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정부세종청사'''
政府世宗廳舍 / Government Complex Sejong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어진동)
'''국가'''
[image] 대한민국
'''대지면적'''
596,283m²
'''건물규모'''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629,145m²
'''층고'''
지하2층 ∼ 지상12층 (1~17동)
'''구조'''
철근 콘크리트구조, 철골구조
'''공사기간'''
2008. 12 ~ 2014.11.5
'''총공사비'''
1조 3816억원
'''관리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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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
''' 번호 '''
''' 입주기관 '''
<colbgcolor=#e4032e> ''' 1동 '''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구내식당 회의실 카페테리아
''' 2동 '''
공정거래위원회 조세심판원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이용원 농협 회의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다목적홀
''' 3동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 4동 '''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체력단련실 회의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 5동 '''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운동처방실 의무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건강지원센터 마음건강센터
''' 6동 '''
'''종합매장'''
인쇄소 아시아나항공 세탁소 약국 문구점 안경점 꽃집 잡화점 세종청사텔레콤 문화상품권 판매소 마트 여행사 }}}}}}
''' 7-1동 '''
법제처 소청심사위원회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회의실 농협
''' 7-2동 '''
국민권익위원회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추진단
카페테리아 회의실 옥상카페
''' 8동 '''
우정사업본부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회의실
''' 9동 '''
국가보훈처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회의실
''' 10동 '''
보건복지부
체력단련실 농협 카페테리아
''' 11동 '''
고용노동부 교육부
구내식당 농협 카페테리아 회의실
''' 12-13동 '''
산업통상자원부
12동: 구내식당 농협 회의실
13동: 체력단련실 의무실 이용원 미용실 우체국 카페테리아 다목적홀 운동처방실 회의실

''' 14동 '''
교육부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농협 종합쇼핑 대한항공 카페테리아 회의실 마음건강센터
''' 15동 '''
문화체육관광부
카페테리아 회의실
''' 정부세종2청사 '''
''' 16동 '''
국세청 세종2청사지원단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의무실 미용실·이용원 회의실 구두수선소
''' 17동 '''
행정안전부 소방청 한국정책방송원(KTV)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회의실 농협
''' 민간건물임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사혁신처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부세종3청사(계획중) '''

1. 개요
2. 상세
3. 건축 특징과 장단점
3.1. 장점
3.2. 단점
4. 입주기관
4.1. 정부세종청사
4.1.1. 1동
4.1.2. 2동
4.1.3. 3동
4.1.4. 4동
4.1.5. 5동
4.1.6. 6동
4.1.7. 7-1동[1]
4.1.8. 7-2동
4.1.9. 8동
4.1.10. 9동
4.1.11. 10동
4.1.12. 11동
4.1.13. 12-13동
4.1.14. 14동
4.1.15. 15동
4.2. 정부세종2청사
4.2.1. 16동
4.2.2. 17동
4.3. 민간건물임차
5. 정부세종3청사 계획
6. 교통
6.1. 시내버스
6.2. 고속·시외버스
6.3. 철도
7. 부속시설
8. 사건사고
9. 여담
9.1. 옥상정원

[clearfix]

1. 개요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과, 국세청 등이 입주한 정부세종2청사가 위치한 나성동에 있는 정부종합청사. 신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의 가장 뚜렷한 '랜드마크'의 역할도 하고 있다.

2. 상세


2012년부터 정부서울청사정부과천청사에 있었던 일부 정부 부처들이 이전을 시작해서 2013년까지 1차적으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후 2016년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및 예하 해양경비안전본부도 2016년에 추가적으로 이전하였다. 단, 인사혁신처는 청사 공간 부족으로 인근 민간 건물을 임차했다. 이후 2018년 10월에는 2017년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재복원(외청화)되고 인천광역시로 다시 돌아갔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추가적으로 이전하였으나, 일부 부서는 신 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임대로 있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공간 부족으로 부처를 추가적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정부세종3청사 건설이 2021년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있다.
세종시경비단세종지방경찰청이 정부세종청사 경비를 담당한다.
청사 인근 편의시설은 2015년에 청사 8동 인근에 홈플러스가 생겼고, 1, 2동 뒤쪽에 세종마, 세종일번가 등 상가가 대량 입점하면서 편리해졌다.
2020년 8월 31일에는 수소 충전소가 들어섰다.[2]

