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건담
1. 개요
2. 스펙
3. 무장 / 장비 해설
5. 극중 활약
6. 바리에이션
6.1. GN-0000+GNR-010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6.1.1.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극중극버전
6.1.2.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입자저장탱크형(GN Condenser Type)
6.1.3. ELS 더블오 라이저
6.2. GN-0000/7S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6.3. GN-0000+GNR-010/XN 더블오 XN 라이저
6.3.1. XN 더블오 건담
6.4.1. 건담 빌드 다이버즈
8. 게임에서의 더블오 건담
8.4. 건담무쌍의 더블오 건담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 주역기이자 세츠나 F. 세이에이 전용기. 세츠나의 차기 주역기인 점과 무장의 구성 및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았을 때 건담 엑시아의 후속기이지만, 형식번호와 이름,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남긴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점은 0건담의 계보를 잇고 있다. 즉 기술적으로는 0건담의 직계 후속기, 설계 사상으로는 엑시아의 후속기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15번째 문자 오미크론(Omicron)이며, 두 개의 태양이라는 의미로 '00'로 표시한 듯.
2. 스펙
3. 무장 / 장비 해설
- GN 소드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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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GN 빔사벨과 라이플 모드와 소드 모드의 변형이 가능한 GN 소드 II 2자루. 또한 소드 임펄스 건담처럼 손잡이 끝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1] 또한 대형 빔 사벨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두 GN 소드 II에 입자를 압축한 뒤 단번에 개방함으로써 세라비의 GN 바주카의 버스트 모드와 유사한 운용이 가능. 시즌1의 엑시아가 보스몹 전용 킬러였다면 시즌2의 더블오 건담은 일대 다수의 전투도 가능한 만능형 기체라고 할 수 있다. 미사용시에는 양 허리에 장비한다.
무기 하나를 실체검, 빔 사벨, 빔 스프레이 건,[2] 빔 라이플, 빔 머신건, 빔캐논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니 과연 "건담을 제거하는 건담"의 무장이라 할 수 있다. 오라이저와 합체하여 더블오 라이저가 된 후 오라이저의 파일럿이 설정하는 라이저 시스템과 트란잠을 동시에 발동하면 성층권도 뚫을 만큼 길이도 매우 길고 파괴력도 막강한 거대한 빔 사벨인 라이저 소드를 방출하는데 그만큼 GN 입자 소모량이 매우 커서 사용 직후 일시적으로 기체를 조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디자인면에서 이전의 엑시아의 GN 블레이드를 이어가는 느낌인데, GN 블레이드의 저주를 이어받았는지 본 무장의 극중대우는 그리 좋지 못하다. 브링 스테비티의 가랏조에게 GN 소드 II 한 자루가 작살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고, 최종적으로 트윈 블레이드 형태의 GN소드II가 스사노오와의 전투에서 소실된 이후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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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GN 빔사벨과 라이플 모드와 소드 모드의 변형이 가능한 GN 소드 II 2자루. 또한 소드 임펄스 건담처럼 손잡이 끝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1] 또한 대형 빔 사벨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두 GN 소드 II에 입자를 압축한 뒤 단번에 개방함으로써 세라비의 GN 바주카의 버스트 모드와 유사한 운용이 가능. 시즌1의 엑시아가 보스몹 전용 킬러였다면 시즌2의 더블오 건담은 일대 다수의 전투도 가능한 만능형 기체라고 할 수 있다. 미사용시에는 양 허리에 장비한다.
무기 하나를 실체검, 빔 사벨, 빔 스프레이 건,[2] 빔 라이플, 빔 머신건, 빔캐논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니 과연 "건담을 제거하는 건담"의 무장이라 할 수 있다. 오라이저와 합체하여 더블오 라이저가 된 후 오라이저의 파일럿이 설정하는 라이저 시스템과 트란잠을 동시에 발동하면 성층권도 뚫을 만큼 길이도 매우 길고 파괴력도 막강한 거대한 빔 사벨인 라이저 소드를 방출하는데 그만큼 GN 입자 소모량이 매우 커서 사용 직후 일시적으로 기체를 조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디자인면에서 이전의 엑시아의 GN 블레이드를 이어가는 느낌인데, GN 블레이드의 저주를 이어받았는지 본 무장의 극중대우는 그리 좋지 못하다. 브링 스테비티의 가랏조에게 GN 소드 II 한 자루가 작살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고, 최종적으로 트윈 블레이드 형태의 GN소드II가 스사노오와의 전투에서 소실된 이후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 GN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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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장비하는 실드로 2개를 합쳐 팔에 장비하는 것도 가능.
동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비교적 좁게 만들어져 있으며, 끝 부분을 신축시켜서 검처럼 사용하는 기능도 있으나 더블오라이저가 된 후 잊혀졌다.(…) 장착 부분이 오라이저 파츠와 겹치는 것도 있고 더블오라이저의 입자 방출량으로는 편하게 GN 필드를 펼치면 다 막기 때문에 실드를 쓰는 일이 없어졌다. 프라모델상으로는 모든 등급에서 태양로에 부착하는 오라이저 파츠 윗부분에 장착할 수 있으나 실제 있는 설정인지 아니면 잉여파츠 분실하지 말라고 들어있는 기믹인지는 불명.
