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중학교
1. 개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위치한 사립 중학교이자 유일한 서종면의 중학교이다. 혁신학교이기도 하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각 학년 당 3반이 있다.
2. 역사
- 1949년
서종 고등 공민학교 개교
- 1969년
학교 운영권을 학교 법인 수송학원 인수
- 1971년
서종 중학교 개교
- 1986년
본관 신축
- 1987년
숙직실 및 화장실 신축
- 1988년
본관 2층 증축
- 1989년
별관 개축
- 1990년
별관 학생 회장실 및 스탠드 개축
- 1993년
강당 신축
- 1995년
가사실 및 창고 신축
- 1999년
2개 교실 증축
- 2001년
교무실 및 컴퓨터실 증축
- 2002년
음악실 및 가사실 (기술가정실) 증축
- 2010년
체육관 준공
- 2014년
급식실 증축
- 2016년
신관 신축
제 44회 졸업 : 졸업생 63명 (총 졸업생 수 : 3480명)
제 44회 졸업 : 졸업생 63명 (총 졸업생 수 : 3480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교훈 : 열린 지성, 따뜻한 감성, 함께하는 성장
교육 비전 : 모두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교육 비전 : 모두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3.2. 학교 상징
3.2.1. 교목#s-2
소나무
3.2.2. 교화
매화
4. 학교 특징
반경 10Km 내로 중학교가 없을 정도로 꽤 시골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PC방이 9Km나 떨어져 있을 만큼 놀거리가 없다.
5. 학교 시설
본관과 체육관을 포함하여 총 5개의 건물이 있다. (본관, 별관, 신관, 급식실, 체육관)
2017년에는 교과 교실제를 시도해 보려고 했으나 교실과 교실 사이 간격이 너무 먼 데다가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일반 학생들은 물론 다리가 불편한 학생들의 불편을 생각해 결국 취소하였다.
5.1. 본관
5.1.1. 1층
- 신발장 : 일단 적어도 우리학교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들어오게 되어있다. 신발장이 한 쪽에 몰려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에 등교할 때는 약간 몰림 현상이 있긴 있다.
- 제1교무실 : 신관이 지어지기 전 까지 유일한 교무실이었다. 약 25명의 교직원들이 근무를 할 수 있으며 진로실과 같이 신축되었었다. (199n년)
- 기술가정실 : 매우 넓은 교실을 자랑하고 있다. 앞쪽에는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뒤쪽에서는 요리 실습이 가능하다. 음악실과 같이 신축되었었다.
- 방송실 : 기술가정실 옆에 딸려 지어진 창고였으나 교실 부족 현상으로 인해 방송실이 2-1 교실로 바뀌고 이 창고가 방송실로 바뀌었다.
- 교장실
- 상담실 : 상담실에는 4~5명이 앉을 수 있는 쇼파와 보드게임이 있고 한 쪽에는 1:1 상담실이 안에 따로 있다.
- 행정실
- 교직원회의실 : 이 장소 이외에 그리 상담을 할 만한 공간이 없어서 모임이란 모임은 다 여기서 이루어진다. (담임과 상담, 또래상담, 긴급회의, 교직원회의, 상장수여, 공부방 등등...)
- 화장실
- 중앙 현관 : 미술작품들을 주로 전시한다.
- 2-1 : 옛날에는 방송실이었으나 교실 부족 현상으로 인해 방송실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서 2-1 교실로 바뀌었다. 빔프로젝터 및 판서 사용의 불편함이 있으며 전등이 다른 교실에 비해 4개나 없어 어두침침하다.
- 2-2
- 2-3 : 2-1, 2-2와 다르게 이 교실은 문이 슬라이딩이 아니라 그냥 손잡이 달린 문이다.
교직원 화장실의 경우 교직원 전용 화장실이라는 팻말이 없어서 신입생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교직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꽤 있다. (매년 발생한다)
5.1.2. 2층
- 하늬마루 도서관 : 매우 더러웠으나 새로운 도서부의 대 개혁으로 올바르게 번호가 꽃혀진 도서실이 완성되었다. 1980년대 ~ 1990년 대 책이 매우 많았었는데 대표적으로는 유시민의 세계사 한눈에 알기가 있었다.
