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비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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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무장 / 장비 해설
4.1. 페이스 버스트 모드
5. 극중에서의 활약
6. 바리에이션
6.1. GN-008GNHW/B 세라비 건담 GNHW/B 최종결전사양
6.2. GN-008GNHW/3G 세라비 건담 GNHW/3G
6.3. GN-008RE 세라비 건담 II
6.4. GN-00802 세라
7. 모형화
7.1. HG00
7.2. 1/100 무등급
7.3. 로봇혼
8. 게임에서의 세라비 건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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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아를 위해 만들어진 건담. 신생 솔레스탈 비잉의 4기의 건담 중 처음으로 실전 출격이 가능하게 된 기체이다.

기체 컨셉은 버체의 발전형이며, 대형 포를 다수 장착하여 대함대 전이나 요새 공략에 적합하다. 건담 4기의 연계에도 동료기가 격추 한 적을 한번에 소대 단위로 먼지를 만들어버리는 큰 파괴력을 살린 전투법을 보여준다. 등에는 거대한 건담 페이스가 숨겨져 있다. 이 페이스가 나타난 상태는 페이스 버스트 모드로 최고 전력을 발휘한다.

메인 무장은 GN 바주카 Ⅱ와 GN 캐논으로 각각 여러 가지 조합을 바꿈으로써 각기 다른 공격이 가능해진다. 한편, 방어는 장비형 방패보다는 GN 필드로 기체를 감싼다. 본 기의 가장 큰 특징은 또다른 건담인 '세라핌'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 기체는 평상시는 세라비의 등에 백팩으로 합체하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의 기체설명''
기동전사 건담 00 2nd Season의 티에리아 아데 전용기이자 조연 건담이다. 이름의 유래는 천사 1계급 치천사 세라프.

2. 제원


'''GN-008 Seravee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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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세라비 건담
형식번호
GN-008
타입
다목적 포격전용 모빌슈트
두부고
18.2m
중량
67.2t
동력
GN 드라이브
무장
GN 바주카 ll 2정
GN 캐논 4문(어깨에 둘,무릎에 둘)
GN 빔 사벨 6정
GN 필드 컨덴서 (GNHW/B 추가무장 1)
GN 버니어 (GNHW/B 추가무장 2)
허리부 GN 캐논 2문 (GNHW/B 추가무장 3)
파일럿
티에리아 아데

3. 상세


건담 버체의 후속기로써, 중장갑형, 포격전 중심이라는 특성을 계승했다. 덕분에 무장들도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메인 무장인 GN 바주카Ⅱ는 2개를 합체해서 사용하거나, 어깨 또는 무릎의 GN 캐논과 합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GN 캐논은 백팩과 무릎에 총합 4문 장비. 손이 숨어있으며, 빔 사벨도 내장하고 있어서 6도류를 구사할 수 있다.
최종결전에서 GNHW/B의 이름하에 GN필드 입자소비 경감용 컨덴서 4개, 허리의 GN캐논 2문, 등짝 쪽 GN캐논의 추력 강화용 GN버니어를 증설해 원래의 기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강화를 행했다. 게다가 버체의 조형이 엿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일부 팬들을 광희시켰지만'''...어떻게 되었는지는 직접 보자.'''
여담으로 설정상으로 세라핌 건담이 분리될 경우 A.I(인공지능)가 기동하여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본편에선 그런거 안 나왔다. 우선 19화 세라핌 첫등장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가뎃사 포획시에도 역시 순식간에 지나갔고 23화에선 팔이 짤려나가면서 기능을 정지해 AI도 파괴되었기에 결과적으로 넣을 틈이 없었다

4. 무장 / 장비 해설


세라비 건담의 무장은 GN 캐논과 GN 바주카Ⅱ, GN 빔 사벨로 소소하지만, 소소한 무장들을 커버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갖고 있다.
  • GN 쿼드 캐논 : GN 캐논을 펼쳐서 포구에서 입자 렌즈를 만들어낸 후, 무릎과 어깨의 GN 캐논을 동시 사격
  • GN 트윈 버스터 캐논 : GN 바주카Ⅱ를 분리시킨 상태로 어깨의 GN 캐논에 결합해서 사격
  • GN 바주카Ⅱ 버스트 모드 : 합체 바주카 사격, 이 때 바체의 GN바주카 처럼 포신이 위아래로 전개된다.
  • GN 바주카Ⅱ 하이퍼 버스트 모드 : GN 쿼드 캐논+GN 바주카Ⅱ버스트 모드, 그런데 극중에서는 어쩐지 GN 바주카Ⅱ만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GN 빔 사벨 6도류 : 양 어깨와 무릎의 GN캐논에서 숨겨진 팔을 전개. 본체에 붙은 팔까지 합해 디 오처럼 총합 6개의 빔 사벨을 사용한다.

