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난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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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필살기. 팬드래건 왕가 비기라고 한다.
바리사다로 시전하며 속성은 빙한이다. 아수라파천무, 천지파열무와 더불어 상징적인 초필살기.
사용하면 주변으로 냉기가 몰아쳐서 적들을 꽁꽁 얼린 후, 시전자가 공중으로 치솟아 사방팔방 검기를 내려꽂아 적들을 얼음째로 박살낸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까지는 이 연출이 이어졌지만, 창세기전 3에서 무기가 바리사다 Ⅱ로 바뀌면서 얼린 후에 돌진해서 깨부수는 것으로 바뀌었다. 팬들은 대체로 전통적인 연출을 더 좋아하는 듯하지만 후자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제법 된다. 후자의 연출은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 코어 헌터의 군단필살기 '사신의 분노'로 엇비슷하게 재현되었다.
창세기전 3: 파트 2 공식공략집에 첨부된 아이템 CD에는 리처드 팬드래건의 시점으로 쓰여진 팬픽 소설 '패왕 리처드'가 있는데, 여기서는 '눈보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고 기습하는 기술'로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가 리처드에게 설화난영참을 사용했을 때, 리처드는 벽을 등지고 엘리자베스의 공격방향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기술의 방식은 공식설정이 아니라 작가의 독자적 설정이며, 패왕 리처드의 스토리 자체가 리처드의 관점이라는 다른 방향을 통해 템페스트의 스토리를 새로이 각색한 내용이니 공식 공략집에 나왔다 해서 공식 설정과 혼동하면 안된다.
라시드 팬드래건크로우의 통상적인 설화난영참과는 달리, 크로우 최후의 전투에서 흑태자가 혼으로 그를 쓰러트리거나 이벤트를 보기 전에 바리사다를 장비 아이템에서 빼면 설화난영참의 모션이 아예 달라지는 특이점이 있다. 이건 낭천의 멸살성천무도 마찬가지로, G.S 일행이 우연히 낭천을 만났을 때 그를 혼으로 쓰러트리면 통상버전과 다른 멸살성천무를 시전한다.
이게 진 설화난영참, 진 멸살성천무라 불리는 필살기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게 원래 구버전인데 실수로 수정하지 못한 듯하다. 필살기에 '진'이 붙기 시작한 것은 서풍의 광시곡 이후부터며, 구태여 다른 형태의 필살기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걸 보면 좀 미묘하다. 만일 일부러 만든 거라면, 최종보스전에서 흑태자가 이벤트로 아수라파천무를 쓸 때 그 이펙트도 당연히 바뀌었을 것이기 때문이다.[1] 특히 이펙트 자체가 원래 필살기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등 썩 공을 들인 티가 나질 않으니, 소맥의 실수일 가능성이 아주 높았지만, 창세기전4에서 크로우 아르카나 퀘스트로 크로우가 진 설화난영참의 경지에 올랐다고 언급하면서 공식화되었다. 또 창세기전2에서는 라시드에게 바리사다를 준 이후도 시스템상의 이유로 바리사다를 그대로 갖고 있었지만, '설화난영도'라는 칼을 사용했다고 언급된다. 진 설화난영참을 버티는 유이한(나머지 하나는 바리사다) 칼이라는듯.
모바일 창세기전 3 ep2에서는 원본 바리사다로 펼치는 설화난영참의 연출이 바리사다 Ⅱ로 펼치는 것과 다르다.