3. 건축 특징과 장단점


자칭 '''열린 청사''', '''국민에게 열려있고 귀담아듣는 청사'''를 모토로 설계되었다. 고층건물에 집약된 정부서울청사정부대전청사와 달리 넓게 배치된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점때문에 공간적인 비효율 및 낭비, 심각한 주차문제 및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지적되고 있다. 거기에 열린청사도 보안유지를 중시하게 되면서 이러한 특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지적이 많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 세종 청사 중심부에 자리잡게 될 세종3청사의 건설설계 방향에도 영향을 미쳐서 최종설계작이 기존의 효율적인 면을 중시한 고층건물로 당선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한동안 시끄러웠다. 세종청사의 기존설계방향과 어긋나는 방향이라고 심사작을 뽑는 심사위원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3.1. 장점


  • 깨끗하고 편안하며 쾌적한 근무여건을 보장하는 초현대식 청사,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청사 공간을 추구한다. 실제로 과천청사나 서울청사보다 냉난방이 훨씬 좋아졌다는 평.
  • 기존 정부청사의 어둡고 딱딱한 분위기는 줄이거나 없애고 대신 밝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무원들이 직무를 볼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는 편으로 계획되었다. 내부에는 많은 휴게 공간들이 있고, 옥상정원은 세종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에 관광객들도 올 정도로 좋은 편이다.
  • 행정부의 많은 부서들이 밀집해 있다 보니, 부처 간 외부로의 정보 전달이 유용한 편이다. 특히 복합적인 민원같은 업무에는 부처 간의 정보 교환이 빠르기 때문에 효율을 보이기도 한다. 불행 중 다행인 것으로 가끔 민원인이 부서를 잘못 오는 경우에도 헛걸음이 되지 않기도 한다.(...)

3.2. 단점


  • 가장 큰 단점은 청사 설계가 평면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보니 동선이 '굉장히' 길어졌다는 것이다. 민원인으로 청사에 와 본다면 구불구불한 건물이 ㄷ자로 이어진 형태다 보니,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려면 외부통로로 간다 해도 20분은 걸어야 한다. 청사 내부통로 이용시 소요시간은 대략 40~60분 정도 된다. 따라서 외지인들은 처음 방문 시, 길을 헤매기 쉽다.
  • 보안상의 문제가 꽤 크게 지적되었는데 청사 북동쪽에 위치한 국무총리 집무실인 1동 국무조정실의 경우, 주변에 조성된 호수 건너편 아파트 단지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저격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국정원이나 경호 관계 기관에서 질색 하고 있다고 한다.
  • 쾌적한 업무공간을 꾀한다고는 했으나, 실제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엔 크고 아름다우나 꾸미는 공간의 영역이 너무 많고 정작 사무공간의 비율은 작은 편이어서, 사무실 내부가 좁고 혼잡한 편. 복도가 내부공간의 거의 1/3 ~ 절반 정도를 잡아먹을 정도로 넓고 중간중간 휴게용 공간도 많아서 당연히 그 반동으로 사무공간은 상대적으로 비좁게 되었다. 가장 높은 층이 7층에 불과한데, 1~2층은 로비나 식당이나 어린이집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실제 사무공간은 3~5층에 불과하다.
  • 지하주차장 설계를 B1 단 한층이라는 설계상의 잘못(?)[3] 때문에 주차난도 극심하다. 한 동당 근무하는 공무원 수에 비해 주차면수는 1/3도 안 된다. 그나마 주변에 야외주차장을 여러개 만들기는 했으나, 이것까지 합친다 해도 한참 부족하다. 결국 세종시 복합체육시설을 만드면서 지하는 대규모 주차장을 건설하고 신규로 짓는 세종 3청사도 주차면수를 크게 늘리기도 했다. 또한 주변의 상업지역으로 매각하려던 유보지도 전부 계획이 중단된 상태로 당분간 주차시설로 이용할 계획이다.
  • 조경공간까지 하나하나 다 비용이 들게 마련이어서, 매년 엄청난 유지비용이 투입되고 있다.[4]
  • 여러 행정부처가 한 곳에 있다는 점은, 이와 관련된 시위 등의 문제도 한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ㄷ자 모양의 밀집된 구조이다 보니, 대규모 시위의 경우에는 다른 부처에도 피해가 갈 수 있다. 장애인등급제 폐지 시위, 택배 노조 파업 시위, 미세먼지 대책 촉구시위가 한 번에 터진 때에는 경찰 차량까지 다수 동원되는 바람에 세종시 주 교통로마저 마비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한국건설조합 관련 시위같이 다소 과격한 시위의 경우 다른 부서들에게도 위험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정부세종청사의 복합적인 문제점에 대해선 중앙일보에서 2016년 8월 보도한 기사에서 상세히 나와있다.기사 1, 기사 2, 기사 3, 기사3, 사설
아래는 청사 입주 초창기 지적된 문제점이였다.
  • 세종시 자체가 이제 개발 중이다 보니 주변시설이 부족하여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기타 입주민도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는 많이 늘어났지만 기반시설이 아직 완벽히 갖춰지진 않은 탓에, 대전광역시로 많이 원정을 나가는 실정이다. 게다가 입주 시점까지도 주변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부족한 점이 많으며 병원 등도 없어서 거의 대전광역시로 원정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교통편 또한 좋지 못하였으나, 서울경부세종청사세종시 고속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이 10~15분까지 줄어드는 등 운행횟수가 대폭 증가중이며 990 BRT 노선의 배차간격도 줄어들고 있으며 대전역까지 한번에 가는 1001 BRT 노선이 개통을 하는 등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 세종청사 입주 초기였던 2012년 경 엄청난 눈이 내려서 '세베리아'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4. 입주기관