4.1. 페이스 버스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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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버스트 모드
최초에 세라비가 공개되었을 때 이야기가 가장 많았던 부분은 저 등짝에 달린 건담 헤드 비슷한 무언가.
이 백팩은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 등의 뿔이 펴지고 얼굴이 열리면서 건담 헤드 형태로 전개되는 '''페이스 버스트 모드'''. GN입자 방출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GN필드를 강화시키거나, 강력한 위력의 버스터 포를 쏘는 것이 가능하다.

4.1.1. 세라핌 건담


백팩에 탑재된 두 번째 기능인 '''세라핌 시스템'''. 이 시스템의 실체는 본체에서 분리해, 변형하는 MS 세라핌 건담이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5. 극중에서의 활약


세컨드 시즌 1화에서 격추 직전의 엑시아를 도우면서 첫등장. 나눠서 사용하는 GN 바주카를 이용한 풀버스트라든가, 무릎 부분에서 GN캐논이 전개한다던가, 등짝의 건담얼굴이 전개하면서 GN필드의 강도가 상승한다던가 하는 여러모로 굉장한 위력을 선보였다. 오프닝에선 서셰스와의 접전신에서 등에서 붉은 열십자(十)의 빛을 발하기도 한다.
2화에선 더블오 건담의 출연을 위해 잠시 박력이 떨어졌지만, 3화에선 빔 바주카를 난사하며 경비시설 및 MS를 파괴, 세츠나가 구출에 나선 동안 더블오 건담을 사수한다. 이후 멋진 팀웍을 보여주며 GN-X III 두 대를 한번에 녹여버린다.
5화에선 '''더블 바주카 버스트 모드'''를 보여주는데, 퍼스트 시즌의 강력한 빔 바주카가 아닌 동그란 구체를 쏘는데다 원킬밖에 못해서 조금 수수한 활약을 펼쳤다. 통칭 '''구슬동자'''로 불리며 성우 탓인지 '''절망옥'''이라고도 불린다.
9화에선 아르케 건담의 공격에 관광타다가 겨우 살았다. 이때 무릎의 빔캐논에서 빔 사벨이 장착된 손이 튀어나와서 등짝이 MS로 분리될 확률이 높아졌다. 저 숨겨진 손이 튀어나오는게 흡사 The O를 연상 시켰다.
11화에서 사실상 필살기인 트윈 버스터 캐논으로 어로우즈 MS부대를 공격하지만 가랏조의 GN필드에 간단히 튕겨져 나가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줬다. 설상가상으로 이어진 가랏조와의 힘싸움에서도 "세라비에게 힘으로 덤비다니!"라며 오랜만에 활약하나 했더니 힘으로도 발렸다.(...) 덕분에 덩치값 못한다고 까이고 있다. 이노베이터측의 기술력이 얼마나 높은지 알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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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트란잠 상태에서 GN 바주카 하이퍼버스터 완전개방으로 메멘토 모리 외벽에 바람구멍을 냈다. 허나 그 엄청난 크기에 비해서 기대 이하의 위력이었다는 평도 많은듯. 이에 대해서는 록온의 활약을 위해서, 티에리아가 정신기 힘조절을 쓰고 쐈다, 1/100 켈딤 발매일이 얼마 안남아서 그렇다 같은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 아마 극중의 재미와 스메라기의 전술을 부각 시키기 위한 장치가 아니였을까...
그런데 '''사선상에 있던 징크스3 2기가 흔적도 없이 쓸려나간''' 걸로 보아 메멘토 모리의 외벽이 넘사벽급으로 강했을지도 모른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메멘토 모리정도되는 대형 광역섬멸병기의 유일한 약점(전자장광공진부) 부분을 가리는 외벽을 얇게 했을리 없을 것 같다.
14화에서는 가랏조를 팔과 다리쪽의 숨겨진 손으로 붙잡아 세라핌 건담이 격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17화에서는 무너지는 궤도 엘리베이터의 파편을 요격하여 도시로의 피해를 줄이는 활약을 했다. 이때 제대로 퍼지되지 않고 떨어지던 궤도 엘리베이터 외벽의 거대 파편을 압축 입자를 개방한 세라비 건담의 하이퍼 버스트 캐논으로 두동강 내버리는 등 힘을 상당히 많이 썼다.
19화에서도 리바이브 리바이벌가뎃사를 6도류를 이용한 근거리전으로 격추시키고, 탈출하던 리바이브 리바이벌 역시 세라핌 건담을 전개시켜 노획하는 등의 전과를 거두었다. 곳곳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 때 6개의 손을 전개한 세라비 건담을 '''아수라 모드'''라고 칭하고 있다.
22화에서는 이노베이터와의 최종결전을 위해 GNHW/B의 추가무장이 증설되어 더욱 강력해진 화력으로 나름 크게 활약하긴 했지만 어로우즈 함대의 싸움에선 광역 단위의 안티 빔 필드가 전개되어서 빔이 주체였던 본기의 공격수단은 전무했던 데다가, 이후 23화에선 가뎃사와 가랏조의 다굴에 두 팔이 파괴되는 바람에 그 무장을 십분 활용해보지 못한 채로 솔레스탈 비잉 표면에 추락한다[1].
허나 그 외의 다른 부분은 멀쩡했기에 베다와 링크된 티에리아의 의식에 의해 세라핌 건담이 작동되어 트라이얼 필드를 발생시켜 베다의 백업을 받는 이노베이터들의 가뎃사, 가랏조와 가가 특공부대에 아르케 건담을 전부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최종보스로 등장한 리본즈에 의해 세라핌 건담마저 파괴되면서 그 역할을 다하였다. 태양로 역시 리본즈 건담의 일격이 복부를 관통하였으므로 파괴.
이후 세라비 건담의 잔해는 회수되어 라파엘 건담의 '''등짐'''으로 개수되었다.
참고로 작중에서 더블오라이저나 켈딤이나 아리오스와는 달리 유일하게 혼자 톨레미에 회수되지 못한 건담이였다. 이는 1시즌에서 정작 티에리아만이 유일하게 톨레미에 무사히 귀환했었던 사실과 꽤 대조되는 부분이다.