2. 창세기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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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와 크로우의 설화난영참.
창세기전 2의 라시드크로우가 바리사다를 장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초필살기. 흔히 아수라파천무, 천지파열무와 함께 창세기전 2의 3대 필살기로 불린다. 아수라파천무에 이어 일격필살의 위력을 가진 최강급의 초필살기로, 작품 중반부를 책임지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 TP는 180으로 다른 3대 필살기보다 필요 TP가 20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시전과 동시에 사방에 냉기[2]를 퍼트려 적을 얼린 후에 하늘로 올라 사방으로 검기를 날려 데미지를 준다. 마지막에 얼음을 깰 때 나는 소리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작품을 대표하는 기술답게 연출 역시 시원시원하고 화려하다.
애초부터 넘사벽인 아수라파천무를 제외하면 작중 최고 데미지를 자랑하는 기술이다. 라시드의 그것과 크로우의 그것 모두 1000 ~ 1200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 그것도 화면 내의 모든 적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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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가 각성한 이후 성검탐색 피리어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초필살기 뿐 아니라 빙룡소환도 이때부터 가능해지기 때문에 라시드무쌍의 시작을 알리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점부터 G.S가 흑태자로 각성하기 이전까지 아군 전력의 5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이루스도, 칼스도, 화룡도 , 아스타니아 공성전도, 1급 마장기 도, 임페리얼 요새도 모두 설화난영참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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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흑태자와 크로우의 결투에서 크로우를 혼(魂)으로 죽일 경우 일반 설화난영참과는 다른 '''진(眞) 설화난영참'''이 발동한다고 한다. 실제로 기술 이펙트가 미묘하게 달라지긴 하는데[4], 일설에서는 버그로 설화난영참의 이전 데이터가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이것이 제작사의 의도였다면 발동 조건을 혼(魂)이 아니라 아수라파천무로 하는 것이 더 타당성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직접 보면 진(眞) 자가 붙은 것 치고는 오리지널보다 좀 허접해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개요를 참조.
이유야 어찌됐든 혼(魂)으로 마무리할 경우 이펙트가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의도든 아니든 이걸 진(眞) 설화난영참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진(眞)이든 아니든 크로우의 혼이 담긴 마지막 한 방이기 때문에 존중해 주려는 의미인듯...
소맥 측에서도 결국 공식 위키를 통해 진 설화난영참으로 인정해 주었다. 사실 어딜봐도 더 허접해보이는 이펙트지만, 노란 빛이 원형으로 솟구치는 이펙트가 따로 추가된 모습이 들어가 있다나...

3.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이올린 팬드래건에게 팬드래건 왕국 정통 검술을 배웠기 때문인지, 시라노 번스타인의 필살기 중에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 원래 필살기의 출현 조건이 능력치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는 시라노의 레벨이 99가 되어도 나오지 않지만, 성장률을 조작하여 필요 능력치를 초과하면 목록에 등장한다.
그러나 이름만 있을 뿐 쓸 수는 없는데, 기획 단계에만 있었고 데이터 자체는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설화난영참에는 바리사다가 필수인데, 본편 시점에서 라시드가 멀쩡히 살아있으므로 설화난영참만 나오는 것도 좀.......
대신이라기 뭐하지만 최강의 대검인 스타더스트에 내장된 초필살기의 이펙트가 설화난영참을 연상케 한다

4.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무대가 팬드래건이고, 팬드래건 왕국의 정통 후계자들이 주인공이라 버젓이 등장한다. 라시드 팬드래건도 사망했겠다, 클라우제비츠가 바리사다를 손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샤른호스트,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5. 창세기전 3


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에 등장. 바리사다 Ⅱ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로 기존과는 이펙트가 바뀌었다. 그러나 위력은 창세기전 시리즈 3대 필살기답게 뛰어나다.

6. 창세기전 3/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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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 대공이 원본 바리사다를 얻어서 쓰는 연출이 PC판보다 더 화려하다. 공중에 뛰어올라 검기를 날려 상대방들을 얼리고, 땅에 내려올 때 검을 내려꽂아서 다시 원형의 검기가 퍼지면서 얼음이 깨진다. 비교적 창세기전 2의 설화난영참과 비슷한 연출이라 팬들은 호평.

[1] 서풍의 광시곡에서는 이것을 흑태자가 극한의 무를 뛰어넘은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아수라파천무라 일컫는데, 진 아수라파천무 또는 그 이상의 필살기라고 추정되는 것이다.[2] 블리자드 스톰의 그것과 같다.[3] 크라켄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에디터로 클로토의 체력을 1로 만든 뒤,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클로토를 배의 앞쪽으로 이동시킨다. 그럼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전에 크라켄의 공격에 의해 클로토가 죽어(...)버린다. 그리고 천천히 크라켄을 잡으면 된다.[4] 위의 움짤과 비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