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가야역
1. 소개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츄오 본선(츄오-소부 완행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1로, 1964 도쿄 올림픽 때 설치되어 올림픽 기간에만 운영했던 임시 승강장이 있다. 역 주변에는 체육시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도쿄 신국립 경기장''', 도쿄 체육관, 신궁 외원(진구가이엔), 메이지진구 구장, 쇼기회관 등이 있다. 도영 지하철 오에도선의 코쿠리츠쿄기죠역이나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의 키타산도역이 가깝기는 하지만, 정식 환승역은 아니다.
2. 역 및 승강장
섬식 승강장+1이며, 북쪽으로 츄오 쾌속선 선로가 있지만 승강장은 없다.
남쪽의 츄오-소부 완행선 서행 승강장에는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이 있었는데, 과거 1964 도쿄 올림픽 때 설치된 임시승강장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 역 개량공사를 시작했는데, 사용되지 않는 이 승강장을 신주쿠방면 전용 승강장으로 개량하고, 홈 도어 설치도 같이 진행한다. 또한 개찰구를 확장하고 역 광장을 정비하게 되며, 엘리베이터 설치를 비롯한 배리어프리화도 진행하였다.#
2020년 6월, 홈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중이다.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 언어의 정원에서 출연하긴 했는데, 열차시각표만 등장한다.
- 너의 이름은.에서는 미야미즈 미츠하가 급히 뛰어 내리는 역으로 등장했다.
- 3월의 라이온에서 쇼기회관이 센다가야역 도보 5분이라고 등장한다.
4. 일평균 승차량
[1] 우측은 과거 미사용 승강장이었다.