6. 바리에이션



6.1. GN-008GNHW/B 세라비 건담 GNHW/B 최종결전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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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세컨드 시즌 후반부에 등장한 세라비 건담의 강화형으로서 추가장비로서 GN 헤비 웨폰 바주카를 장비하고 있다. 세컨드 시즌 종료 후에는 수리를 거쳐 세라비 건담 II로 개수되었다.
세라핌의 팔이 되는 어깨의 GN 캐논에는 기동력 보충을 위한 버니어가 추가 증설되었고, 어깨와 다리 옆에는 버체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긴 GN 필드 컨덴서를 장비하였다. 또 기존의 넓은 옆 스커트 대신 GN 캐논을 새로이 증설하여, 휴대하는 GN 바주카 ll와 소체의 캐논 및 바주카를 포함하여 총합 8개의 포문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이 상태로도 세라핌의 분리는 가능. 분리시 세라핌에는 허리의 GN 캐논과 어깨의 GN캐논에 추가된 버니어가 그대로 장비된다.

6.2. GN-008GNHW/3G 세라비 건담 GNHW/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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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건담 GNHW/3G
GN-00902 SEM
외전인 OOV에서 나오는 기체로, 무인기 MS '''SEM(셈)''' 2개를 더 짊어진 모습. SEM의 이름과 디자인은 세라핌 건담을 짐처럼 바꾼 것이며 무장은 묘하게 켈딤 SAGA를 답습한 것 같다. 무장은 통상 세라비에 SEM의 무장인 GN 캐논(양팔)이 4개 추가돼서 총 8문. GN 빔사벨 역시 4개 추가돼서 무려 '''10도류'''를 사용할 수가 있다. SEM 용의 무장으로, 케루딤 건담 SAGA가 사용하던 GN 빔 머신건과 GN 실드가 추가되었다.
그저 GM 2개를 전투 보조용으로 붙여 놓은것 같지만, 이 SEM의 진정한 목적은 트라이얼 필드의 범위확대를 위한 안테나다. 이론적으로는 이 SEM 2기를 적절히 배치하면 트라이얼 필드의 범위를 '''전 지구 범위'''로 확장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본래 세라비는 이 GNHW/3G를 장비할 예정이었고 그에 따라 개발을 서둘렀지만 SEM의 개발이 늦어졌을 뿐만 아니라 작전 당시 티에리아는 아직 베다와의 링크 루트를 찾지 못했기에 설령 SEM이 완성되었다 하더라도 장기인 트라이얼 시스템을 발동할 수 없었다. 비록 트라이얼 시스템이 없더라도 화력 보강 기능은 GN 캐논이 4개+GN 빔 머신건 2정[2]도 추가되는데다 SEM은 베다와의 링크 같은 것 없이도 전개해 G비트같은 무인 MS로 사용가능해서 특출나게 강력해지지만, 가뜩이나 둔중한 세라비가 SEM의 중량으로 인해 더 느려질 뿐더러 방어력 보강이 부실한 탓에 화력+기동력+방어력을 모두 보강할 수 있는 GNHW/B를 장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6.3. GN-008RE 세라비 건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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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전면 (무장형태)
후면 (무장형태)
시즌 2 최종결전 때 반파되어 방치된 세라비 건담을, 극장판에서 티에리아 아데가 자신의 라파엘 건담의 '''등짐'''으로 개수한 형태. 한마디로 세라비 건담 리페어라고도 할수 있는 형태다. 백팩 상태에서는 다리가 비트처럼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크로 암/빔 캐논으로 사용된다. 상기한 대로 세라핌 건담이 리본즈 건담에게 태양로와 함께 파괴당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유사 태양로를 탑재했다. 소설판 등에선「세라비 건담 리페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세라비 건담 II로 정착되었다. 무장으로는 GN 바주카 2문과 GN 빔 사벨 2정을 장비하고 있다.
