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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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 중인 일반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2018년 11월 26일에 55-1번과 82번 출근형노선을 통합해 신설되었다. 다만 노선 선형으로 보자면, 82번 출근형노선과 330번 출근형노선을 통합한 것이라 볼 수도 있겠다.[2]관련 게시물 성남시내버스 공지사항
- 2019년 5월 1일에 '상대원공단 - 황송터널 - 남한산성입구 - 논골' 구간이 '상대원공단 - 중원경찰서 - 단대오거리 - 논골' 구간으로 변경되었다. 성남시 공지사항 (pdf 파일)
- 2019년 12월 20일에 '단대오거리 - 남한산성입구역 - 논골 - 산성역 - 수정구청 - (구)시청 - 태평역 - 모란역' 구간이 '단대오거리 - 성남혜은학교 - 산성역 - 논골 - 남한산성입구역 - 단대오거리 - 신흥역 - 수진역 - 모란역'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단대오거리에서는 십자로 교차한다. 성남시 공지사항
- 2020년 5월 경에 비공식 기점이던 성남동대형주차장이 정식 정류장으로 반영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사실상 82번 출근형노선이 정규 노선으로 승격되고, 이노밸리까지 연장된 셈이다. 노선 선형은 대략 "6"자 형태인데, 루프 회차가 아닌 3-5번, 수원 11-1번과 유사한 형태다. 중원/수정구 구간을 88번보다 크게 순환하는 노선이다.
- '공단본부입구 - 모란역' 구간은 350번, 357번과 겹친다. 그 외에도 남한산성입구역~야탑역은 51번, 340번과 겹치며, 340번과는 송현초등학교까지 겹친다. 단대오거리부터는 17번과 57번도 있다. 또한 야탑역~이노밸리 구간은 마을버스 73-1번과 중복된다.
- 모란역에서는 정류장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 양 방향 모두 모란역 2, 3번출구에 정차한다. 이럴 때는 중원구청, 상대원 방향이 상행이고, 신흥역, 남한산성입구역 방향이 하행으로 LED에 표기되니 참고. 하행일 경우 야탑역 방면으로 가려면 모란역 5번 출구 정류장에 승차하면 되며, 모란역 6, 7번 출구 정류장은 모란시장으로 가는 종점행이므로 승차하면 안된다. 행선지 혼동 방지를 위해 전광판에 행선지를 표시하고 있다.
- 단대오거리에서도 십자교차하면서 역시 주의해야 하는데, 정작 단대오거리역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류장은 산성대로[3] 측에만 있기 때문에 그나마 혼동이 덜하다. 그러나 산성대로 연선에서 신구대, 상대원으로 갈 사람은 이 노선은 산성역, 논골로 올라갔다 오기 때문에 곧바로 가려면 3-1번, 57번을 이용하면 된다. 신구대까지는 17번, 17-1번도 가능하다.
- 또한 산성역에서도 변경 전과 방향이 반대로 바뀌었는데, 태평동, 중앙시장 방향 정류장에서 야탑이나 판교로 가는 줄 알고 탔다가는 신구대, 상대원으로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판교로 가는 경우에는 다행히도 잘못 탔어도 모란역에서 환승하면 된다.
- 기존 82번과는 다르게 88번처럼 논골을 경유한다. 그래서 논골로 연선에서 남한산성입구역 직접 연계가 가능해졌다. 이 노선이 없었던 시절 그리고 남한산성입구를 경유했던 시절에는 남한산성입구역부터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거나 상원초교 정류소로 가서(그것도 반대방향으로 길 건너) 9번이나 88번 형제를 타야 논골로로 들어갈 수 있었다.
- 위 노선을 이용하여 분당(야탑, 판교)에서 승차하여 모란역에서 하차 후 동일 노선(상대원공단 행)으로 갈아탈 경우, 또는 반대로 중원구에서 승차하여 모란역에서 하차 후 동일 노선으로 분당(야탑, 판교)행으로 갈아탈 경우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55번, 350번 등을 이용하자.
- 331번처럼 이 노선도 실제로는 성남시 대형주차장 앞에서 유턴하여 휴식을 하며, 이곳에 331 382 임시정류장이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승하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는 기점만 모란대형주차장이고, 운행사원 휴식은 사송동공영차고지까지 가서 한다. 이는 같은 곳에서 출발하는 331번도 마찬가지.
- 태생이 출퇴근 맞춤노선으로 시작한 노선이라 그런지 출퇴근시간에는 성남하이테크밸리나 판교테크노밸리로 통근하는 승객으로 인해 한정으로 만석 이상을 찍는 경우가 있었으나 평시에는 공기수송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거기에 수정로를 떠나면서 330번의 주워먹기 수요까지 날라간 영향도 있다. 그러나 331번이 모란역으로 단축되면서 산성대로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가려면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노선 변경으로 환승 없이 바로 가는 노선이 다시 다니게 되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부분이었지만, 수요가 너무 없는데다 코로나19까지 겹쳐서 결국 제대로 망하고 말았다. 이제는 판교 출퇴근 수요마저 거의 다 날라가고 말았다.
- 그래도 개통 초기에는 20~30분 간격으로 잘 다녔지만 개통 한 달만에 구형 차량 2대가 폐차되면서 배차가 30~40분으로 벌어졌다. 이후 2019년 말 산성대로 경유로 변경 당시에 2대 증차되어 8대로 평일 15~25분 배차로 다니는 등 상황이 좀 나아지는가 했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점점 운행댓수를 줄이더니, 배차간격도 거의 100번과 비슷해졌다.[4] 200번보다도 더 길어졌다.
- 교통 동호인들 역시 이번 노선 변경 역시 실패할 것임을 예상했다. 사실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준. 차라리 노선 변경 할 바에 그냥 폐선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였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이 노선처럼 아예 운행이 중단되거나 폐선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단대오거리역, 남한산성입구역, 산성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모란역, 야탑역
[1] 실제로는 평일 3대, 토요일 2대, 일요일 '''1대'''로 운행한다.[2] 이 때문인지, 실제로 2019년에 330번 출근형노선이 폐선되었다.[3] 산성역, 하대원 방면은 3번 출구, 모란역, 판교 방면은 4번 출구.[4] 평일 기준으로 단 3대밖에 굴리지 않고 있다. 일요일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는 1대만 운행하는 경우도 있어 2~3시간까지 벌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