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페레이라

 

[image]
'''이름'''
'''세자르 지수스 페레이라
(Cezar Jesus Ferreira)'''
'''국적'''
'''브라질''' [image]
'''출생지'''
'''상파울루주, 카탄두바'''
'''생년월일'''
'''1985년 2월 15일 (39세)'''
'''종합격투기 전적'''
''' 21전 13승 8패'''
''''''
'''3KO 4SUB 6판정'''
''''''
'''4KO 4판정'''
'''체격'''
'''185cm / 83kg / 199cm'''
'''링네임'''
'''Mutante'''
'''주요 타이틀'''
'''TUF 브라질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
'''SNS'''
''
1. 개요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개요


브라질의 UFC 종합격투기 미들커터 선수다. 티아고 산토스, 앤서니 스미스, 잭 허맨슨이라는 강자들을 모조리 꺾었다.

2. 전적



2.1. UFC


UFC 147에서 세르지오 모라에스에게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데뷔전을 치루는 신예 티아고 산토스를 뛰어난 감각의 카운터 펀치에 마무리를 짓는 길로틴 초크로 잡아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다니엘 사라피안을 스플릿 판정승으로 잡아내며 뛰어난 서브미션 & 판정 능력을 보이며 연승가도를 달렸지만, CB 달러웨이 전에서 펀치를 허공에 휘두르기만 하다가 펀치로 처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UFC Fight Night 44 계체영상에서 전보다 근육이 줄은 모습을 보였다. 이것을 반영하듯 경기 당시에도 소극적 플레이를 하며 앤드류 크레이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본인의 약점을 어느 정도 노출한 경기.
졸전 이후 스마일페이스 샘 앨비와 경기가 잡혔고, 경기를 지배해나갔'''었'''지만 순간 앨비의 펀치를 맞아 KO패하고 말았고, 호르헤 마스비달과의 경기에서도 우세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킥 몇 번 먹이고 태클도 성공시켰지만 타격에 당해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울루월리 밤보세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 트라우마에 시달린 밤보세를 만장일치 판정승하긴 했지만 이런 식이라면 방출은 시간문제일 듯 하다.
그러던 중 리즈시절의 앤서니 스미스를 테이크다운으로 두들겨패는 업셋(?)을 일으켰으나, 정작 본인도 턱에 펀치만 들어가면 정신을 못 차리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그래도 흥미로운 점이라면 써클링으로 펀치력이 강력한 스미스의 앞발 안쪽에 자신의 앞발을 위치시키며 상대의 오른쪽으로 도는 써클링을 통해 태클 타이밍이 적어지지만 상대의 타격 앵글을 벗어나와 초반 화력을 잘 피해가는 디펜스 모드 서클링을 하다가 2라운드 상대의 앞발 바깥쪽에 앞발을 위치시켜 타격싸움을 하다가 오펜스 모드로 바꿨고, 위험한 도박을 성공시켜 기적적 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이랄까?

그리고 드디어, 스콧 애스크햄을 꺾고 데뷔전을 치룬 잭 허맨슨을 뛰어난 풋워크로 자신의 거리를 찾았고, 상당히 예리해진 카운터 타이밍, 펜스에 몰렸을 때 먼저 뒷손을 내거나 킥을 차주어서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분산시키고 빠져나오는 동작이 능숙해진데다가, 유리턱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거리 확보, 사우스포와 리치 어드밴티지를 살린 풋워크를 장착해서 파워풀한 태클과 위협적인 주짓수라는 강점들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환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엘리아스 테오도로와 대결해 패배했다. 분명 테오도로의 느린 라이트 바디킥이 나올 때를 대비한 카운터를 잘 준비했고, 1라운드에는 잘 들어갔지만 2라운드부터 잘 안 통했고 패배의 기색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결국 이 기색은 들어맞았고, 패배했다.
이후 네이트 마쿼트와도 대결하게 되었는데, 페레이라 특유의 소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스타일 탓에 딱히 인상적인건 없었고, 그냥 지루하게 싸우다가 스플릿 판정승을 땄다. 그 대신 UFC 224에서 칼 로버슨을 암트라이앵글을 걸어서 승리를 거두었다.
UFC Fight Night 140에서 이안 헤이니쉬에게 패배해 나가떨어졌다. 본인의 유리턱을 보완한 좋은 스텝을 장착 이후 탱크 태클을 결합해 좋은 시너지를 일으켰었지만 헤이니쉬에게 탱크 태클을 성공했지만 컨트롤을 하지 못하고 이스케이프를 허용하면서 그만 지쳐버렸고 유리턱까지 드러내며 안타깝게도 만장일치 판정패. 더구나 여기에 마빈 베토리에게마저 얻어맞다가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버렸다.

3. 파이팅 스타일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타격 약한 미들급의 안드레이 알롭스키다. 주 베이스는 긴 리치를 이용한 주짓수인데, 본인이 주짓수 실력이 좋기 때문에 효과는 만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신체조건도 좋은 데다 최근 약점을 보완하는 스텝을 추가시켰고 탱크 태클을 더해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리턱'''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좋은 스텝으로 그나마 보완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고질적 수준인 약점이 고쳐진 것은 아니기에 더욱 위험하다. 여기에 플러스로 본인이 턱만 약한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맷집이 강하지 않기에 더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4. 기타


의외로 승패를 엄청나게 거듭하는 파이터. 웰터급의 니코 프라이스 까지는 아니지만 이쪽도 맞먹는다. 그나마 도깨비 파이터가 아닌 것이 작은 위안이 될까나...
과거에 티아고 산토스, 앤서니 스미스, 잭 허맨슨을 모두 잡은 적이 있다. 물론 이들 모두 신인 시절이었기에 무명에 가까웠지만 그럼에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