기존의 세라비 & 세라핌처럼 두 기체를 별도로 운용할 수 있지만, 콕핏이 세라핌 건담에 있었고 세라비가 무인기였던 것처럼, 이쪽도 라파엘에서 세라비 II쪽으로 콕핏을 이동할 수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소 복잡한 변형 기믹과 티에리아의 대사로 미루어 뇌양자파로만 조종할 수 있을 거란 추측이 우세.
이 변형 기믹의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결국 라파엘 건담만 유일하게 극장판 개봉 뒤에 건프라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라비 건담 II로의 변형은 재현되지 못했고, 세라핌 건담처럼 별개의 키트로도 발매되지 않았다. 하지만 HG 라파엘 건담의 등짐에는 세라비의 머리가 숨겨져 있다던가, 쓰이지 않는 폴리캡 구멍이 있다던가 하는 등 개조 포인트가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잘만 개조하면 세라비 건담 II를 만들수도 있다. 실제로 개조를 시도한 사람들 중에 성공사례가 몇몇 있기도 하다.

6.4. GN-00802 세라


GN-00802 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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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외전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00V에서는 라파엘 건담의 장갑 위에 덮어씌우는 추가장갑 GN-00802 세라로서도 개수되어 라파엘 건담 도미넌스의 형태로 등장한다. 물론 분리 후 재조합되어 무인기로 운용 가능하며 건담 헤드가 없고 대신 간략화된 센서 부분만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7. 모형화



7.1. HG00


  • 일반판 / 트란잠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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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상품구분
<rowcolor=white> 일반판
트란잠 모드
등급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8년 11월
2009년 12월
가격
1,760엔
2,640엔
리뷰
'''건담홀릭 리뷰''' 일반판 / 트란잠 모드
  • GNH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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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white><colcolor=white,black> 등급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9년 9월
가격
1,98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HG 세라비의 소체는 색분할도 적당히 괜찮고 육중한 덩치에 비해 가동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GN 바주카 II는 2개로 분리해서 사용하는 기믹도 재현되어 있고 무릎과 백팩(세라핌 건담)의 GN 캐논도 재현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극중에서 나온 것처럼 손이 뻗어나와 서브 암처럼 활용하는 기믹은 재현되지 않았다.
또한 백팩인 세라핌 건담의 변형이 재현되어 있지 않다. 등 부분의 커다란 얼굴이 열리는 페이스 버스트 기믹만 재현되어있고 나머지는 그냥 통짜 백팩으로 나왔다. 때문에 변형 기믹을 재현하려면 따로 발매된 HG 세라핌 건담을 사서 합체시켜줘야 한다. 대신 트란잠 버전에는 세라핌 건담이 합본이라서 따로 또 구매할 필요는 없다.
GNHW/B 버전에는 어깨, 다리, 옆구리, 뒤에 달린 캐논의 4군데에 총 8개의 빔 팩이 추가되었다. 때문에 한층 더 육중해진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7.2. 1/100 무등급


2009년 3월에 무등급으로 발매되었다. 소체의 퀄리티는 HG와 크게 차이나진 않지만, 세라핌 건담이 합본으로 들어있으며 퀄리티도 좀 더 좋아졌다.