어깨에 장비하는 실드로 2개를 합쳐 팔에 장비하는 것도 가능.
동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비교적 좁게 만들어져 있으며, 끝 부분을 신축시켜서 검처럼 사용하는 기능도 있으나 더블오라이저가 된 후 잊혀졌다.(…) 장착 부분이 오라이저 파츠와 겹치는 것도 있고 더블오라이저의 입자 방출량으로는 편하게 GN 필드를 펼치면 다 막기 때문에 실드를 쓰는 일이 없어졌다. 프라모델상으로는 모든 등급에서 태양로에 부착하는 오라이저 파츠 윗부분에 장착할 수 있으나 실제 있는 설정인지 아니면 잉여파츠 분실하지 말라고 들어있는 기믹인지는 불명.
- GN 소드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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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미션 전, 다른 3기의 건담에 GNHW계 무장이 장비되면서 더블오라이저에 새로 추가된 GN 소드 II의 발전형 무장. '실체검과 빔 라이플의 동시 탑재'라는 기능상의 특징은 이어지지만, 형태는 건담 엑시아가 장비하였던 초대 GN 소드에 가깝게 변형되었고 그 수도 1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트란잠 상태에서 라이저 시스템을 통해 고압축 입자를 일시에 방출, 거대 빔 사벨을 만드는 "라이저 소드"(후술) 역시 형태가 변하였다. GN 소드II를 이용할 때는 오라이저의 빔포 2문 + 2개의 GN 소드 II에 장비된 빔라이플 2문 = 총 6문의 빔포에서 압축 입자를 방출하는 형태였던 것에 비해, GN 소드 III로 넘어오면서 GN 소드 III의 칼날 자체에서 고압축 입자를 직접 뿜어내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막강한 파괴력은 그대로이며, GN 소드 II의 라이저 소드와는 달리 막대했던 GN 입자 소모량을 조절하여 사용 직후에도 기체 조종이 가능하므로 그 단점이 없어졌다.
이전에 GN 소드들과는 다르게 검날이 초록색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GN 콘덴서에 쓰이는 물질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열변환한 GN 입자를 사용해 절단대상에 열을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서 기존 GN 소드를 뛰어넘는 절삭력을 발휘한다. 더블오 세븐 소드의 GN 카타르는 이 기술을 사용한 검의 프로토타입이다.
세븐소드의 GN 카타르,엑시아 RII의 GN 소드 (改)에서도 쓰인다. 더블오 퀀터의 GN 소드 V는 아예 검날 전체가 초록색이다.
라스트 미션 전, 다른 3기의 건담에 GNHW계 무장이 장비되면서 더블오라이저에 새로 추가된 GN 소드 II의 발전형 무장. '실체검과 빔 라이플의 동시 탑재'라는 기능상의 특징은 이어지지만, 형태는 건담 엑시아가 장비하였던 초대 GN 소드에 가깝게 변형되었고 그 수도 1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트란잠 상태에서 라이저 시스템을 통해 고압축 입자를 일시에 방출, 거대 빔 사벨을 만드는 "라이저 소드"(후술) 역시 형태가 변하였다. GN 소드II를 이용할 때는 오라이저의 빔포 2문 + 2개의 GN 소드 II에 장비된 빔라이플 2문 = 총 6문의 빔포에서 압축 입자를 방출하는 형태였던 것에 비해, GN 소드 III로 넘어오면서 GN 소드 III의 칼날 자체에서 고압축 입자를 직접 뿜어내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막강한 파괴력은 그대로이며, GN 소드 II의 라이저 소드와는 달리 막대했던 GN 입자 소모량을 조절하여 사용 직후에도 기체 조종이 가능하므로 그 단점이 없어졌다.
이전에 GN 소드들과는 다르게 검날이 초록색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GN 콘덴서에 쓰이는 물질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열변환한 GN 입자를 사용해 절단대상에 열을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서 기존 GN 소드를 뛰어넘는 절삭력을 발휘한다. 더블오 세븐 소드의 GN 카타르는 이 기술을 사용한 검의 프로토타입이다.
세븐소드의 GN 카타르,엑시아 RII의 GN 소드 (改)에서도 쓰인다. 더블오 퀀터의 GN 소드 V는 아예 검날 전체가 초록색이다.
- 라이저 소드
더블오라이저 최고의 무장, 트란잠라이저를 발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두 정의 GN 소드II와 양 어깨의 오라이저의 빔포에서 거대 빔 사벨을 방출해 적을 공격한다. 그 빔의 직경은 수천 km에 이르며 성층권을 뚫을 정도이고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시에는 오라이저 파일럿의 드라이브 조정이 필요하며 가용 입자를 전부 소모하므로 사용 직후 입자가 생성될 때까지 잠시 동안 기체가 가동을 멈추고, GN 소드II중 하나라도 없거나 오라이저의 바인더가 유실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후에 GN 소드 III를 사용하게 되면서 GN 소드III 단독으로 라이저 소드의 발동이 가능하게 되었고 입자 소비량도 조절이 가능하게 되면서 단점이 해소되었다.
