친구들도 받은적이 없다고 한다)
벌점 기준을 초과한 학생은 총 4단계를 거쳐서 지도가 된다.
- 1단계: 벌점을 10점 초과한 학생은 학부모와 전화상담과 문자발송을 한다.
- 2단계: 벌점 15점을 넘었을시는 학부모 대면상담을 한다.
- 3단계: 벌점을 20점을 초과한다면 교내봉사를 실시한다.
- 4단계 벌점을 30점을 초과한 학생은 학생선도위원회를 개최한다.
6.3. 교복
학교, 학부모,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복을 선정하였다. 남학생, 여학생 하복 상의는 동일하다. 남학생의 하복 하의는 회색 반바지와 긴바지가 있다. 여학생의 하복 하의는 회색 치마다. 여학생 교복 바지착용 허용. 남학생, 여학생 동복 상의는 동일하다. 남학생의 동복 하의는 곤색 반바지다. 여학생의 동복 하의는 곤색 치마다. (여학생 교복 바지착용 허용)
체육복은 편하고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하복 체육복은 주황색이 들어가 학생들이 대부분 싫어한다.
교복 대신 입을수 있게 새롬고 기수와 마크가 박힌 후드티를 따로 구매해서(필수는 아니다) 입고 등교할 수 있다.
교복후드티는 우리학교를 상징하는 자주색으로 주머니 안에 명찰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포함되어있다. (2020년도부터 사라짐)
2020년 입학생 부터 동복은 일반 셔츠와 마이가 아니라 야구점퍼와 교복 후드티로 바뀌었다. 편하긴 하지만 다같이 걸어가는걸 보면 무슨 대학생 차림같다.
명찰은 하얀색, 파란색, 노란색이 있다. 2020년 기준 1학년 하얀색 2학년 노란색 3학년 파란색이다. 명찰은 이름이 잘 떼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다시 붙여야돼서 불편하다)
6.4. 주요행사
작은 음악회 : 보통 1~2달 간격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솔로 공연이나 장르 상관없이 랩, 댄스 등을 하며 작은 축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체육대회 : 비교적 운동장이 작아서 강당과 운동장 동시에 경기를 한다. 예를 들어 배구 여자팀이 강당에서 경기한다면, 운동장에서는 축구경기를 하는 식으로 한 경기를 보려면 한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다.
축제 : 오전에 하는 1부에는 부스 운영방식이고, 부스는 동아리별로 운영이 된다. 장르는 다양하다. 노래방, 포토존, 음식점, 오락방, 귀신의 집 등 나름 재밌게 운영한다. 오후엔 중식 후 축제의 꽃이라고 할 학급별 댄스, 개인 노래, 랩, 댄스 등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등이 구성된다.
6.5. 출신 인물
6.6. 사건 사고
2018년 당시 새롬고 2학년 학생[1] 이 큰 도로에서 (장소는 알릴 수 없다) 자전거를 타다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후 학교차원에서 자전거 헬멧, 라이트 등을 단속하며 미착용시 벌점 10점을 부과하는 제도가 약하다는 민원에 헬멧 미착용시 즉시 선도위원회에 회부된다. 또한 학생부 차원에서 엄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 교통
7.1. 버스
* 그외 가까운 정류장: 새롬동커뮤니티센터
8. 기타
인사이트에 학원 드라마에나 나올 것 같은 '나선형 계단' 설치된 한국 고등학교로 소개되었다.
입시덕후에 이게 한국이라고? 한국에서 가장 예쁜 학교 TOP5 에 선정되기도 했다.
새롬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려요~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동아리 홍보에 자주 쓰인다.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해서 쓰는 하는 사람들만 쓰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되었다.
새롬고 대나무숲이 있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학교 앞에 세종시의 공공자전거인 뉴어울링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대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