7.3. 로봇혼


일반 버전과 GNHW/3G 버전이 발매되었다. GNHW/3G는 혼웹한정이며, 두 킷 모두 세라핌 건담이 변형 가능한 킷으로 들어있다.
다만 HG나 무등급과는 달리 세라핌의 가슴 부분의 건담 페이스가 교체식이지만 대신 백팩 모드로 변형시 손 부분의 GN 빔 캐논 모드의 재현도를 높여주는 클리어파츠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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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HW/3G는 2010 타마시이네이션에서 로봇혼으로 참고출품 되었으며 이후 2011년에 로봇혼 발매를 공개했다. 혼웹 한정으로 2011년 10월 25일에 수주를 개시, 2012년 3월 배송한다고. 그런데 세라비+세라핌 세트와 SM(셈) 2대 세트를 따로 파는 상술을 작렬, 각각 5250엔, 3675엔으로 판매된다.

8. 게임에서의 세라비 건담



8.1. 건담무쌍


진 건담무쌍에 참전. 기본성능이나 SP1, 점프SP등 별로 좋은편이 아니다. 플랜 업그레이드마저 잘 되어있지 않다면 그냥 몇번 써보고 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기체다. 하지만 레벨 30이상인 파일럿과 플랜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위 단점들을 상쇄시키는 SP2가 있다. 건담 DX나 윙 제로와 거의 동일하게 라이플을 360도 회전하며 난사하는건데 저 두 기체의 것처럼 역시 데미지가 좋다. 특이한 점은 세라핌이 본체에서 분리되면서 트라이얼 시스템을 가동해 가까이 있는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건데, 다만 범위가 애매하고 트라이얼 시스템 자체의 데미지가 좋은편은 아니라 SP2를 강화할 생각으로 파트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이라면 트라이얼 시스템보다는 라이플 업글을 추천. 어차피 막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라이플에 맞는 동안은 무력화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파일럿이 넉다운 스킬을 배웠다면 더 말이 필요없다.

8.2.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의 세라비 건담


@공격 연출 일람(세라핌 포함)
애매하다. 압도적인 화력과 분신,GN필드로 생존성까지 좋은 더블오라이저, 화력과 생존성은 떨어지지만 높은 운동성과 풀개조시 최대 사정거리 9짜리 무기를 P병기로 사용할 수 있는 아리오스, 높은 사정거리는 물론이고 실드 비트로 생존성까지 상향되어 단단한 중장거리 포격 기체 라는 컨셉까지 추가된 켈딤 건담까지, 다른 건담들이 파계편에 비해 상당한 버프를 받아서 세라비 건담은 타 기체들에 비해 장갑과 배리어, 중거리 포격의 장점이 모두 묻혀버렸다. 게다가 파계편에처럼 격추되어도 버체->나드레로 퍼지되어 추가로 목숨을 얻는것도 불가능. 초반에는 P병기가 하나뿐인데다가 흔히들 말하는 평타기라서 육성도 힘들다. 티에리아에게 가속이나 저격같은 정신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세라비 자체가 영 못써먹을 기체란 소리는 아니다. 중반부에는 세라핌과의 연계 기술인 P병기가 추가되고 맵병기가 추가되어 부족한 근접전을 메꿀 수 있으며 티에리아에게 연속행동과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주고 강화파츠로 하로, 고성능레이더,부스터 같이 약점인 이동력을 보완해주고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등의 단지 손이 조금 더 갈뿐이지 충분히 든든한 화력지원 기체로 활약할 수 있다.

8.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세라비 건담


해당 항목 참조

[1] 사실 본편은 이상하리만치 얌전하게 파괴된 거다. 스페셜 에디션 3회의 세라비 GNHW/B를 보면 '''본편은 얌전하게 파괴된 걸로 보일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다 당한다'''. 빔 발칸에 장갑에 구멍 뚫리고 몸체에 펀치가 막 작렬하고 메가런처 처맞고 날라가고(...)[2] SEM을 전개하지 않은 상태에선 세라비 본체가 쥐고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