4.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
5. 극중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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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5화 끝무리에 더블오라고 적힌 격납고와 함께 등장을 예고하며 실루엣으로 첫등장. 개발 직후 엑시아 외의 다른 세 건담 및 오 건담의 태양로를 이용해 트윈 드라이브의 동조 시험을 거쳤으나 번번히 실패했고, 2기 2화. 엑시아와 오 건담의 태양로를 쓰고서야 겨우 기동에 성공했다. 첫 기동시 드라이브에서 방출되는 막대한 입자만으로 적기의 빔을 튕겨내며 어로우즈의 신형기 어헤드, GN-X III를 가뿐히 쓰러뜨리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눈을 떠다오, 더블오... 여기에는 0 건담과.... 엑시아와.... 내가 있다!!"'''
- 세츠나 F 세이에이.
허나 아직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이 불완전한 상태에다 더블오의 기체 자체가 출력을 견뎌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후로는 그리 독보적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트란잠을 쓰다 기체가 과부하 상태가 되어 정지되기도 하고, 유사 태양로를 장착한 아르케 건담이나 가랏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다 보니 리본즈도 더블오가 예상 밖의 존재라는 점에 잠시 거슬리게 생각했을 뿐, 성능 자체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 라이저와 도킹해 더블오 라이저로 거듭나 본래의 성능을 견딜 수 있게 되자마자 이전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막강한 힘을 보여준다. 트란잠 없이 보통 상태에서도 운석 주위에서 가속해 추적해오던 어헤드를 오히려 한바퀴 돌아서 따라잡는 스피드를 보였을 정도. 트란잠을 발동시킨 뒤에는 평소 이상의 화력인 빔 라이플을 머신건처럼 쏘아제끼고, 본체보다 큰 운석을 네 쪽으로 잘라버리고, 기체를 양자화해서 공격을 회피하는 등의 사기적인 전투력을 선보여 단신으로 가랏조와 가뎃사를 비롯한 다수의 기체들을 순식간에 파괴해 버렸다. 세츠나의 각성에 따른 전투력 상승은 덤.
PG 프라모델 메뉴얼에 의하면 더블오라이저의 양자화 능력은 설정상 시간축에도 영향을 준다고도 하며,[3] 저 능력을 통해서 적의 공격을 회피해냈다.[4]
트란잠 발동시 거대한 ∞기호를 그리며 GN 입자가 퍼져나가 전장에 있던 사람들의 사고가 공유되어 세츠나와 사지에게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우주세기 건담의 뉴타입 개념을 연상케 한다.
그 뒤로도 아르케 건담을 잡고, 초거대 빔 사벨 라이저 소드로 메멘토 모리를 박살내고 사지와 루이스를 소통시켜 주고, 마스라오를 농락하고 레그넌트를 제압해버리는 등 온갖 활약을 펼친다. 마스라오와의 대결에서는 공격을 막기 위해 GN 드라이브가 있는 바인더를 앞으로 내밀어 GN 필드를 전개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 기체와 함께 하면서 이노베이터로 완전히 각성한 세츠나와 트윈 드라이브가 조합되며 트란잠 버스트가 발동, 초고순도 GN 입자를 방출하며 사지와 루이스, 빌리와 스메라기가 가진 서로의 오해를 풀어주고, 랏세 아이온, 루이스 할레비의 GN입자 중독을 치료해줬다.
그리고 최후엔 리본즈 건담과 격돌, 스펙상 우위에 있는 리본즈 건담과 온몸이 다 부서지는 치열한 대결 끝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지만 왼팔이 잘리며 0 건담의 태양로가 떨어져 나간다. 오른쪽에 하나만 남은 태양로는 엑시아 RII로 옮겨져 최종 결전을 펼쳤고, 파손된 더블오 건담은 회수되어 세븐 소드/G로 재수복&개수되었다.
극장판에서의 활약은 콘덴서 타입 문단을 참조
6. 바리에이션
6.1. GN-0000+GNR-010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더블오 건담과 오 라이저가 합체한 모습. 더블오 건담의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작동이 불안정했던 요인이 출력에 기체가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던 점을 고려해 그것을 제어하고 더욱 활용하기 위한 형태이다. 이 상태에서는 오 라이저의 무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이럴 수가, 트윈 드라이브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어!!"'''
- 이안 바스티.
건담을 넘어선 기체로서 '건담'이 아닌 '더블오 라이저'라고 칭한다. 양 어깨에 추가된 거대한 바인더는 천사의 날개와 같은 실루엣을 하고 있다. 실루엣이 박쥐의 날개를 닮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월간지 뉴타입에서는 솔레스탈 비잉의 한쪽에 응전하지 않는 성향을 나타낸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트란잠 사용시 입자 방출량은 이론상의 한계량(통상 출력의 3배, 즉 300%)을 뛰어넘는다. 또, 이노베이터의 포획을 위한 전투에서는 통상의 입자 방출량의 7배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 트란잠을 쓴 상태를 트란잠 라이저라 부른다.