- 1-1 : 옛날에는 미술실이었으나 이곳 역시 교실부족 현상으로 인해 1-1 교실로 바뀌었다. 다른 교실과 달리 보드마커 사용이 가능하지만 판서 가능 면적이 다른 교실에 비해 좁다. 또한 빔프로젝터를 키면서 판서를 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수업에 지장이 약간 있다.
- 1-2 : 음악실과 매우 가까이 있는데 음악실의 방음이 매우 안 되는 탓에 음악실에서 가창 평가를 보면 그 소리가 1학년 2반까지 다 들린다.
- 1-3
- 화장실 : 노후된 과학실을 없애고 새롭게 화장실로 개조했는데 디자인이 세련되고 모던하다.
- 진로정보실(겸 컴퓨터실) : 모니터에는 다 필름이 붙여져있는데 떼고싶어진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떼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하고 계속 필름을 건드리다보니 아예 필름에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대형 스크린이 있다. 2018년 10월에 컴퓨터를 29대 정도 바꿨다.
- 음악실 : 방음이 매우 안 된다. 음악실 뒷면에는 거울이 붙어있으며 음악실 한 쪽에는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학부모들을 초청하는 고정 장소이다.
5.2. 체육관
5.2.1. 1층 : 체육관
체육관 겸 강당으로 쓰인다.
체육관은 일주일에 몇 번씩 주민들의 배트민턴 동호회 운동장소로 쓰이기도 한다.
5.2.2. 2층 : 미술실
2층은 원래 관중석이었으나 학생들이 급증해 교실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본관의 1학년 1반 교실이 원래는 미술실이었으나 교실이 부족해진 관계로 미술실을 1-1반으로 바꾸고 2층 관중석의 울타리를 벽으로 도배해 교실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래 봬도 대형 터치 스크린이 있는 몇 안 되는 최첨단 교실이다.
미술실 한 켠에는 미술선생님만의 아지트가 자리잡고 있다.
5.3. 별관
- 과학실 : 예전에는 3학년 1반, 3학년 2반 교실이었으나 위 2개의 교실이 신관으로 옮겨지면서 두 교실 사이의 벽을 뚫고 교실 2개 크기의 과학실이 만들어졌다. 또한 교실 벽을 뚫으면서 벽도 새로 페인트 칠하고 타일도 새로 바꿨다.
- 영어실 : 본 학교에서 가장 신식으로 보이는 교실로서 책상이 반쪽자리 육각형 모양이고 의자도 다르다. 이 교실 역시 대형 터치 스크린이 있는 몇 안 되는 교실에 포함된다.
- 창고 : 별관에 3학년 교실이 있을 무렵 이 창고는 독립된 건물의 화장실이었으나 3학년 교실을 과학실로 사용하게 되면서 필요가 없어지게 되어서 창고가 되었다.
5.4. 급식실
오래된 건물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안에는 카페테리아처럼 매우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철제 다리의 원목 테이블 같은 테이블과 카페베네 의자가 있다. 자리의 한계로 인해 빨리 먹고 빨리 나가야 한다.
5.5. 신관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2016년 12월 25일에 완공하였다.
세련된 디자인을 위해 건물에 시멘트가 ㄷ자로 있는데 비가 오면 시멘트가 젖으면서 매우 오래된 건물처럼 보인다.
또한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다보니 시대에 잘 맞게 지어졌다.
복도를 매우 넓게 설계하여서 다니기 편하다.
하지만 새로운 건물이여서 새집증후군으로 고생하는 3학년 학생들도 있다.
5.5.1. 1층
- 제2교무실 : 자리가 4개밖에 없는 매우 조그만 교무실이다. 학교가 더 커진다면 이 교실은 상담실로 바뀔 것 같다.
- 3-1
- 3-2
- 3-3
5.5.2. 2층
* 음악실(공사중) : 옥상 위에 음악실을 새로 만들고있다.
* 보건실, 특수반 : 3-3 교실을 보건실과 특수반으로 개조하였다.
6. 학교 생활
6.1. 행사
운동회 : 가을 쯤에 있다. 보통은 운동장에서 하지만 워낙 공사를 자주해서 운동장을 쓸 수 없을때는 근처 체육공원에서 하기도 한다. 각 반끼리 팀이 되어서 경기를 한다.