'''정부세종청사 배치도'''

4.1. 정부세종청사



4.1.1. 1동


'''정부세종청사 1동'''

4.1.2. 2동


'''정부세종청사 2~6동'''

4.1.3. 3동



4.1.4. 4동



4.1.5. 5동



4.1.6. 6동



4.1.7. 7-1동[5]


'''정부세종청사 7~8동'''

4.1.8. 7-2동



4.1.9. 8동



4.1.10. 9동


'''정부세종청사 9~11동'''

4.1.11. 10동



4.1.12. 11동



4.1.13. 12-13동


'''정부세종청사 12~15동'''

4.1.14. 14동



4.1.15. 15동



4.2. 정부세종2청사


'''정부세종청사 16~17동'''

4.2.1. 16동



4.2.2. 17동


  • 행정안전부[6] (2019년)
  • 소방청 (2017년)
  • 한국정책방송원(KTV) (2014년) -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

4.3. 민간건물임차



5. 정부세종3청사 계획


현재 사용 중인 정부세종청사 1동~15동과 정부세종2청사 16~17동에 공간이 포화된 상태라 추가적인 기관 이전이 힘든 상황이다. 이미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민간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이며 추가 이전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역시 민간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지속적으로 세종 3청사 건설 요구가 많았으며 특히 세종지역은 지속적인 기관이주를 요구하며 여론몰이를 하던 상황이였다. 이에 따라 먼저 입지선정부터 시작해서 현 세종청사 가운데에 유보지나 상업용도로 매각될 예정이던 부지를 청사 건설 입지로 지목되었고 결국 선정되었다. 여기에 기존 정부청사가 지나치게 넓게 지어져서 비효율적인 지적에 따라 결국 5동과 10동 사이 유보지에 3청사를 추가 건립하는 계획이 확정되었다. 2018년 3월경 대략적인 규모는 기존 1,2 청사의 1/4규모인 16만m²에 총사업비 3천833억원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2018년 10월 31일 국제공모경기를 거쳐서 당선작이 발표되었는데 이에 따른 논란이 컸었다. 새로운 3청사는 행정안전부의 압력으로 1,2위가 바뀌었는데 당선작은 기존의 세종청사와 어울리지 않는 지상 14층 지하 2층의 성냥갑식 건축물로 심사과정이 문제많다라고 주장하면서 심사위원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image]
▲ 왼쪽이 당선작이고 오른쪽이 2등작
신청사에 입주할 기관은 아직은 미정으로 외부 임대청사를 쓰고 있거나 임차예정인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할거라는 예측도 있으나, 일각에서는 국무총리보좌하는기관과 직할기관인 을 입주시키면서 청사 재배치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있다. 후자의 주장은 청사의 가운데 부분인 신 청사를 상징성 측면에서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이 이전해야 한다 주장인데 특히 국무총리 경호문제가 부각되었기에 일견 타당성 있는 주장일 수도 있다.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된 이후 기존 청사에 이질적이라는 주장에 따라 설계 디자인의 변경이 이뤄졌다. 2019년 10월 발표된 새로운 설계안은 기존의 설계와 유사하지만 디자인은 친화적으로 변경되었다. 지상 14층에서 15층으로 1개층이 많아졌지만 층고는 동일하며 기존 1청사보다 고층으로 설계된 점이 눈여겨볼만 하다. 현세종청사가 열린공간을 표방했지만 결국 완전히 닫힌 공간이 된 점을 보완해 3청사는 보안구역과 열린구역을 분리했다. 설계안은 중앙 스페이스에 열린 공간을 만듦으로서 기존보다 열린 청사를 지향한다고 한다.
정부세종3청사 최종설계안 조감도