오 라이저 파일럿 없이도 운용하는 게 가능하기는 하지만 더블오 라이저의 출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별개로 오 라이저 파일럿의 제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이 라이저 시스템. 이 시스템과 트란잠 라이저의 조합으로 압축된 GN 입자를 한번에 전부 개방하는 것이 가능하며 성층권도 뚫는 초거대 입자포[5] 를 방출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후계기인 더블오 퀀터보다 임펙트 있는 장면을 많이 선보인 바 있다.[6] 그래서 더블오 극장판이 나온 뒤 퀀터의 구체적 성능이 공개되기 전까진 차라리 더블오 라이저가 더 나았다는 소리마저 나오기도 했지만, 가장 크게 강조된 라이저 소드는 대기권에서 위성궤도에 미치는 수준이었으나, 정작 더블오 퀀터는 버스터 라이플로 직경 3000km짜리 대형 ELS를 횡단하는 직경 2000km 이상의 버스터 라이플을 사격하고, 그 입자량을 유지한 상태에서 대형 ELS의 외벽을 공격하는 위엄을 토했다. 물론 ELS가 GN입자의 특성을 완벽하게 학습하고 난 뒤라 타격을 주는데는 실패했지만,[7] 근본적으로 더블오 건담 및 더블오 라이저의 GN 드라이브는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상정하고 만든 것이 아니며, 더블오 퀀터는 오 라이저와 추가 파일럿이 필요하지 않다.
게임이나 프라모델등에서는 GN 소드 III를 장착하고 이노베이터와의 결전에 나선 형태를 더블오라이저 최종결전사양이라 칭하고 있다.
트란잠 발동시 양자화[8] 가 가능하며, 트란잠 버스트를 사용하면 엄청난 입자를 방출하는 등의 다양한 사기적인 기술이 있다. 이걸로 거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버리는 활약을 해서, 너무 사기다, 각본에 문제가 많다, 무안단물이냐? 등으로 방영 당시에 논란이 있었다.
6.1.1.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극중극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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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의 극중극인 '솔레스탈 비잉'에 등장하는 더블오라이저.'''"소수파를 진압하는 평화 따위, 사람들이 원하는 세계일 것 같으냐!!"'''
- 세츠나 F 세이에이 역의 배우 마이켈 쟝.
기본적인 생김새는 동일하지만 기체의 움직임 등이 엄청나게 과장되어 그려져 있으며,[9] 엑시아가 알바토레를 끝장내기 위해 사용했던 세븐소드를 이용한 필살기가 용자스럽게 생긴 검을 던져 꽂아버리는 모양새가 되는 등, 연출이 두 말 할 것 없이 용자로봇이다.
트란잠 모드에서 발동하는 라이저 소드 역시 다른 건담들의 트란잠 모드의 기를 이어받아 발동하는 필살기로 바뀌어, 발동도 손목 부분이 변형해서 GN 소드 III 라이플 모드 비슷하게 변형되고 크기나 위력도 원래 어로우즈를 다 박살냈던 외우주항행선 솔레스탈 비잉 주포급으로 커졌다. 덤으로, 알바토레는 원래 엑시아가 해치웠는데 어느샌가 더블오 라이저가 해치운 것으로 바뀌어 있다.
6.1.2.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입자저장탱크형(GN Condenser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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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 더블오 퀀터 실전 투입 이전에 사용되는 더블오의 수복기체. 이전까지는 팬들에 의해 더블오라이저 리페어로 불리다가 프라 발매 결정과 동시에 정식 명칭 공개.'''"세츠나, 더블오 라이저에는 태양로 대신 입자 저장 탱크를 탑재했어. 절대 무리는 하지마."'''
-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2기 25화에서 파괴된 더블오의 태양로 2개 대신 GN 콘덴서를 장착한 버전. 퀀터가 실전에 투입되기 이전까지 사용하기 위해 수복시킨 기체로 역시 세츠나가 탑승했다. GN 콘덴서의 기능을 태양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 등에 의해 단시간이나마 트란잠 발동도 가능해졌다. 다만 스메라기가 급조용 머신이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트란잠 발동 여부를 제외하더라도 성능이 하락된 것으로 보인다.[10] 또한 오라이저에 있던 주광색 센서도 유백색으로 변경되었다. 2기에서 엄청난 양의 GN 입자를 방출 가능했었던 것에 비해 여기선 그게 불가능하니 성능이 하락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트란잠 버스트를 발동해 ELS와의 대화를 시도했으나 세츠나가 막대한 정보량을 감당하지 못해 패닉 상태에 빠지는 바람에 ELS에게 기체가 침식되고 설상가상으로 입자 잔량이 바닥나는 위기에 처하지만, 라파엘 건담에서 분리되어 나온 세라비 건담 II가 콕핏 블럭을 뜯어내어 파일럿인 세츠나는 겨우 생존한다.
그리고 세라비 건담 II는 세츠나를 구한 후 바로 자폭하여,[11] 이 기체는 침식된 ELS와 함께 완전히 파괴되어 버린다. 2기의 결말 부분에서도 그렇지만, 오랜 기간동안 여전히 잘 굴려지는 건담 엑시아와는 달리 주인공 기체라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영 끝이 좋지 않은 기체.