반찬 줄이기 행사 : 1주일 동안 진행되며 가장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이 많은 반이 승리한다. 잔반 검사는 학생회가 진행하며 상품은 맛있는 후식이라고 한다. 저번 상품으로는 구슬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도서부 행사 : 매달 이루어지는 행사로 매달 독서 신문이 발행되며 독서 퀴즈와 십자말풀이가 제공된다. 주최자는 2학년 도서부이지만 '독서' 라는 말이 들어가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하지는 않는 비운의 행사이다. 먹을 걸 상품으로 준다.
6.2. 자유학년제
1학년이 자유학년제가 도입되면서 오후에는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캘리그라피, 종이접기 등의 예술활동,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축구, 농구 등의 체육활동, 생활 속의 전기, Fun한 수학! 등의 과목별 특기 수업이 진행된다.
7. 성적과 진학, 수업 방식
7.1. 성적
대부분의 과목이 수행:지필 비율을 60:40으로 잡는다. (국어는 70:30이다) 그만큼 수행평가가 너무 많다고 한다.
수행평가는 평균적으로는 1주일에 2번이지만 시험 보기 4~3주 전에 들이닥친다. 이 때는 일주일에 수행평가가 7개가 거뜬히 넘어간다.
시골지역의 학교이다보니 내신을 따기는 쉽다고 이야기 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학년별 인원수가 적다보니 1등급 (상위 4%)을 맞는 사람은 각 학년당 1명에서 많아봐야 2명이다.
7.2. 진학
근처에 꽤 좋은 고등학교로 알려진 양서고등학교 가 있다. (사실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이다) 사실 양서고의 내신을 따지자면 학교에서 딱 1~2명 정도만 갈 수 있겠지만 근처에 고등학교가 워낙 없다보니 지역 특혜를 받아 진학이 가능하다. 그 외의 일반고로는 덕소고등학교로 많이 진학을 한다.
의외로 여러가지 학교로 많이 보내는데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인천해사고 등 여러 마이스터 고등학교와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진학을 시킨다.
그러나 성적이 안 될 경우 대체적으로는 특성화고등학교로 가야 하지만 근처에 특성화 고등학교가 없어서 다른 지역의 학교로 진학해야 한다.
7.3. 수업 방식
꽤 많은 수업이 학생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음악도 이론형 수업보다 직접 참여하는 수업의 빈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이론형 수업의 경우도 수학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직접 문제 내고 채점하기' 수업, 국어와 영어의 경우에는 많은 발표와 만들기 등이 있다.
한문,역사 등의 암기 과목은 제외된다.
8. 교통
중학교가 없다보니 매우 먼 곳에서도 오는데 교통은 대강 위와 같이 추릴 수 있다.
- 문호리종점 → 서종중학교 버스 8시 30분 발차
배차 간격은 불규칙하지만 대체적으로 30분~2시간으로 한 번 놓치면 등교시간은 10시가 되는 악마의 버스이다.
양수역에서 문호리 종점까지 버스를 탄 후 문호리종점에서 서종중학교까지 위 버스를 타고 오는 학생도 있다.
양수역에서 문호리 종점까지 버스를 탄 후 문호리종점에서 서종중학교까지 위 버스를 타고 오는 학생도 있다.
수입리에 사는 학생들이 이용하며 만약 이 행복버스를 놓칠 시 등교시간은 11시가 된다.
9. 출신 인물
'내 이야기' 가사 중 '내가 다닌 중학교는 서종중'이라는가사가 있다.
Mnet 4가지쇼 에서 빈지노가 자신의 모교인 서종중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성적표를 보는 장면이 방영되었었다.
10. 사건
11. 기타
-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우수 사학기관 6곳에 선정되어..."'
2016년 1월, 우수 사학기관 11곳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17년 1월 역시 우수 사학기관 6곳에 선정되었다.
- 이영애, 서종중에 5000만원 기부
2016년 7월, 지역 발전 위해 서종중에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었었다.
이영애는 한 명의 서종면민이다.
여태까지 모아뒀던 예산과 기부 받은 5000만원으로 신관을 건축하였다고 알려진다.
이영애는 한 명의 서종면민이다.
여태까지 모아뒀던 예산과 기부 받은 5000만원으로 신관을 건축하였다고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