정부세종3청사 최종설계안 3D 조감도

6. 교통



6.1. 시내버스



6.2. 고속·시외버스



6.3. 철도


  • 정부세종청사 근처에 철도역은 없으나, BRT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속철도/일반철도 대전역, 오송역, 조치원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
  • BRT나 시내버스를 통해 대전도시철도 반석역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현재 대전지하철 연장을 추진중에 있다.
  • 2020년 1월, 이춘희 세종시장이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KTX열차 이용이 가능한 (가칭)세종역 신설과 서울역에서 직접 세종청사로 ITX연결이 가능한 철도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X세종역 신설은 기존 호남고속철도가 지나가는 금남면 일대에 역을 신설하는 계획이며, 서울역-정부세종청사 직통철도 연결구상은 경부선 내판역에서 8KM 길이의 철도를 세종청사로 연결시키는 구상이다. 물론, 예산과 타당성 통과 여부도 중요하지만 오송역을 가진 충북의 반발을 어떻게 누를수 있을지가 관건일지도.

7. 부속시설



7.1.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전시장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인데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및 전 세계 전시산업계에서 전시장으로 인정을 못 받는다. 정부청사의 부속건물 취급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동북부에 추가로 전시장 계획이 있는데 이건 전시장으로 인정받을 예정.

8. 사건사고



8.1. 코로나19 집단 감염




9. 여담



9.1. 옥상정원


'''Guiness World Records'''

''' ''Largest rooftop garden'' '''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정부세종청사
79,194 m²
대한민국 세종
2016년 1월 29일
기네스 등재 기록 링크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총길이 3.5km로 교목류 2,611본, 관목류 159,634본, 지피 초화류 898,500본으로 총 1,060,250본이 심어져 있다. 현재는 1동 - 6동 구간이 민간인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나, 1동 맨 위층이 국무총리 집무실이라서 국무총리비서실이 있는 1동 일부분은 보안상의 이유로 관람할 수 없다.
관람은 2019년 9월부터 전면 개방으로 바뀌었다. 관람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현장에서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보안시설 가급인 정부청사를 방문하는 것인 만큼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옥상정원 입장 전에도 보안검색을 거쳐야 한다. 어떤면에서 시민개방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개방은 아니라고 비난도 많은 편이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긴 옥상정원이며 2016년 5월 25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도 등재되었다.

[1] 청사관리본부에 따른 동분류에 의하면 7동이 둘로 나뉘어져 있다.[2] 천연가스 충전소는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3] 원래 신도시 설계상 의도된것이였다. 의도적인 차량억제설계로 주차면수를 줄여서 대중교통 유도를 노린것이다. 문제는 대중교통이 초창기 불편했고 행정수도 번복 때문에 주변 주거단지 밀도마저 올라 주차난은 더 극심해졌다.[4] 당연하게도 세로로 높은 건물보다 가로로 긴 건물이 유지비용이 훨씬 더 들어간다.[5] 청사관리본부에 따른 동분류에 의하면 7동이 둘로 나뉘어져 있다.[6]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이 인천으로 이전하면서 그 빈공간을 쓰게 되었다. 장차관실을 포함 중요부서는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공간부족으로 상당수 부서는 KT&G가 소유한 민간건물을 임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