6.1.3. ELS 더블오 라이저
극장판 코믹스에 등장하는 더블오 라이저의 ELS 변형판. 더블오 라이저 콘덴서 타입을 일부 흡수해서 카피한 듯한 모양새며 ELS 카피본 중에선 가장 원본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나중에는 가데라자와 함께 위 그림처럼 아예 다량으로 양산되어 등장. 마치 우주에서 천사들이 단체로 강림한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6.2. GN-0000/7S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MSV에 해당하는 00V에 따르면 엑시아의 태양로를 끝내 찾지 못하거나, 그것을 장비하고도 더블오 건담의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때에 대비해 엑시아의 강화형태인 세븐소드 장비를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원기인 오라이저를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제어에 사용하게 되면서 완전기동에 성공했기 때문에 채용이 보류되었다.[12]
다리 부분에 장착된 GN 카타르는 후에 GN 소드 III에 채용된 GN 콘덴서의 재료가 되는 물질로 만든 초록색 칼날의 프로토타입이다. 이 초록 칼날은 입자를 열변환시켜 절단대상에 열을 옮기는 것으로 절삭력을 더욱 향상시킨다. 비트병기로 쓸 수 있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런 언급은 없다. 그리고 GN 블레이드 II 롱은 기존 GN 소드 II 보다 라이플 모드시의 위력이 강화되었지만 연사 성능이 감소하였으며 소비되는 입자량도 증가하였다, GN 블레이드 II 숏은 세츠나가 건담 엑시아 탑승 당시 즐겨 사용했던 GN 빔 대거와 동일 기능의 무장으로 개발된 것으로, 검신이 분리, 발사되는 기능이 있다. 케이블이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슬래쉬 하켄과 비슷한 사용방법을 취하는 듯 하다. 발사된 검신은 회수 가능하다.
전용 GN 버스터 소드 II 는 쓰로네 쯔바이 와 징크스 II의 GN 버스터 소드를 개량한 것으로 입자 저장 기능, 쉴드(GN 필드를 발생시킬 수 있다.)와 소드의 모드 전환 기능이 있으며 쉴드 모드 시에는 손잡이를 잡지 않고, 팔에 착용하여 사용한다.[13] 소드 모드 시에는 손잡이의 가드 부분이 전개된다. 시즌 2 종료 시점 이후로는 개량되어 오라이저와 같은 태양로 안정화 기능이 있다.
메카닉 디자이너는 역시 에비카와 카네타케.
여담으로 말하자면 현재 1/100 무등급 더블오 라이저에는 F, G 런너가 빠져 있어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1/100으로 이 킷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로봇혼으로 먼저 나오게 되었다.
6.2.1. GN-0000GNHW/7SG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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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장 :
- GN 버스터 소드 II x 1
- GN 소드 II 롱 x 1
- GN 소드 II 숏 x 1
- GN 빔 사벨 x 2
- GN 카타르 x 2
- GN 소드 II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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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기를 추가하면 세븐 소드가 아닌 에이트 소드가 아닌가 하는 말도 있었지만, 설정상 라이플 형태를 테스트하기 위한 무기였기 때문에 소드가 아닌 총으로 분류한다.[14] 다만 총신 밑의 녹색 부분을 칼날로서 쓸 수는 있는 모양으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실제로 칼처럼 휘두른다. GN 소드 II 블래스터는 미사용 시 오른쪽 태양로에 거치한다.
GN 소드 II, GN 소드 III에 쓰였던 암 어태치먼트를 추가하고, 기존의 검날 부분을 삭제, 라이플 모드용 총신에 검날만 아래에 껴놓은 듯한 느낌. 로봇혼으로 나왔던 세븐 소드에 이어, 더블오 기체 최초로 HG로 발매됐다. 이후 MG 더블오 라이저 발매 후 MG로 발매되었다.
OOV 전기에선 태양로 대신 GN 콘덴서만 2개를 달고 트란잠을 테스트했는데, 트란잠 지속시간은 0.03초. 세츠나는 이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모습을 보여서 이안이 더블오 퀀터의 개발을 서두르리라 마음먹게 된다.
6.2.2.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인스펙션
하비재팬 캐러하비 2010 한정 아이템으로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인스펙션(GN-0000GNHW/7SGD2 00 Gundam Seven Sword/G Inspection)이라는 붉은색의 더블오 세븐소드/G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
이쪽은 이안 바스티의 제자인 셰릴린 하이드가 개발중이였던 세븐소드의 파생기로 베다 내부의 시뮬레이션으로 다른 4기의 세컨드 시즌 건담(켈딤, 아리오스, 세라비, 세라핌)의 데이터로 모의전을 해본결과 단시간에 승리를 이끌었다. 스펙도 통상 더블오에 비해서 5%가량 상승.
하지만 더블오 퀀터의 개발 결정으로 이 기체는 실제로 만들어지진 않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붉은색인 이유는 더블오는 빨강이 어울린다고 생각한 셰릴린의 개인적인 취향과 조정 전의 더블오와의 구분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
6.3. GN-0000+GNR-010/XN 더블오 XN 라이저
XN은 "잔" 이라고 읽는다.
GN 버스터 소드 Ⅲ와 암 유닛으로 구성된 XN 유닛에는 GN 콘덴서가 없어서, XN 라이저 역시 오라이저처럼 GN 드라이브 탑재기로부터 GN 입자를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설계 당시부터 더블오 건담과의 합체 및 전투 운용을 염두에 두었다. 이렇게 XN 라이저와 더블오 건담이 합체한 형태를 더블오 XN 라이저라 부른다.
