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52
1. 노선 정보
2. 개요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로 남한산성과 야탑역, 사송동을 잇는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7년 11월 7일에 개통되었다. 당시 노선은 '사기막골 - 상대원 - 대원터널 - 중원구청 - 모란역 - 수진역 - 신흥역 - 세이브존 - 산성역 - 웃논골 - 남한산성'이었다.
- 2011년 11월 4일에 궁안마을로 연장되고 상대원 구간이 단축되었다.
- 2017년 12월 18일에 궁안마을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궁내동.궁안마을입구까지만 가는 걸로 단축되었다.
- 2019년 5월 3일에 '야탑역 - 성남아트센터 - 이매역 - 서현역 - 수내역 - 정자사거리 - 한국잡월드 - 성남외고입구 - 궁안마을입구' 구간이 '야탑역 - 분당차병원 - 탄천종합운동장 - 사송동공영차고지'로 단축되었다. 성남시 공지사항 (pdf 파일)
- 시기 미상 막차가 무려 1시간 30분이나 앞당겨졌다.
4. 특징
- 9번, 15-1번과 함께 남한산성 내부까지 들어가는 노선이다. 게다가 평일에는 9-1번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바로 가려는 등산객들은 이 노선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단, 이 노선은 평일, 주말 모두 2시간이 넘는 배차간격으로 다니기 때문에 배차간격을 감안해야 한다.[1]
- 원래 그린시티만 투입되던 노선이나 2016년에 카운티가 투입된 적이 있었다. 관련 게시물 심지어 주말에도 운행했다. 그 후에도 레스타 1대도 잠시 다녔던 적도 있었는데 차가 너무 작아서 등산객들이 엄청난 불만을 표출하면서 카운티는 340-1번으로 이동했다가 공동예비로 내려갔고, 대신 340-1번 출신 BS090 F/L과 그린시티가 투입되었다. 문제는, BS090 F/L 차량에 행선판을 카운티 전용 크기로 작게 붙여놓았으나, 궁안마을입구로 단축된 이후 로얄미디 전용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부착되었고, 전면부엔 LED가 설치되었다.
- 2017년 12월에 그린시티가 370번에 증차되어 현재는 2010년식 BS090 로얄미디 F/L 2대로 운행중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40분 간격으로 다녔는데 현재는 배차간격이 평일이든 주말이든 제일 자주 오는 것도 1시간 이상이다.[2] BMS에 1대 잡힐 때도 빈번하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운행 중인 차량이 없다고 뜨는 경우도 흔하다. 안타깝게도 사송동 단축 이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 코로나19 이후에도 평일에는 가끔씩 2대로 운행하기도 했으나, 누리4번 개통으로 인한 승무원 차출, 지속적인 수요 감소 및 적자 누적으로 1대로만 운행하고 있다. 다른 1대는 사송공영차고지에서 휴차하다 누리3번으로 이동.
- 사송동으로 단축되면서, 9번과 기종점이 일치하게 되었다. 사송동, 야탑에서 남한산성으로 가고자 할 경우엔 이 노선이 훨씬 빠르다. 9번은 수진역, 중앙시장, 태평동, 논골, 양지동 쪽 투어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더 오래 잡아먹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배차간격이 2~3시간 정도로 길다는 것.
- 2020년 현재 임의로 결행이나 파행운행까지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배차시간도 지켜지지 않는 건 기본이고 코로나 여파로 남한산성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와중에도 9번에 의존하라는 이유인지 배차를 줄일 의지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않고 있는 등[3] 회사에서도 미련을 버린 듯 하다. 게다가 평일에는 9-1번이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금방 갈 거리를 돌아서 가야 하는 등 시간만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수준이다.
- 배차가 크게 벌어졌음에도 등산객 수요는 꽤 된다. 그냥 오면 타는 수준인데, 9번이 안 올때는 이 노선이 등산객들로 가득 메워지는 경우도 있어 매우혼잡까지 갈 때도 있다.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하였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 단대오거리역, 신흥역, 수진역, 모란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모란역, 야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