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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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正潤
1957년 8월 19일~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前 교사이다.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모교인 대건고등학교의 국어 교사로 부임하였다가 다른 재단 소속인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영신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은 아니다.
1984년 『현대문학』에 '''서녘바다'''를 발표하여 문학계에 등단하였다. 1987년 '''홀로서기'''라는 시집을 발간하였다. 이 시집은 300만 부 정도가 팔려서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1] 이외에 수필집으로 '''내가 만난 어린왕자'''도 발간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크게 활동했던 도종환과는 달리 순수문학을 주로 추구하였다. 그리고 문학적 특성으로는, 평이한 시어를 통해 사랑의 세계를 서정적으로 그려내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이 순수문학을 주로 추구하였지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인도 필요하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밑의 사건으로 인해 도종환과 비교하면 도종환에게는 욕이 되었는데...
2008년 영신고등학교 재직 시절 남학생을 골프채로 체벌했다가 견책되었다.(골프채가 아니라 당구큐대 뒷부분으로 허벅지를 맞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왜인지 골프채로 알려졌다.) 이후 2009년 같은 재단 소속의 영신중학교로 근무지가 이동되었다.
2013년 11월 8일 담임교사로서 소속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소속 사립재단인 학교재단 영신학원에 사표를 제출하였으나 일단 반려되었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는 그를 파면할 것을 재단에 요구하였다고 한다. 11월 12일까지는 대부분의 기사에서 익명으로 보도되었으나 다음날인 13일 실명으로 보도가 되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은 실망했다는 평가이다. 심지어는 여학생 앞에서 '''거기가 홀로 서서 그 짓을 했느냐''' 라는 반응도 있다. 그리고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로 여중생, '''은교''' 등이 떴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서정윤이 여중생의 가슴을 만진 건 시인의 감성이라고 쉴드를 쳐서 논란이 증폭되었다.
사건의 여파로 네이버 인물검색에서 시인 서정윤은 동명이인의 비올리스트로 교체되었다.
11월 27일, 검찰은 그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하였고, 서정윤은 교육청이 재단에 요구한 징계 수준인 파면 보다 낮은 수준의 해임[2] 처분을 재단으로부터 받음에 따라 교단을 불명예스럽게 떠나게 됐다.
2014년 4월 25일 벌금 1,000만 원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경산에서 부동산 사무실을 차리고 공인중개사 일을 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부동산중개업조회를 하면 이름이 조회되지 않는다. 실제 일을 하지 않거나 무등록일 가능성이 있다.
徐正潤
1957년 8월 19일~
1. 소개 및 주요 경력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前 교사이다.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모교인 대건고등학교의 국어 교사로 부임하였다가 다른 재단 소속인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영신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은 아니다.
2. 문학활동 및 문학세계
1984년 『현대문학』에 '''서녘바다'''를 발표하여 문학계에 등단하였다. 1987년 '''홀로서기'''라는 시집을 발간하였다. 이 시집은 300만 부 정도가 팔려서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1] 이외에 수필집으로 '''내가 만난 어린왕자'''도 발간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크게 활동했던 도종환과는 달리 순수문학을 주로 추구하였다. 그리고 문학적 특성으로는, 평이한 시어를 통해 사랑의 세계를 서정적으로 그려내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이 순수문학을 주로 추구하였지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인도 필요하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밑의 사건으로 인해 도종환과 비교하면 도종환에게는 욕이 되었는데...
3. 논란거리
3.1. 골프채 체벌
2008년 영신고등학교 재직 시절 남학생을 골프채로 체벌했다가 견책되었다.(골프채가 아니라 당구큐대 뒷부분으로 허벅지를 맞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왜인지 골프채로 알려졌다.) 이후 2009년 같은 재단 소속의 영신중학교로 근무지가 이동되었다.
3.2. 성추행 문제
2013년 11월 8일 담임교사로서 소속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소속 사립재단인 학교재단 영신학원에 사표를 제출하였으나 일단 반려되었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는 그를 파면할 것을 재단에 요구하였다고 한다. 11월 12일까지는 대부분의 기사에서 익명으로 보도되었으나 다음날인 13일 실명으로 보도가 되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은 실망했다는 평가이다. 심지어는 여학생 앞에서 '''거기가 홀로 서서 그 짓을 했느냐''' 라는 반응도 있다. 그리고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로 여중생, '''은교''' 등이 떴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서정윤이 여중생의 가슴을 만진 건 시인의 감성이라고 쉴드를 쳐서 논란이 증폭되었다.
사건의 여파로 네이버 인물검색에서 시인 서정윤은 동명이인의 비올리스트로 교체되었다.
11월 27일, 검찰은 그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하였고, 서정윤은 교육청이 재단에 요구한 징계 수준인 파면 보다 낮은 수준의 해임[2] 처분을 재단으로부터 받음에 따라 교단을 불명예스럽게 떠나게 됐다.
2014년 4월 25일 벌금 1,000만 원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4. 근황
경산에서 부동산 사무실을 차리고 공인중개사 일을 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부동산중개업조회를 하면 이름이 조회되지 않는다. 실제 일을 하지 않거나 무등록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