XN 유닛의 GN 버스터 소드 Ⅲ가 추가되면서 격투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에 장비된 GN 버스터 소드 II 를 운용하면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두 개의 GN 버스터 소드 Ⅲ를 이도류처럼 쓸 수도 있고, 하나로 합쳐 대형 버스터 소드로 쓸 수도 있다. 또한 오라이저가 있기 때문에 GN 버스터 소드 II 에 탑재되었던 태양로 안정화 기능은 GN 버스터 소드 Ⅲ 에서는 삭제가 되었다. 또, XN 유닛에 설치된 서브 암에 더블오 건담의 GN 소드 Ⅱ나 GN 빔 사벨 등을 휴대시켜서 본체의 팔과 함께 4개의 팔로 적을 공격하는 변칙 전법도 구사할 수 있다.[15]
하지만 더블오 라이저의 성능이 예상을 훨씬 초월했기 때문에 구태여 오 라이저의 전투력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졌고, 결국 XN 라이저가 설계 단계에서 중단되어 더블오 XN 라이저 역시 등장할 기회를 잃고 말았다.
[image]
여담으로 더블오 XN 라이저는 기존 더블오라이저와 달리 더블오 건담의 GN 드라이브 부분에 아무런 파츠도 장착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XN 라이저와 세븐 소드 / G의 장비를 한꺼번에 장착할 수도 있다. 실제로는 무거워서 전혀 쓸모가 없을 테지만, 이렇게 되면 칼만 최대 '''11자루'''를 휴대하고 다니는 괴이한 디자인이 된다.[16] 여기에 GN 소드 III까지 장비하고 GN 소드 II 블라스터까지 칼이라고 우기면 '''13소드''' 같은 미친짓도 가능하다. 이쯤 되면 덴드로비움까지는 아니어도 엄청난 볼륨이 되며, 직립 따위는 애초에 불가능하고 스탠드도 기존 오라이저에 들어있는 것으로는 버티기 힘들어서 별매의 액션베이스를 가져다 써야 한다.
6.3.1. XN 더블오 건담
오라이저 없이 XN 유닛과 더블오 건담을 직접 합체한 형태다. XN 유닛에 설치된 GN 버스터 소드 Ⅲ와 서브 암이 더블오 건담의 전투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계획되었지만, 이 역시 더블오 라이저의 존재로 인해 세븐 소드나 XN 라이저처럼 설계 단계에서 중지되었다.
6.4. 건프라 배틀 등장 개조작
6.4.1. 건담 빌드 다이버즈
- 건담 더블오 다이버
- 건담 더블오 스카이 뫼비우스
7. 모형화
8. 게임에서의 더블오 건담
8.1. 건담 vs 시리즈
8.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8.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8.3.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2기의 스토리가 재현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등장한다. 원작에 충실하게 건담 엑시아 리페어 → 더블오 건담 → 더블오라이저로 강화가 이뤄진다.
더블오 건담 자체만 놓고 본다면 그다지 특출날 것은 없다. 엑시아와 비교했을 때 사격계 무장이 GN소드2 라이플모드 1개밖에 없고 근접 공격 무장이 GN소드2와 빔 사벨, 트란잠 3개로 줄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파일럿인 세츠나의 능력치가 많이 상향되어서 전작의 엑시아와 비슷한 수준.
대신 더블오라이저가 되면서 상황이 바뀐다.
더블오라이저에 분신이 달리면서 생존성이 확 늘었으며, 무장의 화력도 상위권으로 올라간다. 여기에 사지 크로스로드가 서브파일럿으로 달리면서 정신기도 두 배로 활용가능. 다만 사지의 정신기는 구성이 좀 애매한 편. 없는 것 보다야 낫지만. 노력이 있기 때문에 처음 등장할때 레벨이 10레벨정도밖에 안 돼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고, 재세편 특유의 보스짤 할때도 용이하다.
여기에 이벤트로 트란잠라이저 소드가 추가되면 이때부터 화력에 있어서는 TOP급의 기체로 부상한다. 트란잠라이저 자체가 풀개조 기준 화력이 7700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지닌 무장은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과 진 겟타와 진 드래곤과의 합체기 샤인 스파크 뿐. 새틀라이트 캐논은 심각한 제한이 걸려서 쓰기 힘든 무장인데다가 가로드에겐 혼이 없고 샤인 스파크는 합체기이기에 재공격이 불가능해서 더블오라이저가 작중 최강 기체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세츠나는 혼을 들고 나오며, 에이스 보너스가 전작에 이어 '''건담계 기체 혹은 태양로 탑재기에 대해 대미지 1.5배'''. 건담계 적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전작 파계편에 비해 재세편은 주적인 어로우즈의 운용 기체가 유사 태양로 탑재기체인 GN-X나 어헤드이며 어로우즈측 전함도 태양로 탑재인데다가 여기에 건담 에피온도 등장. 거기다 모빌돌 탑재기로 디스트로이 건담이 등장하면서 전작에 비해 써먹을 곳이 많아졌다. 상기 적들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혼건 트란잠라이저 소드로 보스급도 한방에 작살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트란잠라이저 소드는 맵병기 버전도 존재한다. 비록 범위는 일직선이지만 위치를 잘만 잡으면 고화력 맵병기로 한 라인을 싹쓸이할 수도 있다. 고위력에 사거리가 길기에 일직선이지만 꽤 강력한 맵병기. 특히 바쥬라가 무한 증원이 오는 맵이 있는데 일직선으로 4~5기씩 증원이 오기 때문에 자금과 PP벌이용으로도 좋다.
