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마쿼트
1. 소개
UFC 미들급에서 오랫동안 강자로 군림했었고, 맷집 좋기로 유명한 데미안 마이아와 타이론 우들리를 유일하게 KO 시킨 선수로 유명했으나 약물 적발 후 초고속으로 몰락해서 결국 은퇴한 선수다.
2. 전적
- 주요 승: 이브스 에드워즈, 타카세 다이쥬, 쿠니오쿠 키우마, 쇼니 카터, 사토 히카루, 미사키 카즈오(2), 다케우치 이즈루, 이반 샐리버리, 조 덕슨, 크래프턴 월라스, 딘 리스터, 제레미 혼, 마틴 캠프만, 윌슨 고베이라, 데미안 마이아, 후지마르 팔라레스, 댄 밀러, 타이론 우들리, 제임스 터후나, C.B. 달러웨이, 탐단 맥그로리
- 주요 패: 스도 겐키, 질 카스티요, 쿠니오쿠 키우마, 다케우치 이즈루, 야마미야 케이치로, 히카르도 알메이다, 앤더슨 실바, 탈레스 레이테스, 차엘 소넨, 오카미 유신, 타렉 사피딘, 제이크 엘렌버거, 헥터 롬바드, 브래드 타바레스, 켈빈 가스텔럼, 티아고 산토스, 샘 앨비, 비토 벨포트, 세자르 페레이라
- 무승부: 쿠니오쿠 키우마, 이시카와 에이지
3. 파이팅 스타일
세세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전체적으로 조쉬 바넷을 빼다 박았다. 다소 투박하지만 묵직하고 위협적인 타격, 출중한 레슬링과 주짓수, 막강한 체력과 근성과 맷집 등이 그냥 체급 낮은 조쉬 바넷이라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오펜시브 레슬링보다 디펜시브 레슬링이 떨어지는 단점마저 닮았다.[1]
다만 도핑으로 박탈당하기도 했지만 챔피언 벨트라도 감아봤던 바넷에 비해 운은 닮지 못했는데, UFC에서 패배한 선수들의 약물 전적의 차이가 괘를 달리한다. 앤더슨 실바, 차엘 소넨, 비토 벨포트, 헥터 롬바드 등.[2] 물론 앤더슨 실바, 샘 앨비, 타렉 사피딘 등의 타격가에게도 꽤 많이 잡힌건 변명할 여지가 없지만.[3]
4. 관련 문서
[1] 그래서인지 자신보다 급이 다소 낮은 스도 겐키나 후지마르 팔라레스, 히카르도 알메이다, 탈레스 레이테스, 오카미 유신 등 그래플러들에게 많이 패했다.[2] 바넷은 3연패한(...) 크로캅이나 그래플링 대회에서의 마크 커 정도 밖에 없다.[3] 다만 마쿼트가 만 40도 안됐는데 56전이라는 무지막지한 경기 텀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마쿼트보다 경기를 많이 치룬 선수는 2살 위인 69전의 알렉세이 올리닉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