더블오라이저의 약점은 지겹게 나오는 모빌돌과 차원수에겐 아무 보정이 안 걸린다는 점. 또 맵병기 유닛으로의 운용성도 윙제로, 턴에이, 신기루 때문에 묻힌다. 화력자체는 더블오라이저가 최강이지만 재세편은 고기동+ 강력한 맵병기가 더 대우를 받기에 최고의 유닛이라고 하기엔 좀 미묘. 또 세츠나의 고유 스킬인 이노베이터는 극후반에서야 사용할 수 있고 50화가 넘는 긴 시간동안 스킬 하나를 덜 사용한채 운용해야하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연출면에선 GN 소드 3은 트란잠라이저 소드때만 쓴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편.
참고로 더블오 건담은 GN필드 발동시 원작을 재현해 선풍기 모션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더블오는 기체 특능에 GN필드가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강화파츠 배리어필드를 장착해야만 볼 수 있다. 세츠나의 GN필드 발동 대사도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걸로 보아 개발중에 뺀 걸로 추측된다.참고 동영상
원작과 달리 마지막 전투가 더블오라이저 vs 리본즈 건담이며 기체와 태양로 2개가 전부 멀쩡한 상태로 스토리가 끝난다.
8.3.2. 슈퍼로봇대전 UX
극장판 사양인 콘덴서 타입으로 등장한다. 초반 세츠나의 전용기체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퀀터로 갈아탈때 버림받는 운명은 원작이랑 똑같지만 원작과 달리 전투에도 참여한다. 특수스킬로 트란잠 버스트가 나왔는데 1턴동안 범위내 적파일럿의 능력치를 20 감소시키고 아군파일럿의 능력치를 20 증가시킨다. 문제는 이 약한 기체를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굴려야 한다. 같이 나오는 건담 듀나메스 리페어가 꽤 쓸만한 것과는 대조된다. 콘덴서 타입이라 그런지 성능은 좋지 않은 편. 원거리 무기가 없고 죄다 근거리 무기인데다가 한 방 데미지도 낮은 편이고 EN 회복도 없어서 트란잠 쓰고 다니기에는 꽤 EN이 부족한 편이다. 어차피 재세편과 달리 UX에서는 더블오 퀀터라는 후속기가 있고 그 성능이 발군인지라 적당히 굴리는 초기 기체 개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런 것치고는 상당히 오래 쓰게 되지만. 그래도 퀀터에게 개조를 전승시킬수 있으니 애정껏 키워주는것도 나쁘진 않다. 초기 PU가 듀나메스와 되어 있어 같이 쓰게 될 수 있는데, 이 둘은 서로의 장점을 전혀 살려주지 못하는 최악의 조합이므로 당장 해체할 것.
8.3.3.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역시 콘덴서 타입으로 등장. 의외로 스토리상 중반부에 참전하는데 성능은 재세편보다 못하지만 UX보다는 낫다. UX와 마찬가지로 EN회복이 없지만 사정거리가 그리 짫지 않고 어차피 개조전승도 퀀터에게 적용되니 그냥 적절히 서브기체로 활용할 가치는 있다. 또한 시옥편에서는 ELS가 등장하지 않아서 비극적인 결말은 없는줄 알았으나 가드라이트 메온섬의 쌍둥이 스피어의 효과로 아군들의 싸우는 의지가 무력화되고 있을때 트란잠버스트로 아군의 회복을 시도하지만, 기체가 오버히트하여 실패. 결국 세츠나 마저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나 히이로 유이가 제로시스템으로 절망을 이겨낸후 퀀터를 세츠나에게 전해주고 세츠나가 퀀터에 탑승한다. 다만 기체 자체가 파괴된 건 아니라서 다시 라이저로 갈아타기 할 수 있다.
재세편에서 태양로가 멀쩡했음에도 컨덴서 타입이 된 건 더블오의 태양로를 활용해서 퀀터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완성으로나마 퀀터가 원작보다 이른 시점에 나올 수 있었던 것. 물론 진짜 이유는 TV판이 참전하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8.3.4.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미완성 버전 퀀터와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성능과 연출도 시옥편과 같다. 그리고 ELS와의 첫 대화가 재현되는 전투에서 강제 출격하고 이벤트로 파괴된다. 다행히 세츠나는 1화만에 돌아오며 개조전승도 퀀터에게 적용되니 애정껏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완성형 퀀터가 등장할때 파괴되었음에도 여전히 남아있어서 라이저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8.3.5. 슈퍼로봇대전 BX
역시 콘덴서 타입. 전투연출이 UX보다 강화되었다. 다만 성능은 UX보다 낮아졌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ELS와 대화하는 도중 파괴된다. 개조치 전승도 동일.
8.4. 건담무쌍의 더블오 건담
건담무쌍3에서 세츠나와 함께 더블오 라이저 형태로 참전한다. 공격과 기동 쪽의 능력치는 높지만 방어력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기술은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그리고 모든 SP 공격을 끝내고 발동하는 트란잠 상태가 되면 능력치가 모조리 바뀌고 긴급 회피시에는 양자화까지 발동되면서 일시적이나마 무적 상태가 된다. 주요 수치가 격투와 사격에 집중되어 있으니 그것을 고려하여 키울 것.
진 건담무쌍에서도 참전한다. 더 이상 SP 이후 트란잠이 발동하지 않으나, 대신 버스트를 사용해야 트란잠을 사용할 수 있다. 차지기술들이 좀 애매하지만 SP수급을 위해서는 차지4를 자주 사용해줘야한다. SP1의 파워만큼은 가히 엄청나서 아주 빠르게 필드클리어를 해줄 수 있으며 SP게이지를 한칸만 소모하기에 효율도 굉장히 좋다. 트란잠상태나 장비 업그레이가 되어있을때 사용하면 트란잠 라이저를 재현한다.
8.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8.6. 건담 브레이커 2
건담 브레이커 1에서 참전했던 노멀과 라이저외에도 세븐소드/G가 추가로 참전했다. 본작에서 플레이어들이 막 엑시아를 해금할 타이밍에 동료인 레아가 더블오 라이저를 타고나와 묘한 분노를 느끼게 해준다. 파츠들의 성능은 매우 좋은 편이며 원작 재현에도 충실하다.
8.6.1. 옵션파츠 리스트
- 다리
- 백팩
- GN 마이크로 미사일(더블오 라이저)
- GN 버스터 소드(세븐 소드/G)
- GN 소드 II 블래스터(세븐 소드/G)
- GN 필드(더블오 라이저, 세븐 소드/G)
8.6.2. EX,버스트 리스트
- 백팩
- 트랜즈암(더블오 라이저, 세븐소드/G)
- 트랜즈암 버스트(더블오 라이저, 세븐소드/G(?!))
- 라이저 소드(더블오 라이저, 세븐소드/G)
[1] 다만, 극중에서는 스사노오와의 대결에서 딱 한번 쓰였으나 안 먹히고 날아가버렸다.[2] 가랏조와 첫 접전 당시 메인카메라를 부술 때 사용. 이 때 가랏조는 브링 스테비티의 기체다.[3] 어찌 보면 라라아 슨의 명대사 "시간이 보여요."를 재현한 시간을 달리는 건담이라고 볼 수도 있다.[4] 리본즈 건담에게 카운터를 맞긴 했지만, 리본즈 건담의 성능이 더블오라이저 이상이란 점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그 리본즈 건담조차 양자화 이후의 공격 자체는 회피할 수가 없었다.[5] 다만 실제상으로는 포처럼 보이나 사실은 빔 사벨에 가깝다고 한다. 그래서 기술명도 라이저 소드.[6] 성능 자체는 퀀터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문제는 활약을 후반부부터 시작한지라 그 성능이 제대로 보여지지 못했다. 그래도 트란잠 발동 후 '''3000km짜리 빔 사벨을 만들거나 지구로부터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ELS의 모성으로 순간이동하는 등''' 훨씬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긴 했다.[7] 2기에서 가장 위협이 되었던 소레스탈 빙에 장비된 대형 입자포도 ELS는 첫번째 직격 이후 두번째부터는 한큐에 막아냈다.[8] 기체 자체가 GN 입자로 변하면서 마치 순간이동하듯이 이동이 가능한 사기적인 능력이다.[9] 사실 이 극중극의 촬영 방식상 기체 연출을 CG나 실제 기체를 이용한 게 아니라 특촬물 형식으로 사람이 탈 쓰고 연기한 거라 동작이 과장될 수밖에 없긴 하다.[10]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더블오라이저의 압도적인 성능은 트윈드라이브에서 기존의 제곱에 달하는 입자 생산량으로 인해 기체 자체의 좋은 성능에 더해 콘덴서의 저장량이 저하되는 일 없이 장시간의 전투가 가능했고 트랜잠 발동시의 양자화, 라이저 소드 같은 판을 뒤엎는 사기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따지면 기본 스펙도 좋지만 스태미너가 압도적으로 뛰어난 것. 그런데 입자량이 콘덴서로 제한된 상황이니 제일 큰 장점이었던 스태미너가 사라지고 트랜잠도 몇초 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그냥 좀 성능 좋은 조루 기체가 되어버린 것이다.[11] 라파엘 자폭후 또다른 폭발이 일었는데 이게 세라비 건담 II의 자폭[12] 하지만 시즌 2 종료 이후에는 트윈드라이브 안정화 시스템을 버스터 소드에 탑재하면서 해결되었다.[13] 아래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의 이미지가 쉴드 모드 시의 사용 형태이다.[14] 이름과 형식 번호의 G는 Gun을 뜻하고 동시에 이 장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한다.[15] 이 서브 암은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디자인한 로봇에서 종종 등장하는 특징이다. 풀 메탈 패닉! 시리즈의 레바테인 등이 있고, 디자이너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더블오 본편에서 등장한 세라비 건담 & 세라핌 건담 역시 여러 개의 팔로 빔 사벨을 휘두르는 전법을 선보인 바 있다.[16] 부록으로 HG용 XN 유닛을 첨부했던 하비 재팬 2009년 10월호에 작례로도 실려 있다. GN 버스터 소드 Ⅱ, Ⅲ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휘두르는 포즈가 압권.[17] 버튼을 길게 누르는것으로 투척이 가능하다[18] 버튼의 입력길이에 따라 용도가 변한다. 연타는 더블 사벨, 길게 눌렀다 떼면 앵커, 꾹 누르고 있으면 조사빔으로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